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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5 22:07:14

Phantom Forces/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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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병과
1.1. 돌격병 (ASSAULT)
1.1.1. 장점1.1.2. 단점1.1.3. 팁
1.2. 수색병 (SCOUT)
1.2.1. 장점1.2.2. 단점1.2.3. 팁
1.3. 지원병 (SUPPORT)
1.3.1. 장점1.3.2. 단점1.3.3. 팁
1.4. 정찰병 (RECON)
1.4.1. 장점1.4.2. 단점1.4.3. 팁
2. 관련 문서

1. 병과

배틀필드 4처럼 각 병과마다 특수 장비가 없기 때문에[1] 병과마다 주무기 종류의 차이만 존재해서, 사실상 병과 분류는 주무기의 종류 1개가 서로 다르다는 것이 전부이다.

클래스 전용 무기류 외 카빈, DMR, 샷건, 전투소총은 모든 병과[2]에서 자유롭게 쓸 수 있다.

아래 정리된 내용은 그 병과의 고유뮤기를 기준으로 서술한 것이다. 그래서 스카웃에서 AR을 쓰는 것처럼 섞어 사용하면 해당되지 않는다. 또한 병과별로 특이한 무기류도 아래 서술된 내용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음에 유의.

1.1. 돌격병 (ASSAULT)

돌격소총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병과.

어설트 무기의 대부분은 발당 공격력, DPS, 반동, 무게 등 여러 방면에서 균형잡힌 성능을 자랑해 운용에 큰 어려움이 없다.[3]

딱히 무슨 무기를 써야 할지 모르겠거나 급변하는 전장에서 다재다능함이 요구될 때 사용하면 좋은 병과이다.

1.1.1. 장점

균형잡힌 성능으로 뭐든 하기 좋은 병과.

화력이 준수하므로 적군보다 먼저 초탄 사격에 성공한다면 대부분의 교전에서 이기기 매우 유리하다.

또한, 여러 부착물을 부착하여 총기의 단점을 극복하거나 장점을 극대화하는 등 본인이 원하는 대로 개조하기도 쉬워 초보자에게 추천할 만한 병과이다.

사거리가 안정적인 자동소총을 사용하면 중거리에서도 높은 명중률을 보여주기 때문에, 멀다 싶은 거리에서 이기는 경우가 많다. 즉, 정규 전투에 최적화된 병과.

1.1.2. 단점

무엇하나 "최강"이라고 부를 만한 특징이 없다.

다재다능함은 역설적으로 뭣 하나 뛰어난 부분이 없음을 뜻할 수 있다. 서포트는 어설트에 비해 더 좋은 화력을, 스카웃은 더 좋은 DPS와 기동력을, 리콘은 더 좋은 발당 대미지를 가졌으므로, 어설트가 아무리 다재다능하더라도 상대 병과가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특수한 전장에선 불리할 수 밖에 없는게 단점.

1.1.3.

1.2. 수색병 (SCOUT)

PDW를 주무기로 선택하는 병과.

원래는 엔지니어였으나 스카웃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높은 기동성과 높은 DPS로 짧은 TTK(Time To Kill)를 가진 암살자 유형이다.

Flare Domination이나 Capture the flag처럼 빠른 기동력을 요하는 모드에서 그 빛을 발한다. 높은 DPS를 이용하여 1:1근접전, 우회전에서도 강점을 드러낸다.

1.2.1. 장점

스카웃은 4개의 병과들을 통틀어 연사력이 가장 강력하다. 즉 근거리에서 적을 기습할 시에 절대적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연사력 덕분에 화력 지원도 가능하고 아군의 사각지대를 보호할 수 있는데, 무엇보다 스카웃은 암살에 특화된 병과이다. 소음기를 달고 적군을 후방에서 각개격파하면 전황을 유리하게 이끌어갈 수 있다. 이를 테면, 우리팀의 2배나 되는 적군과 대치하는 상황이더라도 스카웃이 뒤를 노려서 적을 하나하나 제거하는 식으로 아군을 지원한다면 아군의 진군을 가능케 할 수 있다.

기동력도 게임 내 최강이라 치고 빠지는 런앤건 전술에 특화된 병과다.

1.2.2. 단점

장거리 교전과 전투 지속에 약하다.

리콘 제외 모든 병과가 그렇지만, 스카웃은 그중에서도 원거리 데미지가 매우 낮다. 적과의 거리가 어느 정도만 길어져도 몸통 5~6발은 맞춰야 죽기때문에 원거리 교전에 불리하다. 게다가 원거리 명중률도 낮은데, 어설트 병과와 비교한다면 장거리에서 연사력을 살리자니 명중률이 발목을 잡고, 그렇다고 단발 사격을 하자니 어설트 병과가 4발 가량을 맞출 때 스카웃은 5발 혹은 더 많은 탄을 명중시켜야 하니 불리할 수 밖에 없다.

또한, 연사속도가 빨라서 탄약 부족에 시달린다. 물론 UMP45같이 연사력이 느리거나, PPsh-41같이 71발에 달하는 탄창을 가진 PDW도 있지만 PDW는 전체적으로 사속이 빨라 탄약 소모가 타 병과에 비해 어마어마하다. 이에 따라 스카웃은 일대 다수의 전투에서도 취약하다. 적어도 어설트는 연사력이 정상적이라 효율적으로 두세명 쯤은 에임이 받쳐준다면 잡을 수 있고 서포트는 게임에서 가장 강력한 화력에 가장 넉넉한 탄창이 있고, 리콘은 최후방에서 활약하며 자리를 조금씩 옮겨서 자가 엄폐력이 뛰어나다. 즉 스카웃은 암살이나 1:1 전투가 아닌 정규전, 혹은 1대多 전투에선 전투 지속 능력 부족으로 활약하기 힘들다.

1.2.3.

1.3. 지원병 (SUPPORT)

탄약 적재량이 상당한 경기관총(LMG)을 사용하는 병과.

단순한 화력 지원뿐만 아니라 압도적인 전투 지속력과 그에 따른 화력으로 최전방에서도 활약할 수 있다. 총기의 무게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비교적 기동성이 상당히 떨어진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저DPS 고DMG 기관총, 고DPS 저DMG 기관총 등이 균형 있게 자리잡고 있어 본인 스타일에 맞춰 무기를 선택할 수 있다는 메리트도 보유하고 있다.

1.3.1. 장점

압도적인 탄약 적재량과 화력, 저지력으로 다수의 적군을 압살한다.

세자리 단위까지 가는 넉넉한 탄창과 압도적인 화력덕에 잘만 다루면 최전선에서 적들을 청소할 수 있다. 저지력도 높은 편이라 적의 명중력을 떨어뜨리는 행동을 할수 있으며, 많은 탄창 덕분에 다른 병과들이 재장전만 두세번 하고 있을 때 계속 쏘고 있을수 있어 싸우는동안 빈틈이 거의 없는것 역시 큰 장점이다.

예를 들어 M60같은 경우는 탄창을 끝까지 다 쓰기까지 10초 정도 걸린다. 10초라고 하면 적어보이지만, AK12 같은 경우엔 한 탄창 비우는데 3초 정도 걸린다. 게다가 진행속도가 빠른 게임 특성 덕분에, 한번의 교전이 길게 끌어봤자 10초 언저리에 끝나는걸 생각하면, 쉴새없이 쏴도 한 탄창 다 쓰지도 않고 본인이 죽거나 교전을 마무리할 수 있으므로 긴 편이라고 할 수 있다.

1.3.2. 단점

느린 이동속도와 매우 느린 재장전 속도 때문에 기습당하면 순식간에 털리기 쉬운 병과이다.

한번 총질을 시작하면 반드시 끝을 봐야하는 병과. 사실 원래 재장전을 많이 하지는 않지만, M60을 예로 들면 재장전 시간이 8초[7]나 된다. AK12는 전술재장전 시간이 2초 언저리다. 전투 도중에 탄창이 떨어지면 그대로 당할 수 있다. 또 대부분의 서포트 총기가 매우 큰 축에 속하므로 중거리 이상은 쉽게 커버 되지 않는다는 것도 단점. 소음기를 장착하면 레이더에 잘 안걸리기야 하겠으나 서포트가 높은 화력으로 끝장을 보는 병과인 만큼, 소음기를 달면 데미지가 낮아져 고유의 장점을 상쇄시키는 셈이다. 서포트는 최전선에서 싸우다보니 은엄폐가 큰 의미가 없기도 하다.

1.3.3.

1.4. 정찰병 (RECON)

저격소총[12]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병과.

주로 세가지로 나뉘는데, 초장거리 대물저격총 등으로 초장거리에서 자리잡고 승부하는 똥싸개 플레이어[13], 교전지역 근처에서 이동하며 적을 견제, 사살하는 교전시 큰 도움이 되는 플레이어[14][15], 그리고 근거리 조준경을 달고 돌격하는 변태 플레이어다.[16]

다른 병과 총들도 다 적용 되지만, 원거리에서 쏴야 하는 병과 특징상 탄 낙차를 가장 많이 신경 써야 한다. 총알 한 발당 적 한 명을 죽일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 리콘에 숙달된다면 전선을 전진시키지 못하는 적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주로 고지대가 많은 지형이나 시야 확보가 쉬운 지형에서 유리하다. 어느 모드에서든 적을 견제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나, 무턱대고 저격총만 들고 멀리서 설쳐대면 비매너 유저똥싸개라고 욕먹으니 주의하자.

1.4.1. 장점

최상위 발당 대미지, 탄속으로 원거리 전투에서 절대적 우위를 점한다.

조준경의 배율이 매우 높아 적의 공격이 거의 닿지 않아 최전선에서 치고박고 싸워야 하는 다른 병과들과는 달리 원거리에서 비교적 안전하게 적들을 처치할수 있다.[17] 실력이 좋다면 아군의 진군에 많은 도움이 되는 존재. 또한 헤드샷 데미지는 게임 내 최강이라[18]총알 한발로 한명을 죽이는 원샷원킬이 가능하다.

멀리서 거점 주변을 조준하면서 견제할 수도 있고 대부분의 저격소총은 관통력이 높아서 벽뒤에 숨어있는 적도 쉽게 잡을수가 있다.

1.4.2. 단점


TTK가 심하게 극단적이다. 에임이 좋다면 TTK가 극히 짧아지지만, 좋지 않다면 몇 초는 기본이 된다. 또 1방컷이 잘 안나는 일부 DMR도 쏘고 난 뒤 틀어진 에임을 맞추느라 TTK가 길어지기도 한다.

근거리 전투 수행이 어렵다.

근거리에서 자신을 방어하기 힘들다. 보조무기로 커버하더라도 기관권총은 예비탄약이 적으며 보조 산탄총은 한번 빗나가면 그대로 죽기 쉽다. 즉, 적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으면 안전하나 주변에 있다면 어떤 병과라도 대처하기 힘들기 때문에 위험하다.

또한 근중거리에서도 취약하다. 대부분의 기본 조준경이 너무 고배율이기 때문에, 줌을 안하면 맞추기 힘든데 줌을 하면 바닥만 보이는 상황이 발생한다. 그렇다고 권총으로 죽이자니 거리가 영 애매한 상황이 발생한다.

저격수 특성상 안정된 아군 진지 뒤쪽에서 사격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적군이 저격에 의하여 사살되면 데스캠으로 저격수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적군의 우선적으로 공격하게 될 목표가 될 가능성이 크다.

추가적인 사항으로 팬텀포스의 고인물들이 크게 늘어나고 초보 유입이 떨어진 관계로 저격수라도 움직이다가 한 순간에 줌을 한 다음 사격한다. 어지간해서는 헤드샷을 하기가 쉽지 않다.

잘 쓸 줄만 안다면 저격총은 근거리에서 최강의 위력을 발휘할 수도 있다. 물론 잘 쓰는 기준이다.

고인물들은 숨참기가 필요없는 4배율 스코프를 써서 패줌한다 카더라[19]

1.4.3.

Sideways Grip도 괜찮다. 조준속도를 줄이지 않고 약간의 반동 감소와 견착조준을 할 수 있게된다. 견착은 지향사격은 멀고 조준사격을 하기엔 너무 가까울때 유용하다.

2. 관련 문서



[1] 다만 EQUIPMENT라는 무기 섹션이 추가된 것으로 보아 특수 장비가 생길 전망이다. 하지만 섹션만 생기고 여전히 업데이트가 안 되어 있어서 희망고문이다.결국 업데이트 안한다고 못을 박았다(...)[2] 정확히 말하자면, 카빈만 해당된다. 샷건은 리콘에서, 전투소총은 스카웃에서 쓸 수 없으며, DMR은 어썰트와 서포트에서 쓸 수 없다.[3] M231 FPW 등 아닌 무기들도 있다.[4] 예를 들어 근접은 막강하나 원거리에선 단점이 특출난 스카웃은 의도적으로 거리를 벌리고, 원거리에 능통한 리콘은 중거리 이내에서 공격하자.[5] 기관단총류는 관통력이 낮은 경우가 많기에, 월샷을 노려 쏘거나 적도 없는데 총을 쏘는 행동.[6] 얇은 합판을 두고 대치 중이라면 해볼 가치는 있겠지만, 기동성을 활용하여 적에게 접근하는 방법이 오히려 더 효율적일 수 있다.[7] 다만 M60는 모든 탄을 쓸때 10초니 그냥 그렇다 하고쓸수있다.[8] 재장전을 하고 있는데 적이 갑자기 와서 손도 못쓰고 죽을 수 있다. 최후의 발악이라도 하고 싶다면 근접무기나 보조무기를 빼들도록 하자.[9] 죽이지 못하더라도 적을 압박하였을때 얻는 점수가 있다.(25점)[10] M60이나 HK21 등[11] COLT LMG나 RPK 등[12] 혹은 DMR[13] 주로 보이는데로 쏴죽이기 때문에 팀에 기여보단 나쁘게 말해 포인트벌이다. 점령전에서 상대편이 다 차지를 하더라도 자신은 그냥 저격총으로 쏴 죽이고, 인식표 드롭도 먹지 않아 점수 기여엔 떨어지기 때문. 다만 Team Deathmatch에선 그냥 보이는 대로 죽일 수록 이득이니 상관은 없다.[14] 이 경우, 대물저격총같은 한 발 한 발이 강력한 저격총보다는 볼트액션이 없거나 짧은 저격총을 추천한다.[15] 교전지역 근처에서 적은 저격하기는 생각보다 힘들다. 어정쩡하게 근거리에서 설치다 죽을 바에는 원거리 저격이 추천된다.[16] 몇몇 대물저격총은 dust shot이라는 부착물로 저격용 탄 대신 샷건 탄을 넣어 샷건으로 만든다. 딜은 미치도록 강력하지만 연사력이 떨어지기에 첫 발은 맞추지 못 한다면 그대로 인생 망한다. 덤으로 팀원의 쌍욕까지[17] 다시 말하지만 '비교적'이다. 원거리에서 싸운다 해도 반동잡고 저격수를 학살하는 돌격병도 많고 적진으로 잠입하는 플레이어가 있다면 치명적이다. 또한 저격수의 특성상 다른 저격수와의 교전이 많은데, 대부분이 고인물이므로 운용 난이도는 높은 편이다. 은근히 많이 죽는 병과.[18] 사실 최강이라 부르기 좀 뭐한게 카빈인 CAN CANNON이 헤드샷 최대 데미지가 1125로 저격소총 중 가장 센 NTW-20을 능가한다.[19] 취소선 드립이지만 이 역시 예능 플레이가 아닌 전략으로 간주된다. 패줌 과 노줌은 빈약한 근거리 전투력을 많이 향상시켜주니 연습해두는 것이 좋다. 잘하면 한두 명이 아니라 분대 단위로 리콘 하나를 노려도 역으로 멀티킬을 먹을 수 있다.[20] 단, BFG 50이나 HECATE II, M107같은 대물저격총을 쓰고 있다면 머리만 노리지 않아도 된다. 몸통 맞춰도 원킬이니 머리든 몸통이든 맞춰버리자.[21] 부착물 BALLISTICS TRACKER를 달면 조준할 때 헤드샷이 되는 위치가 뜬다.[22] 기본 지급 총인 INTERVENTION이나 비교적 가격이 싼 Remington m700이 연습에 많은 도움이 된다. 습관이 잘 들어있다면 대구경 저격총을 들고다녀도 헤드가 딱딱 맞는것을 볼수 있다.[23] 탄종이 대구경일수록 관통력이 좋다. 예를 들어 INTERVENTION의 관통력은 7.0, .50구경인 BFG 50, HECATE II의 관통력은 10이나 되니 얇은 철판이나 컨테이너도 뚫을 수 있다. HECATE II나 BFG 50, M107은 대물 저격총답게 콘크리트도 관통이 가능하다. 이중 압권은 NTW-20인데, 기본 20스터드에 적절히 개조하면 42스터드까지 늘어난다. 이 쯤 되면 Desert/Second Storm 맵의 탱크를 뚫는다.[24] Dragunov SVU, Dragunov SVDS, M107, WA2000[25] 이걸 이용해서 상대 위치를 파악할 수도 있다.[26] 대부분의 대물저격총이나 Intervention 같은 총[27] 그러나, 스켈레톤 그립과 앵글 그립은 예외. 조준속도를 높여준다.[28] 기중기 위, 건물 옥상 등[29] 특히 웨어하우스 맵의 나무판자 바닥[30] 이 부착물은 해금 킬이 높아서 크레딧을 많이 모이지 않는 이상 초보가 이 부착물을 달고 오는일이 거의 없다.[31] SVU[32], SVDS, M107, WA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