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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2-07 22:36:36

LCK 스토브리그/2025/발표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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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원 소속팀 협상 기간 (~11월 18일 9시)3. 자유 협상 및 계약 기간 (11월 18일 9시~)

1. 개요

2025년 LCK 스토브리그의 팀별 발표 과정을 기록하는 문서.

라이엇 게임즈의 글로벌 규정으로 인해 계약 기간이 2025년까지인 선수 및 코칭 스태프는 한국 시간 2025년 11월 18일(화요일) 오전 9시까지 계약이 유지된다. 원칙적으로 이 기간 동안에는 원 소속팀과의 협상만 가능하며[1] 이 기간 이후에 타 팀과 선수, 코칭스태프의 협상 및 계약이 가능하다. 하지만 원 소속팀으로부터 사전 접촉 허가를 받는다면 이 기간에도 타 팀과의 협상이 가능하다.[2] 그 이전에 팀이나 선수, 코칭 스태프가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조기에 종료하거나 재계약, 이적 계약을 체결하는 것은 허용하며 FA, 즉 무적(無籍) 상태의 선수, 코칭스태프는 언제든지 계약이 가능하다.

2. 원 소속팀 협상 기간 (~11월 18일 9시)

===# Gen.G #===
===# Hanwha Life Esports #===
===# kt Rolster #===
===# T1 #===
===# Dplus KIA #===
===# BNK FEARX #===
===# Nongshim RedForce #===
===# OKSavingsBank BRION #===
===# DRX #===
===# DN FREECS #===

3. 자유 협상 및 계약 기간 (11월 18일 9시~)

3.1. Gen.G

3.2. Hanwha Life Esports

3.3. kt Rolster

3.4. T1

3.5. Dplus KIA

3.6. BNK FEARX

3.7. Nongshim RedForce

3.8. OKSavingsBank BRION

3.9. DRX

3.10. DN FREECS


[1] 타 팀에서 이 기간을 어기고 선수와 접촉한다면 LCK로부터 탬퍼링 제재를 받는다.[2] 단 계약을 위해서는 상호 합의에 따른 계약 조기 종료 혹은 이적 계약이 선행되어야 하는데, 이는 원 소속팀과의 계약 종료 없이 타 팀과의 계약을 하게 되면 이중 계약으로 인한 법리적 문제가 발생되기 때문이다.[3] 물론 진짜로 팀과 재계약이 맞는데 예약으로 올리는 것을 실수로 올린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4] 2024 서머 우승과 LCK 컵, FST 우승도 챙겼지만 정작 커리어에서 제일 중요한 월즈 성적은 X-8-8로 선수 본인의 폼을 감안하면 많이 아쉬운 상황이며, 승부욕과 월즈 우승 욕구가 높은 선수로도 유명해 변화를 추구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EDG에서 국내로 복귀할 때도 타성에 젖는 느낌이라 동기부여가 필요해 변화를 주고 싶었다고 밝혔고, 특히나 한화생명의 경우 과거 김용우 기자의 추측성 기사에 강경한 항의 의사를 보이는 등 LCK 내에서 특히 엠바고가 강하며 스토브리그 정보에 보수적인 구단이기에 중국, 그 중에서도 신뢰성이 높은 관계자들의 찌라시는 선수 본인이 에이전트를 통해 협상을 타진한 결과물로 볼 수 있다.[5] 현재 징동BLG가 강력하게 영입을 원하며, 주카이는 나이트의 선택에 따라 팀이 정해진다고 말했다.[6] 일각에서는 이에 따른 공중분해 가능성도 진지하게 제기되고 있는데, 2022 시즌을 탱킹한 한화생명이 바로 다음 시즌에 대권에 도전할 만한 로스터를 갖췄던 데에는 바이퍼의 리턴이 핵심적이었기 때문이다. 피넛이 은퇴한 상황에서 바이퍼까지 LPL로 돌아가면 바이퍼와 친하며 역시 LPL에서 꾸준히 영입 시도를 하는 제우스 또한 LPL 도전을 택하거나 LCK 내 다른 팀으로 이적하게 될 가능성도 있으며, 제카와 딜라이트가 올해 하반기 내내 기대치 이하의 모습을 보여준 상황에서 이 둘만을 믿고 다른 S급 선수를 영입하기도 녹록치 않다. 최악의 경우 이 둘마저 놓치고 2022 시즌의 재림을 찍을 수도 있다.[7] 이날 오후 5시 20분쯤 디시인사이드 BNK 피어엑스 마이너 갤러리에서 피어엑스 사옥에 배달이 왔다며 피어엑스 관계자들이 야근을 하는 게 아니냐는 글이 올라왔는데, 40분도 채 지나지 않은 6시 정각에 7시 공개를 알리는 최초 공개 영상이 올라왔다. #[8] 이로써 빅라가 피어엑스를 떠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지만 콜업 발표 영상에서 데이스타가 직접 주전 경쟁이라 발언하며 잔류 가능성도 커졌다. 참고로 빅라 역시 계약 기간이 2026년까지이다.[9] 기사에 따르면 100T의 해체로 필연적으로 시장에 풀리는 퀴드에게 제안했지만 퀴드는 TL행을 선호해 거절했다고 한다. 그 외의 후보군으로는 세인트(소속팀인 LYON이 잔류를 원함), 로키(본인이 한국행을 원함), 불독, 지니가 있었다.[10] 일단 바이퍼는 LPL의 BLG행이 유력하다는 언급이 있어 제우스, 제카, 딜라이트 중 일부 혹은 전원과 재계약을 했다는 것으로 추정된다.[11] 예약을 잘못한 실무진의 실수로 보인다.[12] 네이버 인물 정보는 본인 또는 그의 대리인만이 정정 요청을 할 수 있기에 신뢰도가 매우 높다. 다만 공식 발표까지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데, 일단 TES 측에서 공식적으로 FA 발표를 하지 않으면 한화생명도 영입 발표가 불가능한 데다가, 한화생명은 원래 재계약 및 신규 영입 선수의 전용 PV를 제작하기에 로스터 발표가 타 팀에 비해 늦기 때문이다.[13] 오피셜 영상에서는 전임 정글러인 피넛에 대한 헌정도 담겨 있다. 더불어 각 오피셜 영상에는 선수를 상징하는 효과음들이 들어가있는데 카나비는 카나비를 상징하는 챔피언인 벨베스의 스킬 이펙트 효과음이 들어가있다.[14] 효과음은 구마유시를 상징하는 궁극기이다.[15] 프런트에서 덕담과 피터를 월즈 결승전 패배의 원흉으로 낙인찍고 재계약이 없음을 미리 통보한 상태에서 다른 선수를 찾다가 적당한 매물이 없어 굽히고 들어가 재계약을 하자는 식으로 말을 바꾸자 열받은 두 명 모두 재계약을 거절해 FA 선언을 하고, 이 둘의 빈 자리가 2군급 선수로 구성될 것이라는 통보를 받은 비디디가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하자고 버틴다는 루머였다.[16] 처음 게시글은 40분에 게시되었으나 49분에 수정되어 올라왔다.[17] 스폰지가 농심으로 간다는 루머 자체는 스토브리그가 본격적으로 개장하기 전부터 나왔는데, 여기서 스폰지의 농심행을 주장한 사람이 "스폰지가 뒤도 안 돌아보고 농심으로 튀었다"고 언급한 게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통칭 뒤농튀.[18] 스카웃이 군 문제가 걸려있어 리헨즈와 함께 2026년까지만 뛰고 은퇴할 가능성이 있어 내후년을 위해서라면 신인상 후보였던 유망주인 칼릭스를 임대보내더라도 농심에 잡고 있어야하긴 하다.[19] 원래는 9시에 최초 공개하기로 되어 있었지만, 그 전부터 유출되는 사고가 나자 그냥 냅다 공개해버렸다.[20] 본격적으로 스토브리그가 시작하기 전부터 DN의 주전 미드라이너는 제카가 될 것이라고 제카의 DN 프릭스행을 꾸준히 지속적으로 주장하던 유저가 한 명 있었는데, 'Zeka' 김건우와 전날 전력분석관으로 팀에 합류한 'Millimas' 김건우가 동명이인이라는 것을 고려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