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한민국의 네빌소프트라는 곳에서 고효율 압축 코덱을 개발했다고 주장했지만 거짓으로 밝혀진 사건.2. 진행
2004년 네빌소프트에서 고효율 무손실 압축 영상 코덱인 NV Codec을 개발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네빌소프트의 주장에 따르면 현존하는 모든 영상압축 기술과 비교하여도 용량은 4배(실제 용량은 원본의 1/50), 속도는 3배, 화질은 17배 이상의 성능뿐만 아니라 상업적인 경쟁력까지 갖추었다고 한다.이 업체의 연구는 당시 대한민국 핵심 과제로 선정되기도 하고 전시 부스에 여러 차례 참여했다. 그러나 공개할 때 플레이어를 실행 중인 컴퓨터 모니터를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는 등 삐걱거리다가 결국 낚시질로 밝혀졌다(...)
이후 네빌소프트는 별정 통신 사업자(MVNO의 전신) 레츠파크를 하다가 망한 듯. 사행성 게임장의 환전업에 엄청난 기여를 했단 소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