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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15:12:35

La☆Blue Girl

라 블루 걸
La☆BlueGirl
ラ・ブルー・ガール
파일:61EEzch3QWL.jpg
장르 성인, 판타지
작가 마에다 토시오(前田俊夫)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리이도샤(リイド社)
파일:투명.png 슈벨 출판(シュベール出版)
파일:프랑스 국기.svg Bdérogène
연재처 코믹 잭팟( コミックジャックポット)
레이블 SP코믹스(SPコミックス)
슈벨 코믹스(シュベールコミックス)
연재 기간 1989. 12. 01. ~ 1992. 04. 01.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2권 (리이도샤, 1993. 03. 08. 完)
파일:투명.png 4권 (슈벨 출판, 1990. 12. 01. 完)

1. 개요2. 줄거리3. 미디어 믹스
3.1. 성인 OVA3.2. 실사화
3.2.1. 에피소드 목록3.2.2. 캐스팅
4. 등장인물
4.1. 미로쿠 중(弥勒衆)4.2. 색마음계(色魔淫界)4.3. 스즈카 중(鈴鹿衆)4.4. 히메노기(姫乃木) 학원4.5. 그 외
5. 작중 등장하는 음술6. 작중 등장하는 음구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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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로츠키 동자', '요수교실' 등의 원작자로 알려진 성인 만화가 마에다 토시오(前田俊夫)가 연재한 일본 만화. 리드(LEED) 사의 월간 만화 잡지 '코믹 잭팟'에서 연재되었다.

단행본은 리드 사의 SP 코믹스에서 'La☆BlueGirl'이라는 제목으로 2권, 슈벨 출판(シュベール出版)의 '슈벨코믹스'에서 'ラ・ブルー・ガール'라는 제목으로 4권이 간행되었으며, 스토리는 리드 판에서 슈벨 판으로 이어진다. 또한 단행본에 수록되지 않은 에피소드도 일부 존재한다.

OVA화되면서 제목에 '음수학원'이 붙었지만, 정작 주인공 일행이 다니는 학교는 그만큼 중요한 배경으로 묘사되지 않으며, 평행세계인 '색마음계'라 불리는 이계가 주요 배경으로 나온다. 인간계와 색마음계에서 쿠노이치 미코가 적 닌자집단인 '색마' 등 이계의 마물을 상대로 '음술'을 구사하는 에로틱한 배틀을 전개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2. 줄거리

다양한 닌자 집단들이 싸움을 벌이는 가운데, 쿠노이치 소녀 비도 미코(美童 巫女)는 수행 중인 신분에서 미로쿠 중(弥勒衆)의 리더로 지목된다. 이 닌자 집단은 타락한 마물인 색마를 이용한 인술을 부리지만, 누군가가 미로쿠 중에 힘을 부여하는 음롱(淫籠)을 훔쳐가는 바람에 색마가 미쳐날뛰게 된다. 미코는 색마를 멈추고 세계를 구하기 위해 성술(性術)을 구사하여 싸우는 것이었다.

3. 미디어 믹스

3.1. 성인 OVA

파일:815resMZsnL._AC_SL1060_.jpg
1992년에 '음수학원 La☆BlueGirl(淫獣学園 La☆BlueGirl)'[1]이라는 제목으로 OVA화되었다. 캐릭터 디자인은 요시모토 킨지. 극화체였던 원작과는 달리 애니 오타쿠층의 기호에 맞는 미소녀 그림체로 바뀐데다, 캐릭터 설정이나 스토리도 일부 각색되었다. 이후 인기를 끌어 '음수학원(淫獣学園)'이라는 시리즈명으로 4개의 시리즈가 추가 등장했으며, 총 14권이 발매된 히트작으로 거듭났다.

'다이에이(大映)'의 계열사인 dez 레이블로 1992년 6월에 발매된 1권 '음수학원 La☆BlueGirl'를 비롯하여 1996년 11월 8일에 발매된 '음수학원EX4 La☆BlueGirl 애연윤회편'까지 나오며 일단 시리즈는 종료. '진'까지는 원작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지만, 'EX'부터는 오리지널 전개로 가게 되었다.

21세기에 들며 '음수학원 La☆BlueGirl 부활편'으로 시리즈가 부활. Green Bunny에서 발매하게 되었으며, 캐릭터 디자인 및 설정 등이 또다시 변경된 것은 물론, 주인공 미코의 성우도 바뀌었다. 작화 또한 셀화에서 풀 디지털 제작으로 변경되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야애니판을 캡처한 필름 코믹, 실사 AV, 일러스트집, 에로게 등이 발매된 것은 물론, 본작의 히트로 '음수(淫獣)'라는 이름이 붙은 촉수물 작품이 다수 제작되었다.

다만 요즘 시대의 관점에서 보자면 야애니로서의 완성도는 좀 애매한 편. 무엇보다 대부분의 H신이 클라이막스에 달하기 전에 누군가의 개입으로 끝나버린다는 점이 아쉽다. 이는 원작의 설정[2] 때문이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한참 달아오르다가 중간에 끊어진다는 느낌을 받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3.2. 실사화

'실사판 음수학원'이라는 제목으로 총 3권의 특촬 비디오가 발매되었다. SFX 등의 특촬 기술을 활용해 촉수 능욕 장면을 재현해냈다.

애니 버전과 마찬가지로 dez 레이블로 발매되었으며, R 지정판과 18금 버전이 각각 존재한다. 당시 심야 예능 방송이었던 '길가메쉬 나이트(ギルガメッシュないと)'에 출연한 인기 AV 여배우들을 다수 기용했으며, 해당 프로그램에서 사회를 맡은 이와모토 쿄세이도 적 보스로 출연했다.

원작이나 애니판과는 달리 미코에게 색마대왕의 딸이라는 설정이 없으며, 언니 미유가 마찬가지로 닌자로 나오고 닌닌은 등장하지 않는다. 색마는 인간의 원수라 할 수 있는 존재로, 미로쿠 중의 닌자는 대대로 색마를 봉인하는 것이 사명으로 나오는 등의 차이점이 있다.

3.2.1. 에피소드 목록

3.2.2. 캐스팅

4. 등장인물

4.1. 미로쿠 중(弥勒衆)

4.2. 색마음계(色魔淫界)

4.3. 스즈카 중(鈴鹿衆)

미로쿠 중과 대립 중인 닌자 집단. 미로쿠 중의 음롱을 빼앗아 색마음계의 힘을 손에 넣는 것을 목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4.4. 히메노기(姫乃木) 학원

4.5. 그 외

5. 작중 등장하는 음술

6. 작중 등장하는 음구

7. 기타


[1] '음수학원'이라는 제목 자체는 1985년 9월에 발매된 아라라기 코세이의 관능 소설에서 이미 사용되었으므로 본작에서 처음 사용된 것은 아니다.[2] 인간이 색마에게 능욕당해 절정에 달할 경우, 그대로 색마의 노예가 되어버린다. 본작의 쿠노이치들은 이러한 상황을 피하기 위해 절정을 억누르는 수련을 한다는 설정[3] OVA판에서는 미도 미코.[4] 음수학원 EX까지 담당.[5] 음수학원 EX 4편부터 담당.[6] D컵으로, 16세의 여고생으로서는 충분히 거유에 속하는 레벨이며 작중에서도 그럭저럭 풍만하게 표현된다. 다만 비교대상인 야쿠가 너무 어나더 레벨이라 몇번 정도 자신의 가슴 크기에 컴플렉스를 표현하는 장면도 나온다.[7] 다만 피가 파랗다면 피부색이나 유두, 음부 점막 등의 색에도 영향이 가야 할 텐데 그런 부분은 인간과 전혀 다르지 않다. 만화적 허용이라고 받아들여야 할 듯.[8] OVA만 본 사람들은 믿기 어렵겠지만 원작에서는 미코가 닌닌을 구타하는 장면이 거의 나오지 않는다[9] 원작에서는 쿠구츠멘의 자궁제어에 의해 지배당하기는 했지만 질 조임으로 완전히 함락되는 것은 막아내었으며, 이후 닌닌에게 치료를 받아 회복하는 식으로 전개되었다.[10] 후타나리인 란마루와 섹스를 한 적이 있기는 하다[11] 다만 이 장면은 어느 정도 개그 터치의 씬이었던 것은 감안할 만 하다[12] 대표적인 잘린 장면을 보면 2편에서 미코의 자위를 훔쳐보다가 발정해서 미유를 밀어버리는 씬, 3편에서 늑대인간으로 변신한 야쿠의 가슴을 만지고 음부에 달라붙어 절정으로 유도하는 씬, 입욕 중인 미코에게 달라붙어 가슴을 만지작거리는 씬, 카미리의 음부에서 흘러내리는 애액을 보고 달려들다가 졸도하는 씬, 4편에서 카미리의 유혹에 넘어가 보빨을 하는 씬, 6편에서 차원이동 후 미코의 보지 위에 얼굴을 파묻는 씬, EX 4편에서 자위중인 미코에게 발기된 자지를 들이미는 씬과 졸도한 야쿠의 가슴을 만지작거리는 씬 등... 그야말로 엄청난 양의 서비스 씬들이 닌닌 하나때문에 잘려나갔다.[13] 이러한 관계 변화에 의해 전개가 어색해진 장면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OVA 4편에서 자위중인 미코에게 닌닌으로 변장한 쿠구츠멘이 접근, 음구로 미코를 함락시키는 에피소드. 평상시의 미코라면 닌닌이 자신이 자위하는 모습을 훔쳐보고 다가와서 음구를 질구에 들이대는 행동을 했다면 질겁을 하며 폭력을 행사하는 게 당연한 반응이었겠지만, 원작의 전개를 그대로 따라가다보니 얌전히 닌닌이 쑤시는대로 몸을 맡긴다. 캐릭터 사이의 관계를 변경시켜놓고 스토리는 원작 그대로 따라간 탓에 전개 자체가 어색해진 케이스.[14] 본래 색마음계는 미로쿠중과 동맹으로, 당주가 음롱의 반사광으로 목표를 지목하면 소환되어 능욕, 혹은 살해하는 계약을 맺은 관계이다.[A] AV 배우. 전문 성우가 아니라 당연하게도 발연기를 선보인다.[16] 이 장면은 라블루걸 OVA 전체를 통틀어 가장 현실성이 떨어지는 장면으로, 질은 그냥 벌어져있는 구멍이 아니라 평소에는 조여져 있다가 무언가가 삽입되면 탄력있게 확장되는 장기이다. 이런 곳에 칼날을 쑤셔넣는다면 그대로 살점이 잘려나가 고통과 출혈로 사망하게 될 것이다. 심지어 보사츠는 피스톤 운동으로 질을 쑤셔대기까지 했으니 살점이 뭉텅뭉텅 잘려나가 죽어나가는 게 정상이다.[17] 부활편 4편의 마호도 있지만, 감독 인터뷰에 의하면 그 에피소드는 정신세계에서 벌어진 일이라 노카운트라고 한다.[18] 반면 야쿠에게는 몇 번이나 손을 대고, 마비약으로 그녀를 제압한 상황에서는 죽을 때까지 강간해주겠다고 선언하기까지 했다. 미코에게 손을 대지 않은 것은 거유 취향이어서 그런 것일 지도...[19] 이 변경된 디자인은 원작 3권에서 카미리가 닌닌을 유혹하기 위해 변장했던 모습에 기반을 둔 것으로 보인다. 사실 원작 디자인은 쿠구츠멘이 사랑에 빠져서 탈주닌자가 되었다는 설정을 감안하면 너무 못생겼던 것도 사실이라 설득력 있는 디자인 변경이라고 할 수 있겠다.[20] 라블루걸 세계관의 쿠노이치 음술은 여성 공략용이 많은 관계로... 예를 들어 첫 교전 시점에서 미코를 무력화시킨 뒤 뇨닌보로 능욕, 함락시켰다면 굳이 츠보고로시를 사용할 것까지도 없었을 것이다.[21] OVA판에서는 '푸른 피의 의식'.[22] 누레나마코라는 이름의 일본 요괴를 기원으로 하며, 음부에 이빨이 달려 있어서 함부로 범하려고 들면 자지가 잘려나간다. 다만 감도 자체는 평범한 듯, EX에서 쿄시로에게 능욕당할 때에는 전혀 힘을 못 썼다.[23] 작중 묘사되는 쿠구츠멘의 능력과 수법을 감안하면, 대상의 동료 쿠노이치나 연인으로 위장한 채 접근해서 삽입하는 수법을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24] 작중 묘사를 보면 일종의 최면술로, 자궁에 밀착한 음구를 매개체로 사용하기에 정신력이 강한 쿠노이치도 저항할 수 없는 힘을 발휘하는 듯하다[25] 놀라운 점은 같은 방식의 여성용 자위기구 우머나이저가 등장한 것은 2000년대 중반인데, 본작은 1990년대 초반에 이런 발상을 떠올렸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