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뽑기 언밸런스에 등장하는 용어로 "릿쿄인 스페셜 시큐리티 서비스"의 약칭. 학생회 직속 전투부대로 작품 설정상 치외법권인 릿쿄인 학원에서 군대이자 경찰로 존재한다. 그 임무는 스파이 검거, 반란분자 제압까지 포괄하고 있다. 학생인듯 한데 전용 제복과 특수 고글, 중화기(FN P90과 H&K USP)로 무장하고 있으며 외부의 침입자를 소리없이 제압하는 모습이 어지간한 군인만큼... 아니 그 이상의 실력을 지니고 있는 듯 하다.
참고로 작내에서 구성원은 여성뿐이며(구체적 이유는 언급되지 않으나 남성 혐오증인 키사라기 카스미의 영향인 듯) 이 R3S를 관리하는게 부회장(키사라기 카스미, 아키야마 토키노)의 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