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본명은 해리 예프(Harry Yeff). 1989년 11월 18일 런던 태생이며 덥스텝 비트박스의 선구자로 유명하다. 인터뷰들을 보면 비트박스는 2003~2004년경에 시작했다고 한다. 2007년까지는 그렇다 할 기술도 없고 잘 몰라주는 무명이었다가 2008년 영국 비트박스 대회에서 2등하고 점점 뜨기 시작하더니 2009년에는 영국 챔피언으로 자리 잡고 2010년에 또 우승해 전 세계 비트박서들이 알아줄 정도로 뜨기 시작한다. 그가 입으로 내뱉는 덥스텝은 지금 많은 비트박서들이 따라 하는 덥스텝의 시초라고 볼 수 있다.[1]
2. 스타일
덥스텝 뿐만 아니고 드럼 앤 베이스, 쪼개기[2], 일렉트로닉 등등 기술과 음악적인 면에서 뛰어난 비트박서이고 박자감도 좋고 신기한 소리도 많이 내서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비트박서이다. 이런 그의 스타일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바로 Music Face Session #5 'MOVE'이다. Reeps One의 대표 작품인 만큼 인간의 경지를 넘은 경이로운 수준의 비트박스를 보여준다. 또한 비트박스 할 때 그의 다양한 제스처도 볼 수 있다.3. 그외
비트박스뿐만이 아니고 체스와 그래피티에 관심이 많아서 "Secret Wars"라는 그래피티 대회에도 몇 번 나가고뉴스나 방송, 그리고 광고에서도 가끔 얼굴을 비친다.
[3]
[4]
2019년 한국에서 열린 세계대회 Beatbox To world를 통해 내한했다! 심사위원 자격으로 왔으며 미친 쇼케이스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