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Adam Poots Games사의 미니어처 게임. 일반적으로는 보스 중심 전투를 핵심으로 하는 이른바 ‘보스 배틀러’ 장르의 시초격 게임으로 평가된다.
사방에 땅 대신 데스마스크가 가득히 박혀있는 공간인 얼굴의 평원(Plain of Faces)에서 깨어난 생존자들이 살아남기 위해 정착지를 만들어서 생존을 이어가는 게임이다.
정착지 단계->사냥 단계->대결 단계로 구성된 3단계가 게임 종료시까지 반복되는 구조이다.
정착지 단계에서 대결 등을 통해 획득한 자원을 사용해 다음 대결을 준비하고 사냥 단계에서 다양한 이벤트[1]가 발생하며, 대결 단계에서 몬스터를 쓰러트려서 자원을 얻는 형태로 진행된다.
기본적으로 캠페인으로 진행되는 게임이고 또한 그 길이도 20~30 랜턴년[2](Lantern Year)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끝까지 하기엔 상당히 헤비한 편이다.[3]
또한 전반적인 난이도가 굉장히 높은 편이다. 대결에서 조건부 즉사는 물론이고 몬스터 별 고유 기믹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 파티 전멸도 흔하며 사냥 이벤트에서도 즉사류 이벤트가 꽤 있다. 단, 파티가 전멸하더라도 가지고 나간 장비가 사라지진 않기 때문에 1번 패배로 정착지가 터지는 경우는 잘 없다.
삽화는 기존의 서양권 게임 원화보다는 동양권 게임에 주로 쓰이는 일본풍 극화체에 가깝다. 이는 원화가인 Lokman Lam이 홍콩계 삽화가인 것이 이유로 추측된다.
2. 인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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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페인 | |||||||
| 정착지(혁신) | |||||||
| 생존자(능력&장애,정신병,무술,무기 숙련도,철학,지식) | |||||||
| 장비,희귀 장비,패턴 | |||||||
| 몬스터 | |||||||
| NQ1 | 흰 사자 | 고름 | 핏빛 악어 | 개구리개 | |||
| NQ2 | 비명지르는 영양 | 스파이디큘스 | 꽃 기사 | 스모그 싱어 | |||
| NQ3 | 불사조 | 드래곤 킹 | 선스토커 | ||||
| NQ4 | 쇠똥구리 기사 | 사자 신 | 왕 | ||||
| NN1 | 도살자 | 인간 사냥꾼 | 추방자 | ||||
| NN2 | 왕의 병사 | 사자 기사 | 슬렌더맨 | 아트나스 | 붉은 마녀 | ||
| NN3 | 손 | 검은 기사 | |||||
| Co | 감시자 | 도박사 | |||||
| Fi | 금빛 연기의 기사 | 신의 손 | |||||
| En | 본 이터 | Sp | 외로운 나무 | 폭군 | |||
2.1. 규칙
킹덤 데스의 전반적인 게임 규칙에 관해 서술하는 문서.2.2. 캠페인
킹덤 데스에서 시나리오의 역할을 하는 캠페인에 관해 서술하는 문서.2.3. 정착지
킹덤 데스에서 진행의 중심이 되는 정착지(Settlement)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2.3.1. 혁신
킹덤 데스에서 정착지에 귀속된 발전 요소인 혁신(Innovation)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2.4. 생존자
킹덤 데스에서 개별 캐릭터인 생존자(Survivor)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2.4.1. 능력&장애
킹덤 데스에서 이벤트를 통해 생존자가 얻을 수 있는 능력(Ability)과 장애(Impairment)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2.4.2. 정신병
킹덤 데스에서 생존자에게 제약을 주는 정신병(Disorder)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2.4.3. 무술
킹덤 데스에서 생존자에게 추가적인 이점을 주는 무술(Fighting Arts)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2.4.4. 무기 숙련도
킹덤 데스에서 생존자들이 대결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무기 숙련도(Weapon Proficiency)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2.4.5. 철학
킹덤 데스에서 아크 생존자(Arc survivor)들이 사용하는 철학(Philosophy)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2.4.6. 지식
킹덤 데스에서 아크 생존자(Arc survivor)들이 무술 대신 사용하는 지식(Knowledge)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2.5. 장비 목록
획득 가능한 장비(Gear)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2.5.1. 장비
장비중 이하에 해당하지 않는 장비(제작 장비,특수 장비 등)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2.5.2. 희귀 장비
장비 종류 중 희귀 장비(Rare gear)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2.5.3. 패턴
장비 종류 중 패턴(Pattern) 장비와 시드 패턴(Seed Pattern) 장비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2.6. 몬스터
킹덤 데스에서 마주하게 되는 몬스터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3. 도색 및 모델
미니어처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게임을 구매하여 내용물을 확인하는 순간 굉장히 당황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이 게임에 나오는 모든 괴물과 캐릭터는 여타 미니어처 게임들처럼 조립 및 도색을 요구한다. 온라인 조립설명서를 참조하면 된다.[4]모델링 퀄리티는 전반적으로 굉장히 높은 편이며 미형이다.
도색을 하지 않고 즐기는 사람도 많지만 그 경우에도 조립은 필수적으로 요구한다.
개발진들도 하나의 세일즈 포인트로 삼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게임 플레이와 큰 연관이 없는 모델들도 팔며, 도색 컨테스트도 자주 여는 편이다.
게임 플레이에 관련 없는 모델은 본편과 별 상관없는 섹시 계열 여성 모델이 많은 편이다. 명칭부터 핀업인 것에 걸맞게 대부분은 여캐지만 가끔씩 남캐 핀업도 나온다. 굉장히 크고 묵직한 고간이 일품(...)
여성 계열 모델은 덕분에 워해머의 슬라네쉬 혹은 황제교 모델들의 프록시나 컨버전에 종종 채용되기도 한다. 다만 두 미니어처 제품군이 채택한 등신비가 달라서 나란히 세워두면 위화감이 있긴 하다.
워해머 40,000를 포함한 인기 미니어처에 비하면 크기가 커서 부품도 큼직큼직하지만 갑옷 부품 탈착이 필요한 게임 시스템인데 자석질을 하기엔 매우 아슬아슬한 크기에 우려를 표하는 사람이 많았다. 공식에선 WYSIWYG를 무시하는 것을 전제했지만, 원한다면 많이 사서 장비에 맞춰 모델을 만드는 것도 좋다. 다행히도 많은 모델이 자석질과 컨버전이 쉬운 분할을 가진 편.
4. 평가
모델의 높은 완성도와는 별개로 게임성 평가는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개별 캐릭터에 중점을 둔 게임이 아니라 정착지에 중점을 둔 게임성을 가지고 있어서 즉사 이벤트 등이 흔하게 일어나는데 그 결과로 애착을 가진 생존자가 사망하는 경우가 자주 일어난다.[5]
또한 전투도 전략을 세워서 보정할 수는 있지만 가장 중요한 판정은 주사위로 이뤄지기 때문에 다이스 갓이 버리면 결코 이길 수 없다.
확장들도 이 문제들을 해결해주지 않기 때문에 해당 부분에 대한 불호가 꽤 있는 편이다.
단, 해당 단점에 크게 거슬리지 않는 사람들에겐 장비와 무술등의 조합을 통한 다양한 빌드와 몬스터별로 가진 개성있는 기믹을 공략하는 재미로 인해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는 겜이기도 하다.
5. Kingdom Death: Simulator
공식 홈페이지
킹덤 데스의 공식 PC판으로 현재까지 출시된 대형 확장[6]과 기타 제품들을 상시로 팔고 있다.
가격은 2026년 3월 기준 본편 20달러이며 확장들은 기본적으로 실 제품의 1/10정도의 가격으로 책정된다.
장점으로는 매우 빠른 업뎃 속도로 사람들이 최신 확장을 제공 받은 후 대략 1~2달 정도면 시뮬레이터 버전을 판매한다. 또한, 테이블탑 시뮬레이터등에 존재하는 비공식 버전들과 다르게 공식에서 제공하는 만큼 실제 제품에 동봉된 미니어처들이 모두 제공되며 또한 그 퀄리티도 굉장히 높은 편이다.[7]
단점은 아직 불안정한 시스템과 어디까지나 시뮬레이터를 표방하는 만큼 카드의 복제가 불가능하다는 점[8]
6. 역사
6.1. 발매 전
아직 이렇다 할 규칙책이나 게임 방식도 공개가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자금 마련을 위해서인지 게임에 쓰일 미니어처들을 팔았었다. 모두 재질은 레진이며 가격은 핀업 계통은 25달러 정도. 기사 계통은 30달러 이상 가며, 괴물은 그냥 큰 만큼 비싸다. 모든 레진 모델은 모델+발판, 카드에 전용 함이 있다. 카드는 게임용은 아니고 그냥 종이(...).게임 규칙이나 세계관이 제대로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캐릭터 설정도 공개된 것이 별로 없었다. 끽해야 제품소개 쪽에 있는 게 전부.[9] 소규모 회사라 물건 뽑은 직후가 아니면 물건을 제대로 사기 힘들다는 것도 단점. 거기다 지금 풀리는 모델들의 대부분이 한정판이다. 가끔 복각을 하긴 하는데 그마저도 무작위. 정식 발매 뒤 해결이 될지 안 될지도 아직은 미지수.
처음에는 레진만 뽑다가 PVC로 갈아타면서 저렴한 모델도 판매했으나, 최근에는 한정판이 아니고선 레진 모델을 뽑지 않으며, PVC도 뽑지 않는다. 플라스틱은 모두 하드 플라스틱으로 교체중이라고 한다. 그 덕에 발매일이 한참 뒤로 밀렸지만 레진에 비해 튼튼하고 PVC에 비해 품질이 대폭 상승해 크게 불만을 표하는 반응은 적은 편이다.
킥스타터가 공개되었다.# 한국시간 기준 2013년 1월 8일 오후 8시에 킥스타터가 끝났다. 200만 달러를 넘기며 매우 성공적으로 끝났다.
모금은 성공적으로 끝났지만 엄청난 지연으로 후원자들의 애를 태우는 걸로도 관련 커뮤니티에선 유명...했지만, 잊을 만하면 띄워주는 소식으로 후원자들의 인내심을 더욱 고취시켰다. 킥스타터와 개발의 진행이 되어감에 따라 기본 박스셋의 구성은 처음의 두 배 가량이 되었으며 규칙책도 분량이 두 배로 늘었다. 223쪽라고 확정되었으며, 최종적인 킥스타터 코어셋의 무게는 7kg이 되었다고 한다.(...)
공개된 정보로는 1~6명의 플레이어가 거대 괴물을 잡아 얻은 재료들을 이용해 마을이나 장비를 개선하는 게임으로 보였다. 몇몇 이용자는 크툴루의 부름 분위기가 난다고도 했다. 여러 명이 살아남기 위해 괴물과 싸우는 것이니 비슷한 면이 있기는 하다.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다른 게임과의 협업도 몇 번 했다.
플레이 영상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영상에 나오는 세션 등의 언급을 보면 디센트처럼 TRPG와 비슷하게 나올 가능성이 가장 유력하다고 볼 수 있다.
<현재 대략 유추 가능한 사실들>
* 판정 시 10면체 사용. - 다수를 굴릴 경우 더하는 것이 아니라, 두 개를 던져서 두 개의 판정을 함.
* 피해 판정 시 부위 판정 있음.
* 워머신의 워잭과 같이 어느 부위가 다치면 불리함이 있음.
* TRPG와 같은 캐릭터 시트를 사용함.
* 정신력 판정이 존재함.
전투의 진행
* 괴물의 차례에 AI카드를 뽑아 그 규칙과 능력을 따름.
* 괴물에게 공격이 적중하면 괴물 역시 부위판정 카드뭉치를 뽑음.
* 괴물의 AI카드는 피통의 역할을 함.[10]
* 괴물이 죽으면 자원을 얻음.[11]
6.2. 발매 뒤
그리고 끔찍할 정도로 시간이 지난 뒤 2015년 7월 13일에 드디어 선주문 시작. 150달러였던 기본 박스 세트가 400달러라는 괴물딱지가 되어서 돌아왔다.이후 코어셋이 해외 경매사이트에 기본 1000~1500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본사에서 주문량을 너무 적게 잡은 탓에 품귀현상이 너무나 심한 상태. 거기다 코어셋만 가지곤 게임이 좀 부족한 느낌이 크다는 평이 상당수 있다. 사냥할 수 있는 괴물 숫자가 그리 많지 않아서 특정 구간에서 노가다가 강제되어 지루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16년 11월이 되어서야 코어셋 재판이 결정되었다. 2018년 이후로는 수급이 안정되었는지 코어셋은 거의 상시 구매할 수 있다.
자기 캐릭터의 장비 그대로 모델을 사용하려면 돈이 상당히 깨지는 것도 단점으로 지적된다. 4인 플레이를 기본으로 잡고 있으면서도 무장별로 남녀 1세트밖에 안 넣어놔서 제대로 갖추려면 확장팩을 2개씩 사야 된다.[12]
타 던전 탐사 협동 RPG 형식의 게임보다 규칙의 분량이 상당히 많은 것도 단점으로 지적된다. 핵심규칙만 80쪽 가량이고 '사건'이라 불리는 규칙의 분량이 약 120쪽이다.
괴물의 종류도 던전 탐사 게임 치곤 상당히 적은 것도 비판받는 부분이다. 규칙책 내에서 '전설급'이라고 특별한 능력을 지닌 괴물들을 소개하긴 하지만 어쨌든 모델은 같으니 결국 눈가리고 아웅이다.
여타 RPG형식 게임들이 그렇듯이, 세션을 기반으로 한 캠페인성 플레이가 요구되기 때문에 제대로 플레이하는 것은 생각보다 힘들다. 멋지긴 하지만 플레이는 상당히 어렵고, RPG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들에겐 크고 작은 난해함까지 같이 다가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이런 테마성 강한 RPG를 좋아하는 이용자들 사이에선 극찬을 받고 있다.
정식 발매 이후에도 핀업 라인은 여전히 3~4개월 주기로 만들어서 팔고 있다.
킥스타터로 발매된 보드 게임 중에서 신제품 발매나 갱신도 가장 오래 지속되고 있다. 두 번째 킥스타터부턴 남캐 핀업도 나온다. 묵직한 고간이 일품(...)
7. 외부 링크
공식 홈페이지비공식 영문 위키
온라인 조립설명서
[1] 대부분은 플레이어에게 패널티가 있기는 하다.[2] 정착지->사냥->대결로 이루어진 1개 세션[3] 게임오버가 일어나는 조건이 메인 보스에게 패배하거나 정착지의 생존자가 0명이 되는 경우인데 메인 보스는 20년이 넘어서야 나오며 정착지 관리를 제대로 한다면 그 전에 0명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4] 단 모든 모델이 있는 것은 아니므로 주의[5] 생존자의 사망을 막는 변형 규칙도 제공하긴 하지만 너무 쉬워져서 역으로 밸런스가 맞지 않는다.[6] 몬스터가 추가되는 확장들[7] 추후 도색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8] 별 문제 없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3장만 들어있는 장비를 4장 만들어서 파티 전원에게 끼워주는 경우 현실처럼 적당히 프록시로 처리해야 한다.[9] 발매 뒤 수년이 지난 지금도 비슷하다. 애당초 이 게임은 배경 설정이 간접적인 방식으로 조금씩 드러나는 서술 구조를 채택하고 있기도 하다.[10] 이동 시에는 카드 소비를 하지 않기 때문에 도망만 다니면서 잡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11] 처음에는 비무장 상태로 시작했다가 이런 괴물을 잡으면서 얻는 자원카드들로 갑옷을 만들어서 입는 식의 플레이를 예상해 볼 수 있다.[12] 이부분은 제작사가 WYSIWYG를 맞추지 않아도 된다고 공인해서 좋을 대로 넘기는 분위기지만, 그건 그거대로 모델링이 뛰어난 본 작품의 매력을 까먹는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