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스위스 베른 근교에 위치한 기독교 단체를 자칭하는 마을인 메테르니타(Methernitha)라는 공동체의 지도자인 폴 바우만(Paul Baumann)이라는 사람이 마을에서 사용되는 전기를 자체적으로 자급자족하기 위한 방법으로서 1970년경에 발명했다고 주장하는 영구기관.2. 상세
테스타티카고도 불리며 수동으로 작동시키면 230V, 3∼4㎾의 직류전류가 영구적으로 발생되어 나오는 무한동력장치라고 폴 바우만과 해당 공동체의 사람들은 주장하고 있다.자세한 것은 이곳을 참조.
하지만 해당 블로그에 적힌 글은 헛소문이며 그저 유사과학일 뿐이다.[1] 이 장치를 실제로 쓰는 사람들은 모두 이 공동체의 일원뿐이며 영구기관을 만들어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이들뿐이다. 테스타티카 자체에 태양열 전지나 풍차 장치 등이 달려 있다고 추측되기도 한다.
"무엇보다 세계 평화를 위해서" 이 기술을 공개하지 않는다는 것은 각종 유사과학자나 거짓 초능력자 등의 수법과 동일하다. 에너지 회사들이 망해 버리면서 생기는 국제문제를 감안했을지도 모르지만 21세기에 에너지 부족으로 인한 문제는 그보다 더 심각하다.
위키백과에서는 아예 항목이 없을 정도다. 다만 종교 단체인 메테르니타(Methernitha) 항목은 있다.#
프랑스의 반 이단 조사단체인 ADFI라는 메테르니타 공동체를 이단으로 간주하고 있다. 지도자 폴 바우만은 70년대에 소아성애 범죄로 인해 6년형을 선고받은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