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이름 | Lil Tay |
| 본명 | Tay Tian |
| 출생 | 2007년 7월 29일 ([age(2007-07-29)]세) |
| 국적 | |
| SNS | |
1. 개요
캐나다의 인플루언서.주된 영상들은 미국의 유명 멈블 래퍼 6ix9ine, Lil Pump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개념 없는 행동, 멍청한 이야기를 하는 영상을 주로 올려 유명세를 얻었다.
2. 행적
2018년부터 인스타그램 활동을 시작했다.인스타그램에 릴 테이가 올린 비디오들을 보면 부가 없는 사람이나 악플러를 조롱하는 영상을 주로 올린다. 물론 이런 영상들은 래퍼 릴 펌프의 영상에 영향을 받아 릴 펌프를 모방하는 콘셉트라 진심으로 조롱하려는 의도는 아니었겠지만 많은 시청자들은 콘셉트이라도 자기가 직접 벌은 돈도 아니면서 남을 조롱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비판한다.
이 탓에 미국 유명 힙합 주얼리 아티스트인 벤 볼러[1]가 릴 테이를 디스하기도 했다. 심지어 릴 테이의 어머니가 동양인이라는 것을 알고 "개나 먹어라"라고 디스하기도...[2]
이 디스의 과정은 다음과 같다. 벤 볼러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차 사진에 릴 테이가 "오후 6시까지 차 나한테 반납해[3]"라고 댓글을 달자 벤 볼러가 "널 제대로 못 키운 죄로 네 아빠 찾아서 패게 만들지 마[4]"라고 대답한 것...
3. 진실
사실 그녀는 평범한 여자아이지만 이 모든 것은 아이를 이용해 돈을 벌려는 부모의 의도이다.릴 테이의 캐릭터는 중국계 캐나다인인 그녀의 어머니 안젤라 티안(Angela Tian)이 만든 것인데, 티안은 부동산 에이전트로 저택들을 관리한다. 그 덕에 티안은 본인이 관리하는 맨션들에서 릴 테이의 동영상을 찍게 된 것.
그런데 릴 테이가 유명해지면서 그 어머니가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알게 되어 해고를 당했다. 정확한 해고의 이유는 릴 테이 어머니의 고용주가 소유한 고급 외제차를 동의 없이 쓴 탓이라고. 심지어 렌트카가 아니리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명품 자동차 롤스로이스의 문짝을 발로 걷어차 흠집을 내기도 했다.
3.1. 근황
릴 테이의 아버지가 아내를 두고 바람을 피워서 아이를 하나 더 낳고, 그 아이한테만 애정이랑 돈을 쓰고 릴 테이를 계속 학대해 왔다. 보다 못한 어머니가 이혼 후 릴 테이를 데리고 떠나서 혼자 키우고 있었다고.그런데 릴 테이가 유명해지니 아버지가 법적 수단을 동원해 억지로 아이를 데려오고 돈을 모두 가져갔다. 현재 아버지랑 강제로 살고 있다고 한다.
이 탓에 인스타그램 이름이 한때 '#FREELILTAY'로 바뀌었다.
이후 한동안 글이 없던 릴 테이의 인스타그램에 2021년 4월 24일부터 여러 게시글이 올라왔다. 주된 내용은 릴 테이는 자신의 아버지와 강제로 살고 있으며 어두운 옷장에 가두거나 두들겨 때리는 등에 정신적, 육체적 학대를 당했다고 한다. 또한 릴테이의 아버지는 새 아내와 함께 세계 여행을 다니거나 명품 쇼핑을 하는 등 호화로운 삶을 살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릴 테이는 캐나다 대법원에서 아버지와 법정 싸움을 할 것이라 말했고 이를 위해 변호사에 지불할 돈이 부족하다며 후원을 받고 있다.
그런데 가족들이 해온 짓이 있는지라 이 또한 아버지와 이권 다툼을 하기 위한 어머니와 오빠의 언플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그 동안의 영상이 죄다 연출이었기 때문에, 릴테이가 직접 나와서 해명을 해도 이런 의혹은 쉽게 해소되지 않을 것이다.
이후 2023년 8월 19일, 성명문을 통해 아버지를 상대로 승소했음을 밝혔다.
여러 어그로가 있었지만, 일단 릴 테이 본인은 음악에 대한 열정과 갈망은 있는 것 으로 보인다. 2023년도에는 여러 매체를 통해 기타를 치며 노래를 한다던가 하는 과거와는 다른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동년 9월 30일 자작곡(!)[5] SUCKER 4 GREEN을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5년 만에 돌아왔지만 니 새끼들은 아직도 거지라는 예의 어그로 영상들을 재현한 릴스는 덤
3.2. 사망 루머
이후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2023년 8월 9일, 갑작스럽게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오빠와 함께 사망했다는 소식이 올라왔다. 그러나 오빠의 소유로 보이는 인스타그램 계정 @termanii[6]에 올라온 게시글에 따르면 Lil Tay 본인은 죽지 않았으며 더 이상 Lil Tay 본계정에 접속할 수 없다고 한다.릴 테이의 가족은 이에 대해 인터뷰를 거부하며 조사가 진행 중이라는 말만 전했지만 이후 릴 테이가 주로 거주하던 밴쿠버와 로스앤젤레스 경찰에 따르면 릴 테이의 본명인 'Claire Hope'로 접수된 사망신고가 없다고 밝혔으며, 이와 관련한 조사도 하고 있지 않다고 한다. 이 때문에 릴 테이가 죽지 않은 것 아니냐는 여론이 일며 진실 공방이 오갔다.
결국 다음 날 릴 테이 본인이 한 해외 매체를 통해 자신이 살아있다고 알렸으며 그녀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되어 자신과 자신의 오빠가 죽었다는 가짜뉴스가 퍼졌다고 주장했다.[7] 현재는 도움을 받아 계정을 복구했다고 하며 올라왔던 글은 삭제된 상태다.
4. 여담
- 도널드 트럼프는 인종 차별자에다가 멍청하다고 말한 적이 있다.
- 팬이 릴 테이의 음원을 추출하여 만든 노래도 있는데 퀄리티가 좋은 편이다.
-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찍은 적이 있다.
- 금발벽안이라는 말이 있는데 찾아보면 알겠지만 원래 머리 색이 금발도 아니고 벽안(파란 눈)도 아니다. 금발은 염색한 모습, 원래 갈색눈에 갈색머리를 가지고 있다. 오빠도 있는데 오빠는 완전 동양인 얼굴이다. 이 탓에 상술한 대로 벤 볼러가 개나 먹으라는 드립을 쳤다...
- 어머니와 오빠를 비롯한 가족들이 상당히 문제가 있다. 릴 테이를 학교에 보내지 않고, 그렇다고 가정학습(홈스쿨링)을 시키거나 별도의 교육기관에 보내는 것도 아니며, 그게 왜 잘못인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9] 릴 테이 본인도 '하버드 대학교가 어느 도시에 있느냐'는 질문에 제대로 대답을 못한다.
- XXXTENTACION이 자기 때문에 죽었다고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렸다. 정확히 말하면 텐타시온이 릴테이랑 같이 하기로 한 행사가 있었는데, 릴 테이의 아버지가 릴 테이를 그곳에 못 가게 해 행사는 결국 파토가 났고, 텐타시온은 행사장 대신 총격사건이 일어난 모터 샵에 갔다가 총을 맞았다는 것.
- 온리팬스 계정을 열었다. # 그런데 18살 생일이 되자마자 성관계 영상을 올려서 영상 자체는 미성년자 때 찍은 게 아니냐는 논란이 생겼다.
[1] AOMG의 단체 금목걸이를 주문 제작해 주기도 했다.[2] 정작 벤 볼러 본인도 코리아타운 출신의 재미교포 2세이다...[3] "I'm gonna need the car back by 6PM"[4] "Don’t make me find your dad and beat his ass for doing a horrible job at raising you"[5] 오빠 Jason Tian가 프로듀싱을 맡았다.[6] 대략 10만 팔로워를 넘기고 계정이 삭제되었다.[7] 또한 이에 대한 근거로 자신의 본명은 'Claire Hope'가 아니라 'Tay Tian'이라고 밝혔다.[8] 상식적으로 9살짜리가 마약을 파는 일을 할 수도 없을뿐더러, 한다고 해도 바로 다른 마약상들이나 구매자들이 릴 테이를 죽이고 마약을 빼앗아갔을 것이다. 마약상들이 전부 갱을 뒤에 업고 활동하는 게 그 이유다. 심지어 이들은 언제 무슨 일이 있을지 몰라 총을 가지고 다니기까지 한다. 9살짜리 여자아이가 할 수 있는 일이 절대 아니다.[9] 자녀에게 의무교육을 시키지 않는 것은 학대/방임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