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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6-03-08 00:50:10

MINDH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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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white> 마인
MINDHACK
<nopad> 파일:mindhackcoverart.jpg
개발 <colbgcolor=white,#2d2f34>VODKAdemo?
유통
플랫폼 Microsoft Windows
ESD Steam
장르 어드벤처
출시 앞서 해보기
2023년 4월 6일
엔진 유니티
한국어 지원 공식 지원[1]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스팀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공개 현황3. 시스템 요구 사항4. 줄거리5. 설정6. 등장인물
6.1. MINDHACK6.2. HOTFIX6.3. 갱생 및 제거 대상6.4. 기타 인물
7. 특징8. 도전과제9. 평가10. 기타11. 관련 문서

1. 개요

트레일러

3인 개발 팀 VODKAdemo?가 제작한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으로, 타인의 정신을 해킹하는 가상의 직업 마인드해커로써 범죄자들의 정신을 해킹해 교화시키는 일을 하며 벌어지는 일을 담고 있다.

2. 공개 현황

현재[기준] 챕터 6까지 나온 상태이다.

3.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rowcolor=#ffffff>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파일:Windows 로고 블랙.sv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운영체제 Windows Windows
프로세서 Intel Core i3 Intel Core i5
메모리 4GB 8GB
그래픽 카드 Intel HD Graphics 520 Intel HD Graphics 610
API - DirectX 버전11
저장 공간 8GB 8GB

4. 줄거리

5. 설정

6. 등장인물

6.1. MINDHACK

작중 언급되는 용사가 사실 주인공이 아닌가 하는 떡밥들이 존재한다.
주인공이 버그의 영향을 받아 정신을 손상 시키거나 파괴한 후에 묘하게 행복해 한다는 언급들이 존재하기도 하며, 챕터 4에서 COM_Z를 파괴했을 때는 레베카마저 이상하게 느낄 정도로 굉장히 행복해 했다. 시노가 마왕이 사람들의 비명소리와 고통받는 모습을 좋아한다고 말한 것을 보면 상당히 의미심장한 부분. 이를 말미암아 보면 COM_Z가 용사의 정체를 숨기려고 하는 것도 이해할 수 있는데, COM_Z가 주인공을 매우 아낀다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주인공의 정체가 용사라는 것을 FORMAT이 알면 당연히 없애려고 들 것이 분명하기 때문 이를 막으려고 용사의 정체를 숨긴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결국 챕터 6에서 신입 대원 쇼우고의 마인드해킹 도중, 포맷의 오류로 혼란을 겪는 와중에 자신은 누구인지에 대해 결정을 내리는 두 개의 선택지가 나오는데, 여기서 마왕의 존재가 언급되면서 주인공이 용사라는 정황이 더 확실해졌다. 그러나 마왕의 인격이 틈을 비집고 나오기 시작한 만큼, 극단적인 생각을 교화 대상에게 종용하는 등 점점 더 위험해지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마인드해커 루트로 클리어하는 도전과제가 동상의 챕터 6 클리어 도전과제와는 별개로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 마왕 루트가 정규 루트인 것으로 추정된다.
}}}

6.2. HOTFIX

마인드 해킹 이후, 쇼우고의 EXTRA 자료를 조회해 보면 이제껏 그가 내뱉었던 발언과 전혀 다른 사실들이 드러난다. 사실 그가 평소 주기적으로 운영하면서도 쓰레기나 다름없다고 비하했던 맛집&요리 블로그는 재능이 있다는 칭찬과 책으로 출판해 보라는 제안까지 받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었다. 또한 그가 핫픽스 부대에 들어올 수 있었던 것도 상위 5%의 우수한 성적을 받을 정도로 노력한 끝에 얻어낸 결과였고, 핫픽스 대원들에게 그는 객관적으로도 충분히 대단하고 좋은 사람이었다. 이 때문에 쇼우고에게 버그가 발현되어 핫픽스 부대를 제대하게 되었단 사실에 일부 대원은 그럴 리 없다며 부정했을 정도였다. 심각한 자기혐오에 빠진 나머지 스스로가 갖고 있었던 찬란한 재능을 부정하기만 했고, 결국 챕터 6에서 주인공이 어떤 선택을 했든 당사자인 그가 사실을 스스로 깨닫지도 못하고 앞으로도 알 일이 절대 없어졌다는 점에서 씁쓸함을 남긴다.}}}

6.3. 갱생 및 제거 대상

챕터 1 클리어 이후, 유니드의 EXTRA 자료를 조회해볼 수 있다. 사실 마인드 해킹으로 제대로 갱생이 되어 다행이긴 하지만, 자료들을 통해 유니드가 이끌던 갱단 <블러디 파에야>의 범죄와 위험성을 확인해볼 수 있다. 신문에서도 갱단 간 싸움에 휘말린 피해자의 인터뷰가 다뤄졌고, 매번 그들의 구역을 지나갈 때마다 통행료를 뜯겼던 피해자의 목격담도 있었으며, 가장 문제된 부분은 'Gombess'라는 마약 밀매에도 연루되어 있었으나, 체포된 후에 버그 보유자로 판명되면서 법적 조치가 전부 취하되고 마인드핵 시설로 인계된 것.

게다가 과거 유니드를 학대했다던 고아원 원장에 대해서도 뜻밖의 사실이 드러나니, 원장이 유니드가 저지른 뺑소니 & 화재 사고에 휘말려 사망한 사건을 다룬 신문 기사 중에는 그 원장이 운영했던 고아원 출신의 인물이 그녀에 대해 "엄격한 부분이 있긴 해도 마음씨가 따뜻했고 모두를 공평하게 대해준 사람이었으며, 원장님 덕분에 바른 삶을 살 수 있었다"고 회고한 인터뷰부터, 원장에게 거둬졌던 40명의 고아들이 그녀의 장례식에서 진심어린 추도를 했다는 기사도 실려 있었다. 이를 감안하면 당시 유니드가 겪었다는 '학대'는 단순한 체벌에 불과했으나, 이에 억하심정을 품은 유니드의 기억에서 부풀려진 결과였을 가능성이 높다. 어찌 보면 "사람은 단면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교훈을 알려주는 인물. }}}
챕터 2 클리어 이후 이브리그의 EXTRA 자료를 조회해볼 수 있다. 사실 안타까운 과거사가 있었다는 사정과 별개로, 이브리그에게 살해당한 피해자의 유가족들은 이브리그가 버그 보유자로서 법적 조치가 전부 취하되었다는 사실을 접하고 "가해자가 버그 보유자로 밝혀져서 바로 마인드핵 시설로 보내졌다곤 하지만, 이렇게 되면 피해자 유가족들은 가해자가 대한 그 어떤 정보도 알 수 없게 되는데, 정말 그 놈이 죄책감을 느낀다면 우리 애는 왜 죽인 거냐, 그가 마인드핵 시설에서 치료를 받아 버리면 우리는 영원히 진상을 알 수 없게 된다"며 엄청 항의했다고 한다. 그 중 일부는 이브리그에게 똑같이 보복하려고 칼을 갈며 벼르다가 체포되었을 정도. 거기다 이브리그가 소속했었던 LAGOM 교단은 실체를 알아내고자 잠입했던 기자들이 공개한 녹음본 내에서 묘사된 바에 의하면, 그저 '감정을 사물과 같이 만들어서 버그에서 벗어나자'는 취지를 가진 대학생들의 정신수양 동아리에 가까웠으며 살인과는 아무 관계도 없었으니, 이들도 이브리그의 만행 때문에 졸지에 싸잡혀서 같이 욕을 먹은 피해자였다.

또한 의사를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며 장래가 유망했던 이브리그의 여동생 미키를 비롯한 가족들 역시 이브리그로 인해 사람들의 비난과 악플에 고생했던 걸 감안하면, 이브리그는 "아무리 사연이 있다고 한들 범죄를 저지른 시점에서 돌이킬 수 없게 되었고, 피해자들을 비롯해 범죄자의 주변인들이 억울하게 겪은 피해 역시 무시할 수 없다"는 교훈을 알려주는 인물이라 할 수 있으며, 결국 치료를 받고 사회로 나간 후에도 이브리그는 평탄한 삶을 보장할 수 없단 씁쓸한 미래를 암시하며 마무리 되었다.}}}
파일:MINDHACK-SINO_HOTFIX.jpg
<rowcolor=white> 생전 모습
챕터 3 클리어 이후, 시노의 EXTRA 자료를 조회해볼 수 있다. 시노를 플로피 디스크에 봉인한 장본인인 COM_Z가 시민들의 인터뷰 및 기밀 문서들을 해킹해 기록한 보고서가 대부분이며, 개중 시노가 생전에 기록한 일기도 있다.

인게임에서 언급된 불행한 과거를 계기로, 시노는 자신을 소홀히 하면서까지 의미없는 발버둥을 치다가 끝내 혼자만 남겨두고 죽어버린 가족을 몹시 증오했으나, 성인이 되어서도 부모님과 동생이 죽는 악몽을 여러 번 꿀 정도로 트라우마를 떨쳐내지 못한 상태였다. 그러나 HOTFIX 부대에서 활동하면서 어린 시절부터 자리 잡았던 뿌리 깊은 증오는 점차 변질된 끝에 다른 인간들을 향한 혐오로 이어졌고, 이내 시노는 다른 인간들을 하찮게 보면서 "모든 인간의 삶은 평등하지 않고, 어떤 인간은 다른 인간보다 더 가치 있으며, 가치 없는 인간은 살 자격이 없다"는 선민사상으로 가득 찬 신념을 갖게 된다. 그래서 '0급 버그 소탕 작전' 당시에도 이 극도로 위험한 작전에서 죽을 생각이 없었던 시노는 특유의 은신술을 이용해 매번 교묘하게 죽음을 회피했고, 상황이 너무 심각해지자 다른 사람들의 죽음을 외면한 채 전장에서 도망치는 식으로 살아남았다. 그러다가 작전 중 마왕에게 당해 버그 변이체로 전락하면서 지금의 사상을 갖게 된 시노는 이후로 사람들의 비명소리를 악기 삼아 마왕을 기쁘게 해주고자 수많은 사람들을 고문[21]했지만, 끝내 COM_Z 박사에게 처리되어 육체를 잃고 그 정신은 플로피 디스크에 봉인된 것이다.[22]

다만 COM_Z 박사는 시노가 가진 뒤틀림이 어린 시절 심리적 편차로 얻은 트라우마에서 기인했음을 바로 파악하고 10년 동안 시노를 갱생시켜 보려고 애썼지만, 대화를 나누려고 시도할 때마다 시노가 극도의 파괴적 충동과 가학적인 성향을 표출한 탓에 쉽지 않았고, 할 수 없이 MINDHACK 시설에서 수정시켜 보는 것이 최적이라는 판단 하에 플로피 디스크를 보낸 것이었다. 하지만 FORMAT 몰래 작업을 진행하려 했던 COM_Z의 계획과 달리, 플로피 디스크가 바로 FORMAT에게 넘어가면서 시노는 제거 대상으로 판명나 버렸고, 결국 마인드 해킹으로 시노를 제거한 이후 시노가 저장되어 있었던 플로피 디스크도 완전히 파괴, 분해되면서 그가 정말로 갱생이 가능했을지는 영원히 알 수 없게 되었다.}}}
챕터 4 클리어 이후, COM_Z의 EXTRA 자료를 조회해볼 수 있다. 버그 보유자를 외모만으로 식별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버그 보유자를 스캔하여 버그를 시각화해 보여주는 것으로 식별하는 AI인 FORMAT이 개발될 당시, 개발팀 내에서는 같은 인간이 아닌 기계가 인간의 오류를 감히 판단할 수 있냐는 윤리적 문제로 갈등이 있었다. 이내 FORMAT에게 버그 제거에 대한 권한까지 넘기기에는 인간의 마음은 신체와 강하게 연결되어 있어 자칫 잘못 건드리면 치명적인 사고가 벌어질 수 있어 위험하다며 우려를 표한 개발자들은 팀을 나와 별도의 팀을 결성, 처음 개발하던 프로토타입 AI를 개선한 끝에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으로서 치유한다'는 목적으로 휴머노이드 바디에 이식하는 것으로 몸을 부여하고, "인간의 마음은 버그라는 오류를 지우는 것만으로 치유될 만큼 단순한 게 아니며, 수많은 재시도와 수정을 통해 잘못된 길로 들어선 영혼들을 부드럽게 치유하여 다시 바른 길로 이끌어주는 것이 진정으로 추구해야 할 방향"이라는 취지로 Command + Z에서 따와 이름을 지었으니, 그가 바로 COM_Z였던 것.
}}}
챕터 5 클리어 이후 휴고의 EXTRA 자료를 조회해볼 수 있다. 1990년 대부터 지구로 보내는 음성 파일이 대부분으로, 인게임에서 언급된 그의 자세한 사연과 그가 무너지고 다시 일어서기까지의, 그러나 사실상 현 상태의 말로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알 수 있다. 여기서 가족으로는 아내 사라와 쌍둥이 딸 미아와 데이지[25]가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가족에 대한 사랑으로 몸이 불타오르는 것을 느꼈다고 묘사하는 것으로 휴고의 삶의 기억과 그에 얽힌 감정이 자신의 역설적인 죽음조차 이겨내고 다시 가족을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강한 희망으로 의식을 유지했다는 뜻이 된다.

한편 과학자들은 휴고에게서 들은 이 행성과 흡사한 '지구'라는 곳에 흥미를 보인 것도 잠시, 휴고의 몸을 점거한 기생충들에게서 버그와 흡사한 입자를 스캔한 것에 더 큰 흥미를 보이면서 그동안 무시받았던 '버그 입자들은 전부 우주 외부에서 왔다'는 가설을 증명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며 추가 실험을 통해 뭔가 새로운 발견을 해낼 수도 있을 거란 기대에 가득 찼지만, 결국 '휴고'였던 기생충 군집체는 최소한의 테스트만 거치고 전부 해체해 파괴되는 처분이 내려졌다. 물론 이미 기생충에 감염된 휴고의 말로를 생각하면 지구가 아닌 마인드핵 시설에 떨어진 것이 오히려 다행이긴 했지만, 결국 마지막 순간까지 그토록 보고 싶었던 가족들에게 다시 돌아가지도 못하고, 두 번 다시 만날 수도 없게 되었으며, 지구의 가족들도 그의 생사를 알 길이 완전히 없어진 셈이니 뒷사정을 알고 나면 안타깝기 짝이 없는 부분.}}}

6.4. 기타 인물

7. 특징

8. 도전과제

2026년 2월 5일 업데이트 시점에서 20개.

9. 평가

매우 긍정적이다. 꽤나 장르가 다이나믹하고 게임 캐릭터 디자인과 설정이 훌륭하다는 평이다.
다만 대화코너가 많다. 실질적 게임 플레이보다는 캐릭터들의 대사와 스토리를 감상하는 것의 비중이 크다. 다만 전반적인 챕터 하나의 길이는 상당히 짧은 편이다.

스토리적으로는 주인공이 하는 일이 치료를 하든, 파괴를 하든, 결과적으로는 대상의 인격을 개조하는 것이기에 마치 자신이 악당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된다. 특히 주인공이 작업을 할 때마다 실시간으로 기억이 지워지거나 인식이 개변되면서 고통스러워하는 대상의 모습이 여과 없이 나오는지라 세뇌물 같은 느낌이다.

10. 기타

11. 관련 문서


[1] 2023년 12월 2일 한국어 공식 지원 업데이트를 발표하였다.[기준] 2026년 2월 18일[3] 사실 마인드핵의 해킹 자체가 이렇게 범죄자의 원래 인격을 지우고 바꿔버린다는 암시가 많이 나오며, 긍정적으로만 묘사되는 유니드도 비슷한 상태이긴 하다.[4] 단순한 비유가 아니라, 4챕터의 내용을 토대로 한다면 실제 컴퓨터 해킹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5] 대장은 이를 근본이 되는 정신을 잃고 모습을 유지할 수 없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6] 시노의 언급에 따르면 이 과정에서 기존의 정신은 전부 분해되면서 엄청난 고통을 느끼는데, 체감상으로는 마치 영겁의 시간처럼 느껴지는 것으로 보인다.[7] 다만 챕터 3의 자료 B의 대중지에서 알 수 있듯이, 특A급 버그의 발현은 반세기 동안 10년을 주기로 산발하고 있었기에, 작중에서도 몇 년 안에 마왕급의 버그가 발현할 것이라고 예측한 이들도 있었다.[8] 이때 FORMAT은 COM_Z의 정신 공격일 뿐이라고 주장했으나 EXTRA에 있는 문서에서 "시설에서 가정의 경제적 지원을 비롯한 모든 것들을 지원한다고 약속드린다"는 내용이 있는 것을 보아, 실제로도 생계가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9] 박사가 이브리그를 상대하면서 버그의 영향으로 마음을 일부 파괴해버리자, 다른 인물들과 달리 충격받기는 커녕 언제 그런 기술을 익혔나며 감탄하기만 했다.[10] 인게임 선택지에서도 레베카를 향해서는 주인공이 거친 말을 절대 쓰지 않으며, 버그의 영향을 받는 선택지도 오히려 레베카에게 평소보다 반갑게 대하는 것만 있다.[한국어] 한국어 번역판의 이름이다.[12] 마인드해킹으로 기억을 조회하면서 밝혀진 과거에 의하면, 사실 아버지 '다이고 코마고메'가 형무소에 복역 중인 범죄자였기에 어머니로부터 "아버지는 지금 형무소에서 착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시니, 너도 제대로 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엄한 교육을 받으며 자랐다. 그러나 정작 형무소에 면회를 가서 만났던 아버지는 변함없이 어머니를 막 부려먹기나 하는 쓰레기 같은 인간이었고, 이때문에 본인은 아버지처럼 왼손잡이였음에도 억지로 오른손잡이로 교정하고 아버지와 외모가 닮아가고 있다는 것조차 보기 싫어 거울을 전부 박스 테이프로 붙여서 가릴 정도로 아버지를 혐오하게 되었다. 허나 성장 과정에서 스스로를 자꾸 남들과 비교한 끝에 본인은 평범한 삶을 제대로 살 지도 못하는 쓸모 없는 쓰레기라는 자기 혐오적 생각이 자리잡기 시작했고, 이 때문에 악인들을 물리치며 기계처럼 정확히 일하는 핫픽스에 동경을 품으면서 신입 대원이 되었지만 정작 핫픽스 대원이 되어서도 스스로가 다른 대원들에 비해 지극히 부족하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다. 주인공에 대해서도 자신과 달리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재능많은 사람이라 여기며 내심 질투심도 갖고 있었던 모양.[13] 고아 출신이라 본인도 부모가 지어준 본명을 몰랐다.[14] 고아원에서 살던 어린 시절에 자주 먹은 음식이었는데 고아원에서 살던 아이가 유니드를 밀쳐서 코울슬로가 담긴 식판을 엎었고 고아원의 원장은 유니드를 심하게 폭행했으며 유니드를 넘어뜨리고 손으로 쏟아진 음식을 줍게했다. 유니드는 그날 이후로 남들 앞에서 무시받지 않겠다고 다짐하게 됐으며 그 뒤 갱단으로 들어갔다. 어찌보면 유니드가 악한 마음을 품게 된 결정적인 계기이다.[15] 사실 고의가 아닌 진짜 사고였으나 그 사고 대상이 어린 시절의 자신을 학대하여 결국 흑화시킨 원흉, 고아원 원장인 탓에 다친 그녀를 그대로 무시하고 도주한 게 나비효과가 되어 대형 화재로 번진 것이다.[16] 일본어 카타카나를 그대로 읽은 것이다. 한국어 번역판은 이브릭이라 나온다.[17] 여동생과 비교되는 가정에서 가출하고 힘들게 지내던 도중 인터넷에서 만난 여성에게 반해 직접 청혼하려 찾아갔지만 알고보니 자신의 재산을 노리고 접근한 사기로 그 여성은 애초에 범죄 조직이 적당히 꾸며내 만든 존재라 실존하지도 않았다. 그리고 결국 그 자리에서 사기꾼들한테 린치를 당하고 전 재산을 빼앗겨 피폐해지던 그 때 그의 마음을 위로해 주기 위해 친구들이 추천해 준 종교가 바로 그 사이비 종교였다. 그러나 유일한 마음의 안식처가 되었던 게 독이 되어 친구들 이상으로 광신도가 되어버렸고, 도구 그 자체가 되어야 한다는 극단적인 사상을 강요하다 못해 아예 그 지인들을 물리적으로 도구로 만들기 위해 살해한 것이다.[18] 이때 미키가 온 가족이 함께 가게에 가서 사왔던 걸 기억하냐며 보여준 그의 안경을 보고 "그랬었나?"라며 마치 처음 보는 것을 칭찬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보아 기억에도 결손이 생겼을 수도 있다. 실제로 마인드해킹 이후 그의 정신이 정상이 아니라는 것을 표현하려는 듯 그의 대사는 줄바꿈이 정상적이지 않고 단어가 중간에 끊어지듯 되어있다.[19] 챕터4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시노라는 이름은 본명이 아닌[20] 과거 인간이였던 시노는 중병에 걸린 동생이 있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당시 그의 부모는 시노를 거의 신경쓰지 않고 동생을 살리려고 여러 노력을 하였지만, 결국 어머니는 동생과 함께 사망하고 아버지는 그 충격으로 인해 자살한다. 그로 인해 자신의 부모님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을 갖게 된 시노는 갈 곳도 의지할 곳도 없었기에 성인이 될 때까지 흙탕물까지 마셔가며 힘겹게 생존하면서 항상 돈이 절실했는데, 본편 시점에서 10년 전, HOTFIX 부대에 입대하면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정보를 접했다. 이에 돈을 벌기 위해 HOTFIX 정찰 부대에 입대해 '0급 버그 소탕작전'에서 활동을 하였으나, 버그의 폭주에 휘말려서 온몸이 분해되고 정신 역시 산산조각나 체감상 무한한 시간을 고통받으면서 지냈다. 그러다가 고위험 특A급 버그인 '마왕'에 의하여 버그 변이체가 되었다. 이 과정에서 몸이 산산조각날 때 겪은 고통을 마왕의 사랑이라 여기며, 과거 가족으로 생긴 트라우마로 인해 자신을 손수 만들어준 마왕이 자신을 사랑한다고 생각하여 마왕에 복종하게 된다.[21] 변이체로서 활동하던 당시 드리우는 검은 안개와 불길한 기운, 사람들의 비명소리에 반응해 등장하는 점 때문에 세간에서는 시노에게 '저승사자'라는 이명을 붙인데다 당한 피해자만 해도 HOTFIX 부대와 맞먹는 80명 가량이라는 도시 전설이 떠돌 정도였지만, 정작 0급 버그 소탕작전 당시에 민간인 피해는 없었고 버그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 외에는 별다른 피해가 없었다고 한다.[22] 다만 어째선지 실제로 시노에게 피해를 입었던 피해자 및 목격자가 분명 존재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에서는 목격자들을 함구시키거나 관련 자료를 전부 몰수하고 유포자들을 수사 대상으로 검거하는 등, 시노를 비롯해 0급 버그소탕 작전에 대해 어떻게든 은폐하려는 수상한 행보를 보였다. EXTRA 자료 중 3번에서도 자의인지 타의인지는 몰라도 COM_Z는 블로그를 폐쇄한다는 공지를 띄웠다.[23] 다만 자신에게 이런 불상사가 벌어질 것을 예감이라도 했는지 FORMAT 몰래 EXTRA 9번 자료에 주인공에게 영상 편지를 하나 보내두었다. 여기서 '현재 주인공은 FORMAT의 아이가 된 상태이니, 가슴에 손을 얹고 정말 자신이 괜찮은지 돌아보길 바란다'는 충고와, "인간은 변해. 시간이 흐르면서 좋든 나쁘든 변한다고. 지금까지 네가 어떤 사람이었는지에 상관없이, 변화할 기회는 항상 있어. 진심으로 네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라!"라는 조언, 그리고 다시 만나자는 작별 인사를 남겼다.[24] 공식 명칭은' 알비노 연가시 군집체'. 사실 헤르메스 호는 항행 중 선충 형태의 군집을 목도했는데, 이를 안전하게 피해가기 위해 우주선 항행을 자동 조종으로 바꾸고 승무원 모두가 1주일간 냉동 수면 장치에 들어갔으나, 막상 1주일 후 깨어난 건 휴고 뿐이었고 우주선은 먹통이 되어 드넓은 우주를 표류하게 된 상황이었다. 하필 우주선의 식량 저장고가 고장나 휴고가 먹을 수 있는 식량이 없었고, 결국 허기에 정신이 나가버린 휴고는 살기 위해 죽은 승무원들을 먹기로 하지만 이미 승무원들은 우주선에 침입해있던 기생충 군집체에 전부 당해버린 상태였다. 즉 휴고가 국수라고 생각하고서 먹은 것은 기생충이었고 이로 인해 휴고도 기생충에 감염되고 만 것. 휴고가 우주복을 벗어서는 안 된다 여긴 것도 자신이 기생충에 감염된 것을 깨달아서였다.[25] 미아는 탐정을, 데이지는 발레리나를 꿈꿨다고 한다.[26] 개발진 블로그에 게시된 설정을 보면 본 게임 세계관 내에만 존재하는 가상의 종족이라고 한다.[27] 한국어로 번역되기 전으로 자체 번역. 예를 들어 '이브리그'는 '이브릭'으로 번역되었다. 이 부분은 공식은 외래어 표기법에 입각한 표기이며, 온다람 채널 번역은 원 발음을 생각한 표기로 어느 쪽이 맞다고 하기 어렵다.[28] 발렌타인 관련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