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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5-17 11:02:15

PS Company

1. 개요2. 특징3. 기타4. 소속 아티스트
4.1. 이전 소속 아티스트

1. 개요

PS Company는 일본음반 레이블이자 연예 기획사이다. 홈페이지

Free-Will 산하의 레이블로서, 대표적인 비주얼계 전문 연예 기획사이다. 그러므로 소속 아티스트들의 성향 역시 비주얼계가 대부분이다.

2. 특징

본래 비주얼계 인디즈에서 활동하던 소규모 레이블이었다.
당시 소속 밴드이었던, 미야비가 이끄는 비주얼계 밴드인 Due'le quartz가 인디즈에서 성공을 거두면서, 그것을 토대로 많은 밴드들을 섭외하여 비주얼계 밴드를 다루는 매체에 자주 출연시키며 그 규모를 크게 한다.

과감한 대형 공연장에서의 공연이나 기존의 비주얼계 일부에서 활동 되던 마케팅 기법을 전면적으로 내세웠으며, 이후 소속 밴드들의 메이저 데뷔와 성공으로 인하여 비주얼계의 대표적인 레이블로 발돋움하게 된다. 특히 2000년대 중반 이후의 새로운 비주얼계의 경향을 형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한 레이블로 평가받는다.

사장은 오자키 토모미라는 여성으로, 여성이 사장인 곳 답게, 소속 밴드의 주 공략 대상을 여성으로 잡고 있다.

소속 밴드 멤버들의 외모가 비주얼계 밴드 중에서도 매우 근사한 편이며 컨셉 역시 화려한 컨셉을 주로 채택하고 있다. 그러한 이유 때문에 여성향 비주얼계 레이블로 알려져 있기도.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있던 아이돌의 이미지를 많이 가져다 사용하여 그 때문에 여성들의 심리를 잘 공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과도한 상업성 때문에 자주 비판 된다.

음반을 발매 할 때 항상 한정판 2장과 통상반 1장을 발매 하는데, 세 가지 음반의 수록곡과 특전이 각각 다른 관계로 결국 3장을 다 사게 된다거나 또 그 컨셉 자체의 문제 때문에 남성들에게는 인기가 없는 레이블이기도 하다.

실제 이 레이블에서 주최하는 공연을 보면 대부분이 여성 팬이며 남성 팬은 없지는 않지만 여성팬에 비해서 적은 수준이다.

또한 초기에는 강한 음악을 했던 밴드라도 이곳에서 메이저 데뷔를 하면서부터 음악이 메이저 지향 한다는 비판이 있다.

실제로 이곳 출신의 밴드들의 과거작과 메이저 데뷔작을 들어보면 격세지감이 느껴질 정도로 대중화된 음악성향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메이저 데뷔라는 것이 대중성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어야 가능하다는 점에서, 다른 밴드들도 바뀐 경우가 많이 있긴 하다.

3. 기타

4. 소속 아티스트

4.1. 이전 소속 아티스트



[A] Indie PSC[2] 사장은 동일한 오자키 토모미이나 개인 소속사인 HERESY를 설립하여 독립하였다.[A] Indie P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