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이인에 대한 내용은 김효은(동명이인) 문서 참고하십시오.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소속 아티스트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nopad> 설립자 겸 대표이사 | |||
The Quiett | ||||
<nopad> 소속 아티스트 | ||||
[[김효은| 김효은 ]] | [[창모| 창모 ]] | [[Hash Swan| Hash Swan ]] | [[Way Ched| Way Ched ]] | |
[[릴러말즈| 릴러말즈 ]] | [[ZENE THE ZILLA| 제네 더 질라 ]] | [[DON MALIK| DON MALIK ]] | [[Paul Blanco| Paul Blanco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Leellamarz | Skinny Brown | Urban Fisher | TOIL |
Jayci yucca | Hash Swan | Panda Gomm | Kim Mi-jung | |
HANTI | Keemhyoeun | Midas P | 1DAY | |
Smob | }}}}}}}}} |
<colbgcolor=#201c2d><colcolor=#dcc8af> 김효은 Keemhyoeun | |
예명 | 케니로우 (Kenny Raw)[1] |
본명 | 김효은 (Kim Hyo Eun)[2] |
출생 | 1993년 7월 29일 ([age(1993-07-29)]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75cm, 68kg |
학력 | 구리고등학교 (졸업) 여주대학교 (비지니스영어과 / 전문학사)[3] 신한대학교 (공연예술학과 / 학사)[4] |
소속사 | AMBITION MUSIK |
소속 크루 | Wayside Town, 119[5] |
데뷔 | 2016년 8월 'Still Got Luv' 피처링 |
별명 | 거여좌[6] |
링크 | [7] [8] [9]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래퍼. AMBITION MUSIK의 소속 아티스트이다.과거 '케니 로우(Kenny Raw)'라는 랩네임을 사용했지만 쇼미더머니5에 본명으로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다. 그 후 AMBITION MUSIK 입단 시에 사장님의 제안으로 본명으로 활동하기로 한다. 2014년 쇼미더머니3[10]와 2016년 쇼미더머니5, 2018년 쇼미더머니 777에 참가자로 출연했다.
주 장르는 붐뱁이다. 공중도덕에서도 붐뱁 비트에서 선보인 랩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유의 낮은 톤 또한 그가 가진 큰 장점인데, 흔히 말하는 동굴 목소리다. 현재 국힙에서 이정도로 낮고 허스키한 톤을 사용하는 래퍼는 김효은 외에는 없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유니크 하다. 목소 위태한 듯 아닌 듯한 플로우도 특징이다. 2019년 이후로 음악 스타일이 트랩을 기반으로 한 EMO 힙합으로 바뀌었다.[11] BAND 등의 곡에서는 샤우팅 랩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기도 했다.[12]
2. 방송 출연
2.1. SHOW ME THE MONEY 시리즈
2.1.1. SHOW ME THE MONEY 3
1차 예선은 통편집.2차 예선에서는 관전하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13]예선은 한 3초 정도 나오고, 이름은 나오지 않았으며 몇 패스를 누구한테 받았는지조차 알 수 없다.
3차 예선에서 타래가 1대 1 배틀 승리를 목표로 뽑혀지면서 방송 분량을 얻게 되었다.
첫번째 3차 예선 결과는 동점이었다. 그러다가 두번째의 치열한 3차 예선 경쟁 끝에 김효은이 승리하였다. 더 콰이엇은 김효은의 잠재력을 본다고 하였고, 타블로는 김효은의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과 매력있는 래핑 보이스가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이에 타래는 불공정한 심사로 여기고 화가 나 택시를 타고 현장을 떠났다.
이후 팀 선택 미션에서 '타블로&마스타우'팀을 선택했으나, 그 팀이 육지담, 올티, 스내키챈, B.I를 선택함으로써 나머지의 선택받지 못한 참가자들[14]과 함께 탈락했다.
2.1.2. SHOW ME THE MONEY 5
1차 예선에서 칼같은 심사로 유명한 더 콰이엇에게 합격 목걸이를 받았고, '1차에서 건진 사람은 김효은밖에 없는것 같다' 라는 더 콰이엇의 호평을 받았다. 또 본명을 사용한 몇 안 되는 참가자 중 하나인데, 랩 네임이 있지만 딱히 활동한 게 없어 그냥 본명으로 나왔다고 한다. 2차 예선은 3 PASS를 받았지만 통편집.[15] 3차 예선에서는 일반인 참가자 김태정과 대결해 여유롭게 승리했다. 이후 일리네어 팀에 수퍼비, 면도, 그리고 플로우식와 함께 합류, 음원미션 곡인 '공중도덕(Air DoTheQ)'에서 여유있고 자연스러운 무대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인상깊은 랩 실력을 보여줬으며, 많은 참가자들이 그를 인정했고 서출구와 보이비는 '저 사람 뭐야? 기대 하나도 안했는데 굉장히 멋있다.'라고 평했다.하지만 팀 미션 배틀전에서 부적합하다는 원인으로 아쉽게 탈락했다.
2.1.3. SHOW ME THE MONEY 6
창모와 함께 주노플로의 세미파이널 곡 '비틀어'에 피처링으로 참여하였다.2.1.4. SHOW ME THE MONEY 777
- 재작년 쇼미더머니5 당시 팀미션 곡 공중도덕에서 탈락했던 그가 이번 시즌에 지원했다는 말이 나왔으며, 2018년 7월 7일 그 참가가 확인되었다.
- 훗날 참가 계기를 밝혔는데, 쇼미5 이후 갑자기 유명해지고 앰비션에 입단하면서 붕 뜬 마음에 음악을 거의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기본기조차 약해지는 사태가 발생했고, 다시 한번 다잡고자 하는 마음에 출연하게 되었다는 모양이다.
- 당연하게도 영상 심사와 래퍼 선발전 모두 무사히 통과했다.
- 래퍼 평가전에서 파이트 머니 600만원을 받으며 존재감을 과시, Los, 수퍼비와 함께 재참가 래퍼로서는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올라갔다. 더욱 놀라운 것은, 창모와 같은 소속이라 FAIL 하나를 안고 시작해서 600만원이다. 3PASS 래퍼 중에서는 최고금액이며 어지간한 ALL PASS 래퍼보다 높은 금액이다!
- 랩 파이트 머니 쟁탈전에서 재야의 강호 펜토, 트렌디한 REDDY를 꺾으면서 파이트 머니를 1,030만원까지 불렸다. 상당한 강적이였던 레디는 심사위원들에게 무대를 잘 이끌어줬고 리드 했다는 소감을 들었지만 급격히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여준 김효은이 찢었다는 평가를 들으며 당당히 다음 단계로 발걸음을 옮겼다. 여기서 그루비룸의 XINDOSHI 가사를 사용했다.
- 대망의 그룹 대항전에서는 슈퍼비 팀을 선택하였다. 1차전에서는 2번째 타자로 무려 나플라가 나오자 김효은이 이에 도전하는듯 했지만, 무대를 재밌게 꾸며보자는 pH-1의 제안대로 마이크를 잡고 있던 김효은은 OLNL에게 마이크를 넘겨주었다. 본인은 2차전 두번째 타자로 마침내 등장, 이번에는 상대가 그 루피였으나 상당히 묵직하게 자신의 역량을 그대로 보여주었고, 블랙나인, 차붐과 함께 2차전을 승리로 이끈 주인공이라는 말과 함께 좋은 모습을 보였다.
- 음원미션에서 아주 강렬한 포스를 풍기는 랩을 하였고, 합격했다. 참고로 탈락자는 Los.
- 디스 배틀 리허설 때에 긴장한 모습을 많이 해서 연습을 많이 했지만 차붐의 가사실수로 인해 자신은 안 절어야 된다는 압박감과 상대인 오디가 자기를 아주 신랄하게 디스해 결국 가사를 심하게 절어버리고 말았다. 본인 왈, 자신의 인생에서 제일 쪽팔린 날이었다고 한다.
- 본선 1차 경연에서 최강의 우승후보인 나플라와 대결하게 되었고 딥플로우, 도끼의 지원을 받아 아주 뛰어난 무대를 선보이고, 실력도 아주 뛰어났다. 그래선지 1차 투표에서 무려 나플라를 더블 스코어로 잡아냈으나 2차 투표 합산에서 나플라 역전패하면서 탈락되었다. 참고로 무대에서는 XXL[16]과 도끼의 "워럽(whattup)"을 합쳤다.
- 탈락 후 사이드 프로그램인 왓업쇼미에 출연해서 밝히길 자신도 형 성애자 이미지가 추구하는 멋과 거리가 멀다 생각해 근 1년간의 작업물들에는 일부러 형 얘기를 안 썼었다고 한다.
3. 데뷔
2016년 7월 심바자와디와 함께 첫 믹스테잎을 발매했다. 믹스테잎 링크이로써 첫 작업물이 생겼다. (사클 링크는 깨져서 삭제)2016년 8월 더콰이엇의 싱글 'Still Got Luv'에 피처링했다.
2016년 9월 말, 일리네어 레코즈에서 새로 설립한 Ambition Musik의 첫번째로 공개된 아티스트가 되었다. 이 때 김효은에 이어 창모, Hash Swan 이 공개되었다.
그리고 2016년 10월 13일에 김효은이라는 이름으로 <My Ambition EP>가 발매 되었다. 프리마비스타가 전곡 프로듀싱한 세련된 붐뱁 비트와 김효은 랩 특유의 스타일과 매력을 동시에 느낄수 있다는 좋은 평가를 리스너들에게 받았다.
4. 이후
<My Ambition EP> 이후에 피쳐링으로 모습을 많이 보였다. 도끼의 생일기념앨범 <Reborn>에서 피쳐링한 곡 '워럽'이 좋다는 평을 많이 받았다.2017년 1월, 믹스나인에 출연[17]하였던 Eyedi의 싱글 'Type'에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그동안 김효은의 랩에서는 보기드문 굉장히 빠른 랩을 선보였다.
2017년 5월, 빈지노의 입대일에 발표된 재지팩트의 Waves Like EP에 유일한 피처링 멤버로 참여했다. 처음에는 이 앨범이 빈지노치고 구리다는 평이 많았으나 빈지노 앨범이 다 그렇듯 재평가되었다.
6월 14일 창모가 피쳐링한 김효은의 싱글 <LA LA LA>가 나왔다.
5. 디스코그래피
5.1. 정규
5.1.1. LOVE-HATE
LOVE-HATE | |
발매 : 2020. 09. 28. | |
<rowcolor=#008080> 트랙 | 제목 |
1 | 너에게돌아가고있어이노래로 |
2 | Baby (Feat. ZENE THE ZILLA) |
3 | 자유로워 |
4 | 그걸로 좋아 remix (Feat. ASH ISLAND, 창모) |
5 | 그림자 (Feat. Rakon) |
6 | her |
7 | 돛단배 (Feat. 뱃사공) |
8 | Come Back (Feat. Leellamarz, Hash Swan, Skinny Brown) |
9 | interude |
10 | 잘 지내 |
11 | 돛단배 remix (Feat. FANA, The Quiett) (CD Only) |
5.2. EP
5.2.1. My Ambition EP
My Ambition EP | |
발매 : 2016. 10. 13. | |
<rowcolor=#282828> 트랙 | 제목 |
1 | Rap Star (Feat. Dok2) |
2 | 5분 후 |
3 | 상상 |
4 | New Kings (Feat. JUSTHIS, Young B & The Quiett) |
5 | Til I Die |
6 | Beautiful Life (Feat. 김민선) |
5.2.2. UNTITLED
UNTITLED | |
발매 : 2019. 5. 8. | |
<rowcolor=#000> 트랙 | 제목 |
1 | TEARS |
2 | MONEY RAIN (Feat. Hash Swan) |
3 | 소나기 (Feat. ASH ISLAND) |
4 | MONEY ROAD (Feat. BRADYSTREET) |
5 | 동 |
5.3. 합작
5.3.1. 49 (with DON MALIK)
<colbgcolor=#a6a7a8><colcolor=#fff> 49 | |
1 | square one |
2 | hip_hop_ |
3 | TITLE나잇값 |
4 | TITLEcity light |
5 | TITLElove ? |
6 | sweet dreams |
7 | 백일몽 |
8 | 콩깍지 |
6. 비판
6.1. 매너리즘
김효은은 실력이 비슷하다고 평가받는 다른 래퍼들과 비교해 보아도, 실력에 비해서 자기복제가 극심한 편이다. 즉, 너무 뻔하다는 소리다. 플로우나 가사가 곡마다 너무 비슷해서 김효은 곡을 하나 들었으면 나머지 곡은 들을 필요가 없다는 말도 나온다. 플로우에 포인트를 주는 리듬이나 끊는 지점 등이 벌스마다 상당히 유사하다. 이로 인해 곡이 전체적으로 심심하다는 평가도 많다.김효은이 원래 가사를 못 쓴다고 평가받은 것은 아니었다.[18] 쇼미더머니3때나 쇼미더머니5 그리고 AMBITION MUSIK에 들어가기 전의 노래나 믹스테잎을 들으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래퍼의 모습이 담긴 가사 혹은 서정적인 가사가 담겨있었다. 그러나 앰비션 뮤직에 들어간 이후 돈자랑이나 자기자랑이 주 레퍼토리가 되었고 앰비션 뮤직까지 오게 해 준 도끼와 더콰이엇 덕분에 형 성애 이야기도 많이 들어간 것이라고 추정된다.
작사 스타일이나 목소리때문에 김승민과 상당히 비슷한 평을 받는다. 목소리도 둘다 굵직한 동굴 목소리고 특히 작사 레퍼토리도 비슷하다. 형 이야기, 여자 이야기, 돈 이야기.[19]
더 콰이엇과 양홍원, 그리고 저스디스가 참여한 New Kings라는 트랙에서는 이러한 단조로움이 더더욱 드러나고 있다. 플로우 뿐만 아니라 가사 쓰는 것도 '니 여자' / '롤렉스' / '형' / '돈' / '~거여'[20]는 꼭 들어간다고 지적받는다. 특히 니 여자 드립은 곡마다 꼭 한번씩 나와서 지금까지 김효은이 뺏은 여자를 다 모으면 축구팀 5개는 꾸린다는 드립까지 나올 판이다.
더콰이엇의 'Still Got Luv' 피쳐링을 기점으로 콰이엇형, 도끼형/행님, 상진이형, 지노형 등등 형에게 샤라웃하는 가사가 엄청나게 많다. 힙합엘이의 한 이용자의 분석에 따르면 48%의 곡(피쳐링까지)에 '형'을 사용한다고 한다. 결국 이로 인해 ODEE에게 쇼미더머니 777 디스전에서 심하게 까였다.
결국 현재의 전반적인 평가는 '목소리 원툴'. 특유의 저음톤이 좋아서 인기를 얻었지만, 그것도 한두번이지 결국 롱런하기 위해선 패턴을 좀 바꿔야 할 필요성이 있다. 이후 쇼미777 음원미션인 '패'에서는 플로우에 변화를 좀 주니 리스너들의 호평을 받았으나, "패"에서 보여준 김효은의 플로우는 XXXTENTACION의 infinity라는 곡의 플로우를 그대로 인용했다.(1:25초부터) 잘 들어보면 플로우가 거의 똑같고 결정적으로 마지막에 "Bang"이라는 추임새까지 똑같다.[21]그러다가 바로 다음 경연곡인 'XXL'에서 '패'와 다를게 없는 똑같은 플로우를 사용한데다가 수준 낮은 작사 능력을 보여주어 평가를 다시 원점으로 되돌렸다. 게다가 Team 119 컴필 앨범에서도 이 플로우와 작사 능력이 개선되지않아 김효은이 나쁜 평가를 받는 원인이 되었다. 이 때문에 하드웨어는 최곤데 소프트웨어가 별로라는 댓글도 달린다.[22]
요즘에는 본인도 이러한 것을 인지했는지, 야망, 비워 등과 같은 곡에서 싱잉 랩을 보여준다던지 G.O,BAND 등에는 샤우팅 랩을 선보이는 등[23]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하고 있다.
다만, 모든 곡에서 저런 가사 수준을 보여 주는 건 아니고, BAND나 아마두[24]에서는 남다른 가사 수준을 보여주기도 했다.[25][26]
다행히도 2020년 발매된 첫 정규 앨범 LOVE-HATE에서는 이러한 김효은식 자랑, 형 성애자 가사는 완전히 사라졌고 그 자리를 EMO 힙합 특유의 감성 짙은 가사들로 대신했다. 다만 앨범 자체가 전반적으로 EMO 힙합 스타일에 싱잉 랩, 샤우팅 랩 위주인지라 기존 김효은의 붐뱁식 곡들을 기대한 팬들 사이에서는 다소 아쉽다는 의견도 있었다. 그래도 앨범 평은 꽤 괜찮았으며 텐타시횬이라는 별명도 생겼다.
6.2. 곡 'Money Road' 가사 논란
기사 1, 기사 219년 4월에 발표한 신곡인 머니 로드의 가사에 여성과 불교 비하 관련 문장이 들어가서 논란이 생겼다. 엄밀히 말하면 김효은이 직접 부른 가사는 아니고 피쳐링 가수의 파트지만, 상식적으로 곡을 녹음하면서 몇번이고 들었을 김효은 또한 이게 문제가 될 거라는 인식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그대로 낸 거니 그 역시 논란을 회피하기 어렵다.
이 곡은 래퍼 브래디스트릿과 함께 작업한 곡이었는데, 브래디스트릿 파트의 가사 중 메갈년들 다 강간 / 부처님과 갱뱅 / 니 가족들 다 칼빵이란 가사가 발견된 것.[27] 메갈과 대한민국 불교의 잘못을 비판한 것도 아니고 그냥 뜬금없이 '강간'이라는 표현을 써서 리스너들을 당황시켰고, 가만히 있는 부처님을 갑자기 끌어 들여서 신성모독까지 저질렀을 뿐더러, '니 가족들 다 칼빵' 이라는 가사 또한 충격적이기 그지 없어, 힙합에 대한 시선이 안 좋은 일반 커뮤니티로부터 '힙합은 이런 가사 안쓰면 가사가 안나오냐?' / '강간, 가족들 칼빵, 갱뱅 이런 인간 이하의 단어를 쓰는게 힙합에서는 스웩인가?' 라는 차가운 시선을 받아야만 했다.
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는 4월 1일 앰비션뮤직 대표와 저작자 김효은을 상대로 항의 공문을 발송하고 강경대응을 천명했다. 종평위는 항의공문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믿고 따르는 종교단체로서 절대 묵과할 수 없다”며 “당사자인 김효은과 소속사가 해당 음원에 대해 납득할 만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민‧형사상의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의 항의마저 거세지자 브래디스트릿 본인은 '어휘 선택이 잘못된 것을 사과하며 하루 빨리 가사를 수정해서 업데이트를 하겠다' 라고 사과문을 올렸고, 곡의 주인인 김효은 또한 "저도 곡의 주인으로써 미처 문제가 될 만한 가사를 검열하지 못한 것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라고 올렸다. 다만 위에서 말했듯이 곡을 녹음하면서 피쳐링 가수의 파트를 한 번도 못 들었을리는 없으니 검열을 못했다는 건 말이 안 되고, 분명 봤어도 문제가 안 될 거라고 생각해서 그냥 낸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그런데 뇌가 있는 사람이라면 이 가사가 딱 봐도 논란이 있겠다고 생각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의도적인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안 그래도 곡의 퀄리티마저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에, 가사 논란까지 수면 위로 올라갔으니 불난 곳에 기름을 끼얹은 꼴이 된 셈.
그리고 그 문제의 원곡은 음원사이트와 유튜브에서 삭제되었고, 문제가 된 가사가 전부 수정된 채로 다시 올라온 상태.
6.3. 위키영과의 갈등
위키영의 디스위키영의 해명
7. 여담
- 허스키하고 딥한 목소리로 담배 때문이 아니냐고 오해받지만, 담배를 피지 않는 비흡연자다. 의외지만 앰비션 뮤직에서 유일한 비흡연자라고 한다. 사장인 더콰이엇[28]이나 새로 들어온 던말릭도 마찬가지로 비흡연자.
- 하는 음악과 실제 성격 사이에 괴리가 굉장히 크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실제로는 엄청나게 여리고 섬세한 성격이라는 모양. 체대 입시에 실패하고 여자친구에게까지 차이고 난 뒤 막연히 '멋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는 계기로 시작한 힙합인지라 그러한 마음이 곡에 담겨있는 것으로 보인다.
- 쇼미더머니 시리즈에 김효은이 참가자로 출연한 시즌은 항상 더콰이엇이 프로듀서였다.
- 스윙스에게 랩레슨을 받은 적이 있다. 그리고 이 둘은 쇼미더머니 3와 쇼미더머니 777에서 심사위원과 참가자의 관계로 다시 만나게 된다.
- 최근에는 다른 일리네어 멤버들이 그렇듯 형/행님 뿐만 아니라, 돈과 여자 얘기도 가사에 많이 쓰는 편이다.
- 농담 삼아 형 성애자라고 불리지만, 진짜로 일리네어 찐 팬이었다. 20살에 랩을 시작해서 현재 자신의 스타일을 찾기 전까지 더콰이엇과 도끼의 랩을 따라했으며, 목소리까지 더콰이엇과 비슷해질 정도였다고. 쇼미나 딩고 등의 예능을 보면 일리네어 멤버들이 유독 김효은을 아끼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김효은이 진심으로 자신들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로 앰비션 뮤직 같은 경우 김효은을 영입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레이블이다. 어찌보면 성덕.
- 쇼미더머니 777 출연을 기점으로 디시인사이드 힙합 갤러리의 부갤주로 급부상했다. 쇼미5 이후 김효은이 오랜만에 쇼미에 복귀했으나, 사골급으로 우려먹는 단조로운 플로우와 가사에 자주 등장하는 니 여자를 뺏어오겠다는 래퍼토리, '~형과 ~할거여'와 같은 영문 모를 가사 등등을 이유로 힙갤에서 까임의 대상이 되었으나, 점차 김효은의 가사 특유의 병맛스러움과 어떤 상황이든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범용성등으로, 김효은의 가사센스가 힙갤의 필수요소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29]
- 구리시엔 IR, 남양주시엔 창모란 농담이 있다. 하지만 창모가 덕소 스웩을 부리는 것과 달리 IR은 구리 스웩을 부리지 않는다.(겸손까지 갖춘 IR)
- 애쉬 왈, 앰비션 뮤직 멤버들 중 가장 어색하게 느껴지는 사람은 '술을 마시지 않은 김효은'. 아마 앰비션의 모든 멤버가 동의할 것이라고 한다.
- 앰비션 뮤직 소속 멤버들이 가장 난감해하는 질문 중 하나가 '요즘 김효은 뭐 해요?'라고 한다. 자신들과도 연락이 잘 안되기 때문이다.
- 앰비션 뮤직 멤버들에게 종종 술에 취한채로 새벽에 전화를 걸어 'XX아...사랑한다...'라고 하고는 전화를 끊는다고 한다. 무슨 일이 있나 걱정돼서 다시 전화를 걸어보면 받지를 않고, 3~4일 뒤에 다시 김효은에게 새벽 전화가 와서 받아보면 '사랑한다...'라는 패턴의 반복이라고 한다.
- 더 콰이엇, 창모왈 국힙 주식 원탑이라고 한다. 애플 주식을 사서 앰비션 입단 당시 형들에게 받은 롤렉스 대신 애플워치만 착용하고 다니고, 넷플릭스 월정액이 아까워 넷플릭스 주식을 샀다고 한다. 심지어는 콜라를 마시면서 코카콜라 주식을 사야하나라고 말할 정도며 빈지노는 '김효은으로 살기 vs 창모로 살기'를 주제로 한 밸런스 게임에서 효은이가 주식으로 금의환향 했다는 소문을 들었다며 김효은으로 살기를 고르기도 했다. '창모고 나발이고 역시 주식이다'라는 소리까지 나올 정도라는 모양. 랩하우스 출연 당시 테슬라 주식을 분할 이전에 샀다고 언급했었기에 여기서 큰 수익이 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단타로 치고 빠지는 것보다는 우량주 위주의 투자를 선호한다고 한다.
- 요즘 김효은의 행방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항간에서는 김효은의 성향 답게 조용히 군대에 입대한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고 있다. 김효은 본인이 입대에 관련해 최근에 언급한 것도 있고, 앨범이나 싱글 같은 그 어떤 작업에 대한 낌새도 현재 보이지 않고 있어서 팬들이 그리 추측하고 있다.
- 쇼미11 쇼케이스에서의 더콰이엇의 말에 따르면 '요즘 뭘 하고 있는지 모른다'라는 모양은 구라고 2022년 10월말에 난지한강공원 열린 어썸뮤직페스티벌에 앰비션 뮤직의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사실 당초 캐스팅 공지에는 없던 깜짝 출연이었다. 정말로 군대라도 다녀온 모양인지 머리가 이전보다 많이 짧은 상태다.
[1] 사실 예명보다 본명을 더 많이 쓴다.[2] 래퍼로서의 영문 표기는 Keemhyoeun 이다.[3] 현재는 호텔관광과로 폐합되었다.[4] K-POP 전공.[5] SHOW ME THE MONEY 777에서 딥플로우, 넉살, 차붐, Los, EK와 함께 팀 결성을 하여 디스전에서 119라는 티셔츠를 입고 나왔었다.[6] 가사에 '~거여' 를 많이 넣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이다. 김효은의 첫 싱글 앨범 'LA LA LA' 의 2:37 에 거여 폭격이 시작된다. 나도 진짜 음악을 만들거여 들거여 맘에 무거워 들 거여 맘의 짐들 아니 걍 둘 거여 맘에 자고 일어남 내일이 비워 둘 거여 맘을[7] 현재 계정이 비활성화 상태다.[8] 현재 계정이 비활성화 상태다.[9] 케니 로우 시절때의 믹스테잎들이 업로드 되어 있다.[10] 타래를 이기고 올라갔던 참가자다. 이때는 본명으로 활동하지 않았을 때다. 여담으로 이때 김효은이 가사를 절었음에도 이기자 타래가 불만을 표출하더니 택시를 타고 가 버렸다.[11] 아마도 이분처럼 이전의 클래식한 스타일보다는 최신 트렌드를 따라간듯 하다.[12] 그 뒤에도 꾸준히 샤우팅 랩을 선보이고 있다.[13]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있었던 사람이 바로 김효은.[14] Jolly V, 키썸, 일반인 참가자[15] FAIL을 준 팀은 '길&매드클라운'팀, 혹은 '자이언티&쿠시'팀으로 추정됨.[16] 잘 들어보면 이 곡의 1분 45초 쯤부터 xxxtentacion의 앨범 ?의 수록곡인 infinity (888)의 1분 27초 쯤부터 나오는 부분과 구조가 거의 똑같은 부분이 나온다.[17] 발표당시에는 출연 이전[18] 라이밍에 대해서는 좋은 평가를 받는다.[19] 차이점이라면, 김승민은 본인의 것을 자랑하고 김효은은 남의 것을 뺏는 걸 자랑한다.[20] 이건 앞의 니 여자 드립과 겹쳐져서 '니 여자 뺏을거여'라는 괴랄한 가사를 맨날 나오게 하는 주범이다.[21] 참고로 infinity 라는 곡은 2018 3월 16일 나왔고 음원 미션 '패'는 2018년 10월 6일날 나왔다.[22] 김효은이 이 댓글을 읽고 xx이라고 하고 웃기도 하였다.[23] 특히 BAND에서 샤우팅은 단조로움을 깨며 리스너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엠비션 멤버들 사이에서 찢었다는 엄청난 극찬도 받아냈다.[24] 더콰이엇이 '썅년' 이런 가사는 넣지 말라 하였다.[25] BAND 가사가 타 래퍼와 비교하면 그냥 무난한 수준인데 평소 김효은 가사때문인지 잘쓴거처럼 느껴진다.[26]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Cloudybay의 곡에 피처링한 NahNah의 본인 벌스도 상당한 명가사로 꼽힌다.[27] 브래디스트릿의 작업물이나 곡을 들어보면 욕설이 거의 빠지지 않고 항상 들어간다. 더콰이엇과 함께한 곡인 brrr에서도 부드러운 멜로디와 상반되는 상당히 자극적인 가사를 썼다.[28] 단, 일반 연초가 아닌 시가 흡연자다.[29] 가장 많이 쓰이는 용례인 '니 여자를 뺏을거여'를 기본형으로 '~할거여' 로 끝나는 수많은 파생형 문장이 생겨났다.[30] 마이크스웨거 시리즈 앞에 삽입되는 광고클립에서 나타난다. 현재는 허클베리피가 맡는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