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ひとつ空の下 2010 | Supersonic(음반) 2012 |
<colbgcolor=#C3C3C3><colcolor=#000> Lost In Love The 1st Mini Album | |
윤하 미니 1집 | |
발매일 | 2010년 12월 9일 |
기획사 | 라이온미디어 |
유통사 | 지니뮤직 |
곡 수 | 5곡 |
재생 시간 | 22:13 |
타이틀 곡 | 내 남자친구를 부탁해 |
전곡 듣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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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owcolor=#373a3c>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01 | 기다리다 (Acoustic Ver.) | 심재희 | 윤하 | 홍준호 |
02 | 말도 안돼 | NaNa | 이관 | 이관 |
03 | One Shot (Feat. 주석) | 주석 | 황찬희 | 홍준호 |
04 | 꿈 속에서 | 윤하 | 윤하 | 심태현 |
05 | TITLE 내 남자친구를 부탁해 | 화요비 | 황찬희 | 이현승 |
히트 작곡가 황찬희와 작사가 화요비의 만남. 윤하 공동 프로듀싱 맡아 '프로듀서'로 한걸음 |
2010년 12월 9일에 발매된 윤하의 첫 번째 미니 앨범이다. 라이온미디어 소속으로 낸 마지막 앨범이기도 하다.
2. 음반 소개
YOUNHA 1st Mini Album [Lost In Love] |
윤하 "내 남자친구를 부탁해"로 1년 만에 정규 컴백 |
3. 수록곡
3.1. 기다리다 (Acoustic Ver.)
Track 1 〈기다리다 (Acoustic Ver.)〉 |
{{{#fff 윤하의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대중들로부터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기다리다'를 새롭게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한 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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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이 여러 악기를 동원해 풍성한 사운드를 만들어낸 것에 비해 이 노래에서는 어쿠스틱 기타 하나 만을 사용하여 차분하고 애절한 느낌을 더해준다. 라이브에서 가끔 어쿠스틱 버전으로 부르기도 하고 원곡과 합쳐서 부르기도 한다.
3.2. 말도 안돼 (개인의 취향 OST)
Track 2 〈말도 안돼 (개인의 취향 OST)〉 |
{{{#fff 타이틀 곡인 "말도 안돼" 는 경쾌한 팝사운드와 윤하의 보컬이 매력적인 미디엄 템포 곡으로 상큼 발랄한 드라마의 분위기에 가장 잘 어울리는 작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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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5집 《RescuE》 발매 이후 2018년 1월 12일에 출연한 지석진의 두시의 데이트에서 이 노래의 가사를 하나도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3.3. One Shot (Feat. 주석)
Track 3 〈One Shot (feat. 주석)〉 |
{{{#fff 디지털 싱글곡 'One Shot'은 펑크 사운드가 매력적인 팝 록 곡으로 록의 파워풀함과 트렌디한 팝 느낌이 살아있으며 윤하의 성숙하고 파워풀해진 보컬과 잘 어우러진 곡이다. One Shot은 한 방에 원하는 남자를 쏴서 갖겠다는 의미로 도발적이고 파격적인 가사가 담겨있는 곡. ‘비밀번호 486’의 작곡가 황찬희가 작곡을 맡았으며 래퍼인 주석이 작사 및 랩 피처링에 참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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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발매 당시 섹시 컨셉으로 활동했는데 개요에 언급된 것처럼 굉장히 반응이 안좋았다. 금발 염색은 그렇다 치더라도 과도하게 진한 화장, 매우 빨간 립스틱 등등 윤하와 너무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가가 많았다.[1]
그러나 곡 자체는 일단 신나는 편이고 후렴구가 따라부르기 쉬워 떼창이 잘 나오는 곡 중 하나다. 주석의 참가는 윤하와 주석 둘 모두와 친한 김범수의 연결이 있지 않았을까라는 추측. 사실 윤하에게 어울리지 않아서 그렇지 곡이나 랩 피쳐링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는 평가도 적지 않다.
3.4. 꿈속에서
Track 4 〈꿈속에서〉 |
{{{#fff ‘꿈속에서’는 평소에도 포켓몬 팬임을 자처하는 윤하가 작사. 작곡은 물론 노래까지 스스로 소화하며 열정을 보인 곡. 정형화된 기존 가요의 형식을 벗어나기 위해 애를 썼다는 ‘꿈속에서’는 곡을 구상 중이던 윤하가 ‘친구들과 헤어진 힘든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함께 할 밝고 행복한 미래를 꿈꾼다’는 내용의 가사를 매력적인 멜로디에 녹여낸 곡으로 포켓몬스터의 세계관까지도 잘 담아내 국내 개봉 버전의 엔딩 타이틀 곡으로 그야말로 안성맞춤이라는 평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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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극장판 《환영의 패왕 조로아크》의 OST이다. 작사와 작곡 모두 윤하가 한 곡으로 윤하 본인에게도 굉장히 의미있는 노래. 윤하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송중기를 보면서 썼다고 한다. 노래의 음역대가 굉장히 높아서 윤하도 녹음할 때 걱정했다고 한다. 그래도 다행히 결과물이 좋아서 많은 포덕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여담으로 윤하가 푸른밤에서 밝힌 바로는 원래는 19금 느낌이 나는 노래로 만들려고 했으나, OST 제의를 받고 가사를 수정해 현재의 노래가 되었다고 한다.
3.5. 내 남자친구를 부탁해
Track 5 〈내 남자친구를 부탁해〉 |
{{{#fff 타이틀곡 '내 남자친구를 부탁해'는 '비밀번호 486'의 히트 작곡가 황찬희와 '오늘 헤어졌어요'의 작사가 화요비의 호흡으로 탄생된 곡으로 애절한 선율과 가사가 윤하의 호소력 있는 보컬과 잘 어우러져 애잔한 느낌을 주는 곡이다. 감정을 처리하는 윤하의 보컬이 한층 성숙됨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홍준호, 최훈 등 우리나라 최고의 세션들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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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평가
앨범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은 편이다. 음악적으로 특유의 색깔이 있는 앨범도 아니고, 무엇보다 수록된 5곡 중에서 3곡은 이미 싱글로 공개된 곡들이었으며 1번 트랙도 원곡의 리메이크 버전이기 때문에 사실상 신곡은 타이틀곡 하나밖에 없으며, 미니 앨범이라는 점을 감안해도 볼륨이 상당히 부실한 편이다. 윤하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많이 하는 izm 앨범 리뷰에서조차 기획력이 떨어지고 마케팅에 급급한 앨범이라고 혹평했다.〈One Shot〉 디지털 싱글 활동의 금발 컨셉도 굉장히 반응이 안좋았다. 윤하 역대 최악의 활동 컨셉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그래도 수록된 노래들의 퀄리티 자체는 나쁘지 않고 대중적인 인기도 괜찮은 편이었는데 3단 고음을 무기로 무섭게 치고 나오는 신인 가수의 메가 히트곡에 치여서 그나마도 묻혔다.[3] 사실 그래도 대부분의 차트에서 아이유 1위 - 윤하 2위 구도가 한동안 유지됐었다. 그래서 그런지 2015년 1월을 기점으로 라이온미디어 소속으로 발매한 다른 모든 음반들은 절판되었으나, 이 앨범만은 2021년 9월 기준으로도 신품 구매가 가능하다.[4] 윤하가 C9 소속으로 발매한 대부분의 음반들도 발매 1년을 전후로 절판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재고가 정말 오래도록 살아남고 있다고 볼 수 있다.
5. 여담
- 오래된 앨범이기도 하고, 당시 소속사가 소속사인지라 뮤직비디오와 같은 컨텐츠가 제대로 관리되지 못해서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뮤비를 볼 수 없다. 다만 유튜브에만 업로드되지 않았을 뿐, 멜론이나 벅스 등의 음원 사이트에서는 시청과 구매 모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