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9-13 11:04:42
1. 개요2. 상세3. 가사4. 리믹스 / 커버5. 차트 성적6. 여담
2011년 5월 23일 발매된 미국의 밴드 포스터 더 피플의 1집 앨범 Torches의 2번째 수록곡으로, 베이스와 드럼 연주가 돋보이는 곡. 2010년 9월 14일에 싱글로 발매되었다.
포스터 더 피플은 팝 음악을 하는 인디밴드지만 이 곡은 그 전에 인기를 얻은 인디 팝 밴드들보다도 압도적인 수준으로 뜬금없이 대단한 인기를 얻어 당대에 나온 곡들 중 가장 유명한 곡들 중 하나가 되었다. 비교적 대중적이고 긍정적인 톤의 곡과 달리 가사가 극히 폭력적인 곡으로 이 부분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평단의 고평가도 받았다. 인디 팝, 사이키델릭 팝, 얼터너티브 락 장르의 곡이다.
미국의 사회적 문제로 자주 언급되는 학교 총기 난사 사건을 소재로 다루는 곡이다. | Pumped Up Kicks |
| Robert's got a quick hand |
4. 리믹스 / 커버
5. 차트 성적
빌보드 핫 100에서 3위를 기록했다. 2011년 빌보드 연말 차트에선 13위에 올랐다.
- 당연히 유명한 콜럼바인 고교 총기난사 사건과 이 곡을 연결시키는 해석이 많은데, 직접적으로 그 사건을 다루는 곡은 아니다. 하지만 밴드 멤버 중 한 명의 친척이 해당 사건의 피해자기도 하고, 미국 내에서 콜럼바인의 존재감을 감안했을 때 콜럼바인을 어느 정도 염두에 두고 쓴 곡임은 분명하다.
- "통고(Tongo)"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던 페루의 가수 호세 아벨라르도 구티에레즈 알라냐(José Abelardo Gutiérrez Alanya, 1957–2023)가 2018년 이 곡을 커버한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었다. 그런데 단순한 커버가 아니라 패러디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상당한 변형이 이루어졌다. 일단 통고는 원곡 영어 가사의 1절을 부르기는 하지만 그의 진한 스페인어 억양으로 인해 자막이 스페인어식으로 왜곡되며 원곡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영어로 안 들리는 현상이 일어났다. 게다가 후반부에는 장르가 라틴 음악스럽게 바뀌며 '독창적인' 리믹스가 만들어졌다. 그래서 이런 컬트적인 인기로 인해, 통고가 당뇨병성 신부전으로 사망한 2023년 이후에도 이 버전을 듣기 위해 꾸준히 찾아오는 사람들이 있다.
- 노래제목이자 가사인 pumped up kicks는 저 당시 비싸기로 유명한 신발이였다. 그래서 비행청소년들이 많이 신고 다녔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