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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06 23:23:52

Ring of Elysium/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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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기
1.1. AR1.2. SR(DMR)1.3. SMG1.4. SG1.5. HG1.6. MG1.7. 기타

1. 무기

플레이어는 최대 3개까지의 무기를 가지고 다닐 수 있다. 주로 근접전을 대비한 산탄총이나 기관단총 또는 FAMAS나 Groza 같은 대근접용 돌격소총이나, 중거리 전투에서 쓸 무난한 돌격소총, 중장거리전에서 쓸 저격소총이나 지정사수소총을 챙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몇몇 무기들은 타 배틀로얄 게임들의 포지션과 비슷하다. 보급 상자에서 나오는 무기는 굵은 글씨로 표시함.
돌격소총은 AR, 저격소총은 SR, 기관단총은 SMG, 산탄총은 SG, 권총은 HG, 기관총은 LMG로 표시된다.

기존에는 시작 시 장비 팩을 선택하게 되면 거기에 딸린 무기 팩으로 스타트 무기가 결정되어 게임 시작 시 지급되었는데 시즌 6 업데이트로 장비 팩과 상관 없이 아래의 스타팅 무기를 3개중에 원하는대로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1. 글록 17 + 9mm 탄 30발
    2. 데저트이글 + .50 탄 10발
    3. Citori + 12 게이지탄 6발

1.1. AR

FPS게임에 등장하는 무기들이 으래 그렇듯 가장 균형잡힌 무기군으로 적절한 데미지, 적절한 사거리, 적절한 연사력 등 사용하기에 따라서 고배율 달고 단발모드로 DMR처럼 쓸수도 있고 근거리에서 연사로 사용하여 SMG처럼 쓸 수도 있는 다재다능한 범용성 높은 무기군이다. 특히 이 게임에서는 별도의 장비 없이 모든 무기에 스코프를 동시에 2개 부착하여 전환 키[1] 하나로 간편하게 바꿔가면서 쓸 수 있기 때문에 더더욱 범용성이 두드러진다. 다만, 이런 범용성을 반대로 생각해보면 근거리에서는 SMG에 밀리고 중장거리에서는 DMR에게 밀리고 장거리에서는 SR에게 밀리기 때문에 AR대신 SMG와 DMR/SR을 선택하는 유저도 있긴 하다. 그래도 다른 무기들은 한 가지 성능에 특화되어 있는 만큼 한계도 명확하므로 거의 대부분 AR하나는 반드시 챙기는 추세이다. 근거리도 SMG에 비해 크게 꿀리는 것도 아니고 이 게임은 장거리 저격이 아니면 대부분 중거리 정도에서 교전이 이루어지는 것을 감안하면 충분히 AR이 유용하기 때문이다.
파일:ROE_AK.15.png
업데이트로 추가된 무기로, 7.62mm탄환을 사용한다. 필드드랍 무기임에도 돌격소총중 최상위권의 성능을 갖고있는데 데미지가 필드드랍 AR중에선 가장 강하며[5], 연사력과 반동 등 모든 면에서 여타 AR들의 평균을 웃돌고, M4A1처럼 개머리판을 포함한 모든 부착물이 장착 가능하기 때문에 잠재 성능도 훌륭하다. 이런 황금밸런스 덕분에 근,중,장거리 모두 활용 가능한 다재다능한 성능을 갖추고있다. 한마디로 올라운더 소총. 이 때문에 현재 필드 드랍 무기들 중 가장 높은 인기를 가지고 있는 무기이다. 다만, 7.62mm를 사용하는지라 5탄을 쓰는 AR대비 반동이 제법 강하긴 하다.

1.2. SR(DMR)

본 게임에서는 DMR과 SR의 구분이 없이 그냥 SR이라는 명칭으로 통일되어있다. 하지만 한발한발 사격하는 정확성 높은 볼트액션 SR과 정확성과 데미지를 희생하는 대신 연사력을 높여 지속적으로 사격이 가능한 DMR은 명백히 방향성이 다르기 때문에 구분에 주의가 필요하다.
본격적인 장거리 저격을 하기 위한 무기군으로 다른 무기에 비해 낮은 연사력을 갖고 있는 대신 한발의 탄속과 정확도, 데미지가 높은 무기군이다. 따라서 고배율 스코프가 있어야 제 성능을 발휘하고 한발한발 정확하게 쏴야 하기 때문에 사용하기가 상당히 까다롭다. 그 대신 그만큼 숙련된 유저가 잡을 경우 아무리 멀리 있는 상대도 순식간에 뚝배기를 날리고 눞혀버리기 때문에 사용자의 실력에 따라 성능이 극명하게 갈리는 무기군이기도 하다. 하지만 장거리에서도 한방에 적을 눞히는게 가능한 강력한 무기군인만큼 드랍률은 낮은 편이다. 특히 볼트액션 SR의 경우 대부분 보급 전용이거나 굉장히 낮은 확률로 드랍되기 때문에 얻기가 하늘의 별따기이다. 반면 DMR은 드랍률이 다른 무기군에 비해 낮긴하지만 완전히 못찾을 정도는 아니다. 어쨌든 드랍률 낮고 사용하긴 까다로워도 성능 하난 확실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가 일단 발견하면 하나씩 끼고 다니는 무기군인데, 근중거리를 담당하는 AR/SMG와 장거리를 담당하는 DMR/SR을 하나씩 들고다니는게 정석으로 평가받을만큼 후반부로 가면 대부분의 유저들이 이런 세팅으로 무기를 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볼트액션 SR의 경우 한발 쏘고나면 바로 줌이 풀리면서 차탄을 장전하는데 이 때 발사버튼을 누르고 클릭을 유지하고 있으면 바로 장전을 하지 않고 탄이 날아가는 궤적을 볼 수 있다. 초보자라면 이것을 통해 탄의 낙차거리를 확인하고 감을 잡아서 더 정확하게 수정사격을 할 수 있다.

1.3. SMG

SG(샷건)와 함께 근거리 전투에 특화된 무기군이다. 빠른 연사속도에서 나오는 강력한 DPS와 그에 비해 적은 반동을 가진 대신, 탄속과 유효 사거리가 짧아 중거리 이상에서는 써먹기 어려운 특성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보통은 중장거리용으로 AR이나 DMR/SR을 메인무기로 두고 SMG는 근접전을 위한 보조무기로 사용하는 유저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비록 짧은 사거리를 갖고 있어도 그 안에서만큼은 샷건을 제외하면 다른 어떤 무기군들보다 성능이 확실한데다 드랍률이 가장 높아 쉽게 구할 수 있고 탄 수급도 수월하기에 초반 싸움에서 유용한 무기군이다. 또한 대부분 연사력이 높은데 비해 반동이 상당히 적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물론 근거리 성능을 믿고 후반부까지 꾸준히 들고 있는 유저들도 적지 않다.

1.4. SG

초근거리에 특화된 무기군으로 이름대로 탄환이 여러갈래로 퍼지게 발사되는 산탄총들이다. 전부 12게이지 샷건 탄환을 사용하며 FPS게임에 등장하는 산탄총들이 으래 그렇듯 초근거리에 특화되어 있어 가장 짧은 사거리와 느린 탄속을 갖고 있는 대신 사거리를 극단적으로 희생한 만큼 데미지가 깡패급이라 웬만해서는 1~2방 컷이 나버리기에 유효사거리 내인 근접전에서는 따라올 무기가 없다. 그냥 마주치면 바로 누워버리는 수준이기 때문에 SMG보다도 근접전에서는 성능이 확실하다. 이 때문에 초반부 개싸움이나 최후반부에 도심지로 엔딩이나서 시가전이 벌어질 경우 SG를 드는 유저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다만, 그래도 사거리가 너무 짧아 중장거리라도 전투가 가능은 한 SMG에 비해 거리가 조금만 벌어져도 아예 딜이 안들어가기 때문에 써먹기가 영 좋지 못해서 인기가 그리 많지는 않은 무기다.

1.5. HG

기본 시작 무기로 선택이 가능한 무기군으로 권총답게 연사도 안되고 데미지와 사거리 등 모든 성능이 처참하기 때문에 차라리 샷건이라도 주워다 쓰는게 나을 정도인지라 극초반에 무기를 미처 줍지 못했을 때나 임기응변으로 사용하고 곧바로 버려지는 무기군이다. 가뜩이나 본 게임에서는 3개의 무기 슬롯에 어떤 무기든 장착할 수 있는지라 더더욱 사용할 이유가 없다.

1.6. MG

많은 장탄수와 강력한 데미지, 준수한 연사력을 갖고 있는 무기군이다. 일반적인 총기 성능으로만 보자면 딜이 약간 더 쌘 AR 수준이지만, MG들은 AR과는 차원이 다른 압도적인 장탄수를 가지고 있어 장전 없이 쭉 지속 사격을 할 수 있게 만들어진 무기군이다. 대신 그만큼 장전속도가 매우 느리고 굉장히 무거워 조준속도도 느려터져서 완전히 AR대용으로 쓰기엔 무리가 있다. 특히 장전속도가 정말 심각하게 느리기 때문에 실컷 난사하다가 탄창이 바닥날 경우 굉장히 취약해진다. 이런 특성상 스쿼드 같이 지원군이 있는 경우에서 쓰는 것이 권장되는지라 솔로에서는 인기가 그다지 없고 주 용도는 스쿼드 등지에서 적 팀을 제압사격하거나 적 차량을 요격, 파괴하는 용도로 쓰인다. 다만, 스쿼드라도 사용하기가 까다로운건 매한가지라 인기는 그다지 많지 않다.
원래는 없던 무기군이었는데 2019년 1월 16일 어드벤처 시즌2 메이저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1.7. 기타



[1] 기본:V[2] 인게임 연사속도 1위는 P90지만 데미지가 낮아서 DPS는 살짝 밀린다.[3] 총구, 손잡이, 탄창, 스코프[4] FAMAS가 발당 데미지는 낮지만 압도적인 연사력으로 총알을 적에게 들이붓는 느낌이라면 Groza는 연사력은 조금 낮지만 7탄 특유의 강력한 발당 데미지로 총알을 적에게 깊숙히 꽂아넣는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5] 발당 데미지가 경기관총인 PKM과 동일하다![6] 무려 보급전용 무기인 AUG보다 발당 데미지가 높다! 다만, 연사력이 AUG에 비해 다소 느려서 실질적인 DPS는 AUG가 더 우세하다.[7] 세로선 형태의 조준선이 그려진 고증 조준경이다.[8] 실제 모신나강은 내부탄창 방식이라 탄창 교체 식으로 장전하려면 약실과 노리쇠 부분을 아예 뜯어고치는 대개장이 필요하다.[9] 다만, 필드에서는 등장률이 매우 극악이다. 편하게 수급하기 위해서는 필드에 보급품이 등장하는 High Tier Loot Zone에서 파밍하는 것을 추천한다.[10] 실제로는 동일구경의 .223 Remington 탄환을 사용하지만 배틀그라운드와 동일하게 게임적 허용으로 5.56mm를 사용하는 듯하다.[11] 연장총열이 없다면 정조준 낙차 75m, 연장총열이 있으면 정조준 낙차 150~200m 사이다.[12] 물론 실제 총기는 데저트이글이 사용하는 권총탄인 .50AE와는 전혀 다른, 전용의 아음속 고정밀 .50탄환을 사용한다.[13] 이 때문에 원래는 보급전용 무기였는데 M200과 함께 연장 총열이 출시되며 필드드랍으로 격하되었다. 그럼에도 강력한 데미지는 그대로라 여전히 인기가 어느정도 있다.[14] 저격수 잡는 저격총[15] 볼트액션 SR 버프 패치 이전에는 3레벨 헬멧은 99의 피해를 받아 풀피라면 살아남을 수는 있었다.[16] 방어구가 없다면 몸샷도 한방컷난다.[17] 다만, 확률이 극악으로 낮다.[18] 기존에는 디오네 맵에서는 클라이밍 팩을 시작 팩으로 골랐을 경우, 유로파 맵에서는 그래플링 훅 팩을 시작 팩으로 골랐을 경우 12 게이지 10발과 함께 가지고 시작하는 스타트 무기였다. 시즌6 패치 이후 시작 장비에 상관없이 무기 팩을 고를 수 있게 되었다.[19] 기존에는 디오네 맵과 유로파 맵에서 글라이드 팩을 선택하면 번들 무기 팩으로 제공되었으나, 시즌6 패치 이후 선택 장비에 상관없이 무기 팩을 Citori, Desert Eagle, Glock-17중 골라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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