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 명칭=<ruby>RUM<rp>(</rp><rt>랭크 업 매직</rt><rp>)</rp></ruby>-누메론 포스, 일어판 명칭=<ruby>RUM<rp>(</rp><rt>ランクアップマジック</rt><rp>)</rp></ruby>-ヌメロン・フォース, 영어판 명칭=Rank-Up-Magic Numeron Force, 효과1=이 카드를 발동하는 턴에\,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이 카드 이외의 카드 효과는 무효화된다. 자신 필드 위의 엑시즈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한다. 선택한 몬스터보다 랭크가 1개 높은 "C(카오스)"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엑시즈 1장을 자신의 엑스트라 덱에서 선택한 몬스터의 위에 겹쳐 엑시즈 소환한다. 이 효과로 엑시즈 소환한 몬스터는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 효과"를 무효로 한다.)]
"기적의 빛이 어둠을 몰아내고 리미티드 바리언즈 포스의 진정한 모습을 깨어나게 했다! 난 RUM-누메론 포스를 발동! 이 카드는 자신 필드 위의 몬스터 엑시즈 1장을 랭크 업시켜, 카오스 엑시즈를 특수 소환한다! 랭크 4의 유토피아로 오버레이 네트워크를 재구축! 카오스 엑시즈 체인지!!"제알 Ⅱ, 유희왕 ZEXAL 中
119화에서 다시 CNo.39 유토피아 레이 빅토리를 소환했다. 엘리파스가 한 말에 따르면 이 카드는 카오스의 힘이라고 한다. 원본인 RUM-리미티드 바리언즈 포스가 바리안 세계의 카오스를 담고 있었고, 여기에 유마(인간 세계)와 아스트랄(아스트랄 세계)의 힘이 더해져 누메론 포스가 탄생했으니 실질적으로 이 카드에는 세 가지 세계의 힘이 모두 담겨 있다고 볼 수 있다.
RUM-바리언즈 포스와는 달리 재구축시 생기는 오버레이 네트워크가 기존의 블랙홀 형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카오스 엑시즈 체인지시 생기는 폭발이 푸른 빛을 띄고 있다. 오버레이 유닛들도 기존의 구체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여담으로 원작과 OCG의 일러스트가 미묘하게 다르다. 원작의 일러스트는 누메론 코드가 좀 멀리 있지만, OCG에선 가까워졌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 명칭=<ruby>RUM<rp>(</rp><rt>랭크 업 매직</rt><rp>)</rp></ruby>-누메론 포스, 일어판 명칭=<ruby>RUM<rp>(</rp><rt>ランクアップマジック</rt><rp>)</rp></ruby>-ヌメロン・フォース, 영어판 명칭=Rank-Up-Magic Numeron Force,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엑시즈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자신의 몬스터와 같은 종족이고 랭크가 1개 높은 "CNo.(카오스 넘버즈)" 몬스터 1장을\, 대상 몬스터의 위에 겹쳐 엑시즈 소환으로 취급하여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 그 후\,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 이외의 필드의 모든 앞면 표시 카드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기적의 빛이 어둠을 몰아내고 리미티드 바리언즈 포스의 진정한 모습을 깨어나게 했다!난 RUM-누메론 포스를 발동!"제알, 유희왕 듀얼링크스 발동 대사
CNo.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는 원작과 동일하지만 CX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없도록 조정되었다.
CX를 소환할 수 없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CX는 실전성이 떨어져서 실질적으로는 RUM-바리언즈 포스보다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이쪽은 성공적으로 엑시즈 소환할 경우 소환한 몬스터 이외의 나머지 앞면 카드의 효과를 영구히 무효화하기 때문에, 랭크 업에 성공하고 세트 카드를 조심한다면 상대 몬스터를 상당히 쉽게 처리할 수 있다. 다만 자신 필드의 카드도 무효화하기 때문에 자신의 다른 몬스터나 지속 마법, 함정까지 전부 무효화돼서 역으로 피 보는 경우도 종종 있다.
소환 성공 후 바로 부가 효과가 처리되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나락의 함정 속으로나 격류장등, 소환에 반응하는 카드들은 발동할 수 없게 막힌다. 하지만 CNo.104 마스커레이드 매지션 엄브럴의 마법 / 함정 파괴 효과처럼 소환 성공시 발동하는 자신의 효과도 발동할 수 없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쪽의 부가효과는 RUM-바리언즈 포스보다 처리될 확률이 높으므로 이 점을 더 살리기 쉽다.
누메론 네트워크를 사용하면 덱에서 덤핑하고 효과를 카피할 수 있으나, 사용 가능한 상황이 굉장히 한정적이며, 이 카드의 부가 효과에 의해 누메론 네트워크의 효과가 영구 무효화되어 일회용이 되어버린다는 단점이 훨씬 커서 쓰이지 않는다.[2]
[1] 당시 유마와 아스트랄이 누메론 코드의 위치가 새겨져 있는, 아스트랄의 힘의 조각에 해당하는 No. 중 일부를 소유하고 있었기에 적게나마 누메론 코드의 힘을 끌어올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는 RDM-누메론 폴도 마찬가지.[2] 우선 누메론은 네트워크가 필드 마법이고, 누메론 월도 네트워크를 직접 서치하니 돌아가는 거지, 그 외의 카드들은 서치할 방법이 아예 없다. 일반적으로 누메론 덱은 누메론 다이렉트로 게이트 오브 누메론 4종을 부르는 게 기본 스타트이니, 다이렉트나 포스를 직접 패에 잡지 못하면 사실상 못 써먹는다. 게다가 다이렉트는 효과가 적용된 후에는 단 1번만 몬스터를 일반/특수 소환할 수 있다는 페널티가 걸린다. 누메론 네트워크와 다이렉트 2핸드 상태이건, 누메론 네트워크와 포스 2핸드 상태이건, 결국 누메론 포스를 사용해서 뽑을 수 있는 것은 CNo.1 게이트 오브 카오스 누메론-시뉴니아 단 하나 뿐이다. 문제는 시뉴니아는 자체 효과로 에캄 위에 스스로 소환이 가능하다. 즉, 광역 무력화 효과 하나만 보고 움직여야 하는데, 누메론 네트워크의 효과를 봉인하면서까지 패말림을 감수하면서 넣을 필요가 전혀 없다.[3] 랭크 11 악마족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는다. 랭크 11인 엑시즈 몬스터 자체도 3개밖에 없고. 이론상 DNA 개조 수술등을 이용해서 악마족으로 바꾸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