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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6-28 22:37:48

Kuriotates

문명 4》의 모드인 《Fall from Heaven 2》에 등장하는 세력.

1. 소개2. 지도자
2.1. 종족 고유 특성
3. 특화
3.1. 월드 스펠3.2. 건물3.3. 유닛3.4. 영웅
4. 전략5. 기타

1. 소개


빙하의 시대(Age of Ice)와 부활의 시대(Age of Rebirth) 사이 끔찍한 시기에 다투었던 부족민, 씨족, 전쟁 군주와 초기 단계의 도시 국가들이 소년 왕 카디스 로다가 이끄는 소규모의 국가로 뭉쳐 Kuriotates를 이루었다. 우리는 오묘한 사회적 구조 속에서 숨겨진 내막을 찾을 수 있다. 모든 다양한 구성원들이 안전하고 풍요로운 땅에 모여 국가를 구축해서 위험한 세상 속에서 살아남았지만 부족과 가문 그리고 카디스 로다의 왕조 사이에 존재하는 상호 불신에도 불구하고 다른 누군가가 그들보다 커져 위협이 되지 않았다. 그 결과, 중심 지역의 하위 정부 기관은 국가의 완전한 통제 하에서 민주정의 형태를 가질 수 있었다.

모든 확장 활동은 오직 왕이 지휘했으며, 모든 영토는 왕실의 영토였다. 군대는 오직 왕에게 충성을 맹세했으며, 모든 행정 기능은 주인-주종 관계보다 국가를 위해 움직였다. Kuriotates에서는 봉건적 제도가 존재하지 않는다. 도시의 힘 있는 시민들은 관직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했으며, 외지 지역은 국가의 법만이 작용하되, 카디스 로다의 조심스러운 설계가 공정한 법치를 보장했다.

Kuriotats는 인간과 여러 종족들의 연합, 그리고 강력한 중심부가 특징이다. 방대한 지역이 중심 도시와 느슨하게 연결되며 망명자, 시민 개개인, 다른 국가로 움직이거나 야생 또는 문명화되지 않은 지역으로 떠나려는 모든 이들에게 자유가 보장되었다. (카디스 로다의) 중앙 정부가 단독으로 관리하는 정착지들은 행정 중심지처럼 운영되었으며, 종종 고도로 발달된 자치적인 토착 인구가 Kuriotates 연방에 들어오기도 했다. 정착지는 운송, 상업, 행정, 지역과 연계된 외교를 제공했지만 도시처럼 많은 인구를 부양하지 못했다. 정착지의 인구 대부분은 관료, 상인, 소수의 군인과 그들의 가족들이었고, 대부분의 유망한 정착지 출신들은 중심 도시로 재배치되었다. 중심지와 소규모 정착지 간의 교역과 친분은 동맹, 보호령, 반 자치권 그리고 중심지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자원의 흐름이 혼재된 형태였다.

인간이 많지 않은 다양한 지역은 Kuriotates의 통제 아래서 불균형적인 영향과 문화적 지배력을 통해 많은 소수의 종족들과 조약을 맺었다. 많은 문명에서 이러한 방법은 분명하게 문제가 있었고, 분쟁과 파괴를 부를 수 있는 수단으로 증명되었지만 Kuriotates에겐 요긴한 방법이자 그들의 힘이 되었다.

Kuriotates는 국가를 위해서, 혹은 전체를 위해서 무엇인가 의미있는 일을 하는 한 누구든 신경쓰지 않는다. Kuriotates는 특히 초기 건국 역사에서 소규모의 켄타우르스가 카디스 로다를 도와 그의 힘이 되어준 때부터 에레부스의 반인간 종족들(demi-humans)과 긍정적인 관계를 가졌다. 다른 생명체들 역시 소외와 박해를 떠나 소년 왕이 가진 특별한 힘에 이끌려 Kuriotates의 깃발 아래로 모였다. 켄타우르스들은 정계에서 중요한 세력으로 부상했었고, 그들의 사회 통합은 타고난 능력과 문화적 훈련을 통해 특정 분야에서 우수성을 발휘하면서 부드럽게 이행되었다.

Kuriotates의 문화 속에서 반인간 종족들은 인간과 동등하게 대접받고, 그 자체로도 국가에 이익이 되는 것으로 판단한다. 비록 종족의 근본적인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탁월성의 측정은 Kuriotates 국가를 원만하게 운영하기 위하여 필요하다. 그러나, 이것은 숨은 이점이 있음을 강조한다.

이러한 전문화와 분리는 카스트 제도와 유사하게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다른 이유로는 안정된 중앙 정부를 가지기 위함이다. 인간은 모든 일에 능통하면서도 평균적이지만 여러 종족들은 그들만의 장점을 살린 일을 맡는다. 군인 계급에 속한 켄타우르스들은 군대에서 많은 고위직을 차지하며, 라미아들은 강력한 마법적 능력을 활용해서 마법사 사회 가운데서 존중을 받는다. 그 외 다른 하위 문화권은 왕에게 충성을 갚기 위해 그들의 특별한 능력을 이용해서 야망있는 인간 귀족보다도 강력한 업적을 이루었다.

그들의 울분과 비이성적인 증오에서 비롯된 반인간 종족 차별을 우회적으로 부르짖는 소수의 반체제 인사들은 카디스 로다를 향한 강력한 개인적인 신뢰에 의문을 제기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국가적 미신과 전통을 언급하지 않는 대신 국교를 강조한다. 소수의 Kuriotates 인들은 불복종하거나 국가와 연방에 속한 사람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소년 왕에 대한 신성을 의심한다.

Kuriotates는 느슨하게 흔들리는 거대한 대도시의 제국을 유지하려 하지만, 국경선은 언제나 허점이 많다. 그리고 전쟁이 위협하면, 그들은 종종 껍질로 숨는 거북이처럼 중심지로 도망쳐 병사들을 모아 잃은 것을 되찾으려 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Kuriotates 인들의 열린 마음과 강력한 중앙의 지휘 그리고 넓고 느슨한 영향력은 그들의 적에겐 부족한 미덕이다. 단언컨대, 그들은 에레부스의 어둠 속에서 빛나는 계몽의 중심임을 부정할 순 없다.

2. 지도자


대도시 특성으로 인해 모든 도시에 행복도가 3 증가하고 도시 영역이 3칸으로 늘어난다. 그 대신 도시의 수는 일정 수 이상[2] 건설할 수 없으며 나머지는 아무런 생산활동을 할 수 없는[3] 정착지로 남는다. 이 정착지는 교역로 연결, 자원 확보, 영토 확장 외에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없다.[4][5]

2.1. 종족 고유 특성

3. 특화

3.1. 월드 스펠


초반 도시 주변 3타일 영역 확보를 위한 스펠이다. 빠른 타일 개선과 위협적인 야생동물 차단, 국경선 경쟁의 일시적인 우위를 점하는 데 유용하다. 도시가 아닌 정착지는 종교를 전파하거나 지도자 특성을 창의적으로 바꾸지 않는 한 문화를 생산하지 못하기 때문에 활용할 여지가 있다.

3.2. 건물


큐리오테이츠 왕궁은 엘로힘 왕궁과 비슷하게 전쟁 피로도 증가치가 높다. 엘로힘은 왕궁을 바꿀 수라도 있지만 큐리오테이츠는 그럴 수도 없어서 전쟁이 불리하다.

고급옷과 귀금속은 행복을 1 제공한다. 다른 세력과의 자원 교섭에 써먹자.

엔클레이브는 중후반에 들어서 볼 수 있는 시설이다. 소도시보다 더 많은 돈을 주지만 한번 약탈당하면 타격이 크다. 문명4의 보통선거제처럼 오두막 성장을 돕는 시빅조차 없어서 적의 약탈을 주의해야 한다.

3.3. 유닛


켄타우르스 유닛들은 마구간, 공성무기 제조소 같은 건물이 필요없고, 말을 필요로 하지 않는 데다 (켄타우르스 돌격병을 제외하면) 방어 보너스도 받는다. 그 대신 지옥의 지형에서 나이트메어를 얻어도 사용할 수 없고, 원본 유닛에 있었던 선제 공격 능력이 줄었다. 켄타우르스 유닛만이 사용 가능한 달리기(Sprint) 능력은 잠시 이동력을 높이는 대신 공격력 패널티를 받는다.

비공정은 도시 수 제한 탓에 바닷가 근처로 도시를 짓기 어려운 결점을 보완하는 유닛이다.

3.4. 영웅

4. 전략

동양의 대도시에서 모티프를 얻은 문화중심적으로 건설적인 성향의 세력이다.

특성 덕분에 내정이 유리하지만 전쟁과 연구에서 미묘하게 밀린다. 튼실한 소수의 도시에서 연구시설을 지어도 다른 시설이 마구잡이로 연구시설을 늘리는 것에 밀리고 [8] 전시에는 유닛 생산이 가능한 도시가 최대 다섯 도시이므로, 생산력이 아무리 높아도 한계가 있다. 인해전술을 주로 사용하는 Clan of EmbersBannor를 상대할 경우 기술이나 무기로 압도해도 한계가 있다. 싸움은 물량이라고, 형! ...물론 Guild of the Nine을 가지고 있을 경우는 예외로, 부족한 머릿수를 남는 돈으로 채워서 이야기가 달라진다.

켄타우르스는 Kuriotates의 주력으로 기병인데도 불구하고 방어보너스를 받아서 방어전에 유용하고, 이동속도가 빨라서 오두막을 약탈하려는 적 요격에 유용하다. 또한 골드 드래곤과 켄타우르스 영웅이 있어서 방어전이 불리하지 않지만 둘 다 늦게 나온다.

지도자의 경우 원하는 특성으로 바꿀수 있는 학구적 트레잇을 가지고 있다. 다만 월드 스펠 전설(Legend)는 모든 도시에서 문화수치를 300을 늘려버리는 다소 심심한 성능. 문화승리에 도움이 된다기보단 초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정도다. 도시 수가 적으므로 Civic 중 수도의 망치, 자금 생산을 +50% 해주는 신왕(God King)이 유용하고, 공화국(Republic)도 나쁘지 않다.

도시는 오두막이 좋다고 무조건 오두막 도배만 하지 말고 건물과 원더를 짓는 수도, 영웅 서사시를 지어 군사 생산에 주력하는 군사도시, 연구력에 집중하는 연구 도시로 구분할 필요가 있다. 평화주의 시빅은 철학적 특성과 함께 조합하면 강력한 위인 생산성을 보여주지만 군사 유닛 생산에 큰 패널티를 먹인다. 문화승리를 목표로 잡을 경우, 도시 세곳이 필요하므로 반드시 맵 크기를 최소 Small 이상으로 잡고, 실리벤의 완벽한 수금은 반드시 먹어야 한다. 천의 슬럼은 지어도 큰 효과가 없는 불가사의이므로 굳이 노릴 필요는 없다.

Kuriotates는 Fall from Heaven Ⅱ의 모든 세력 중 전쟁과 어울리지 않는다. 전쟁으로 차지한 적 도시는 정착지에서 도시로 올려주지 않는 한 인구가 1로 떨어지고, 전쟁 시 왕궁에서 전쟁 혐오도가 빠르게 증가하기 때문이다. 전쟁을 할 수밖에 없다면 시빅을 전쟁용으로 바꿔서 빠르게 밀어버리거나, 자국 영토에서만 전쟁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어떤 식으로든 소모전을 하는 것은 Kuriotates에게 유리한 상황이 아니다.

5. 기타

파일:Kuriotates_Event_ScreenShot.png
FfH2의 이벤트 중 미풍양속을 지키기위해 켄타우르스들에게 바지를 입혀달라고 백성들이 요구하는 이벤트가 있다. 어떤 선택지를 골라도 이득도 손해도 없는 개그성 이벤트다.

컨셉은 이상적인 동양 판타지 사회를 모티브로 삼았다. 영웅이 동양에서 황제와 동일시되는 용인 점에서 중국을 모티브로 삼은 구석이 보인다. 그러나 Fall from Heaven 2 로어에서 크게 부각되는 세력은 아닌 듯.

Return of Winter 시나리오에서 적으로 등장하고, 맵 중앙을 기준으로 북쪽에 있다. 시간을 너무 주면 Illians가 위험하기 때문에 맵 중앙의 Bannor와 함께 빠르게 제거해야 한다. 멸망시킬 시, 모든 도시의 도시 반경이 증가한다.

The Cult 시나리오에서도 다시 적으로 등장한다. 남서쪽에 킬모프의 룬 성지 도시가 하나 있고, 병력을 모으면 어렵지 않게 차지할 수 있다. 맵 중앙의 던전을 지나 적룡 아케론을 제거하고 나아가면 서쪽에서 황금룡 유라바트리스와 켄타우르스 군대를 이끌고 다시 등장한다. 이 군대가 동쪽에서 온 Sheaim의 흑룡 아바시와 불타는 좀비 다수와 맞붙는데, 플레이어는 두 세력이 싸운 뒤에 남은 병력을 제거하고 도시까지 먹으면 된다.

Magister's MODMOD에서 여러모로 상향을 받았다. 카디스 로다가 학구적 특성 대신 철학적/창조적/방어적 특성을 고정적으로 가지게 변했다. 개척자 생산에 엄청난 보너스를 받아서 초반에 개척자를 뽑느라 시간을 날려먹을 필요도 없고, 야만인이나 다른 문명이 없다면 전초기지를 미리 펴서 영토를 확보할 수도 있다. 유지비가 부담된다면 전초기지로 두었다가 나중에 도시로 바꿔도 무방하다.

Ljosalfar, Svartalfar처럼 직접 숲 위에 자원 활용 시설을 지을 순 없지만 새로 자란 숲에서 시설 개선이 가능하게 변했다. 이 점 덕분에 초반에 위대한 예언자로 Talia Gosam이 나오거나, 자연 마나 어피니티가 있는 사제 또는 마법사로 숲을 심으면 오두막 위주 경제를 돌려도 생산력이 부족하지 않다. 그러나 숲, 고대의 숲으로 성장하면 다른 시설을 지어도 기존처럼 숲을 베게 된다. 시설의 변동이 적은 오두막 위주 경제에서 유용하지만 농장 다수로 인구를 불리고 다른 시설을 짓는 전략을 쓰거나 약탈이 잦은 상황에서는 쓰기 힘들다. 무엇보다 상대가 숲에서 보너스를 받는 Ljosalfar, Svartalfar 상대론 위험한 전략이 될 수 있다.

외형만 달랐던 정찰 계열 유닛이 Musteval 종족으로 분리되고, 도시 방어 보너스를 받고 퇴각 확률이 생겨서 써볼 여지가 생겼다. 종족 특성을 제외하면 원본과 비슷하지만 느린 궁수 대신 도시 방어용으로 넣거나 소규모 적 요격 위주로 쓰기 좋다. 마법사가 인간이 아닌 라미아 종족으로 변했어도 원본과 크게 차이가 없지만.. 저항력을 10%나 깎아서 디버프 마법을 쓸 때 소소하게 도움이 된다. 드리아드의 추가와 Creation 마나의 추가는 Kuriotates의 후반을 상향한 요소로, 기존 FfH2에서는 정복한 도시가 전초기지 이상이 되지 못했지만 Creation 3레벨 주문으로 최대 도시 수를 늘릴 수 있다. 마법사를 키울 필요 없이 Creation 어피니티가 붙은 드라이드를 만들면 그만이었다.

그러나 2021년 9월 21일 버전에서 드라이드가 사라지고 종교 시스템이 개편되는 바람에 다수의 도시로 내정 끝판왕을 찍어버리는 전략은 막혔다. 더 많은 도시를 얻으려면 Creation 어피니티가 붙은 마법사를 직접 키워야 한다. Creation 2레벨 마법에 있던 풍요(Fertility)가 Life 2레벨 마법으로 옮겨가고 픽시 소환으로 변했다. 픽시는 노동자처럼 민간 유닛이라 전투용으로 쓰진 못하지만 도시 주변을 빠르게 개발하거나, 약탈이 심해서 노동자를 보내기 어려운 상황에서 유용하다. 노동자의 4~5배 효율로 일하고 비행 승급 덕분에 이동력 소모가 많은 지형에서도 빠르게 시설 개발이 가능하다. Kuriotates는 아무 효과가 없는 천의 슬럼 대신 Pixie Gardens를 지을 수 있고, 여기서 영구적으로 쓸 수 있는 Pixie를 7개 제한으로 생산할 수 있다. 픽시를 쓸 생각이 없더라도 최대 도시 수를 하나 늘려주기 때문에 안 지을 이유가 없는 불가사의다.

정복전쟁이 좋은 문명은 아니지만 켄타우르스와 켄타우르스 궁수로 최대한 초반에 우위를 가져가서 중후반을 편하게 만드는 전략이 좋다. AI가 어떤 식으로든 전쟁을 걸기 때문에 내정만 신경쓰기 어렵고, Naval AI 기반이면 초반부터 전사 찌르기로 들어오기 때문에 편하게 내정으로 게임을 풀어 내가려다 수도가 털리는 수가 있다. Kuriotates의 진가는 극후반까지 나가야 볼까 말까한 황금룡보다 켄타우르스 궁수 물량으로 다져놓은 강력한 내정이다. 괜히 군대의 중심을 맡는단 설정이 붙은 게 아닌 셈.
[1] 일정 간격으로 철학적 특성을 다른 특성으로 선택 가능.[2] 맵 크기가 Duel, Tiny면 2개, Small, Standard면 3개, Large면 4개, Huge면 5개[3] 단 창의적 특성을 찍으면 문화는 확장되며, 도시 인구수가 1이기에 단 한칸의 타일은 개발할 수 있다. 다 필요없고 GNP를 뽑아내자[4] ...라고 해도 일단 자유주의 체제의 공짜 전문가 효과는 얻을수 있긴 하다. 그리고 역으로 이런 성질 때문에 원더 Mercurian Gate와 궁합이 좋은 편. 남는 도시는 전부다 Mercurians에게 던져주면 Mercurians의 강화를 통해 부족한 전력의 보강도 가능하다.[5] 한번 식민지로 정해진 도시라도 최대 도시 수가 줄어들면 도시로 지정할 수 있다. 하지만 식민지를 도시처럼 최대한 유리한 위치에 선점해서 지을 가능성은 적다는게 큰 문제.[6] 사용자에게 가속(Hasted, 이동력 +1)을 주는 대신 피곤함(Fatigued, 전투력 -10%)[7] Lanun과 교역을 해야만 얻을 수 있다.[8] 이는 전문가로 해결을 볼 수 있는 후반에는 오히려 역전된다...고는 하는데 사실 위생문제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전 필드를 활용할수 있는 엘프세력에 밀릴수밖에 없다, 그리고 게임 특징상 연구시설 자체가 몇 안돼서 도시수로 해결을 봐야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