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Geometry Dash의 온라인 레벨
1. 개요
[include(틀:Geometry Dash/온라인 레벨,레이팅=EasyDemonFeatured, 이름=Platinum Adventure, 유저명양식=by Jerry4, 유튜브=2dsAd_5Llxg, 설명=pls no harder rub,
ID=5904109, 비밀번호=000000, 길이=1분 22초, 오브젝트수=11\,094, 버전=1.9, 티어=1티어,
별=10, 코인=3, 브론즈코인=,
사운드트랙1=Waterflame - End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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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트랙1=Waterflame - Endgame
Geometry Dash의 온라인 레벨으로, 1.9 초중반에 업로드된 Jerry4의 데몬 레벨이다. 업로드 자체는 1.9 버전에서 되었지만 2.0 업데이트로 크게 업데이트되어 완전히 다른 레벨이 되었기에, 실질적으로는 2.0 레벨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
Geometry Dash에서도 한 손에 꼽힐 정도로 쉬운 데몬으로써, 전설적인 꽁데로 꼽힌다. 제 아무리 2.0식 예측 불가능한 무빙 오브젝트가 있다지만 그걸 감안해도 난이도는 데몬에 턱없이 못 미치며, 체감 난이도가 6~7성 수준이다. Geometry Dash에서 데몬의 하한선으로 꼽히는 전설의 The Nightmare, THE LIGHTNING ROAD와 난이도가 비견되는 정말 몇 안 되는 데몬으로, 심지어 2.0식 무빙 오브젝트 및 트리거에 익숙하다면 Platinum Adventure가 더 쉽게 느껴질 수도 있다.
RobTop이 별을 짜게 주던 1.9 시절에 데몬 난이도로 인정받은 레벨인 만큼, 구 버전은 지금 수준으로 쉽지는 않았다. 물론 현 기준에서야 구 버전도 얄짤없는 이지 데몬 하위권이지만, 그래도 레벨의 템포가 빠른 편에 중간마다 1.9 레벨다운 순수 암기구간들도 있어서, 1.9 시절에 데몬의 말단을 차지할 정도의 난이도는 되었다. 그런데 제작자가 갑자기 레벨을 오토 레벨로 패치하더니,[1] 2.0 버전에서 레벨을 완전히 다시 만들면서[2] 현재의 꽁데몬이 된 것. 심지어 현 버전은 2.0 초기 버전에서 사소한 구간 몇 개가 추가로 너프된 버전이다. 사실 멀쩡한 데몬 레벨을 누가 봐도 데몬이 아닐 정도로 너프했으면 RobTop이 레이팅을 바꿀 법도 하지만, 워낙에 꽁데몬으로 유명해진 데다가 새로운 레벨 디자인도 2.0 초기 레벨이라고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편이라[3] 그냥 냅두는 것으로 보인다.
덕분에 흔한 1.9 이지 데몬으로 유저들의 기억에서 사라질 수 있었던 이 레벨은 다른 의미로 엄청난 유명세를 얻었으며, 현재는 Geometry Dash의 이지 데몬들 중 다운로드 수 5위, 좋아요 수 3위[4]에 위치해 있다. 공식 데몬까지 갈 것도 없이 공식 Harder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정도의 실력만 되더라도 클리어에는 무리가 없을 것이다.
2. 구간
| 1. 비행 구간 (0~17%) |
비행 구간으로 시작한다. 중간에 중력반전 포탈도 있고 사이로 통과해야 하는 기둥 2개가 예고없이 움직이는 기믹도 있지만 그래봤자 난이도는 턱없이 쉽다. 사실 저 기둥들도 충분히 예측이 가능한 것이, 멀쩡한 텔레포트 포탈 입구를 기둥으로 막아놓고 아래의 텔레포트 포탈 출구로 가라고 하는데 온라인 레벨들을 여럿 깼다면 충분히 의구심을 가질 법 하다.
| 2. 2배속 웨이브 구간 (17~28%) |
45도로 회전한 직사각형 사이를 지나는 구간. 직사각형들에 가시가 박혀있긴 한데 그걸 감안해도 아주 쉽다.
| 3. 2배속 볼 구간 (28~39%) |
텔레포트 포탈을 타고 트랜지션이 이루어지며, 좌우반전 상태로 진행된다. 도입부에 바닥에서 위의 발판으로 스스로 올라가야 하는 것만 기억하면 된다. 중간에 점프링이 움직이는데 어차피 낚시 점프링도 없으니 다 눌러주면 끝.
| 4. 3배속 UFO 구간 (39~50%) |
위아래로 난 기둥들이 상하로 이리저리 움직이는 전형적인 2.0식 구간이다. 이 레벨에서 그나마 어려운 구간으로, 최대한 구멍들의 가운데로 가야 한다.
| 5. 로봇 구간 (50~59%) |
볼 구간과 마찬가지로 트랜지션이 텔레포트 + 좌우반전이다. 처음 오면 바닥이 갑자기 꺼지는 기믹이 있는데 위에 ▽로 안내를 해 주었고, 여기만 넘기면 데몬이 무색할 정도로 쉽다. 56%의 발판 이동 구간만 조심.
| 6. 비행 구간 (59~73%) |
우주 배경의 저속 비행 구간인데 톱니가 왼쪽으로 빠르게 다가온다. 이렇게만 보면 어려워 보이지만 실상은 평범한 2배속 구간에서 캐릭터만 저속인 것에 가깝다. 그나마도 웨이브가 아닌 배를 조종하니 실질적으로 난이도에 미치는 영향은 0. 톱니가 검은색이긴 한데 회색 오브젝트를 쳐 놓아 구분하기는 쉬우며, 중간마다 위로 가면 톱니에 막히는 구간만 조심하면 된다.
| 7. 큐브 구간 (73~82%) |
별 거 없는 쉬운 큐브 구간. 중간에 페이크가 몇 개 있으나 눈치채기 쉽다. 도입부 트랜지션이 2.0식 예고없는 갑툭튀 텔레포트 트랜지션이긴 한데, 당황해서 꾹 누르고 있어도 통과된다.
| 8. 2배속 볼 구간 (82~93%) |
처음 입장하면 발판이 움직이는데 플레이에는 지장이 전혀 없고, 여길 넘기면 그조차도 없다. 페이크 하나 없는 아주 정직한 구간.
| 9. 엔딩 큐브 구간 (93~100%) |
소고기 유발 구간. 사라지는 블록을 활용한 페이크들이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특히 98%는 반드시 암기해 둘 것. 바닥에 떨어져도 당장은 안 죽으나 98%에서 죽는다.
3. 동색 코인
코인은 2.0 업데이트 초기에는 없었으나, 나중에 추가되었다. 아직 승인은 안 된 상태.- 첫 번째 코인
코인 난이도:[5]
레벨을 시작하면 바로 앞에 코인이 보이는데, 뒤에 가짜 벽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정말 살짝만 걸치고 내려와야 한다. 어쨌든 얻는 게 불가능한 것은 아니고 무엇보다 바로 앞에 당당히 있다 보니 이 코인을 얻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 시작 지점의 코인은 낚시로, 진짜 첫 번째 코인은 얼마 안 가서 톱니 오른쪽의 한 칸 높이의 틈새로 들어가면 아주 쉽게 얻을 수 있다.[6] 이 코인도 마냥 공짜 코인은 아니다만 시작 지점의 코인보다는 훨씬 쉽다.
- 두 번째 코인
코인 난이도:
14%의 텔레포트 입구 뒤로 두 번째 코인이 보일 것이다. 이 코인 역시 낚시로, 앞선 첫 번째 낚시 코인은 정말 어거지라도 얻을 수 있었지 이 코인은 아예 얻는 것이 불가능하며, 되려 얻겠다고 올라가면 내려가는 기둥에 박고 죽는다.
진짜 코인은 이어지는 웨이브 구간에 진입하면 얼마 안 가서 천장에 나온다. 천장에 가시밭이 있어서 닿으면 죽으니 조심.
- 세 번째 코인
코인 난이도:
98%에 있는 마지막 기둥에서 끝점프를 하면 얻을 수 있다.
4. 여담
- 제작자도 이 레벨의 난이도가 데몬이 아닌 걸 잘 알고 있는지, 맵 설명부터가 Harder 레벨로 강등시키지 말라[7]는 부탁이다.
[1] 이건 너무하다고 생각했는지 얼마 안 가서 오토 구간의 길이를 확 줄이기는 했다.[2] 난이도도 난이도이지만, 아예 새로 갈아엎은 것을 보아 제작자가 레벨의 디자인이 맘에 안 들었을 가능성이 높다.[3] 당장 맵팩만 봐도 옛날 레벨을 괜히 1.9 이후에 어설프게 업데이트해서 망쳐놓은 레벨들을 종종 볼 수 있다. 그걸 감안하면 Platinum Adventure는 충분히 2.0 레벨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 업데이트의 완성도가 괜찮은 편이다.[4] 좋아요 수 1, 2위는 The Nightmare, THE LIGHTNING ROAD이다. 저 둘이 너무 유명하기도 하고 맵팩에도 수록되어 있기에 인지도가 떨어진 탓이다.[5] 시작 지점의 코인을 얻을 경우 ![파일:EasyDemonGMD.png]()
[6] 물론 앞 코인을 먹은 경우에는 이 코인이 사라저버린다.[7] 1.9~2.0 시절에 RobTop이 너무 쉬운 데몬들 일부를 일반 레벨(주로 7성)으로 강등시킨 적이 있다. 대표적으로 Cody의 7 Back on Track, Experience D의 Moon Adventure 2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