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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5:59:54

LA 발리언트/201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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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프시즌2. 스테이지 13. 스테이지 24. 스테이지 35. 스테이지 4
LA 발리언트 스테이지별 성적
<colbgcolor=#e5d461><colcolor=#004438><rowcolor=#004438> 스테이지 승-패 순위 세트 득실
스테이지 1 0-7 20 -9
스테이지 2 3-4 13 -6
스테이지 3 5-2 6 +11
스테이지 4 4-3 11 0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을 경우,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을 경우,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2 이하일 경우다.

1. 오프시즌

<rowcolor=#e5d461> 영입 방출
파일:서울 다이너스티 로고 1.svg 파일:overwatch_role_icon_support.png KuKi
김대극
[1]
파일:파리 이터널 로고 1.svg 파일:overwatch_role_icon_offense.png SoOn
트랑스 타를리에
파일:overwatch_role_icon_tank.png Finnsi
핀비욘 요나손
파일:600px-Seattle_Skyfoxes.png 파일:overwatch_role_icon_support.png Verbo
스테파노 디잘보
파일:600px-British_Hurricane.png 파일:overwatch_role_icon_tank.png Numlocked
셉 바턴

2. 스테이지 1

첫 경기는 항저우 스파크와 겨루게 됐는데 Bunny, Custa를 제외하고 7명이 출전을 하였다.
출범 시즌에 support를 맡은 KariV가 dps로 포지션을 변경했다.[2] 서브힐러를 맡았던 KariV의 자리는 Izayaki 선수가 맡게 되었다.[3] 그리고 서울 다이너스티에서 트레이드 되었던 Kuki 선수가 support로 출전을 해서 루시우를 들었다.
접전끝에 3:2로 아쉽게 패배하였다.

뉴욕 엑셀시어와의 경기에서 Custa가 출전을 했다. 접전 끝에 3:2로 패배를 했다.

토론토 디파이언트와의 경기에서 3:2로 패배해서 2주차를 꼴찌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물론 세트득실은 -3정도에 꼴찌 경쟁팀인 워싱턴이 2경기 밖에 치르지 않았고 엘발은 3경기를 치렀지만 어찌되었든 최하위권 팀인 상황.

3연패라는 처참한 성적을 받고 있는 발리언트가 산 넘어 산인 밴쿠버 타이탄즈를 만난 상황으로, 발리언트의 부활이 시급한 상황. 결국 3:1로 패배하면서 0승 4패 세트득실 -5로 리그 최하위인 20등이라는 처참한 성적을 유지중이다. 작년에는 좋을 때는 상위권, 못할 때도 중위권은 대충 유지했었고 특히 출범 시즌 스테이지 4는 우승까지 했던 팀이기 때문에 그야말로 몰락 그 자체. 이 경기 패배로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광저우 차지와의 경기에서 아군 진영유지가 제대로 되지않아 3:1로 패배했다.

필라델피아 퓨전과의 경기에서 역스윕을 만들어내는듯 했으나 3:2로 패배했다.

그나마 위안점이라면 상위권이라고 평가받는 팀들과 대체로 접전 만큼은 벌였다는 것. 작년의 상하이처럼 아예 답도 없는 정도는 아니고 조금만 개선하면 충분히 중위권 이상의 실력을 금세 복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테이지 마지막 경기 상대인 휴스턴 아웃로스를 상대로 분전했으나 3:2로 패배, 스테이지 전패의 우려는 현실의 되었다.[4]

결국 스테이지 1이 끝난 직후 스테이지 1 전패에 대한 책임을 물어 문병철 감독을 경질했다. 뿐만 아니라 글래디의 슈어포어가 밝힌 정보로는 발리언트는 현재 프랑스 대혁명급 리빌딩을 꾸미고 있는데 문 감독을 시작으로 한국인 선수를 전부 내보낼 것이며, 그 자리에 켈렉스와 퓨전스가 채울 예정이라는 루머가 있다. 보스턴과의 트레이드는 불발된 것으로 보이는데, 해외 기자의 말에 의하면 그 이유가 다름아닌 유출 이후 커뮤니티 여론 반응이 안 좋아서 그렇다고 한다.

3. 스테이지 2

감독이 교체된 후 샌프란시스코 쇼크와 맡붙게 되었다.
이전에 출전기회가 적었던 Bunny, KSF, Custa가 출전했지만 4:0으로 처참하게 패배했다.
물론 상대가 한창 상승세인 강팀이었다는 것을 감안해도 지난 스테이지에서 접전을 보여주었던 모습도 못보여준것이 처량할 뿐...

이어진 애틀란타 레인과의 경기에서 3:2로 승리를 해서 8연패를 끊어냈다.

글래디와 지역 라이벌전에선 2:1로 지면서 팽팽한 경기를 만들어냈다. 경기력을 보면 현재는 대진운 등 여러 가지 악재 때문에 최하위에 있는 중위권 팀일 뿐이다.
그러나 위로 올라가기가, 승수를 쌓기가 난감한 경기력이라고도 할 수 있다. 다른 팀들에 비해서 특별한 장점으로 내세울 수 있는 게 없다. 전문 탱힐 출신이 아닌 딜러 출신 선수들은 GOAT 메타가 약간 어설퍼서 메타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올라타지 못 하고 있다는 느낌인데 청두처럼 아예 팀 개성을 살린 조합을 짤 수 있는 것도 아니라 난감한 상황이다. 딜러 중심 메타가 돌아올 때까지 고전을 면치 못할 듯 하다.

4. 스테이지 3

메이헴과 트레이드로 3명의 선수를 추가로 영입했고 반대로 페이트를 메이헴으로 보냈다. 이에 팀 로스터가 한국인 일변도였던 지난 시즌과 달리 서양권 선수들 위주로 확 바뀌었다. 이전부터 떠돌던 서양인 위주로 재편하겠단 루머가 어느정도 사실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남은 한국인들은 힐러 3명인데 그나마도 남은 한자리는 메인힐러인 커스타가 주전이라 팀 체질을 사실상 서양인 팀 위주로 바꿨다고 보면 된다.

한편으론 메타 문제 때문에 거의 나오지 못하던 버니와 계약을 종료했다.

1주차부터 팩트픽션이 교체출전을 하였고 상하이전부터는 Shax가 데뷔전을 치렀다.

3주차에 정규 시즌 19전 전승을 달리던 밴쿠버를 카리브의 캐리 3:1로 잡는 대이변을 일으켰다. 19연승을 끊었던 만큼 모든 선수들이 단체로 등장해서 인터뷰를 진행하였으나 한국인 선수인 쿠키와 이자야키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것을 보아 리빌딩 과정에서 사실상 비활성화 되었다고 봐야할듯하다.

스테이지 3 플레이오프을 치르기 전에 KuKi가 은퇴를 했다.

플레이오프때 샥스가 긴장을 했는지 춥다는 블리자드 아레나에서 땀을 흘리면서 잦은 실수를 하는등 피지컬 차이로 4강에서 마무리했다.

5. 스테이지 4

휴식 기간중에 이자야키를 상하이 드래곤즈로 보내면서 한국인 선수는 주전 서브힐러인 카리브 단 한명만 남게됐다.

스테이지 3때 솜츠 조합으로 4강까지 갔으나 222 고정으로 서브탱커를 담당하는 Space 선수가 다시 고정출전을 하게 되었고 딜러들 3명이 번갈아면서 출전을 했다.

LA 원정 경기때는 홈팀의 버프를 받지 못하고 LA 글래디에이터즈와 샌프란시스코 쇼크와의 경기에서 패배하면서 시즌 플레이오프 시드권을 따지 못하고 시즌을 마무리했다. 2019 시즌 마지막 경기의 마지막 세트때는 Mcgravy가 출전했다.


[1] Tank에서 Support로 포지션 변경[2] 출범 시즌 스테이지 2에서 잠시 dps를 맡았던 적이 있다.[3] 출범 시즌 중도에 영입되었던 선수인데 영입 하고서 무려 10개월 만에 첫출전이다. 그랜드 파이널, 올스타전, 휴식기간을 제외를 해도 3개월은 영입하고도 벤치였다는것.[4] 출범 시즌 당시 스테이지 전패 기록이 있는 팀은 상하이 드래곤즈 뿐이었다. 하다 못해 꼴찌에서 두번째로 마무리한 플로리다 메이헴도 상하이와 대결이 없었던 스테이지 2에서도 승리한 적이 있어 스테이지 전패를 한 적은 없다. 물론 이때는 10경기씩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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