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 MMD계의 전설이나 다름없는 P. MMD가 지금같은 폭발적인 인기를 얻기전부터 미쿠의 오리지날 안무를 만들어왔는데 대표작은 상자속 여자아이, White Letter, Packaged등의 안무를 만들어왔다. 귀여운 안무와 특유의 스텝으로 인해 이 사람의 작품에는 라지스텝이라는 태그가 붙는다. 이중에서도 상자속 여자아이 같은 pv는 지금도 새로운 MMD 모델 등이 나오거나 할 때 줄곧 테스트용으로 쓰이는 역사와 전통의 명 안무.
ミスるあP(미스루아p)
모션
네코미미스위치(#)로 유명한 P. 아니마사식 미쿠를 애용하며, 굉장히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움직임과 귀여운 안무로 인해 자주 따라붙는 태그가 미쿠에게 혼을 팔아넘긴 P 이다. 아니마사식의 프로필 이미지가 이 미스루아P의 네코미미 스위치이며 중간에 나온 예시 PV도 미스루아P의 Prism Heart. 아니마사식을 애용하는 P 중에서는 실로 독보적인 실력을 자랑한다.
ベリダンP(베리단P)
영상, 무대
주로 보컬로이드들의 무투 세계관을 MMD드라마로 꾸미는 P. 본의아니게 게키도 마을이나 2차 창작 보컬로이드들의 세계관을 정립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ストリークP(스토리크P)
이름의 스토리크는 야구의 스트라이크의 뜻으로, 거의 대부분의 MMD 영상과 오리지날곡이 야구관련이다. 근데 완성도에 비해선 큰 인기는 없는 편. 다만 제 2회 MMD배에 투고한 《Let's dance now!》가 제 2회 MMD배 공식 송으로 지정되었다는 점은 눈여겨 볼 만하다.
주로 MMD 드라마를 만드는 P로 대부분 내용이 변태스럽다. 대부분의 캐릭터가 망가지고 변태가 되며 특히 남캐는 무조건 변태로 나온다.시유도 예외는 아니다 KAIKO가 최애캐인지 KAIKO는 망가지지 않고 아주 참하게 나온다. 보컬로이드를 상당히 많이 갖고 있는데 배드애플 항목에 있는 전 보컬로이드(LEON~GUMI Native) 커버판을 만든게 바로 이 사람이다. 2014년 2월에 투고된 Heart Brats 전 보컬로이드 커버에선 kokone까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