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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06.
1. 개요
싱어송라이터 Maily Day의 여담을 정리한 문서.2. 음악 및 업무 스타일
- 원래 작사가를 하려고 했다고 한다.
- 작곡을 시작한 계기가 어이없는데 앨범을 내고 싶은데 곡이 없어서 시작했다고 한다.
- 커버곡 유튜버들의 믹싱을 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원래 그냥 친분으로 시작한 거였는데 이게 일이 됐다고 한다.
- 본래 디자인, 영상 업무도 잠깐 했는데 지금은 흥미가 떨어져서 자주 하는 일은 아니라고 한다.
- 본래 프로그래머가 꿈이었는데, 알고 보니까 너무 프로그래밍이 빡세서 꿈을 접었다고 한다.
- 롤모델은 SHINee의 종현과 가수 아이유를 뽑았다.
- 이별 노래를 잘 쓴다고 한다. 그런데 정작 본인은 이별해본 적이 없다고..
- 작사 스타일은 굉장히 문학적인 표현을 자주 쓴다. 때문에 몇몇 글들이 조금 상투적으로 보이기도 한다.
3. 취향
- 일부 힙합 아티스트들의 작사에도 참여했지만 본인은 힙합에는 딱히 관심이 없다고 한다. 작사 참여도 그냥 친해서 한 거라고...
- ReVeluv이다. 최애는 조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Instagram에서 조이가 올린 글에 좋아 죽는 메일리 데이가 포착된다.
- 우동을 좋아한다고 한다. 그래서 옛날 인스타 피드에는 우동 사진만 있던 적도 있었다.
-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크림 파스타라고 밝혔다.
그냥 면 요리를 좋아하는 듯. - 전체적으로 야채를 안 좋아하는 초딩 입맛이지만 그 중 가장 싫은 건 양파라고 밝혔다. 그 기분 나쁜 단 맛이 싫다고 한다.
- 역대 최애와 결혼/연애 생각을 한 적이 없다고 한다. 내 최애는 자기 말고 좋은 사람이랑 결혼했으면 좋겠어서라고.
진정한 팬의 자세...! - 원래는 아니었는데 Lo-Fi 곡을 좋아하게 됐다고 한다.
- 덕질의 폭이 생각보다 넓다. K-POP, 인스타툰 등 굉장히 다양한 분야에 등장한다.
- 가끔 일본 애니메이션을 덕질하는 사람이라는 오해를 받는데, 이젠 더 이상 관심도 없다고 한다.
4. 개인사
- 외모에 자신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 얼굴 깔 일은 잘 없다고 한다.
- 본인을 상징하는 이모티콘으로 🍏(청사과)를 뽑았다. 겉만 초록색이고 속은 하얀 것이 본인을 닮아서, 그리고 그냥 이뻐서라고 한다.
- 본인의 정보에 대해서 민감하다. 신비주의는 아니고 그냥 드러내고 싶은 만큼만 드러내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 죽어도 아이는 안 낳겠다고 얘기했다.
애초에 연애/결혼이 되는가부터 의문이다. - 동일논지로 애완동물 또한 기를 생각이 없다고 한다. 어릴 때는 고양이/강아지를 기르고 싶다고 떼를 쓰기도 했다는데, 지금은 본인 하나 간수하기도 힘든데 반려동물을 기르기에는 역부족이어서라고 밝혔다.
그래도 그남나 꽤 현실적인 이유다 - MBTI는 INFP이다. 그래서 그런지 감성적인 노래들이 많다. [1]
- 한 때 피아노를 배웠었다고 하는데, 그게 작곡에 큰 도움이 됐다고 한다. 정작 지금은 다 까먹어서 잘 못 친다고 한다.
- 불면증이 있어서 새벽에 온라인인 모습을 자주 보인다.
그냥 폐인일 수도 있다 - 연애를 해본 적이 없다고 한다.
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한다.무관심한 것은 아닌데 한 적은 없다고 한다. - 사람들이 가끔 여자로 오해하기도 하는데 엄연히 성별이 남자다. 이 오해는 10살 때부터 있었는데 당시 한 모바일 플랫폼에서 방송을 했는데 목소리를 듣고 혹시 여성 분이세요?라고 질문했다고 한다. 이후로 가끔씩 여자라고 오해를 받으며 심지어 인공지능인 ChatGPT 또한 그녀라고 지칭하는 그야말로 여성스러운 남자의 표본 그 자체이다...
- 원래 밴드를 하려고 했다고 한다. 그 밴드는 인터넷 친구 3명을 모아서 결성됐는데, 잠시 밥을 먹고 온 사이 나머지 2명끼리 싸움이 났고 나머지 2명이 차례대로 밴드를 나가면서 밴드가 장장 3시간 만에 해체되어버렸다고 한다.
[1] 사실 이건 본인이 그런 노래를 좋아해서 그렇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