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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8 06:56:40

OVERDRIVERS

파일:overdrivers_jacket.png

1. 개요2. 사운드 볼텍스
2.1. 패턴 상세2.2. 당선자 코멘트

1. 개요

사운드 볼텍스 시리즈의 수록곡으로, 작곡은 P*Light, 보컬은 mow*2.

코믹 마켓 89에서 발매된 P*Light의 3집 앨범 Colorful Palette에 익스텐드 버전이 수록되었다.

2. 사운드 볼텍스

사운드 볼텍스 플로어 '사운드 볼텍스 II -인피니트 인펙션- 제작결정기념 오리지널곡 컨테스트'의 당선곡이다.
<colbgcolor=white,#1f2023> 사운드 볼텍스 난이도 체계
난이도 NOVICE <colcolor=orange,#dd0> ADVANCED <colcolor=red> EXHAUST
자켓 파일:attachment/OVERDRIVERS/OR.jpg 파일:attachment/OVERDRIVERS/OR.jpg 파일:attachment/OVERDRIVERS/OR.jpg
레벨 04 10 14
체인 수 0655 0844 1385
일러스트 담당 はちぷよ×TOHRU MiTSUHASHi
이펙터 ユカリ☆chan
수록 시기 II 05(2013.8.2)
BPM 177

2.1. 패턴 상세


EXH 패턴 PUC 영상

각종 롱놋+숏놋 패턴과 노브+숏놋 패턴이 등장하며 노트 밀도 수도 많은 편이다.

스킬 애널라이저의 스킬 레벨 07에서 순간 트립→freaky freak을 넘기 위한 필수 코스가 되었다. 2013년 10월 31일 날 바로 같은 작곡가의 곡인 TRIGGER★HAPPY에게 넘겨받았다가, 2013년 12월 6일 재투표로 다시 스킬 레벨 07을 넘기 위한 첫 수록곡이 되었다. 그다음이 Dawn of AsiaVoice 2 Voice 이 순서이기 때문에 여기서 게이지를 아껴두어야만 두, 세 번째 곡을 깨기가 수월해진다.
그러나 사운드 볼텍스 3 이후엔 지속되는 난이도 인플레로 인해 14 최하위권까지 가버렸다. 나중 가선 아예 스킬 레벨 06으로 격하당해버렸을 지경.(...)

결국 레벨 개편이 있던 사운드 볼텍스 4에선 구 14레벨 최하위권들이 위치하는 14레벨에 남게 되었다. 그래도 현 14레벨 중에선 마냥 쉬운 수준은 아니긴 하다.

2.2. 당선자 코멘트

P*Light입니다.
이 곡은 제 나름대로의 사볼을 테마로 썼습니다.
세세한 해석은 플레이어 여러분께 맡깁니다.
너무 자세하게 설명하는 것도 썰렁하네요!

사볼을 계기로 목표가 생긴 사람, 꿈을 이룬 사람, 많은 크리에이터와의 만남 등 다양한 사람에게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사람들을 이어준 사볼에 힘껏 감사를 표합니다.

사볼도 II가 가동하고 꼭 약진해 나갈 것!
앞으로도, 플레이어, 크리에이터 모두 사볼을 북돋워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처음 뵙겠습니다, mow*2라고 합니다.
평소에는 P*Light씨가 있는 곳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처음에 데모를 들려달라고 했을 때의 인상은, 매우 스피드감이 있어서 딱 질주감 400%에 어울리는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강력하게! 꿈을 향해 돌진하는 거야! 라는 긍정적인 마음을 담아서 힘껏 노래 불렀습니다!

우리가 바꾼다! 우리가 만든다! SOUND VOLTEX!!!
OVERDRIVERS를 잘 부탁드립니다!

-당선자 P*Light,mow*2 코멘트-
파일:external/p.eagate.573.jp/07d.jpg
※이 작품은 자켓도 함께 채용되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명:はちぷよ×TOHRU MiTSUHASHi

P*Light씨에게서 '사볼을 테마로 한 곡을 만들었다'고 하시길래 '그럼 사볼을 이미지해 그리자'라고 생각하고 만든 자켓입니다.
많은 네트워크에서 여러가지 구상을 받은 형태를 이뤄가는, 그런 이미지가 전해지면 좋겠습니다.

'불가능'같은건 부숴버리는 수밖에 없어!

하치뿌요였습니다!

오랜만입니다, TOHRU MiTSUHASHi입니다.
이번에도 초대받은 디자인적인 저것을 담당했습니다.
채용되어 대단히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냉정한 척 하지만, 마음은 대단히 오버드라이브합니다.

이번 작품은 'SDVX의 테마'를 이미지했다는 걸 듣고, BEMANI에서 음악이나 영상을 알고, 친구들을 만나, 인생을 좌우하는 세대에 있는 자신이 격렬하게 공감하고, 그때의 모든 마음이 넘처나는, 그 더없는 마음을 자켓에 담았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뭔가 공감받을 수 있다면 기쁘군요.

-당선자 はちぷよ×TOHRU MiTSUHASHi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