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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31 15:43:52

Pilot Training Flight Simulator/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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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 공항 | 이스터에그 | | 게임패스 | 기타


1. 개요2. 기장 & 부기장
2.1. 지상 공항
2.1.1. 이륙 전2.1.2. 이륙2.1.3. 이륙 후2.1.4. 착륙 전2.1.5. 착륙2.1.6. 착륙 후
2.2. 항공모함
2.2.1. 이함2.2.2. 착함
3. 관제사
3.1. 푸쉬백 허가3.2. 택싱 허가3.3. 이륙 허가3.4. 착륙 허가
4. 지상 조업원
4.1. 마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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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Pilot Training Flight Simulator를 플레이 할 때의 팁의 관한 문서이다.

2. 기장 & 부기장

===# 기장 & 부기장 관제용어 #===
기본적인 관제용어들
해당 게임에서는 관제가 국지/지상/접근 등등으로 구분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주로 통틀어서 tower라고 칭한다.
* 더 있다면 추가해 주세요.

엔진 시동을 걸수있게 해달라고 요청하는 내용
푸쉬백을 허가해 달라고 요청하는 내용
푸쉬백 및 엔진 시동 허가 요청
활주로 까지 이동할수있게 허가해달라는 내용
* 예시 : {공항} tower, {항공편 명}, request taxi[2]
이륙허가를 해달라는 내용
* 예시 : {항공편 명}, requesting permission for takeoff at Runway (활주로 번호)
착륙하기전 공항 접근을 허가받는 내용. 사실 이 무전은 항공기 내 레이더가 안 되어 있는 탓에 자주 생략된다
* 예시 : {항공편 명}, requesting approach to (공항 이름) [ 어떤사람은 그냥 착륙허가바람을 하는경우가 많다.
쉽게 (자신이타고있는 항공기의 항공사이름) (자신의 편명) 착륙허가바람 또는 이륙허가바람 이라고 말하면된다. (관제사가 있는지 확인하자)]
관제탑에게 활주로를 배정받고 접근할때는 그 내용을 한번더 복창한다.
* 예시 : 관제탑:{항공편 명}, cleared to Landing at Runway (활주로 번호). Wind (풍향), (풍속).
비행기 : cleared landing at Runway (활주로 번호). Wind (풍향), (풍속), {항공편 명}.

착륙하기 적합하지 않은 상황일때[3]
착륙하고 난후 게이트나 주기장을 배정 받기 위해 요청하는 내용

2.1. 지상 공항

아래 내용은 게임 내에 있는 제트 엔진 여객기/화물기를 기준으로 서술하였습니다.
서술된 내용은 각자의 방법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극단적이거나, 따라하기 힘든 방법보단 초보자도 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을 서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2.1.1. 이륙 전

일단, 게이트에 가서 원하는 비행기를 소환하자.[5] (여기서 참고로 비행기 버튼 위에 초록색으로 되있다면 게임패스고 보라색은 그룹가입 노란색은 스킨에따라 게임패스다.)
그리고 E키를 눌러 엔진을 키고, P키를 눌러 역추진을 하며 노란 선의 따라 푸쉬 백 하자. 그리고 푸쉬 백이 완료 되었다면 이륙할 활주로를 정하고, 그 활주로로 택싱을 하면 된다. 출력은 15% 정도로 하면 좋다.[6][7]

2.1.2. 이륙

엔진은 켜졌는지, 기체의 노즈 기어[8]가 활주로 중앙에 정렬 되었는지 확인하자. 그리고 플랩을 최대로 전개하고, 서서히 출력을 높이자. 나는 빨리 이륙해 버리고 싶다면 그냥 처음부터 80~100%급으로 하고, 나는 실제 같이 이륙하고 싶다면 처음에는 40%, 조금 지나면 60%, 마지막엔 70~80% 정도로 올리고 하면 된다.(만약 너무 느리게 한다면 오버런을 할수도 있다.) 이처럼 출력을 높이고 달리다 보면 화면 위쪽 GUI에 'Taxi' 표시가 없어졌을 것이다. 그 때 서서히 기수를 들어 이륙하면 된다. 이륙 전에 전개했던 플랩은 서서히 접어주면 된다.

2.1.3. 이륙 후

이젠 이륙이 끝나서 어려운 것은 딱히 없다. 미니맵을 보면서 도착할 공항의 위치를 봐도 좋고, R키를 눌러 순항을 시켜 경치를 구경해도 된다. 다른 사람과 채팅을 하거나, 관제사 플레이어와 관제를 해도 좋다. 여기는 자유이다.

2.1.4. 착륙 전

내가 착륙하려는 공항의 섬이 조금씩 보인다면 착륙을 할 준비를 해야 한다. 일단, 자신의 고도가 높다면 고도를 낮추자. 1000ft 정도에서 지속적으로 낮추는 게 좋다. 그리고 기어를 내리고, 출력도 줄여야 한다. 출력을 안 낮추고 하면 사고 난다. 그러니, 개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1%~5% 정도씩 낮춰 준다. 이때는 활주로가 어디에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9] 또한, 플랩도 전개해줘야 한다. 1단 플랩은 60% 때 전개하는 것을 추천한다. 상황에 따라 풀전개도 하자.

2.1.5. 착륙

활주로에 정렬도 끝났고 플랩도 1단이 전개되어 있다면 이제 착륙할 준비가 된 것이다. 착륙 전 파트에서 말한 것을 아직 수행하지 못해도 괜찮다. 왜냐하면, 활주로에는 흰색 불이 있어서 이 것을 보고 확인해도 되고, 고도도 PAPI를 이용해 조절하면 된다.[10] (항공모함)
될 때까지 고 어라운드를 하거나 복행을 하면 된다. 이제 육지가 보이고 활주로도 잘 보인다면 출력을 'Land Speed'가 뜰 때까지 낮추자. 이 속도가 착륙하기 딱 좋은 속도다. 그리고 플랩도 2단으로 전개하자. 그러면 이제 유도등도 다 지나고, 이제 진짜 착륙하기 직전일 것이다. 일단, 계속 하강을 하다가 활주로와 10~20ft 정도 높이가 되었다면[11] 비행기의 기수를 약간 들어 준다.[12][13] 이후 메인 기어[14]가 접지 되면 노즈 기어도 서서히 내려 준다. 그리고 속도를 줄이면 된다.[15]

2.1.6. 착륙 후

전개 했던 플랩을 다시 올린다. 이후 활주로를 빠져나오고, 이륙 때 처럼 자신이 원하는 게이트나 주기장으로 유도로를 따라 택싱을 하고, 표시에 맞춰 정지하고 엔진을 끄면 된다.

2.2. 항공모함

최근 업데이트로 새롭게 생긴 USS Gerald 항공모함에는 착함용 어레스팅 와이어와 사출/이함용 캐터펄트가 있다. 현재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항공기는 F-14 Tomcat, F4 Phantom, F/A-18 Super Hornet 등등이 있다. 해당 기체들에는 Q키와 L키를 이용하여 수행할 수 있는 새로운 기체 조작법이 생겼다.
Q 키 (비행 중일때) 어레스팅 후크 내리기 / 올리기
(갑판에서) 사출 준비
L 키 사출

2.2.1. 이함

사출이라고도 부른다. 함재기가 항공모함에서 이륙하기 위한 방법이다. 해당 항공모함은 CATOBAR(캐터펄트) 방식을 사용하며, 총 4개의 캐터펄트가 있다.

먼저, 4개의 캐터펄트 중 자신이 원하는 캐터펄트나 관제사(함장)이 지시하는 캐터펄트로 이동한다. 이 때 기체의 랜딩 기어가 캐터펄트 라인에 어느정도 걸쳐야지 기체를 캐터펄트에 연결시킬 수 있다. 그 후 Q키를 눌러 기체를 캐터펄트에 연결시킨 후 스로틀 파워를 100% 까지 올린 뒤에 L키를 눌러 사출하면 된다. 그럼 순식간에 기체의 속도가 150~200kts에 도달하며 비행할 것이다.

이함 과정을 정리하면 캐터펄트로 이동 - 랜딩 기어 정렬 - Q키를 눌러 기체를 캐터펄트에 연결 - 스로틀 파워 풀로 세팅 - L키를 눌러 사출이다.

2.2.2. 착함

일반적인 정렬 - 접근 과정은 비슷하다. 하지만 짧은 착함로에 착함해야 하므로 모든 함재기에 꼬리 부분에는 어레스팅 후크가 달려있다. 터치다운 시 어레스팅 후크를 내리지 않는다면 속도 감속에 실패하여 고 어라운드를 한 뒤 다시 접근하여 착함해야 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착함 전 어레스팅 후크가 내려갔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

해당 항공모함은 착함로(비행갑판 활주로)와 이함로가 다르다. 착함로는 이함로를 바라본 상태에서 왼쪽으로 약간 기울어져 있고, 모든 어레스팅 와이어는 착함로에 대하여 수평으로 배치되어있으므로 착함 시에는 착함로에 대해서 정렬을 한 뒤 착함해야 한다. 항공모함에 착함할 때는 보통 착함로에 대하여 정렬 - 어레스팅 후크 다운 - 접근 - 착함의 순서대로 진행한다.

3. 관제사

관제사가 관제를 할 때의 팁을 적어 놓은 문단입니다. 아래에 서술되어 있는 예시는 절대 실제 관제사들이 사용하는 용어가 아니며, 정말 게임에서 간단하게 사용할 목적으로 적혀져 있는 것입니다.[16]

각 공항의 그라운드 차트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

3.1. 푸쉬백 허가

일단 항공기가 어디에 주기 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그리고 주기 되어 있는 게이트/주기장 근처에 다른 항공기가 없다면 허가를 내주면 된다.

3.2. 택싱 허가

이제 항공기가 푸쉬백을 했다면, 활주로 까지의 택싱을 요구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허가를 내주어야 한다. 이때, 더 실제 같이 하고 싶다면 택싱을 할 유도로도 말해주면 좋다. 그러나 대부분 '활주로 까지 가라'만 말하지 자세히 말하진 않는다. 또한, 택싱을 하는 중 항공기가 멈춰야 한다면 멈추라고 지시를 내려야 한다.

3.3. 이륙 허가

항공기가 택싱도 완료 했다면, 이제 이륙 요청을 할 것이고, 이것에 대한 허가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내려야 한다. 허가를 내리기 전, 이륙 준비가 다 되었는지 물어보는 것도 좋다.

3.4. 착륙 허가

이제 일을 하다 보면 착륙 요청을 하는 비행기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 그럼 활주로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허가를 내주면 된다. 항공기가 착륙을 하던 중 갑자기 활주로에 문제가 생기면 고 어라운드 지시를 내려야 한다.

4. 지상 조업원

4.1. 마샬링

의외로 의사를 묻지 않을 채로 해주면 불쾌해 하는 유저들이 있다. 택싱 잘하고 있는데 방해하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직업을 할 때에는 꼭 기장이나 부기장의 허가를 받고, 주기장으로 잘 유도해줘야 한다.[21]


[1] 줄여서 req라고도 쓴다.가끔은 req. 라는 용도로 쓰기도 한다. 거기서 거기지만...[2] 가끔 taxi 다음에 to runway (활주로 번호)를 추가하는 사람도 있다.[3] 예를들어 측풍이 너무 강하거나 강하각이 너무 낮거나 높거나 속도가 너무 빠르거나 등 착륙하기 적합하지 않을때[4] gate는 게이트로 갈때, ramp는 주기장으로 갈때 한정이다.[5] Aircraft Spawner라고 써저있는 빨간색 글자 밑에 있는 이상한 디지털 기계(?)의 검은색 화면을 누르면 된다[6] 변경해도 좋다. 예를들어 전투기는 쓰로틀을 낮게 맞춰둬도 상당한 스피드가 나기도 하고 경비행기들은 20까지 올려놔도 느린 경우가 있다. 여객기들은 25kt~30kt정도가 적당하고 전투기들은 40kt정도, 그리고 경비행기들은 15kt~20kt가 좋다.[7] 만약 누가 이/착륙 중이라면 활주로 진입로에서 잠깐 멈추자. 괜히 이 것가지고 싸움 난다.[8] 앞바퀴[9] 자신이 활주로가 어디에 있는지 잘 모르겠다면, 시험 비행을 계속 해보자. 몇 번씩 하다 보면 익숙해 진다.[10] PAPI는 자신의 얼마나 정확한 강하각으로 내려오는 지 확인하는 기계로, 활주로 옆에 4개의 불빛으로 표현 되어 있다. 4개중 빨간색 등이 많이 켜져 있다는 것은 고도가 낮다는 것이고, 흰색 등이 많이 켜져 있다는 것은 고도가 높다는 것이다. 최대한 빨간색 2개, 흰색 2개가 되도록 노력하자.[11] 차트를 확인해서 알 수 있다. 또한 공항의 위치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에어버스 대부분의 여객기 기종들은 "Retard" 라는 음성이 들릴때쯤 플레어를 해주자.[12] 이게 Flare다.[13] 이때 가끔씩 기수를 너무 들면 다시 고도가 올라가니 조금만 올려야 한다.[14] 뒤쪽에 있는 착륙 바퀴들.[15] 보통은 출력을 0~10%까지 낮추면 저절로 택싱 속도까지 내려가지만 착륙 속도가 너무 빠르다 싶으면 P키를 눌러 역추진을 하자.[16] 최소한 이것라도 알고 하자. 만약 이것조차도 모르고 move, takeoff, land이런식으로 관제한다면, 유저들이 대놓고 무시할것이다.사실 대부분 cancel ATC 하듯이 그냥 생까고 비행하지만...[17] clar이라고 쓰는 관제사도 아주 가끔 있는 듯하다. 아마 발음이 비슷해서 생긴 실수인 듯. 사실 저 clar이란 표현은 틀린 표현이나 아주 가끔 몇몇 관제사가 쓰니 눈치 챙기자.[18] 택싱을 그만 하라고 지시를 내릴 때[19] 말하지 않아도 된다.[20] 이후 다시 착륙 허가를 내리던지 다른 지시를 내리던지 관제사의 마음대로다.[21] 가끔씩 활주로까지 유도해주는 사람이 있는데 마샬링은 활주로까지 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