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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5 16:42:16

R-아이스메이지

1. 설명2. 스토리3. 추천 육성4. 평가
4.1. 장점4.2. 단점
5. 기본기6. 스킬
6.1. 블리자드6.2. 냉기폭발6.3. 아이스실드6.4. 냉기저항
7. 추천 장비
7.1. 투구7.2. 갑옷7.3. 망토
8. 여담9. 관련 문서
공식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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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남성
"블리자드 명중률 100%에 도전한다!"

1. 설명

R 시리즈 용병중 두 번째로 출시된 용병. 기존에 존재하던 마법 용병인 아이스메이지를 기본으로, 무기스킬과 일부 능력치가 강화되어 아예 별개로 출시된 용병이다. 여러가지 추가된 추가 능력치와 기능 덕분에 일반 아이스메이지보다 범용성이 높았지만 마법진 이동이 진화가 나오면서 가능하다. 그탓에 찬밥신세로 절략 했다.

2. 스토리

[R-아이스메이지 스토리 펼치기·접기]
얼음이 차갑다는 것을 꼭 만져보아서 아는 것은 아닙니다.
보기만 해도 등골이 서늘해지도록 맑고 깨끗한 얼음으로부터 아이스메이지에 대한 공포는 시작되는 것...
처음 얼음을 대했을 때 느꼈던 극한의 공포감을 극복하는 것이 아이스메이지 수련의 첫 단계입니다.

얼음에 대한 공포를 완전히 극복하지는 못했지만 이제 슬슬 얼음과 친해지려는 중입니다.

얼음과 친해지기 위한 두번째 수련으로 얼음을 이용한 조각상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두꺼운 장갑을 겹겹이 끼운 둔한 손으로 하는 서투른 손놀림이지만

언젠가는 아름다운 얼음 공주의 조각상을 만들어내리라는 새로운 목표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아직 초보적인 수준의 얼음조각 솜씨이긴 해도 얼음에는 익숙해졌습니다. 그런데 조각상이...
앗! 시공의 틈으로 사라져 버렸습니다.

아직은 진눈깨비 정도로만 보이는 소박한 블리자드를 만들어내는 수준이지만
지금의 속도로 배워나간다면 블리자드로 적들을 휩쓸어버리는 날도 멀지 않겠다는

주변의 칭찬과 격려의 말들이 오늘을 시작하는 아이스메이지에게 새로운 힘을 줍니다.
아자아자 파이팅!!

블리자드를 배운 것만으로도 아이스메이지의 수련이 반은 끝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멈추지 않아야 발전도 있는 법!
열심히 수련한 덕에 중급 블리자드 정도는 만들어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자만하던 아이스메이지...
전장에서 자신이 만들어낸 블리자드에 맞아 스스로 동상이 되는 수모를 겪게 됩니다.
눈 앞에 다가오는 적들에게 눈을 뜨고 당하게 된 바로 그 순간...
동료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아이스메이지.

스스로를 그리고 동료들을 보호하기 위해 아이스 저항을 배울 때가 왔습니다.

아이스메이지는 휘몰아치는 블리자드 속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아이스 저항을 훌륭히 배워냈습니다.
이제 동상이 되는 굴욕은 그만!!
전장의 동료들이 실컷 두들겨 맞고도 아픔을 느끼지 못한다는 사실을 아이스메이지만 모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동상 조각도 모자라 차력까지 배워야 한다는 사실에 아이스메이지로서의 자부심이 조금을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배워두면 다 소용이 있는 법! 줄기찬 연습만이 강력한 맷집으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맷집을 수련하느라 온몸이 멍투성이가 되었지만 전장에 나갈 때의 공포감은 확실히 줄었습니다.

이제 더 남은 수련은 무엇일까요?

드디어 수련 과정의 마지막에 도달한 아이스메이지.
스승님께서는 아이스메이지을 위해 특별히 고운 하늘빛의 아이스 로브를 선물합니다.

" 언젠가는 이 로브가 너의 생명을 구해줄 날이 있을 게다. ''

라는 알쏭달쏭한 말과 함께...
침착하게 눈을 꼭 감고 주문을 외우니 얼음을 사방으로 내뿜으며 폭발하는 로브.
이제 아이스 폭발을 완전히 익힌 것 같군요. 다시 수련에 매진하게 된 이 후

블리자드는 점점 더 위력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으스스한 블리자드의 폭풍이 언제 머리 위에 떨어질 지 몰라 허둥대는 적군의 모습이

왠지 조금은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블리자드 명중률 100%에 도전해 보아야 할 때입니다.
블리자드가 랜덤이라고 누가 그러던가요?
아이스메이지가 쏘는 블리자드는 명중률 100% !!!
완전히 잊은 것은 아닌 것 같군요.

어느 덧 모든 수련 과정을 끝낸 아이스메이지.
마법을 수련하는 것에 조금씩 싫증을 느끼며, 얼음 조각이나 하는 소일거리만 찾아

하루하루 시간만 보내고 있습니다.
대마법사가 되는 길에 가장 큰 적은 스스로라는 것을 깨달아야 만날 수 있다는 것을 되새겨 볼 때입니다.



생계형 아이스 메이지에서 벗어나 다시 돌아온 아이스메이지을 환영합니다.
실력이 조금 녹슨 것 같지만 완전히 잊은 것은 아닌 것 같군요.

생계를 위해 얼음 동상을 만들던 과거보다 블리자드를 명중시켜 만들어낸 조각상들이

더욱 생명력이 넘친다는 것을 깨닫게 된 아이스메이지.
가끔 아군을 맞춰 원성을 듣기도 하지만... 불타는 예술혼으로 그 정도의 불만이야 가볍게 무시해 줄 수 있다는???
생동감 넘치는 얼음 조각상으로 더불어 사진작가라는 새로운 타이틀마저 덤으로 얻은 아이스메이지.
이제 아이스 메이지 마스터를 향하여 Go~ Go~

아이스 메이지로써의 최고의 자리.
아이스 마스터가 바로 눈 앞에 있습니다.
그 동안 겪어왔던 숱한 고생들이 명예로 돌아올 순간입니다.
은퇴하신 스승님의 뒤를 이어 최고의 대마법사가 되는 길...
이제 아이스메이지은 아이스 메이지로써의 이를 수 있는 최고의 자리에 우뚝 올라섰습니다.

아이스메이지의 블리자드가 어떠한 위력을 발휘할지 기대되네요!

3. 추천 육성

4. 평가

공격력이 10% 증가하는 패시브 덕분에 일반 아이스메이지보다 높은 대미지로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무기스킬 육성 투자 효율이 높은 편이지만 여전히 블리자드 특유의 제멋대로인 명중률이라는 큰 단점은 해결 되지 않았다.

4.1. 장점

적중 시키기 힘든 만큼 높은 대미지를 가지고 있다.
덕분에 바이킹스벤 처럼 주로 공격력 육성을 하는 용병처럼 공격력 육성 효율도 만만치 않게 좋다. 적중만 한다면 적을 수초간 빙결상태로 정지 시킬 수 있다.
빙결 상태가 해제되어도 빙결 둔화 디버프가 남아 기동력을 낮추어 버리니 아군이 콤보를 더 많이 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줄 수 있다. 빙결상태로 만드는 다른 갑옷,투구,망토 스킬과 조합하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수십초~ 길게는 30초(!!) 까지 적을 얼릴 수 있다.[4]

4.2. 단점

같은 마법형 용병군인 라이트닝메이지와 다르게 반격,대시,돌진기가 없으며 기본기 만으로 할 수 있는 콤보가 전혀 없다.
있어봐야 장비를 활용한 콤보를 해야하며, 장비 마저 없으면 높아봐야 5~8타가 끝이다.운좋게 블리자드를 맞아준다면 숨을 돌릴 틈이 있겠지만, 블리자드 특유의 저열한 명중률과 적 용병의 높은 기동성이 합쳐져 얼음 파편이 적중하기를 기대하는 것은 힘들고, 무기스킬을 채울 시간마저 주지 않을 정도로 때려대며, 기동성이 빠른 용병들은 대부분 기본기도 탄탄한 편이기 때문에 아이스메이지가 스킬로 지원해줄 틈도 없을 것 이기 때문에 다른 용병을 꺼내 대처하거나, 자신을 엄호해줄 아군에게 지원을 요청해야한다. 피격무시 버프무적 정도야 방어파괴로 카운터 칠 수 있겠지만, 타 게임의 저지 불가와 유사한 효과로 빙결상태가 되지 않으니 아이스메이지 말고 다른 용병으로 교체하여 방어키를 누름유지를 하거나 해서 대처하자.

5. 기본기

6. 스킬

6.1. 블리자드

사용한 마법진 위치에 수십개의 얼음 덩어리를 랜덤으로 비 오듯이 떨어트린다. 스킬을 재입력으로 캔슬이 가능하며 유지시간에 비레해서 쿨을 돌려받는다. 방어파괴 공격이며 대미지가 상당히 높고, 피격당한 적은 수초간 얼게되며 빙결 상태가 해제되어도 일정시간 적을 둔화시킨다.[5]

아이스메이지와 다르게 무기스킬 마법진을 이동시키는 기능을 보유 하고있기 때문에 적을 더욱 오래, 추가로 적중 시킬 기회를 볼 수 있었으나 궁진되면서 하위 스킬 취급하고 있다.

쿨이 무지 짧다. 고급무기와 육성을 조금만 투자하고 차칭하면 아에 반패시브 스킬 된다.

단, 아이스메이지의 단점인 랜덤성으로 인한 블리자드 명중률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 [6]

6.2. 냉기폭발

순간적으로 자신의 몸을 중심으로 얼음 가시 파편들을 뽑아내 적을 멀리 날려버린다. 원본의 아이스메이지와 차이점은 선딜래이가 없다.

전방향에 공격 판정이 있으며, 피격 중에 시전 할 수 있다. 빙결효과는 없지만 의외로 쓸만한 자기방어 기술. 특히 사방이 드랍존일 경우 적을 밀쳐내 드랍존으로 던져 버릴 수 있으니 효과가 좋다.

6.3. 아이스실드

일정 시간 동안 자신의 몸에 냉기를 둘러 자신을 공격한 적을 얼려버리는 버프를 걸고, 방어력이 소폭 증가한다.

근접 공격으로 타격한 적만 얼릴 수 있으며, 스킬 시전 중에 넘어질 경우 캔슬 된다. 또는 스킬 커맨드 재입력으로 버프를 캔슬 할 수 있다.

6.4. 냉기저항

일정 시간 동안 자신을 포함한 주변 아군에게 모든 얼음 속성 공격에 면역이 되는 버프를 걸고, 방어력이 소폭 증가한다.

이미 빙결에 걸린 상태에서도 사용 할 수 있지만 상대가 작정하고 적을 저지할 생각으로 얼음 속성 스킬만 사용하거나, 진 키사라기와 같은 얼음속성 용병을 주력으로 쓰지 않는 이상 쓰이는 걸 보긴 힘들다.

7. 추천 장비

아이스맨 장비는 갑옷,투구,망토 모두 적중 난이도가 낮기 때문에 아이스맨으로 떡칠해도 좋다.
적을 보다 오래 얼려두고 싶다면 아이스맨 장비 말고 얼음신 장신구를 채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7.1. 투구

7.2. 갑옷

7.3. 망토


8. 여담

공식적인 용병번호는 509번이라 한다.

모든 장비를 적을 빙결 상태로 만드는 스킬로 도배를 할 경우, 적을 최소 15초 ~ 길면 28초 까지 얼릴 수 있다.[7][8]

9. 관련 문서


[1] 마법진 크기의 절반 거리 만큼 늘어난다.[2] 일반 아이스메이지는 3초, R-아이스메이지는 5초[3] 모든 R 시리즈 용병들이 갖는 고유 패시브.[4] 다만 도중에 빙결저항이 걸려 얼지 않는 상태가 되는 경우가 있으니 스킬 순서를 확실하게 정하고 순서대로 적중시켜야만 수십초를 얼리는 것이 가능하다.[5] 아이스메이지 리뉴얼 패치로 빙결시간 종료 후 둔화 효과가 추가 되었다.[6] 정말 운이 없으면 한 대도 안맞거나, 언제는 적당히 3~4타정도 맞다가, 또 언제는 11타 정도 맞는 로또 스킬이다.[7] 블리자드의 얼음파편이 떨어지는 운과, 빙결 해제/저항의 타이밍을 잘 알면 그 이상도 가능하다[8] 수십초간 상대의 멘탈을 긁는 행위 이기도 해서 상대방이 이를 갈다가 다음판 부터는 자신이 1순위 타겟이 되니 너무 남용했다가 피를 보지는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