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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oblox의 게임. 국가를 선택하여 그 국가로 다른 국가를 점령해 세력을 키우는 Hearts of Iron 시리즈나 슈퍼파워와 같은 전략 시뮬레이션류 게임들과 비슷하다. 인게임 음악은 아예 하츠 오브 아이언의 BGM을 사용하고 있으며, 함대 클릭시의 효과음, 선전포고시의 효과음이나 군대의 숙련도 표시 등을 하츠 오브 아이언에서 베껴왔다. 이 때문에 외국에서는 '하츠 오브 아이언을 살 돈이 없을 때 하는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2. 플레이 방법
게임을 시작하는 방법에는 새로운 서버를 생성하고 들어가는 방법과 기존 서버에 들어가는 방법이 있다. 기존 서버에 들어가는 것은 선호되지 않는 방법이나, 이미 서버가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을 때에 어려운 형성 국가를 형성하기 위해 VIP 서버가 없는 사람들이 오래된 서버에 들어갈 때도 있다. 굳이 기존 서버에 들어가야 한다면 서버 시간이 2019년인 서버를 고르자.[4] Quick Join은 추천하지 않는 방법이다. 이미 게임이 진행될대로 진행된 2020~2021년의 서버에 이동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여담으로 친구가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다면 친구가 있는 서버에 ☆ 표시가 뜬다.
2.1. 국가 선택
- 검색 기능을 활용해 국가를 고르고 플레이할 수 있다. 어느 정도 게임에 익숙해진다면 국가 선택이 가장 어려워진다. 1초도 안되어 독일과 중국, 러시아 등 국가들을 사람들이 선택하기 때문. 허나 시작할 시 세계1, 2, 3위인 미국, 중국, 인도는 일정 경험치가 넘어야 플레이 할 수 있다. 플레이할 국가를 생각해놓고 접속하도록 하자. 게임을 처음 시작해 게임에 익숙하지 않을 때 플레이하기 좋은 국가로는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브라질, 인도네시아, 콜롬비아, 멕시코 등이 있다. 이외의 국가들, 특히 유럽의 국가들은 아직 기본적인 조작법을 익히지 못한 플레이어들에게 추천하지 않는다.[5] 게임을 플레이하기 전에 튜토리얼을 우선 꼭 보고 오자.
- 국가를 선택해 게임에 들어왔다면, 중국이나 인도 등 인구 대국을 고르지 않은 한 인력을 모두 소모해 보병을 생산한다. 그 다음 육군 교리를 massed attack으로 바꿔준다. massed attack 교리는 인력을 2배 지급한다. 물론 군대의 질이 떨어지지만 그 정도는 감안해야 한다. 초반에 인력이 부족해 땅을 추가로 확보하지 못한다면 그것만큼 답답한 일은 없다. 인력이 충분하다면 처음에 주어지는 500 포인트를 교리를 찍는 게 아닌 장군을 뽑는데 써도 좋다. 그렇다고 정치력을 사용해 징병법을 바꾸는 짓을 해서는 안된다! 징병 범위를 늘리면 국가에 디버프가 생기고 초반에 이데올로기를 빠르게 찍지 못하게 된다. 정 인력이 부족하다면 징병 센터를 짓거나 도시의 티어를 올리는 게 낫다.
- 그 뒤엔 Technology 탭에서 연구를 해주어야 한다. 연구 포인트는 자동으로 모이며 특별히 재화를 소모하지 않는다. 다만 경제법에서 돈을 소비해 연구 포인트를 추가로 얻거나 특정 이벤트가 발생했을 때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200 포인트를 얻는 것이 가능하다. 경제, 정치, 서포트, 연구, 보병, 탱크, 공군, 해군 연구가 있는데, 초반에는 경제와 연구 부문을 연구하는 것이 효율이 좋다. 경제를 선택하면 빠른 성장이 가능하고, 연구를 선택하면 초반의 연구를 포기하는 대신 포인트가 쌓이는 속도를 빠르게 할 수 있다. 저 중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보병, 경제, 연구 정도이다. 자신의 필요에 따라 연구를 진행하면 된다. 연구가 가능하면 화면 하단에 초록색으로 표시가 되나, 이는 정말 아무 연구나 가능할 때, 즉 스킬 트리를 여는 100 포인트짜리 연구가 가능할 때부터 뜨는 것이므로 실제로 자신이 진행할 연구에 필요한 포인트가 모였는지는 수시로 창을 열어 확인해주어야 한다. 보편적으로 포인트를 분산하여 투자하는 것보다는 하나의 스킬트리를 쭉 연구하는 것이 효율이 훨씬 좋다.
- 그 뒤엔 경제법을 설정한다. 보통 복지금은 낮음으로 설정하며 연구금은 설정하지 않는다. 초반에 군대를 굴리기도 예산이 빠듯하다면 안정도 44%가 간당간당하거나 정치력 250이 모여 이데올로기를 설정해야 하는데 안정도가 45~47으로 애매할 때 설정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
2.2. 기본적인 자원 생산
- 모든 자원은 자동으로 생산된다. 광산을 지어 생산량을 2배로 만들 수 있으며, 경제 테크트리에서 생산량을 늘릴 수도 있다.
- 우측 하단의 Resource 탭을 누르면 자원들이 적힌 여러 탭들이 뜬다. 여기서 자신의 자원 생산량을 확인할 수 있다. 보통은 자원 보유량과 생산량을 확인할 일이 없으나 다른 국가와의 거래가 끊겼을 때 자원 보유량이 감소하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 Economy 탭의 우측 하단에 있는 Trade를 클릭해서 여러 나라들과 자원을 사고팔 수 있다.
- 강철, 모터, 전자제품, 비료, 민간물품, 비행기 부품은 공장으로만 만들 수 있다. 이 중 비행기 부품은 직접 생산하지 않고 AI 국가들이나 플레이어에게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러시아의 경우 웬만해서 이 공장들에 필요한 모든 자원들이 이미 본토에 있다. 그냥 자신이 공장을 만들어서 쓰는걸 추천한다.
- 공장에서 생산하는 자원들은 경제 테크트리에서만 증가시킬 수 있다. 후반부에 민간 물품 생산량 증가가 중요해지므로 선택하는 것을 고려해 보자.
- 도시를 선택했을때 Resource 탭을 누르면 해당 도시에서 생산/사용되는 자원의 양을 알 수 있다. 국가 전체의 도시들을 드래그해서 선택한 뒤 Resource 탭을 누르면 사용하고 남는 양인 자원 생산량 탭의 정보와는 다르게 순수하게 자신이 생산하고 있는 자원의 양을 알 수 있다.
2.3. 국가를 상대할 때
전쟁 준비가 완료되면 원하는 국가에 정당화를 걸 수 있다. 정당화는 기본적으로 75일이나, 이데올로기가 동일할 때, 그 국가가 자신의 수도에서 일정 수준 이상으로 멀 때, 자신의 이데올로기가 자유주의이거나 민주주의일때 정당화 시간이 길어진다. 그와는 별개로 정책 중 '중립'을 사용하고 있을 때 정당화 시간이 3배로 길어진다. 정당화 옵션으로는 위에서 부터 각각 점령, 괴뢰국화, 해방이 있는데 보통은 점령 옵션을 선택한다. 정말 거대한 제국을 상대하여 그 국가의 분열을 의도할 때 해방을 가끔 선택하기는 하지만 가뭄에 콩나듯이 이루어진다. 민주주의 국가들은 '해방' 옵션으로 전쟁을 선포할 때에 정당화에 드는 시간이 짧아지므로 미국이나 다른 민주주의 국가들이 '해방' 옵션으로 정당화를 건 뒤 유럽의 식민제국에 고통받는 국가들(...)을 해방하겠다며 전쟁을 거는 경우도 간혹 있다.적국의 도시를 점령하는 데에는 반드시 육군이 필요하다. 탱크와 보병 중에서 선택하여 양성하자. 탱크는 200대당 2유닛의 기름을 소비하며 만드는 데에도 모터와 강철이 필요하지만, 속도가 보병에 비해 빠르며 보병보다 강력하다. 지형이 평지인 국가들, 주로 중국이나 인도, 러시아를 상대하거나 유럽에서 전쟁을 벌일 때에는 탱크가 유리하며, 이란,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루마니아, 스위스 등 산악 지형을 가진 국가들과 전쟁을 벌일 때에는 보병이 유리하다. 탱크는 지형의 효과를 크게 받는 편이며, 보병은 기후의 효과를 크게 받는 편이다. 상황에 따라 사용하는 병력을 달리하는 융퉁성이 필요하다.
지상 유닛은 자신의 도시, 혹은 자신이 점거한 도시에서 가만히 둘 시 인력과 돈을 사용해 병력이 조금씩 복구된다. 이것을 원치 않는다면 Reinforcement 기능을 끔으로써 병력이 복구되지 않게끔 할 수 있다. 군대를 험하게 굴려 숙련도를 높이려 하거나 인력을 아끼려는 경우가 아니라면 잘 사용되지 않는 기능이다.
전쟁을 선포하면 자신의 동맹들은 자동으로 끌려오지 않는 반면 상대의 동맹들은 자동으로 끌려온다. 전쟁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상대의 동맹 중 AI인 국가들과 무조건 평화를 맺고 전쟁에서 이탈시킨 뒤에 공격하는 것이 필수이다. 자신과 휴전 중인 국가들은 상대와 동맹이여도 전쟁에 참전하지 않는다. 그와는 별개로 자신의 동맹들을 자신의 전쟁에 참여시킬 수 있으며, 이는 그 국가가 동의하여야만 가능하다. 자신의 괴뢰국들은 자동으로 전쟁에 끌려오지만 괴뢰국들이 플레이어가 아닌 이상 아무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애초에 괴뢰국이 되는것을 좋아할 플레이어가 없기도 하고..
- AI 국가를 상대할 때
- 업데이트 전까지는 자신이 상대하는 국가의 모든 도시를 점령하기 전에는 협정을 보내지 않는 것이 좋았으나, 도시를 선택해 점령할 수 있게 된 이후 작은 도시들이 조금씩 남아있는 짜증나는 상황에 전부 드래그해 선택하고 협정을 보내 점령할 수 있게 되었다. 러시아의 최서단 북극 도시들이라던가 알래스카의 도시 2개, 또는 캐나다 최북단 도시 2개가 남아있는 상황에서 (상대가 AI일때) 더이상 큰 손해를 감수할 필요 없이 전쟁을 끝낼 수 있다. 적국이 플레이어라도 가능하다. 자국의 대부분이 점령되었다면 협정이 자신에게 보내지지 않고 자동으로 체결된다.
- 유저를 상대할 때
- 자신이 공격할 국가나 자신이 공격받을 수 있는 국가가 플레이어일 때, 이해득실을 따져서 소수의 동맹을 맺는것이 중요하다. 지나치게 다수의 동맹을 맺으면 확장이 쉽지 않게 되며, 약한 국가들에게 동맹을 마구 보내놓으면 수시로 전쟁에 끌려갈 수도 있다. 자신과 가까이 있지 않은 국가들은 정작 전쟁이 발생하면 적국에게 무조건 평화를 보내며 도망치기 일쑤이기에, 자신과 수준이 비슷한 지역 강국과 동맹을 맺고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이렇게 되면 그 국가와 땅을 나눠야 하는데, 게임이 복잡해진다. 이또한 상황에 맞게 배신하거나 자신이 전쟁을 걸었는데 상대 국가가 협정을 보내지 않았을때 자신이 먼저 협정을 보내는 식으로 통수를 쳐버리는 수도 있다. 자신의 형성 국가에 누가 되지 않을 동맹을 맺도록 하자.
- 극단적인 경우 전쟁에서 진 유저가 같은 서버로 재접속해 다른 국가로 접속한 후 세력을 키워 전쟁을 해서 역관광을 시전하기도 한다. 이것은 복수를 허용하지 않는 게임의 규칙에 어긋나는 것으로, 증거를 찍어 디스코드 신고 게시판에 올려주자.
- 당신이 전쟁 준비를 완전히 하지 못했을 때 전쟁이 터진다면, 포병과 대공 병력을 생산한 뒤 보병의 후방에 배치하고, 기후나 지형 버프가 있는 최대한의 대도시를 찾아 병력을 모아야 한다. 흔히 하츠 오브 아이언에서 '그라드'라고도 불리는 방법이다. 모든 군대를 한 곳에 모아놓았다가 해군의 포격을 받거나 공군이 침투할 수 있기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병력을 일정 크기로 나눠놓는 것이 중요하다.[8] 도시들을 최대한 많이 지키려면 더더욱 한 도시에 병력을 모으는 것은 자제하자.
- 거대한 국가를 상대할 때에는 최대한 전쟁을 질질 끌어야 하기에 병력의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 참호 구축 게이지는 움직일수록 점차 떨어지는 것이 아닌 움직이는 즉시 0으로 리셋되며, 다시 차오르는 데에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또한 병력은 도시에 배치되어있어야 한다. 포병과 대공포를 보호할 병력을 충분히 배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도시가 근처에 없다면 병력이 회복되지 않을 수도 있다.
- 전쟁 중 인력이 필요하다면 중국 등 인구가 많은 국가에게 부탁하자. 인력이 썩어나는 나라인만큼 인력을 그냥 보내주기도 하고, 기본적으로 돈과 거래하더라도 싼 가격에 보내준다.
- 수도 방어를 잘 해야한다. 특히나 전쟁이 곧 일어날 것 같을 때에는 반드시 요새화가 필요하다. 당신이 본토에 집중하고 있지 않을 때에 순식간에 전쟁을 일으켜 수도를 점령한 뒤 당신의 안정도가 떨어질때까지 버티기에 들어간다면 당신이 이룩한 제국이 순식간에 조각조각날 것이다.[9] 예를 들어 미국이 멕시코를 점령하려고 할 때 멕시코가 백도어를 시전해서 워싱턴을 점령한 뒤 버티기에 들어갈 수 있겠다.[10]
2.4. 지휘관
군사 탭으로 들어가 Military Leaders를 클릭하고 Military Power 300을 소모하면 뽑을 수 있다. 다만 Military Power는 처음에 500이 주어지는데 이 500으로는 육군 교의를 찍는것이 낫다. 지휘관이 할당된 부대에는 여러 가지 혜택을 받는데, 그 혜택에는 공격/방어 능력 향상, 이동 속도 향상, 얻는 경험치(유저) 향상이 있다. 장군이 훈련, 침공 등으로 경험치를 얻으면 계급이 올라가며 더 높은 능력을 얻는다. 계급당 필요한 지휘관의 경험치는 아래 표에 서술한다. 또한 장군은 전쟁 중 사망할 수 있다. 당연하지만 유닛을 지휘관이 할당된 부대에 배치하지 않으면 해당 유닛에게는 아무런 능력 향상이 주어지지 않는다. 지휘관을 뽑고, 부대를 창설하고, 지휘관을 할당하는 과정을 모두 거치지 않는다면 지휘관이 자동으로 배치되거나 하지는 않기에 게임 중반에 가서야 부대를 확인하고 해골물을 거하게 우려먹은 자신을 확인하게 된다.상당히 잘 육성된 장군의 예시. 아직 3티어인데도 준수한 성능이다. |
육군 장군 | ||||
준장 | 소장 | 중장 | 대장 | (육군)원수 |
- | 5K XP | 25K XP | 100K XP | 500K XP |
해군 장군 | ||||
제독 | 소장 | 중장 | 대장 | 해군 원수 |
- | 5K XP | 25K XP | 100K XP | 500K XP |
공군 장군 | ||||
준장 | 소장 | 중장 | 대장 | 공군 원수 |
- | 5K XP | 25K XP | 100K XP | 500K XP |
원수라는 것이 전시가 아닌 이상 군대에 실존하지 않았듯이, 게임 내에서도 장군을 원수까지 육성해내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병력을 모조리 한 부대에 넣고 세계를 전부 점령해도 될까 말까한 수준이다. 보통 세계를 정복할 때면 장군은 이미 죽어있을 가능성이 높다.
2.5. 기술
자세한 내용은 Rise of nations(Roblox)/기술 문서 참고하십시오.3. 유닛
자세한 내용은 Rise of Nations(Roblox)/유닛 문서 참고하십시오.4. 건물
자세한 내용은 Rise of Nations(Roblox)/건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 국가 관련 요소
5.1. 선택 가능 국가
자세한 내용은 Rise of Nations(Roblox)/선택 가능 국가 문서 참고하십시오.5.2. 형성 가능한 국가
이 게임 내에서 특정 국가로 특정 영토를 합병할 시 새로운 국가를 형성할 수 있다. 사실상 이 게임의 메인 요소.자세한 내용은 Rise of Nations(Roblox)/형성 가능 국가 문서 참고하십시오.
6. 가이드
자세한 내용은 Rise of Nations(Roblox)/가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7. 인터페이스(조작법)
좌측 상단: 채팅창
좌측 하단: 선택 가능한 국가 목록(국가 선택)
중앙 상단: 로비로 돌아가기
중앙 하단: 플레이하기(위-랜덤 국가, 아래-선택한 국가)
우측 상단: XP, 서버 코드, 리더보드(국기, 플레이어 이름)
우측 하단: 선택된 국가(해당 국가의 간략한 정보)
좌측 상단: 채팅창, XP, 서버 코드
좌측 하단: 국가 이름, 국가 정보
중앙 하단: 메세지
중앙 상단: 뉴스(전쟁 선포, 동맹 체결 등)
우측 하단: 지도 유형 바꾸기
우측 상단: 리더보드
Q : Country(국가) 탭
W : Diplomacy(외교) 탭
E : Economy(경제) 탭
A : Research(연구) 탭
S : Military(군사) 탭
Tab : 기본 메뉴
7.1. Country 탭에서 볼 수 있는 요소들
대한민국에서 플레이 한 사진의 예이다.
- Decisions: 국가 형성. 형성에 필요한 국가들을 합병하면 다른 국가를 형성할 수 있게 된다.[11]
- Ideology: 이데올로기. 국가의 이념을 설정한다. 정치력이 소모되며 안정도도 내려간다.[12]
- Policies: 정책이다. 국가의 여러 요소에 영향을 줄 수 있다.
- Ranking: 각 국가들의 랭킹이다. 반영 요소는 인구, 안정도, 분기당 순수익률 등이다.
- Factions: 세력이다. 국가들이 가입하며 같은 전쟁에 참전했을 때 세력장만 평화 협정이 가능하여 동맹 기능보다 더욱 믿을 만하다.
- Conscription Laws: 징병법이다. 왼쪽부터 1%, 2%, 5%, 10%, 25%이며 징병 가능인구가 늘어날수록 패널티가 커진다.
- War Exhaustions: 전쟁 피로도이다. 전쟁을 오래하거나 큰 국가와 전쟁을 할때 올라간다.
- Political Power: 정치력이다. 중점을 건드리지 않는다면 올라가는데 신규 업데이트로 정치력을 자꾸 깎아먹는 이벤트가 주기적으로 발생한다.[13]
- Stability: 국가 안정도이다. 44% 미만일 경우 점령한 나라의 독립이 속출한다. 굳이 점령한 국가들이 독립하지 않더라도 점령지에서 시위가 발생한다는 것 자체만으로 국가가 약해졌다는 신호이다. 상단의 뉴스를 잘 보고 있다가 적국에서 시위가 발생했다는 뉴스가 나오면 그때 공격하는 것도 좋다. 다만 안정도가 45% 이상에 전쟁 피로도도 0인데 시위가 발생했다면 누군가가 반군을 지원하고 있는 것이니 그 국가를 찾아서 없애버리는 것을 추천.
국가 안정도가 내려가는 요인: 국고 없음(적자상태), 정책에서 안정도를 하락시키는 법안을 작동시킨 경우[14] 전쟁 피로도, 자국의 수도 함락, 전쟁 선포 등[15][16]
국가 안정도가 올라가는 요인: 민족주의, 파시즘, 공산주의 한정 전쟁을 선포 할 때, Consumer goods가 있을경우, 경제법에서 정부 지출을 올릴 경우, 정책에서 안정도를 상승시키는 법안을 작동시킨 경우[17], 기본 안정도 관련 연구를 한 경우 등
국가 안정도가 높을 시 수입, 인력 증가, 점령한 국가들의 독립 억제 등의 이익을 볼 수 있다.
8. 관련 사이트
공식 팬덤공식 디스코드
아카라이브 채널
디시인사이드
[1] 인게임 내에서는 40명[2] 정확한 시점을 찾자면 시간적으로는 근미래가 될 수도 있고, 소련이나 핵미사일 등 냉전기 후반을 떠올리게 하는 요소들도 몇 있다.[3] 근데 현실에서도 중국과 미국은 강대국이니 현실고증으로 보인다.[4] 서버는 2019년부터 시작한다. 올해가 벌써 2024년이지만 게임이 2018년 말에 제작되어서 그런 듯 하다.[5] 이 게임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인 만큼 뉴비에게 친절하지 않으며 진입장벽도 높다. 처음부터 동아시아나 유럽의 국가를 골라 플레이하게 된다면 게임이 재미없을 수밖에 없다.[6] 1000km로 추정된다.[7] 영문명으로는 Entrenchment[8] 다만 자신의 군대 규모가 10만~50만 정도로 작다면 모아놓아도 된다.[9] 수도가 먹히면 아무리 안정도 관리를 잘해놓아도 떨어지는건 시간문제이다.[10] 근데 사실 이건 초반에나 가능한 일이고, 미국처럼 인력이 많은 나라는 그 인근에서 병력을 생산해서 즉시 되찾으러 올 것이다.[11] 사진에서 형성 가능한 국가는 통일 한국이며, 한국, 북한 중 하나를 선택해 한반도를 통일시키면 형성 가능하다. 특징이라면 한반도기나 현용 태극기가 아닌 대한제국 시절의 태극기를 쓴다는 것.[12] 맨 위부터 비동맹, 사회주의, 자유주의,국수주의,공산주의,파시즘.[13] 이벤트가 발생할때 정치력과 돈을 깎아먹더라도 안정도를 지키는 것을 추천한다.[14] 긴급 전시 채권(Emergency War Fund)이 유일하게 안정도를 하락시키는 법안이다[15] 자유주의, 민주주의가 이념일 경우[16] 자유주의, 민주주의 국가는 해방 정당화(Liberation)를 사용할 경우 안정도는 내려가지 않는다.[17] 복지법(The Welfare Act), 중립법(The Neutrality Act), 언론 검열(Press Censorship), 계엄령(Martial Law)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