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000><colcolor=white> 마인드핵 MINDHACK | |
| <nopad> | |
| 개발 | <colbgcolor=white,#2d2f34>VODKAdemo? |
| 유통 | |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 ESD | Steam |
| 장르 | 어드벤처 |
| 출시 | 앞서 해보기 2023년 4월 6일 |
| 엔진 | 유니티 |
| 한국어 지원 | 공식 지원[1] |
| 관련 사이트 | |
1. 개요
| 트레일러 |
3인 개발 팀 VODKAdemo?가 제작한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으로, 타인의 정신을 해킹하는 가상의 직업 마인드해커로써 범죄자들의 정신을 해킹해 교화시키는 일을 하며 벌어지는 일을 담고 있다.
2. 공개 현황
현재[기준] 챕터 6까지 나온 상태이다.3. 시스템 요구 사항
4. 줄거리
5. 설정
- 마인드 해커
사람의 정신에 진입하여 해체분석해 버그를 찾아내어 없애는 능력을 지닌 사람을 의미한다. 이 과정이 컴퓨터를 해킹하는 것처럼 이루어지기 때문에[3] 마인드 해커라고 불린다.
작중 선생의 언급에 따르면 선천적으로 재능이 있는 사람만 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 핫픽스 부대
舊 '대 특A급 버그 특수 소탕 부대'. 現 마인드핵 시설의 경비대.
- 버그
본래 정신의 어딘가에 있는, 형태가 없는 파괴 충동. 그러나 이것이 우연한 계기로 구현화되어 탁류가 되고, 주위를 파괴하며 미쳐 날뛰게 되며, 이것을 버그의 발현, 폭주라고 한다.
구현된 버그 자체는 자연 재해와 같이 의사를 가지지 않는다. 그렇기에 버그를 발현한 자는 버그 입자를 흩뿌린 다음, 인격이나 인체가 버그에 덮어쓰여[4] 소멸한다.
또한 언급상 단순히 파괴하는 것 외에도 주변을 말그대로 얼어붙게 만들기도 하는 듯하며 챕터 3의 자료 B에서는 이를 동결 재해라고 부른다.
작중 시점에서는 버그 보유자를 발현 전에 갱생시키는 '마인드 해킹' 기술이 추진되어 초반에 사고로 발현된 버그와 변이체인 시노를 제외하고는 등장하지 않지만, 불과 10년 전 시점인 '마왕 소탕작전' 당시까지만 해도 군부대를 통해 이미 발현된 버그를 토벌했던 것으로 보인다.
떡밥이 한가지 있다면, 인간의 정신체 역시 FORMAT이 버그와 비슷한 것으로 분류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버그 자체가 단순한 재해가 아니라는 떡밥이 던져졌다.
게임 내에서는 검은색 연기와 삼각형, 가시로 묘사된다. - 변이체
버그의 폭주에 휘말려서 육체를 잃어버리고 정신체가 되어버린 인물들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는 버그의 폭주에 휘말리면 그냥 죽어버리나, 드물게 정신이 산산조각난 채로 살아남았다가[5] 되돌아오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를 변이체라고 부른다. 다만 변이체가 되는 것은 부활한다는 개념이라기 보다는 인격의 재생성에 가까우며, 생전의 본인과는 사실상 별개의 존재가 되어버리는 것 같다. - 마왕
본작의 메인 빌런이자 10년 전 '마왕 소탕작전의 원인이 되는 고위험 특A급 버그. 작중 시점에서는 발현 미수, 즉 미발현 상태로 끝난 것으로 알려져있다.[6] 그러나 시노의 언급에 따르면 실제로는 이미 발현했다고 한다. 그러나 발현된 것은 한순간이었고, 폭주하기 직전에 "용사"라는 인물에 의해 그의 몸 속에 봉인되어 있다고 한다.
6. 등장인물
6.1. MINDHACK
- 선생 / 박사
본작의 주인공. 마인드핵 시설의 천재 마인드해커로 범죄자들의 정신을 해킹해 교화시키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 인게임에서는 화면 구석에 보이는 손 이외의 외관이 공개되지 않으며, 손의 움직임을 통해 자주 의사를 표현한다.정확한 나이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COM_Z의 말에 따르면 어린이 마인드해킹 챔피언십에서 우승한지 20년이 흘렀다고 했으므로 성인인 것은 확실하다. 다만 포맷의 과보호와 외부와 격리된 삶을 살았기 때문인지 어린아이 같은 느낌을 준다.
EXTRA 자료에서 밝혀진 바로는 제1회 어린이 마인드해킹 챔피언십의 우승자로, 우승 직후 마인드해킹 시설의 마인드해커로 정식 등록된 듯하다. 그런데 COM_Z는 선생이 챔피언십 선서식에서 "해킹으로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하겠다"고 맹세했다고 말했지만, 정작 선생은 챔피언십 이후 자신의 삶의 목적은 "FORMAT을 돕는 것"이라고 말했으며, 불황으로 생계가 어려웠던 부모님을 돕기위해 시설과 계약했으며, 부모님이 매주마다 보내는 응원 편지에 답장은 잘하고 있냐는 COM_Z의 말에 혼란스러워했다.[7] 4장에서는 마인드해킹 시설에 들어간 이후로 한 번도 밖에 나가지 않은 모양이며 바깥의 그리움을 대장이 가져다 준 꽃으로 해소한 듯. 아무래도 상시 대기를 해야하기에 외출을 안하는 듯하다. COM_Z는 이런 선생의 상태를 두고 '포맷의 아이가 되었다'고 표현하며 마인드 해킹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데 쓰여야 할 기술이라고 거듭 강조한다.
프롤로그에 버그의 발현으로 폭주한 환자를 목도한 이후, 이브리그의 마인드 해킹 시점부터 알 수 없는 파괴충동을 느끼기 시작한다. 사실 1장부터 이미 낌새는 조금씩 보였는데, 작중 인물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등장하는 선택지를 보면 한 쪽은 친절한 말투인데 다른 한 쪽은 난폭하다 못해 분위기를 쎄하게 만들 정도의 말투인 선택지가 나온다. 그리고 챕터가 진행될 수록 이게 갈 수록 더 심해져서 아예 그 쪽 선택지는 테두리부터가 뭔가 깨지고 일그러지는 등 노골적으로 떡밥을 깔고 있다.
{{{#!folding 떡밥[ 펼치기 · 접기 ]
주인공이 버그의 영향을 받아 정신을 손상 시키거나 파괴한 후에 묘하게 행복해 한다는 언급들이 존재하기도 하며, 챕터 4에서 COM_Z를 파괴했을 때는 레베카마저 이상하게 느낄 정도로 굉장히 행복해 했다. 시노가 마왕이 사람들의 비명소리와 고통받는 모습을 좋아한다고 말한 것을 보면 상당히 의미심장한 부분. 이를 말미암아 보면 COM_Z가 용사의 정체를 숨기려고 하는 것도 이해할 수 있는데, COM_Z가 주인공을 매우 아낀다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주인공의 정체가 용사라는 것을 FORMAT이 알면 당연히 없애려고 들 것이 분명하기 때문 이를 막으려고 용사의 정체를 숨긴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결국 챕터 6에서 신입 대원 쇼우고의 마인드해킹 도중, 포맷의 오류로 혼란을 겪는 와중에 자신은 누구인지에 대해 결정을 내리는 두 개의 선택지가 나오는데, 여기서 마왕의 존재가 언급되면서 주인공이 용사라는 정황이 더 확실해졌다. 그러나 마왕의 인격이 틈을 비집고 나오기 시작한 만큼, 극단적인 생각을 교화 대상에게 종용하는 등 점점 더 위험해지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마인드해커 루트로 클리어하는 도전과제가 동상의 챕터 6 클리어 도전과제와는 별개로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 마왕 루트가 정규 루트인 것으로 추정된다.
}}}
- FORMAT(포맷)
마인드핵 시설을 관리하는 인공지능. 포맷 자체는 초대형 슈퍼컴퓨터이기에 스탠딩 일러스트 없이 시설의 스피커 등으로 의사소통한다.
주인공을 굉장히 아끼는 모습을 보이나, 본질적으로는 AI이며 버그를 없애는 것을 제일 우선하는 면모가 있다. 이 때문에 버그를 치료할 수 있는 박사 자체는 아끼나, 변화가 생긴 그 속내까지는 전혀 모르는 모습을 보인다.[8] 늘 사주는 꽃도 박사가 사달라고 해서 사주는 것 뿐, 그게 무슨 의미를 가지는지는 전혀 모르는 듯. 반대로 버그를 없애는 것을 방해하는 것은 무조건 배제하려고 들며, 자신의 가족이나 다름 없는 COM_Z를 파괴해서라도 용사에 대한 정보를 얻어내려고 하는 등 여러모로 진짜 감정은 없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당연히 새로운 버그를 일으킬 수 있는 변수 역시 좋아하지 않는 듯.
챕터 5에서 휴고가 타고 온 우주선의 추락으로 인해 시설이 파괴되면서 오류가 잦아진다. 하필 챕터 6에서 마인드해킹 작업을 위해 대상의 정신에 접속했을 때 오류가 뜨는 바람에 재부팅을 위해 잠시 자리를 비웠으나... 선택지에 따라 달라지지만 잠깐 정신을 놓은 주인공이 대형사고를 쳤음에도 이를 눈치채지 못한다.
6.2. 핫픽스
- 대장(레베카 손)
마인드핵 시설의 경비대 ‘핫픽스’의 대장. 키는 170cm, 생일은 11월 5일. 좋아하는 음식은 쓴 초콜릿과 겨자를 듬뿍 뿌린 돈가스, 싫어하는 음식은 이빨에 끼는 채소.
위압감을 풍기는 외관과는 달리 친절하고 선한 성격이다. 작중 주인공을 많이 챙겨주며, 몸을 날려서 주인공을 지켜주기도 하고 주인공에게 밖에 나가보라고 조언하거나 들꽃을 꺾어서 가져오는 등 주인공이 인간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9]주인공과는 가까운 친구 사이이다. 10년 전 과거에 큰 은혜를 진 적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정황상 마왕과 싸웠을 때로 추정되고 있다. 부하들 역시 레베카를 굉장히 잘 따르며 묘사를 보면 거의 절대적인 신뢰를 하고 있는 수준. 다만 챕터 내 언급에 의하면 원래는 변호사를 꿈꿨으나 엄격한 부모의 통제 속에서 성장해 정해진 직업을 갖게 될 뻔했으며, 핫픽스 부대로 소속을 옮긴 후 부모와 대판 싸웠고, 이로 인해 불안과 우울감에 시달리다 자살까지 생각했을 정도로 굉장히 힘들어 했다고 하며, 과거사에 대해 "자랑스러운 일이 아니다"라며 이야기해주길 꺼리고 있다.
스핀오프 등의 작중 묘사로 볼 때 힘이 굉장히 강하다. MINDHACK 내에서 가장 센 것 같다.
그러나 6장에서 신입 대원이었던 쇼우고가 여섯 번째로 갱생대상이 되면서 상당히 착잡해한다. FORMAT의 추정치에 따르면 통상적인 교화 작업이지만 파괴 충동을 심하게 느끼는 위험한 A급 버그인 만큼 발현 전에 처리해야 하는 상태로, 이에 따라 자동으로 핫픽스 제대도 결정되면서, 사실이 밝혀진 후 그 역시 스스로를 악인과 쓰레기로 동일시하며 무가치한 존재로 칭할 정도로 심각한 자기비하에 빠진 쇼우고를 달래주고, 선생에게 치료를 부탁하는데... 여기서 주인공의 선택지에 따라 행보가 달라진다. - 마인드 해커 루트
쇼우고가 무사히 마인드해킹을 받고 교화되어 제대하게 되자, 이후 마인드해킹의 긍정적인 면모가 부각되면서 모두가 마인드해킹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때, 주인공을 찾아와 그동안 쇼우고의 마음을 제대로 헤아려주지 못한 것을 자책하면서, 자신의 속내와 고민을 털어 놓는다. 그리고 자신도 마인드해킹을 받아야 할지 상담을 해온다. 선택에 따라 마인드 해킹을 긍정할 수도 부정할 수도 있지만, "결국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본인도 모르게 칼날같은 말로 상대에게 상처를 주고 가시를 세워 버그를 만들며 살아갈 수 밖에 없는데, 이런 삶이 정말 좋은 삶이 맞는 건가"란 회의감을 드러내며 챕터는 종료된다. - 마왕 루트
마왕의 인격이 눈을 뜬 주인공이 충동적으로 쇼우고에게 자살을 종용하면서 결국 버그 발현으로 폭주한 쇼우고를 자기 손으로 살해한다. 비참하게도 버그 폭주자는 세간에 철저히 비밀에 부쳐져야 한다는 포맷의 뜻에 따라 쇼우고의 사망은 가족에게 사실이 알려지지도 못하고 시체를 그대로 소각처리 해야 했기에, 자신이 정말 맞는 행동을 한 걸까 혼란스러워 한다. 그래도 자신은 언제나 주인공의 편이라며 마음을 추스르려 했지만, 그녀 역시도 버그 발현의 조짐을 보이면서 챕터는 종료된다.
- 신입 대원(쇼우고 코마고메)[한국어]
사고로 발생한 결원을 보충하기 위해 들어온 핫픽스 부대의 신입 대원. 키는 172cm, 체중은 65kg, 생일은 6월 24일. 좋아하는 것은 고향에 있는 음식점 '쟈카잔'의 잔쟈카야키와 시끄러운 소음, 싫어하는 것은 거울. 요리 & 맛집 블로그를 운영하는 등 미식가 기질이 있다. 학창 시절에는 그림을 그리기도 했으나 남들에 비해 부족한 실력이란 생각에 취미로만 남겨 두었으며, 핫픽스 부대에는 추첨으로 들어왔다고 한다.
정의감과 열정이 투철하지만 악인에 대한 적대심과 편견이 너무 심해 죄인은 모두 태생부터 악인이었다며 절대 이해하지 않으려는 극단적 흑백논리 성향을 가져 거친 폭언도 서슴지 않는다. 또한 정의는 모두 고귀하고 깨끗하며, 전쟁의 내막과 잔혹함 같이 어두운 면들을 전혀 모르는 순진한 면도 있다. 유니드가 갱생한 후 유니드에게 잡히거나 일방적으로 끌려다니는 상황이 많아졌다.
그러나 챕터 5에서 불시착 현장에 휘말려 위험에 처한 자신을 도와준 휴고의 실체를 안 후, 신념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그래도 평소처럼 유니드의 페이스와 선생의 위로 덕분에 조금씩 기운을 차리는 듯 하였으나, 탈출한 휴고가 유니드를 덮친다. 다행히 주인공이 휴고의 인격을 파괴한 덕분에 강아지 같은 상태로 바뀌어 유니드는 무사하였고 그 모습을 보고 안도하지만, 그런 스스로에게 더욱 혐오감을 느끼게 된다.
결국 이로 인해 휴고에게서 버그가 전염되었다는 의심을 받고 검사를 받은 결과, 기생 감염은 없었다는 판정을 받았지만 위험한 버그가 감지되면서 6장에서 여섯 번째로 갱생대상이 되었다. FORMAT의 추정치에 따르면 통상적인 교화 작업이지만 파괴 충동을 심하게 느끼는 위험한 A급 버그인 만큼 발현 전에 처리해야 하는 상태로, 이에 따라 자동으로 핫픽스 제대도 결정되면서, 사실이 밝혀진 후 그 역시 스스로를 악인과 쓰레기로 동일시하며 무가치한 존재로 칭할 정도로 심각한 자기비하에 빠져 있었다.[11]
주인공이 마인드 해킹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포맷에 오류가 생기는 바람에 재부팅이 늦춰지면서 차질이 생기자, 주인공조차 자신을 고치지 못하는 거냐며 따지는 지경에 이르는데, 여기서 선택지에 따라 운명이 나뉜다. - 마인드 해커 루트
자신의 정체성을 '마인드 해커'라고 마음을 다 잡은 주인공이 이를 이겨내고 쇼우고가 가진 자기파괴 충동을 지워주면서 교화에 성공. 이전보다 행복하고 밝은 기분이 되었다며 그동안 갖고 있던 부담을 전부 내던지고는 앞으로는 어머니를 부양하는데 전념하겠다며 그대로 핫픽스 부대를 제대하고 고향으로 떠난다. 하지만 이후 그의 EXTRA 자료를 조회해 보면 그의 발언과 전혀 다른 사실들이 드러나는데, 쓰레기나 다름없다고 비하했던 블로그는 재능이 있다는 칭찬과 책으로 출판해 보라는 제안까지 받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었다. 또한 그가 핫픽스 부대에 들어올 수 있었던 것도 사실 상위 5%의 우수한 성적을 받을 정도로 노력한 끝에 얻어낸 결과였으며, 핫픽스 대원들에게 그는 객관적으로도 충분히 대단하고 좋은 사람이었기에 그에게 버그가 발현되어 제대하게 되었단 사실에 일부 대원은 그럴 리 없다며 부정했을 정도였다. - 마왕 루트
마왕의 인격이 눈을 뜬 주인공이 자살을 종용하자 처음에는 시도하려다가 이내 살고 싶다는 본심을 토로하며 통곡하지만, 주인공이 이를 무시하고 자살을 재차 종용하자, 이제는 선악을 구분할 수 없다는 사실에 허탈감을 느끼더니 버그 발현 및 폭주로 선생에게 달려들며 횡설수설 하다가 결국 대장에게 살해된다. 비참하게도 버그 발현자는 세간에 철저히 비밀에 부쳐져야 한다는 포맷의 뜻에 따라 가족에게 사실이 알려지지도 못하고 시체는 그대로 소각처리 되었다.
- 고참 대원
- 베테랑 대원
- 서포트 대원
6.3. 갱생 및 제거 대상
- 유니드[12]
<rowcolor=white> 갱생 전 갱생 후
게임을 플레이하며 첫 번째로 만나는 갱생대상. 종족은 성게. 나이는 28세, 생일은 8월 23일, 키 180cm에 몸무게는 80kg. 좋아하는 음식은 양배추. 싫어하는 음식은 코울슬로 샐러드.[13]
악명 높은 갱단 <블러디 파에야>[14]의 두목으로 '블랙 선샤인'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으며, 'Gombess'라는 마약 밀매에도 연루되어 있었으나, 버그 보유자로 판명되면서 법적 조치가 전부 취하되고 마인드핵 시설로 인계되었다. 죄목은 뺑소니, 방화, 살인.[15] 까칠하고 모난 성격이었지만 마인드해킹을 당한 후 밝고 유쾌한 4차원 마이페이스 성격으로 뒤바뀌었다. 아이러니하게도 현재까지 등장한 갱생대상 중에서 가장 곱게 치료 받은 인물로, 챕터 6 시점에서는 협회로부터 반성하는 태도를 인정받아 시설 내부 한정으로 감시없이 자유롭게 다녀도 된다는 허가를 받았고, 시설 청소 담당으로 임명받아 일자리도 생기면서 새 삶을 살게 되었기에 선생에게 매우 고마워했다.
MINDHACK 게임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캐릭터이다.
- '이브리그'[16]야마무라 코스케
<rowcolor=white> 갱생 전 갱생 후
게임을 플레이하며 두 번째로 만나는 갱생대상. 나이는 20세, 생일은 4월 19일, 키는 173cm에 몸무게는 54kg. 좋아하는 음식은 에너지 드링크와 세련된 점심 식사, 싫어하는 음식은 맛이 강한 삶거나 끓인 음식. 머리에 내부에서부터 용접한 철제 캐비닛을 쓰고 있으며, 쉽게 벗길 수 없는 상태라고 한다. 여동생 미키를 보면 종족은 뿔이 달린 산양 수인으로 보인다.
인간의 사물화를 주장하는 가상의 사이비 종교 ‘LAGOM’ 교단[17]의 독실한 신자이나 범죄를 저지른 후 파문당했다. 죄목은 살인과 시체 유기, 훼손.[18] 마인드해킹 과정에서 주인공이 꽃(으로 상징되는 그의 정신)을 훼손해 정신이 불안정해진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교화를 통해 어느 정도 안정되어 펑범하면서도 활기 찬 일반인의 모습으로 여동생 미키와 함께 가족에게로 돌아간다. 그러나 인격이 손상되어 기억과 정체성만 그대로일 뿐 사실상 인격이 전혀 다른 타인이 되어버렸다. 때문에 평범하고 온화해진 건 물론 약간 쾌활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다른 타인처럼 행동하는 그의 모습에 여동생이 경악하여 그를 이런 지경까지 몰아붙인 건 자신들이였다며 더더욱 죄책감에 괴로워했다.[19] 실제로 마인드해킹 이후 그의 정신이 정상이 아니라는 것을 표현하려는 듯 그의 대사는 줄바꿈이 정상적이지 않고 단어가 중간에 끊어지듯 되어있다.[20] 다만 멀쩡하게 해킹이 이루어졌더라도 해킹때 자신이 살인을 저질렀다는 것에 충격을 받고 스스로는 역겹다고 생각한 것으로 보아서는 죄책감에 시달려 정상이 아니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안타까운 부분.[21]
- 시노(SINO[22]Sandbox Integrated Noetic Object의 약자였다. 본명은 버그가 되는 과정에서 고통을 견디다 못해 잊었다고 한다.])
<rowcolor=white> 플로피 디스크에 담긴 모습 본모습
게임을 플레이하며 첫 번째로 만나는 제거대상. 플로피 디스크에 정신이 봉인된 버그 변이체로, 머리에 두른 두건에 구식 핫픽스 부대 로고가 그려져 있다. 키는 30cm.
인간이 고통받는 소리를 좋아하고 파괴와 충동을 사랑이라고 믿지만, 그만큼 남에게 사랑받고, 인정받고 싶어하는 츤데레같은 면도 있다. [23]
주인공인 박사에게 자신은 마왕이 봉인되어 있는 몸을 가진 인간, 일명 '용사'를 찾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주인공을 유혹하지만, 주인공의 마인드해킹에 의해 꽃이 절반가량 훼손되고 살려달라고 빌다가 소멸한다. 이때 주인공의 태도로 보면 시노가 소멸한 것을 내심 안타깝게 여긴듯.
- COM_Z
인공지능 로봇 박사. 공식 사이트의 외전 만화에서 먼저 등장했고, 이후 챕터 4에서 정식으로 출연한다. 애칭은 콤치(コムち). 나이는 20세 이상, 키는 150cm. 귀여운 말투와 행동을 구사하지만 이는 “귀요미2000” 이라는 프로그램에 의한 행동...이라고 FORMAT은 주장하나, 작중 해킹을 하다보면 “귀요미2000”과는 별개로 정말로 마음에 관련된 파일들이 존재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영웅에 관련된 정보를 얻는 것을 막아선다.
버그 변이체 상태의 시노를 플로피 디스크에 봉인한 장본인으로, 마왕과 용사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듯 하나 정보를 풀려고 하지는 않는다. 결국 주인공의 마인드해킹으로 마음이 완전히 망가져 프로그램이 손상된다. 생사불명.
작품의 여러 떡밥을 쥔 존재이나, FORMAT에 의해서 파괴되어 버린지라 여러 떡밥들이 밝혀지지 않은 채 남았다. COM_Z는 처음부터 용사에 대해서 밝히지 않겠다고 말하는데, 어떻게 본다면 이를 불굴의 의지로 실현시킨 셈.
시노와 함께 있는 팬아트가 많다. 공식 유튜브 계정에있는 유저들에게 게임관련 궁금증을 해소시켜주는 영상인 '마인드핵 전화상담'에서 시노와 함께 MC 역할을 맡았었던 적이 있다.
- 패트릭 휴고
지구 출신의 우주비행사. 생일은 12월 4일. 키는 165cm. 공식 블로그에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다가 챕터 5에서 정식으로 등장. 1990년 우주 탐사 프로젝트에 참가해 헤르메스 호라는 우주선을 타고 외계로 나갈 예정이었으나, 불의의 사고를 겪은 후 우주를 오랜 시간 떠돌다가 현 시점에서 우주선의 불시착으로 인해 마인드핵 시설에 왔다.
가족 관계로는 아내 사라와 쌍둥이 딸 미아와 데이지가 있다고 하며, 긍정적이고 농담을 좋아하지만 너무나 오랜 세월을 우주에서 홀로 지내면서 환각과 환청을 겪게 된데다 어째선지 다른 사람들에게 말이 통하지 않고 오로지 주인공하고만 소통이 가능하다. 유독 국수를 매우 싫어하며, 우주복을 절대로 벗어서는 안 된다고 여긴다.
챕터 5에서 FORMAT이 버그 보유자로 인식해 마인드해킹을 당한다. 하지만 휴고의 정신은 어째서인지 인간이라 보기에는 이상한 내용으로 가득했으며 지금까지 갱생대상에게 했던 방법으로는 버그를 제거할 수 없었다. 알고 보니 그것은 버그가 아니라 휴고의 신체를 점거해 휴고의 행세를 하던 우주 기생충[24]이었고, FORMAT이 기생충 안에 깃든 휴고의 정신을 버그로 인식한 것이었다. 주인공의 마인드해킹으로 휴고의 정신이 파괴된 후 기생충으로서의 본능만 남아 버리면서 난동을 부린 후, 연구소로 보내질 때까지 수용되는 조치에 취해지나 묘하게 강아지처럼 변해 주인공과 유니드를 잘 따르게 되었다.[25]. 이후 주인공은 이 사건을 해결한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
6.4. 기타 인물
- 야마무라 미키
상단의 서술된 코스케의 여동생. 나이는 18세, 키는 160cm. 뭐든지 엉성한 수준으로만 해내던 오빠와는 달리 뭘 하든 유능한 모습만을 보여 주어서 의사를 진로로 잡고 공부했을 정도로, 어린 시절 코스케가 삐뚤어지게 만든 원흉이기도 하다. 다만, 미키 본인은 그런 오빠를 안쓰럽게 생각할지언정 싫어하지는 않았던 모양으로 갱생이 완료된 코스케를 찾아와서 부모님도 후회 중이니까 같이 돌아가자는 말을 건넸다. 하지만 그녀의 앞에 있는 코스케가 단순히 갱생이 된 정도가 아니라 인격이 통째로 갈려나가서 지금까지 자신이 알던 오빠는 사라지고 겉모습과 기억, 자아만 같은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다는 것에 큰 충격을 받는다. 자신이 지금껏 단 한 번도 보지 못한 유쾌한 코스케의 모습으로 확인하고는 자기가 너무 늦게 왔다는 걸 깨닫고 오열한다. 그래도 바뀌어버린 오빠를 데리고 돌아가며 감사를 표하기는 했다.
7. 특징
- 게임 진행 중 타자를 쳐서 진행하는 미니게임이 자주 등장한다. 한컴타자연습 같은 느낌. 4장 업데이트 이후 한국어 버전은 방향키를 눌러 진행하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
025.03.02 5장 업데이트부터 한국어 버전도 타자 방식으로 업데이트 되었다. 다만, 일본어와는 달리 한국어 단어를 로마자로 입력하는 방식이 아닌, 영어로 된 단어를 입력하는 방식이다.
8. 도전과제
2026년 2월 5일 업데이트 시점에서 20개.- 무뎌진 가시(SOFTENED SPIKES)
챕터 1 클리어.
- 고철 덩어리(SCRAP)
챕터 2 클리어.
- 작은 파멸(A LITTLE RUIN)
챕터 3 클리어.
- 갑분싸(BAM AND BOOM)
농담 날리기.
- ██████
챕터 4 클리어.
- 프리 허그(FREE HUGS)
챕터 1의 모든 엑스트라 열람.
- 난 괜찮 아(I'M FIN E)
챕터 2의 모든 엑스트라 열람.
- 잘 지내?(DOING OKAY?)
챕터 3의 모든 엑스트라 열람.
- 배드 엔드(BAD END)
챕터 4에서 배드 엔딩 달성.
- 라곤?(LAGON?)
광신도를 화나게 만들기.
- 백도어(BACK DOOR)
챕터 4의 모든 엑스트라 열람.
- 영원한 절친(BEST FRIEND FOREVER)
친근하게 인사하기.
- 외계인(ARIEN)
챕터 5 클리어.
- 장난기(PLAYFULNESS)
불필요한 말 하기.
- 반사회적(ANTISOCIAL)
말실수에 화내기.
- 그의 인생사(STORY OF HIS LIFE)
챕터 5의 모든 엑스트라 열람
- 특별한 주문(A SPECIAL SPELL)
특별한 주문 걸기.
- 몸에 좋은 것 (GOOD FOR THE BODY)
마인드 해커 루트로 챕터 6 클리어.
- 당신이 뭘 안다고 (WHAT WOULD YOU KNOW)
챕터 6 클리어.
- 날 위한 것 (GOOD FOR ME)
챕터 6의 모든 엑스트라 열람.
9. 평가
매우 긍정적이다. 꽤나 장르가 다이나믹하고 게임 캐릭터 디자인과 설정이 훌륭하다는 평이다.다만 대화코너가 많다. 실질적 게임 플레이보다는 캐릭터들의 대사와 스토리를 감상하는 것의 비중이 크다. 다만 전반적인 챕터 하나의 길이는 상당히 짧은 편이다.
스토리적으로는 주인공이 하는 일이 치료를 하든, 파괴를 하든, 결과적으로는 대상의 인격을 개조하는 것이기에 마치 자신이 악당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된다. 특히 주인공이 작업을 할 때마다 실시간으로 기억이 지워지거나 인식이 개변되면서 고통스러워하는 대상의 모습이 여과 없이 나오는지라 세뇌물 같은 느낌이다.
10. 기타
- 일본, 미국에서는 많이 알려져있으나 정작 우리나라에서는 그렇게 많이 알려진 게임이 아니다. 다만 온다람의 게임 리뷰 영상이 올라오고 인지도가 높아졌다.[26]
-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외전격 영상 '틈새 토크' 를 업로드하고 있다. 영상 주기는 매달 마지막 주의 토요일.
- 오브젝트 헤드 디자인을 지향해서, 중간에 수인 디자인인 이브리그의 여동생 미키가 나와 놀란 플레이어도 있다. 다른 오브젝트 헤드도 잘 보면 본래 로봇인 캐릭터를 제외하면 의상을 입은 수인의 모습이란 걸 확인할 수 있다. 5장부로 스틱맨 외형의 베테랑 대원이 추가되었고, 이 쪽 역시 대중적인 스틱맨 묘사와 다르게 마치 픽토그램마냥 목과 몸통이 떨어진 외형으로 어느정도 오브젝트 헤드 디자인을 지향하고 있음을 찾을 수 있다.
- SCG들 대부분은 정적이나, 주인공인 박사의 손동작만은 매우 부드러운 프레임으로 이루어져 있다.
- Vodkademo? 채널의 게시물을 보면[27]인게임에는 등장하지 않는 캐릭터들이 여럿 있다.
11. 관련 문서
[1] 2023년 12월 2일 한국어 공식 지원 업데이트를 발표하였다.[기준] 2026년 2월 18일[3] 단순한 비유가 아니라, 4챕터의 내용을 토대로 한다면 실제 컴퓨터 해킹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4] 대장은 이를 근본이 되는 정신을 잃고 모습을 유지할 수 없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5] 시노의 언급에 따르면 이 과정에서 기존의 정신은 전부 분해되면서 엄청난 고통을 느끼는데, 체감상으로는 마치 영겁의 시간처럼 느껴지는 것으로 보인다.[6] 다만 챕터 3의 자료 B의 대중지에서 알 수 있듯이, 특A급 버그의 발현은 반세기 동안 10년을 주기로 산발하고 있었기에, 작중에서도 몇 년 안에 마왕급의 버그가 발현할 것이라고 예측한 이들도 있었다.[7] 이때 FORMAT은 COM_Z의 정신 공격일 뿐이라고 주장했으나 EXTRA에 있는 문서에서는 "시설에서 가정의 경제적 지원을 비롯한 모든 것들을 지원한다고 약속드린다"는 내용이 있는 것을 보아, 실제로도 생계가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8] 박사가 이브리그를 상대하면서 버그의 영향으로 마음을 일부 파괴해버리자, 다른 인물들과 달리 충격받기는 커녕 언제 그런 기술을 익혔나며 감탄하기만 했다.[9] 인게임 선택지에서도 레베카를 향해서는 주인공이 거친 말을 절대 쓰지 않으며, 버그의 영향을 받는 선택지도 오히려 레베카에게 평소보다 반갑게 대하는 것만 있다.[한국어] 한국어 번역판의 이름이다.[11] 마인드해킹으로 기억을 조회하면서 밝혀진 과거에 의하면, 사실 아버지 '다이고 코마고메'가 형무소에 복역 중인 범죄자였기에 어머니로부터 "아버지는 지금 형무소에서 착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시니, 너도 제대로 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엄한 교육을 받으며 자랐다. 그러나 정작 형무소에 면회를 가서 만났던 아버지는 변함없이 어머니를 막 부려먹기나 하는 쓰레기 같은 인간이었고, 이때문에 본인은 아버지처럼 왼손잡이였음에도 억지로 오른손잡이로 교정하고 아버지와 외모가 닮아가고 있다는 것조차 보기 싫어 거울을 전부 박스 테이프로 붙여서 가릴 정도로 아버지를 혐오하게 되었다. 허나 성장 과정에서 스스로를 자꾸 남들과 비교한 끝에 본인은 평범한 삶을 제대로 살 지도 못하는 쓸모 없는 쓰레기라는 자기 혐오적 생각이 자리잡기 시작했고, 이 때문에 악인들을 물리치며 기계처럼 정확히 일하는 핫픽스에 동경을 품으면서 신입 대원이 되었지만 정작 핫픽스 대원이 되어서도 스스로가 다른 대원들에 비해 지극히 부족하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다. 주인공에 대해서도 자신과 달리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재능많은 사람이라 여기며 내심 질투심도 갖고 있었던 모양.[12] 고아 출신이라 본인도 부모가 지어준 본명을 몰랐다.[13] 고아원에서 살던 어린 시절에 자주 먹은 음식이었는데 고아원에서 살던 아이가 유니드를 밀쳐서 코울슬로가 담긴 식판을 엎었고 고아원의 원장은 유니드를 심하게 폭행했으며 유니드를 넘어뜨리고 손으로 쏟아진 음식을 줍게했다. 유니드는 그날 이후로 남들 앞에서 무시받지 않겠다고 다짐하게 됐으며 그 뒤 갱단으로 들어갔다. 어찌보면 유니드가 악한 마음을 품게 된 결정적인 계기이다.[14] EXTRA 자료를 조회해 보면 신문에서도 갱단 간 싸움에 휘말린 피해자의 인터뷰가 다뤄졌고, 매번 그들의 구역을 지나갈 때마다 통행료를 뜯겼던 피해자의 목격담도 있었다.[15] 사실 고의가 아닌 진짜 사고였으나 그 사고 대상이 어린 시절의 자신을 학대하여 결국 흑화시킨 원흉, 고아원 원장 노파인 탓에 다친 그녀를 그대로 무시하고 도주한 게 나비효과가 되어 대형 화재로 번진 것이다. 그러나 EXTRA 자료 중 그 원장이 화재 사고로 사망한 후, 신문에 그녀에 대해 "엄격하긴 해도 마음씨가 따뜻했고 모두를 공평하게 대한 사람이었으며, 원장님 덕분에 바른 삶을 살 수 있었다"고 회고한 인터뷰가 있었던 것이나 원장에게 거둬졌던 고아들 40명이 장례식에서 진심어린 추도를 했다고 보도된 것을 생각하면, 당시 유니드가 겪었다는 '학대'는 단순한 체벌에 불과했고 유니드의 기억에서 부풀려진 결과였을 가능성이 높다.[16] 일본어 카타카나를 그대로 읽은 것이다. 한국어 번역판은 이브릭이라 나온다.[17] 다만 챕터 2 클리어 후 열람할 수 있는 이브리그의 EXTRA 자료에서 묘사된 바로는 감정을 사물과 같이 만들어서 버그에서 벗어나자는, 살인과는 별 관련 없는 정신수양 동아리에 좀 더 가까웠다. 이브리그의 만행 때문에 졸지에 싸잡혀서 같이 욕을 먹은 것.[18] 여동생과 비교되는 가정에서 가출하고 힘들게 지내던 도중 인터넷에서 만난 여성에게 반해 직접 청혼하려 찾아갔지만 알고보니 자신의 재산을 노리고 접근한 사기로 그 여성은 애초에 범죄 조직이 적당히 꾸며내 만든 존재라 실존하지도 않았다. 그리고 결국 그 자리에서 사기꾼들한테 린치를 당하고 전재산을 빼앗겨 피폐해지던 그 때 그의 마음을 위로해 주기 위해 친구들이 추천해 준 종교가 바로 그 사이비 종교였다. 그러나 유일한 마음의 안식처가 되었던 게 독이 되어 친구들 이상으로 광신도가 되어버렸고, 도구 그 자체가 되어야 한다는 극단적인 사상을 강요하다 못해 아예 그 지인들을 물리적으로 도구로 만들기 위해 살해한 것이다.[19] 이때 미키가 온 가족이 함께 가게에 가서 사왔던 걸 기억하냐며 보여준 그의 안경을 보고 "그랬었나?"라며 마치 처음 보는 것을 칭찬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보아 기억에도 결손이 생겼을 수도 있다.[20] 사실 마인드핵의 해킹 자체가 이렇게 범죄자의 원래 인격을 지우고 바꿔버린다는 암시가 많이 나오며, 긍정적으로만 묘사되는 유니드도 비슷한 상태이긴 하다.[21] 하지만 EXTRA 자료를 조회해보면 이브리그에게 살해당한 피해자의 유가족들이 "아무리 가해자가 버그 보유자로 밝혀져서 바로 마인드핵 시설로 보내졌다곤 하지만, 이렇게 되면 피해자 유가족들은 가해자가 대한 그 어떤 정보도 알 수 없게 되는데, 정말 그 놈이 죄책감을 느낀다면 우리 애는 왜 죽인 거냐, 그가 마인드핵 시설에서 치료를 받아 버리면 우리는 영원히 진상을 알 수 없게 된다"고 항의한 것도 모자라서 아예 보복하려고 칼을 갈다가 체포되었다는 신문기사가 있었고, 이브리그의 가족들 역시 이브리그로 인해 사람들의 비난과 악플에 고생했던 걸 감안하면, 사회로 나간 후에도 평탄한 삶을 보장할 수 없단 씁쓸한 미래를 암시하며 마무리 되었다.[22] 챕터4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시노라는 이름은 본명이 아닌[23] 과거 인간이였던 시노는 중병에 걸린 동생이있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의 어머니와 아버지는 인간 시노를 거의 신경쓰지 않고 동생을 살리려고 여러 노력을 하였지만, 결국 어머니는 동생과 함께 사망하고 아버지는 그 충격으로 인해 자살한다. 그로 인해 자신의 부모님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을 갖게 된다. 그 후 돈을 벌기위해 핫픽스 부대에 가입하여 10년 전 '버그 소탕작전'에서 활동을 하였으나, 버그의 폭주에 휘말려서 온몸이 분해되고 정신 역시 산산조각나 체감상 무한한 시간을 고통받으면서 지냈다. 그러다가 고위험 특A급 버그인 '마왕'에 의하여 버그 변이체가 되었다. 이 과정에서 몸이 산산조각날 때 겪은 고통을 마왕의 사랑이라 여기며, 과거 가족으로 생긴 트라우마로 인해 자신을 손수 만들어준 마왕이 자신을 사랑한다고 생각하여 마왕에 복종하게 된다.[24] 공식 명칭은' 알비노 연가시 군집체'. 사실 헤르메스 호는 항행 중 선충 형태의 군집을 목도했는데, 이를 안전하게 피해가기 위해 우주선 항행을 자동 조종으로 바꾸고 승무원 모두가 1주일간 냉동 수면 장치에 들어갔으나, 막상 1주일 후 깨어난 건 휴고 뿐이었고 우주선은 먹통이 되어 드넓은 우주를 표류하게 된 상황이었다. 하필 우주선의 식량 저장고가 고장나 휴고가 먹을 수 있는 식량이 없었고, 결국 허기에 정신이 나가버린 휴고는 살기 위해 죽은 승무원들을 먹기로 하지만 이미 승무원들은 우주선에 침입해있던 기생충 군집체에 전부 당해버린 상태였다. 즉 휴고가 국수라고 생각하고서 먹은 것은 기생충이었고 이로 인해 휴고도 기생충에 감염되고 만 것. 휴고가 우주복을 벗어서는 안 된다 여긴 것도 자신이 기생충에 감염된 것을 깨달아서였다.[25] 반대로 생각하면 그의 삶의 기억과 그에 얽힌 감정이 죽음조차 이겨낼 만큼 강했음을 알 수 있는 부분이며, EXTRA 파일 중 하나에서 휴고가 가족에 대한 사랑으로 몸이 불타오르는 것을 느꼈다고 묘사하는 것으로, 그가 자신의 역설적인 죽음조차 이겨내고 다시 가족을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으로 의식을 유지했다는 뜻이 된다. 물론 이미 기생충에 감염된 그의 말로를 생각하면 지구가 아닌 마인드핵 시설에 떨어진 것이 오히려 다행이긴 했지만, 뒷사정을 알고 나면 안타까운 부분.[26] 한국어로 번역되기 전으로 자체 번역. 예를 들어 '이브리그'는 '이브릭'으로 번역되었다. 이 부분은 공식은 외래어 표기법에 입각한 표기이며, 온다람 채널 번역은 원 발음을 생각한 표기로 어느 쪽이 맞다고 하기 어렵다.[27] 발렌타인 관련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