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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불가 | |
장르 | 사극 로맨스 판타지 |
작가 | 고선영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21. 06. 07. ~ 2022. 12. 12. |
연재 주기 | 화 |
이용 등급 | 12세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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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사극 로맨스 판타지 웹툰. 작가는 고선영[1].2020 지상최대공모전 2기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2. 줄거리
드라마 덕후 '류재린', 드라마 각본 속의 세상으로 들어오게 되다! 그것도 최애캐를 연기한 배우, '이안'과 함께.
여기서 살아남으려면 여주 역할을 해내며 최애캐와 사랑을 연기해야만 한다는데..?!
인기 배우와 찐팬 덕후의 생존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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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1년 6월 7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연재됐다.2022년 12월 5일에 79화를 끝으로 완결됐으며 일주일 후인 12월 12일에 후기가 업로드됐다.
2023년 4월 11일부터 유료화되었다가 기다리면 무료로 바뀌었다.
네이버 작가방에는 봄에 공개를 목표로 차기작을 준비한다고 하였고 남편은 한 명으로 족하다가 연재 시작했다.
4. 등장인물
- 류재린
본작의 여주인공. 튀는 외모와 시원한 성격의[2] 대학생으로 남녀학생 모두에게 인기가 많다.[3] 동생 대신 보조출연자로 갔다가[4] 이안을 만나고 함께 드라마 속 세상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용의 무녀 '화야'가 되는데[5] 이 과정에서 세상의 법칙이 원작과 완전 똑같지는 않으나 심하게 벗어나는 행동을 하면 강제로 제제가 가해지는 것이라 여러 면에서 원작과 달라지게 되었고 결국 여러 조력자들을 만나 함께 박환을 물리치고 앞으로 보옥의 힘이 사라지게 해달라는 소원으로 보옥을 없애 앞으로 악용될 일을 없애고 돌아가며 이안과 맺어지는 결말을 맞이한다.
후기에는 가만히 있으면 냉한 미인인데 웃으면 풀어지는 느낌이면 좋겠다고 디자인했다고 한다.
- 이안
본작의 남주인공. 인기배우[6]. 류재린과 함께 드라마 화야의 세상속으로 가서 무녀와 함께하는 무사 '휘'가 된다.[7] 초반에 박대감을 상대로 응징하려 할 때 류재린의 연기력이 부족해서 애드립으로 메우는 면모가 있었고, 원작 드라마의 가리나 드라마 속 세상의 가리나 모두 자신보다 못하다는 자뻑기질이 있으며[8] 류재린을 위해 눈 하나를 잃는 고난도 겪지만 결국 류재린과 함께 돌아와서 맺어진다.
- 류현린
류재린의 여동생. 어머니와 함께 자신의 보조출연자 알바에 언니가 대타로 가도록 짜고 쳤으며 마지막에 돌아온 언니가 우는 모습에 어리둥절해 하며 알바가 많이 힘들었냐고 하는 모습으로 등장종료.
- 가리
본작의 서브남주이자 의적집단 사빈당의 당주. 본래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고아였으나 사람을 이끄는 매력이 있어 사빈당의 당주가 됐다. {{{#!folding [ 펼치기 · 접기 ]
가리가 현대로 오면 좋겠다는 독자들도 있었으나 후기에는 현대까지 와서 류재린과 이안이 결혼하는 모습을 보면 그거대로 슬프지 않을까, 독자들의 바람만큼이나 행복할 거라고 한다.
- 박환
본작의 최종보스. 보옥의 힘으로 나라를 차지하려고 한다.[9] 악역이지만 독자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여동생에 대한 태도는 류재린이 중증 시스터 콤플렉스라고 했으며 여동생을 잃고 폭주하게 된다.
후기에는 류재린이 화야의 세상에 남아 박환과 결혼했을 때 입덧으로 라면이 먹고 싶다고 하자 보옥의 힘으로 가져온 모습이 나온다.
- 박이영
박환의 병약한 여동생으로 오빠와 류재린에 대한 집착이 강해 둘 사이에 조카가 태어나면 좋겠다고 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결국 병사하여 박환이 폭주하게 된다.
- 울부짖는 고래해적단
초기에는 적대관계이나 이후 조력자가 된다. 결말에 약장수노릇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 이잠혜
드라마 원작에서 화야의 역할을 맡은 배우.
5. 평가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
별점 3.7 / 5.0 |
6. 기타
- 만우절 특집 깜짝반전은 로판에 빙의됐다는 것인데 호위기사 휴이(이안), 구국의 성녀 하이야(류재린), 용병대장 기리(가리), 악역 황태자 마크호아다.
[1] 카카오웹툰에서 《헬로 마이 안드로이드》를 연재했었다.[2] 1화에서 이런 표현이 나오는데 여동생은 눈치가 없다고 했다.[3] 다만 화야의 세상에 다녀가기 전에는 자발적 아싸였다.[4] 사실 여동생 류현린과 어머니가 짜고친 것.[5] 처음에는 엑스트라로 나올때 너무 뻣뻣해서 튄다고 지적받았는데 화야의 세상을 여행하며 갈수록 연기력이 상승한다.[6] 전 세계를 뒤흔들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한다.[7] 휘의 인생은 서자로 학대받고 여기저기로 쫓겨나다가 이용만 당한 과거사를 보냈다고 한다.[8] 박대감이 주안상을 낼 때 같이 들여보낸 소년 셋도 그에게 못미친다는 묘사나 나룻터의 관리인도 키도 크도 잘생겼다고 하거나 고래해적단의 두목도 탐내는 모습을 보이는 등 미남으로 묘사된다.[9] 다만 드라마 설정상 보옥의 힘을 완전히 다룰 수 있는 건 화야뿐이나 힘의 일부라도 써먹으려는 이들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