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L_Ender's Cataclysm 모드에서 추가되는 몹들을 정리한 문서. 보스들은 상위 문서를 참고하자.2. 오버월드
2.1. 바다
심연꾼[1] 계열 몹들과 고유 몹 몇 종류가 게임에 추가된다.심연꾼 사제를 제외한 모든 심연꾼 계열 몹들은 모든 종류의 바다 생물군계에서 낮은 확률로 자연 생성되며 수중 몹이어서 삼지창의 찌르기 마법 부여에 약하다.
2.1.1. 심연꾼
| 심연꾼 (Deepli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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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력 | <colbgcolor=#535353>30 |
| 공격력 | 9.5(근접 공격), 6.5(투척) |
| 드롭 아이템 | 앵무조개 껍데기, 산호 창 |
공격방식은 삼지창을 든 드라운드와 비슷하게 산호 창을 휘둘러 공격하며, 적이 멀리 떨어져 있을 시엔 산호 창을 던진다. 처치하면 낮은 확률로 앵무조개 껍데기와 들고 있던 산호 창을 떨군다. 공격력이 높은데다 드라운드와는 다르게 강타 마법부여에 추가 피해를 받지 않으므로 위력적인 상대다.
짙은 피부, 긴 팔다리 등 엔더맨과 매우 유사한 생김새가 특징. 제작자는 심연꾼이 엔더맨일수도, 어느 생물이 수렴진화를 통해 엔더맨처럼 변한 것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2.1.2. 난폭한 심연꾼
| 난폭한 심연꾼 (Deepling Bru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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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력 | <colbgcolor=#535353>65 |
| 공격력 | 14(근접 공격), 10(투척) |
| 드롭 아이템 | 앵무조개 껍데기, 산호 바르디슈 |
기본적으로 일반 심연꾼과 같은 전투 방식을 지녔지만, 물 속에서는 원거리 투척 기술 대신 급류 마법 부여처럼 회전하며 돌진하는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물 밖으로 나오면 돌진을 할 수 없게 되고, 대신 일반 심연꾼처럼 창을 던지거나 달려와서 근접 공격을 한다.
심연꾼 계열 중 가장 강력한 전투력을 지녔다. 체력이 무려 65로 일반 심연꾼보다 2배 이상 많으며, 공격력도 강력하고 물 속에선 돌진까지 할 수 있어서 방심하고 덤볐다간 살살 녹는 체력에 경악하는 수가 있다.
2.1.3. 심연낚시꾼
| 심연낚시꾼 (Deepling Angl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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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력 | <colbgcolor=#535353>30 |
| 공격력 | 4 |
| 드롭 아이템 | 앵무조개 껍데기, 낚싯대 |
일단 개별 전투력으로는 심연꾼 계열 중 가장 약하다. 체력이 30으로 일반 심연꾼과 같고, 사용 무기가 무기인지라 공격력이 4밖에 안 된다. 쏠배감펭을 대동하고 있다지만 상술했듯 쏠배감펭의 전투력 자체가 눈물나는 수준이라 별 의미는 없다.
개발 초기에는 머리에 발광체가 달린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 발광체에서 강한 빛을 뿜어 플레이어에게 실명 상태 이상을 부여했다. 그러나 개발이 진행되면서 해당 능력은 새로운 몹인 심연꾼 사제에게 넘어갔고 대신 독 상태 효과를 부여하는 능력을 받게 되었다.
2.1.4. 심연꾼 사제
| 심연꾼 사제 (Deepling Prie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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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력 | <colbgcolor=#535353>45 |
| 공격력 | 8 |
| 드롭 아이템 | 의식용 단검 |
심연꾼 계열 중에서는 나름 특별 취급(?)을 받는다. 레비아탄 처치 이전에는 바다에서 자연적으로 스폰되는 다른 심연꾼들과는 달리 가라앉은 도시에서만 출몰하며, 전용 무기를 100% 확률로 드롭한다.[4] 거기에 가라앉은 도시 1채에 배치된 심연꾼 사제의 수도 그리 많지 않다. 대신 레비아탄 처치 이후 자연 생성된다.
2.1.5. 심연꾼 흑마법사
디스코드 채널에서 공개된 심연꾼의 새로운 변종. 바닥에 포인트를 만들어 조준하고, 포인트가 가장 마지막에 있었던 위치에 열선 포탈을 만들어 심연의 열선을 솟구치게 하는 마법을 부린다.레비아탄 처치 이후 바다에서 자연 생성된다.
2.1.6. 쏠배감펭
| 쏠배감펭 (Lionfis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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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력 | <colbgcolor=#535353>12 |
| 공격력 | 2, 5(데스 대미지) |
| 드롭 아이템 | 쏠배감펭(아이템) |
엔더마프테라와 비슷한 위치의 약한 몬스터. 적에게 접근해 입으로 물어뜯는 단순한 공격만을 하며, 현실의 쏠배감펭에게 독성이 있다는 것을 반영한 것인지 쏠배감펭을 공격한 몹에게 독 디버프를 거는 능력을 가졌다. 또한 사망 시 쏠배감펭의 몸에 박혀 있던 가시들이 튀어나와 사방으로 흩어지며 5 대미지를 준다.
죽을 때 자폭을 한다는 점, 독 상태를 준다는 점에서 주의할 필요는 있지만 기본 체력과 공격력이 터무니없이 낮고, 독 디버프 역시 그렇게 치명적인 공격은 아니다.
처치하면 다른 물고기들처럼 아이템화되어 드롭된다.
2.1.7. 코랄 골렘
| 코랄 골렘 (Coral Gole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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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력 | <colbgcolor=#535353>110 |
| 공격력 | 12(내려치기), 11(점프 내려치기) |
| 드롭 아이템 | 결정화된 산호 파편 |
주먹으로 내리치는 패턴과 점프하여 내리치는 패턴을 가졌다.
코랄 골렘을 처치하면 결정화된 산호 파편을 드롭하며, 이를 4개 모아 조합하여 만드는 결정화된 산호는 산호 조각 대신 심연의 제물의 소재로 사용할 수 있다.
과거에는 이 코랄 골렘이 코랄서스의 포지션을 맡고 있었으며, 이름 역시 코랄 골렘이 아니라 코랄서스였다. 그러나 업데이트로 코랄 골렘으로 이름이 변경되었고 새로운 코랄서스가 따로 추가되었다.
2.1.8. 코랄서스
| 코랄서스 (Coralssu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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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080> 체력 | <colbgcolor=#535353>160 |
| 공격력 | 10 |
| 드롭 아이템 | 산호 조각 |
코랄 골렘과 마찬가지로 라리프의 골격을 사용한다. 공격 패턴은 기본적으로 주먹으로 내려치는 것을 기본으로 포효한 뒤 연속으로 내려치거나 점프하여 내려치는 것.
코랄서스를 처치하면 심연의 제물의 소재 중 하나인 산호 조각을 드롭한다. 즉, 레비아탄을 잡기 위해선 무조건 잡아야 한다는 소리.
참고로 노란색 코랄서스에게 squarepants라는 이름을 붙이면 스폰지밥(...)의 의상이 덧씌워지는 이스터에그가 있다.
2.2. 무성한 동굴
2.2.1. 자수정 게
| 자수정 게 (Amethyst Cra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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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력 | <colbgcolor=#535353>200 |
| 공격력 | 기재 예정 |
| 스폰장소 | 무성한 동굴 |
| 드롭 아이템 | 자수정 게 껍데기, 자수정 게살 |
| 경험치 | 50 |
무성한 동굴에서 낮은 확률로 스폰되는 엘리트 몬스터. 이끼로 덮인 돌 갑각 위에 커다란 자수정과 가시들이 박혀있는 생김새를 하고 있다. 중립적인 몹이라 자극하지 않으면 선공하지 않는다.
본 모드의 튜토리얼 보스 포지션에 있는 적으로, 다른 보스 몬스터들에 비해 그나마 약한 축에 속하고 예측하기 쉬운 공격 패턴을 가졌다. 그러나 자체 전투력은 준수하며 자수정 가시를 퍼트리는 범위 공격을 할 수 있으니 최소한 철 갑옷 세트와 방패, 하다못해 넉넉한 양의 음식을 갖추기 전엔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다.
- 연속 내려찍기
평타. 양쪽 집게발을 들어 지면을 3번 연속으로 세게 강타한다. 강타한 지점으로부터 보이지 않는 충격파가 퍼져 나가며,[5] 범위 피해를 줄 수 있다. 충격파는 수직 범위가 좁아 타이밍에 맞춰 점프하면 회피가 가능하다.
- 내려찍기
왼쪽 집게발을 높게 들어 지면을 강타한다. 충격파가 나가지는 않지만, 대미지가 굉장히 높다. 다행히도 선딜레이가 매우 커 집게발을 들어올리는 동작을 취할 때 방패를 들거나 뒤로 회피할 시간은 있다.
- 집게발 휘두르기
몸을 옆으로 틀었다가 왼쪽 집게발을 휘둘러 공격하는 패턴. 대미지가 위의 내려찍기 패턴과 같지만 선딜레이가 빠르고 방패를 무력화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동작이 나오자마자 뒤로 빼거나 미리 방패를 들고 있어야 맞지 않을 수 있다.
- 잠복
순식간에 지면을 파고들어가 잠시 무적 상태로 있다가, 다시 튀어나오며 주위에 자수정 송곳을 원형으로 뿌리는 패턴. 대미지가 굉장히 높아 주의해야 한다.
처치하면 자수정 게 껍데기와 자수정 게살을 보상으로 떨군다. 자수정 게 껍데기는 8개를 조합하여 개화의 돌 견갑으로 만들 수 있고, 자수정 게살은 회복량과 포만감이 높으며 자수정 제단에서 대 레비아탄용 아이템으로 만들 수도 있다.
정해진 지역에서 생성되는 게 아닌, 일반 필드에서 무작위로 생성되는 보스인데 자수정 게가 생성되는 무성한 동굴은 흘림잎이나 물 웅덩이를 비롯한 장애물이 많아 공격을 피하기 어려우므로 평지같이 싸우기 유리한 위치까지 데려와서 싸우는 것이 권장된다. 중간에 난입하는 스켈레톤이나 크리퍼같은 적대적 몹도 주의하자.
자수정 게는 2022년 1월 17일에 디스코드의 티저 채널에서 모델링이 처음 공개된 후, 2023년 8월 8일부터 개발을 시작해 2023년 9월 18일에 추가되었다. 공개 이후 1년 8개월이 지나서야 추가된 셈이다.
2.3. 고대의 공장
오버월드 지하에서 매우 낮은 확률로 발견되는 고대의 공장에서 생성되는 몹들.2.3.1. 감시자
| 감시자 (The Watch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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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력 | <colbgcolor=#535353>25 |
| 공격력 | 5(근접 공격), 4(레이저) |
| 스폰장소 | 고대의 공장 |
| 드롭 아이템 | 철 주괴, 레드스톤 가루 |
적이 가까이 있을 경우 날카로운 턱으로 찝어서 공격하며, 멀리 있을 경우 입에서 단발 레이저를 발사해 공격한다. 작은 크기와는 달리 체력이 의외로 높고 방어력도 높아서 상당히 위협적이다. EMP에 맞으면 즉사하니 참고.
2.3.2. 배회자
| 배회자 (The Prowl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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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력 | <colbgcolor=#535353>150 |
| 공격력 | 초당 8.25(미트 슈레더), 16.5(슈레더 스피너), 3(유도 미사일), 초당 10(죽음의 레이저) |
| 스폰장소 | 고대의 공장 |
| 드롭 아이템 | 철 주괴, 레드스톤 가루 |
- 미트 슈레더
근거리 공격 패턴. 미트 슈레더로 적을 갈아버린다. 위의 표에서 알 수 있듯 기본 대미지가 상당히 높은데, 시전 시간도 굉장히 길어서 잘못 맞으면 그대로 다짐육이 되어버린다. 물론 그만큼 선딜이 커서 보고 대처하기는 굉장히 쉬운 편.
- 슈레더 스피너
근거리 공격 패턴. 상체를 360° 회전시키며 주위의 엔티티들을 베어버린다. 위의 패턴과는 달리 대미지는 딱 한 번 들어오지만 그 대신 대미지가 위의 패턴의 2배이다. 선딜도 매우 짧아서 보고 피하기는 어렵다. 방패로 막아내는 것을 추천. 상술했듯 대미지는 딱 한 번 들어오기에 내구도 소모가 적다.
- 유도 미사일 발사
원거리 견제기. 왼팔을 대체한 미사일 포대를 한 바퀴 회전시킨 뒤, 탑재된 유도 미사일 3발을 발사하여 공격한다. 대미지는 간지럽지만 피격 시 시듦 상태 효과를 3초 동안 부여하기 때문에 회피할 필요성은 있다.
- 죽음의 레이저
하빈저의 필살기 죽음의 레이저와 동일한 스킬. 전방의 붉은 레이저 빔을 발사해 상대를 녹여버린다. 정통으로 맞으면 체력이 쭉쭉 갈려나가는 무시무시한 스킬. 하빈저의 것보다 발사 시간이 더 짧다.
2.4. 저주받은 피라미드
2.4.1. 코볼레톤
| 코볼레톤 (Koboleton) | ||||
| | ||||
| 공격력 | 7 | |||
| 체력 | 25 | |||
| 스폰장소 | 사막, 저주받은 피라미드 | |||
| 몹 타입 | 언데드 | |||
| 드롭 아이템 | 코피스 | |||
체력도 그저 그렇고 공격력도 중무장하면 못 맞아줄 수준은 아니라 딱히 위협적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이 몹에게 공격당하면 들고 있던 아이템을 바닥에 떨어트리게 만드는 능력을 가졌다. 잘못하면 전투 중 들고 있던 무기를 떨어뜨리는 사고가 벌어질 수 있으니 잘 대처해야 한다. 방패로 코볼레톤의 공격을 막으면 아이템을 떨어뜨리지 않으며, 슬라임 블록을 들거나 끈끈이 장갑을 착용하는 것으로도 코볼레톤의 약탈을 방지할 수 있다.
이렇게 약탈 방지 대책을 세운 상태라면 무기 수집 이외에 별 볼일은 없는 잡몹으로 전락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원거리로 상대하면서 접근을 허용하지 않게 해야 한다. 하지만 저주받은 피라미드는 좁은 실내 지형이어서 거리를 벌리기가 쉽지 않으므로 끈끈이 장갑 정도는 챙겨가는 것이 좋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코볼트가 모티브이기는 한데, 사실 아래의 고대의 잔재의 모티브가 스피노사우루스인 것을 감안하면 얘들도 공룡이 모티브인 것으로 추정된다.[6]
2.4.2. 코볼레디에이터
| 코볼레디에이터 (Kobolediator)[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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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격력 | <colbgcolor=#535353>14(후려치기, 지진파), 17.5(내려찍기) |
| 체력 | 180 |
| 드롭 아이템 | 코볼레디에이터 해골, 코볼레톤 뼈다귀, 고대의 금속 주괴 |
무기로는 고대의 금속으로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대검[8]을 사용. 안타깝게도 밑의 바제트가 사용하는 창과 마찬가지로 플레이어가 노획하거나 제작해서 사용하는 것은 아직까진 불가능하다.
저주받은 피라미드 내에 총 3마리가 주둔하고 있으며, 평상시에는 검을 땅바닥에 꽂은 채로 잠들어 있다가 플레이어가 다가오면 위 움짤처럼 검을 뽑으며 깨어난다. 3마리 중 1마리는 고대의 잔재 보스룸에서 바제트와 함께 박제된 잔재를 호위하고 있는데, 본인이 고통을 즐기는 마조히스트가 아니라면 무조건 잔재를 깨우기 전에 먼저 처리하자.
공격 패턴은 검을 휘두르고 내려찍거나[9] 지진파를 만들거나 돌격해서 검으로 쓸어버리는 단순한 것들이 전부. 다만 공격 하나 하나의 위력이 절륜하기에 만만히 볼 상대는 절대 아니다. 공격 사이사이의 빈틈이 커 히트 앤 런 전술에 약하긴 하지만, 애초에 저주받은 피라미드 자체가 히트 앤 런을 펼치기에 적합한 장소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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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바제트
| 바제트 (Wadje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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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격력 | <colbgcolor=#535353>11 |
| 체력 | 150 |
| 드롭 아이템 | 고대의 금속 주괴 |
무기로는 고대의 금속으로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창[11]을 사용. 코볼레디에이터가 사용하는 대검과 마찬가지로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였지만 말레딕투스 업데이트부터 제작 가능하게 되었다.
코볼레디에이터와 마찬가지로 저주받은 피라미드 내부에 3마리씩 주둔하고 있다. 잔재 옆에 있는 한 마리는 코볼레디에이터가 들이박는 동안 모래폭풍과 비석들로 지원해 주기에 상당히 버거운 상대. 가녀린 외모와는 달리 꽤 튼튼하다는 것도 난점이다.
공격 방식은 창으로 찌르거나 휘두르는 것을 기반으로, 창을 통해 사막의 저주 디버프를 거는 모래폭풍을 발사하거나 수많은 고대 사막 비석들을 소환해 떨구는 마법을 부린다. 단순하게 들이박는 형태인 코볼레디에이터와는 달리 상당히 트리키한 구조.
2.5. 서리 감옥
드라우그라는 언데드 몹이 등장한다. 모두 능력치가 일반 좀비, 스켈레톤보다 높고 무기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더 강력하나 움직임이 매우 느리다. 이들을 처치하면 흑강 조각을 떨구며 흑강 장비, 말레딕투스 세트 장비를 제작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드라우그들은 서리 감옥 생성 시 정해진 위치에서 생성되며 자연 스폰은 되지 않는다.
2.5.1. 드라우그
| 드라우그 (Draugr) | |
| | |
| 체력 | <colbgcolor=#535353>28 |
| 공격력 | 4(맨손), 12(도끼), 9(검) |
| 스폰장소 | 서리 감옥 |
| 드롭 아이템 | 뼈다귀, 썩은 살점, 흑강 조각 |
서리 감옥에서 흑강 도끼와 흑강 검 중 하나를 장비한 채 생성된다. 특이하게도 모두 무기를 왼손에 들고 있다. 이는 후술할 모든 드라우그 파생 몹이 공유하는 특징. 절반의 확률로 검 대신 도끼를 든 드라우그가 생성될 수 있는데, 도끼를 든 드라우그는 공격력이 더 강하며 방패 무력화 능력도 있어서 주의하는 것이 좋다.
언데드이기에 투척용 치유의 물약이나 잔류형 치유의 물약을 사용하면 큰 피해를 줄 수 있으며, 강타 마법이 부여된 무기에 약하다. 그 외에 언데드의 특징[12] 을 대부분 공유한다.
2.5.2. 엘리트 드라우그
| 엘리트 드라우그 (Elite Draugr) | |
| | |
| 체력 | <colbgcolor=#535353>32 |
| 공격력 | 4(쇠뇌), 10(검) |
| 스폰장소 | 서리 감옥 |
| 드롭 아이템 | 뼈다귀, 썩은 살점, 흑강 조각 |
일반 드라우그와는 달리 쇠뇌를 기본 무기로 사용한다. 즉, 원거리 전투가 주력이라는 소리. 표적이 멀리 있을 때는 쇠뇌를 장전한 뒤 발사하는 것을 반복하며, 대상과 가까울 시 흑강 검을 빼들고 근접 공격을 시전한다. 그런데 이 공격의 대미지가 상당한데다 공격 속도도 빨라서 오히려 원거리에서 상대할 때보다 더 까다롭다.
일반 드라우그와 마찬가지로 언데드이기 때문에 강타나 치유의 물약 등 모든 언데드 대항 수단이 먹힌다. 오히려 엘리트 드라우그의 무지막지한 근접 DPS를 생각하면 원거리에서 치유의 물약으로 극딜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지도 모른다.
엘리트라는 명칭에서 미루어보아 일반 드라우그보다 더 잘 훈련된 정예병인 모양.
2.5.3. 로얄 드라우그
| 로얄 드라우그 (Royal Draugr) | |
| | |
| 체력 | <colbgcolor=#535353>30 |
| 공격력 | 10(검), 13(도끼) |
| 스폰장소 | 서리 감옥 |
| 드롭 아이템 | 뼈다귀, 썩은 살점, 흑강 조각 |
흑강 검을 왼손에, 흑강 타지를 오른손에 장비한 채로 생성된다. 체력은 30으로 엘리트 드라우그보다 살짝 낮지만, 그 대신 갑옷에 고대의 금속으로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추가 갑옷을 덧대고 있어 방어력은 더 높으며, 흑강 타지로 공격을 방어하기도 하기에 실제 체감 체력은 엘리트 드라우그보다 높다.
근접 시 흑강 검을 휘둘러 공격하며, 적의 공격은 흑강 타지로 받아낸다. 덕분에 방패를 들지 않는 틈을 잘 노릴 필요가 있으며, 치유의 물약을 사용하면 흑강 타지를 무시하고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또한, 도끼를 통해 방어 중인 로얄 드라우그를 가격할 경우 가드가 강제로 해제되고 일정 시간 동안 가드하지 못하므로 가급적 도끼를 통해 상대하는 것이 좋다.
낮은 확률로 흑강 검이 아닌 흑강 도끼를 장비한 로얄 드라우그가 생성되기도 한다. 당연히 공격력이 더 높고 방패 무력화도 시키기에 훨씬 까다롭다.
2.5.4. 아프트강그
| 아프트강그 (Aptrgangr) | |
| | |
| 체력 | <colbgcolor=#535353>160 |
| 공격력 | 18(횡베기, 드라우그 크러셔), 27(분쇄의 질주), 8(도끼 검기) |
| 스폰장소 | 서리 감옥 |
| 드롭 아이템 | 뼈다귀, 썩은 살점, 흑강 조각, 흑강 주괴 |
엄청나게 거대한 도끼를 사용하는 거대 드라우그로, 그 크기에 걸맞게 체력이나 방어력이 일반적인 드라우그보다 훨씬 높다. 또한 처치 시 흑강 조각을 떨구는 다른 드라우그들과는 달리 이쪽은 흑강 주괴도 떨군다.
위압적인 생김새와 엄청난 공격력에 압도당하기 쉽지만, 언데드라는 특성상 파훼법이 명확하기도 한 몹. 일단 강타Ⅴ 마법이 부여된 네더라이트 검으로 한 번만 긁어줘도 체력의 11%가 빠져나가며, 치유의 물약이 발린 화살에도 치명적이다. 각 공격모션마다 선딜레이가 존재해 눈썰미가 좋다면 공격을 피하기 수월하며 큰 덩치 때문에 돌진이 캔슬되거나 구조물 사이에 끼이거나 하는 일이 간혹 발생한다.
- 횡베기
들고 있는 도끼를 횡으로 휘두르는 패턴. 평타이지만, 이걸 휘두르는 몹이 몹인지라 18이라는 굉장한 대미지가 들어온다. 거기에 누가 도끼 아니랄까봐 방패 무력화 능력도 패시브로 달려 있다.
- 드라우그 크러셔
들고 있는 도끼를 바닥에 내려쳐 전방에 5개의 도끼 검기를 쏘는 패턴. 직격 대미지는 위의 횡베기와 같으며, 도끼 검기에 맞을 경우 8의 대미지를 받는다.
- 분쇄의 질주
잡기 패턴. 자세를 잡은 뒤 청록색 이펙트와 함께 돌진해 대상을 들이박고 그 상태 그대로 더 돌진해 대상을 벽에다 뭉개버린다. 갑옷 없이 맞으면 한 방에 즉사할 정도의 높은 데미지를 받으므로 옆으로 비켜서 피하는 것이 좋다.
양손무기를 휘두르며 돌진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오버워치의 라인하르트와 비슷한 부분이 많다.
2.6. 엔드
2.6.1. 엔더마프테라
| 엔더마프테라 (Endermaptera) | ||||
| | ||||
| 공격력 | 4(턱이 있을때), 3(턱이 없을때) | |||
| 체력 | 16 | |||
| 스폰장소 | 폐허가 된 성채 | |||
| 드롭 아이템 | 공허의 턱 | |||
가까이 달려들어 턱으로 깨물어 공격하며, 공격했을 때 확률적으로 턱이 부서져 파편이 튀고 공격력이 감소한다. 드롭 아이템인 공허의 턱이 성능 좋은 화살인 공허의 갈래 화살을 만들 때 쓰여서 해당 화살을 애용한다면 눈에 불을 켜고 찾게될 몹.
심해 업데이트로 심연꾼 계열과 쏠배감펭이 등장하면서 유일한 잡몹 타이틀과 최약체 타이틀을 동시에 떼는 쾌거를 이루었다.
2.6.2. 엔더 골렘
| 엔더 골렘 (Ender Golem) | |
| | |
| 체력 | <colbgcolor=#535353>150 |
| 공격력 | 10~14 |
| 드롭 아이템 | 공허 코어 |
| 경험치 | 기재 예정 |
| 관련 발전과제 | 팔레트 스왑 |
| |
손으로 내려찍거나 휘두르는 공격을 기본적으로 하며, 가끔식 정면에 공허의 룬을 생성하여 지속 피해를 입히기도 한다. 기본 방어도도 있어 어렵지는 않지만 꽤 성가신 미니 보스. 처치 시 정면에 공허의 룬을 생성하는 공허 코어를 보상으로 떨군다. 사망 시 무릎을 꿇고 앞으로 고꾸라진다.
처치 시 팔레트 스왑(...) 발전 과제를 달성한다.
- 펀치
평타. 주먹으로 플레이어를 가격한다. - 양손 내려찍기
양 팔을 들어 내려찍는다. - 공허의 룬
양 팔로 내려찍어 전방에 공허의 룬을 생성한다. 엔더 골렘 시점에서 |_| 모양으로 생성되기 때문에 가운데에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피해진다.
2.7. 네더
2.7.1. 이그나이티드 레버넌트
| 이그나이티드 레버넌트 (Ignited Revenant) | |
| | |
| <colbgcolor=#FF9900> 체력 | <colbgcolor=#535353>80 |
| 공격력 | 6(근접), 5(투사체), 4(브레스) |
| 스폰 장소 | 불타는 투기장 |
| 드롭 아이템 | 타오르는 잿더미 |
| 관련 발전과제 | 되다 만 것 |
보통 팽이처럼 회전하며 연타를 가하거나 주변에 불타는 검은색 투사체를 투척하며, 가끔씩 불씨가 튀기는 연기를 분사해 실명을 걸 수 있다. 크리티컬 도끼 공격으로 방패를 하나씩 부술 수 있으며 부술수록 회전 공격의 속도가 느려진다. 관통 마법이 부여된 쇠뇌로 방패를 관통해 피해를 입힐 수도 있다.
체력은 엔더 골렘보다 낮지만 네 개의 방패로 공격을 방어하기에 엔더 골렘보다 맷집이 단단하게 느껴질 수 있다. 받는 피해를 아예 무효화하는 방어 능력 때문인지 미니 보스 주제에 네더라이트 괴물을 이기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한다.(...)
처치 시 이그니스 소환에 필요한 타오르는 잿더미를 보상으로 떨구며, 되다 만 것 발전 과제를 달성 가능하다.
- 회전 연타
방패를 올린 뒤 회전하며 연속 공격을 한다. 상당히 아프다. 방패가 전부 없어지면 사용할 수 없게 된다.
- 불타는 뼈
주위에 원 모양으로 검은색 투사체를 투척한다.
- 재의 숨결
한번 크게 숨을 들이킨 뒤, 불씨가 튀기는 검은 연기를 분사한다. 피격 시 실명이 2초 동안 걸리며, 방패가 모두 부서질 시 이 기술을 평타로 사용한다.
2.7.2. 이그나이티드 버서커
| 이그나이티드 버서커 (Ignited Berserk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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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9900> 체력 | <colbgcolor=#535353>65 |
| 공격력 | 7, 10.48 |
| 스폰 장소 | 불타는 투기장 |
| 드롭 아이템 | 죽어가는 불씨 |
버서커를 처치하면 죽어가는 불씨를 떨구는데, 이를 4개 모아 조합하면 타오르는 잿더미를 만들 수 있다. 이그니스 재도전을 위해 귀찮게 네더를 돌아다니며 불타는 투기장을 찾을 수고를 덜어주는 고마운 몹.
2.8. 사용되지 않는 몹
- 이름없는 마법사
| 이름없는 마법사 (Nameless Sorcer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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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800080> 체력 | <colbgcolor=#535353>50 |
| 공격력 | ? |
| 스폰 장소 | X |
| 드롭 아이템 | X |
- 좀비화 피글린 방화광
다른모드로 계승된다는 소문이 있다.
[1] 한국어 명칭 공개 이전에 불린 이름은 디플링(Deepling). Minecraft Dungeons Echoing Void DLC의 잡몹들인 'Watchling', 'Snareling', 'Blastling'에서 따온 것이다.[2] 개발 초기에는 삼지창을 사용했다.[3] 본래 이 능력은 심연낚시꾼의 능력이었으나 낚시꾼과는 어울리지 않는 능력이라 생각한 것인지 심연꾼 사제에게 넘어왔다.[4] 이는 심연꾼 사제의 의식용 단검이 심연의 제물을 만드는 데 쓰이는 소재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5] 요동치는 블록 입자로 충격파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6] 이는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코볼트가 3판 이후 드래곤과 관련 있는 종족으로 묘사되는 것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7] 코볼트 (Kobold)와 검투사 (Gladiator)의 합성어이다.[8] 말이 대검이지, 뭉툭한 생김새와 휘두르는 동작, 그리고 결정적으로 내리쳤을 때 쾅!하는 강렬한 효과음과 함께 지면이 요동치는 것을 보면 사실상 대검의 탈을 쓴 몽둥이라고 봐도 무방하다.(...)[9] 내려찍는 공격에 한해 방패를 무력화시킨다.[10] 앞서 코볼트가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코볼트의 이미지를 가져왔다면, 이쪽은 유안티와 유사하다.[11] 찌르는 날 외에도 베는 날 역시 있어 참격을 가하는 것도 가능.[12] 독 상태 효과에 면역에, 위더의 선공을 받지 않으며, 물 속으로 가라앉는 것.[13] 주로 호버링 인페르노나 와일드파이어라고 불리는 블레이즈의 변종 겸 강화 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