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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2 01:14:59

MC신건



1. 개요2. 앨범
2.1. 솔로2.2. 팀 활동
3. 기타

1. 개요

1981년 7월 8일 출생 대한민국의 래퍼. 본명은 신건웅. 1998년, 클럽 마스터 플랜 최연소팀 "Riota"로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팀원은 친구 사이였던 인세인 디지, Vinnie(한남잭슨).

이후 커빈의 권유로 팀원 전원과 함께 CB Mass의 창단 멤버로 활동했으나, 커빈과의 불화로 탈퇴하였다.[1] 1999년에는 PDPB[2], 2000년에는 822크루[3], 2001년 Dokkebeez크루에 가입해 활동하였다.

2002년 군입대를 앞두고 정규 앨범 <Lyricist>를 냈는데, 이 앨범은 그의 군입대 후에 발매되었다.

2004년 5월 말 제대하고 ‘Mikizone’으로 개명을 하고 개화산 공연 등에 참여했다. 이후 "NE Style"로 개명한 자건(현 김건)과 함께 팀을 결성했다.[4] NE Style은 싱글을 하나낸 후 해체됐다.

2008년 7월 중순, 솔로 싱글 'My Love'를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예전과는 달리 여가수의 피쳐링과 함께하는 대중적인 스타일로 변화했다.

2009년 10월에는 새로운 레이블 '킹콩뮤지션즈'를 론칭했다.[5] 본인의 앨범 활동은 주로 디지털 싱글에 치우쳤으며, 2011년 9월과 2012년 1월에는 여성 그룹 '태사비애'와 합작 싱글 두 장을 냈다.

2013년에는 자건과 함께 다시 한 번 'Melodian'이라는 그룹을 결성하였다. 그해 5월에 싱글 '객관적으로 예쁘다'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활동 중이다.

2. 앨범

2.1. 솔로

2.2. 팀 활동

3. 기타



[1] 인세인 디지의 말에 따르면, 신건이 팀과 맞지 않아 커빈이 퇴출시켰다고 한다.[2] 인세인 디지, pe2ny, 명덕크랩.[3] 주석, ILL SKILLZ, Kikaflo, miniman, Redroc 등.[4] 후에 원래의 이름인 신건과 자건이란 이름으로 다시 바꿨고, 팀명을 'NE Style'로 정했다.[5] 이 레이블은 소속 가수를 통한 활동 외에도, 여러 앨범을 내고자 하는 언더 아티스트를 서포트하며 활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