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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1-12 19:51:52

KOTOKO/2012년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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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는 2012년 5월 5일 열린 KOTOKO 내한 공연에 대한 내용을 설명한다.

1. 개요2. 예매3. 공연 당일 판매 물품4. 공연 당일 셋리스트
4.1. 본 공연4.2. 앙코르 공연
5. 에피소드6. 평가

1. 개요

2012년 1월 26일, KOTOKO 공식 블로그와 기획사를 통해 'KOTOKO ASIA TOUR 2012' 일정이 발표되었다.

그런데 여기에 한국이 언급되어 있어 그동안 떡밥이 돌던 한국 공연설이 사실로 밝혀졌고 당연히 한국의 KOTOKO 팬들은 축제 분위기.

2. 예매

2012년 3월 19일부터 인터넷 예매가 시작되었다. 장소는 서울 홍대 인근에 있는 V-HALL. 가격은 6만 6,000원에 500명 올스탠딩으로 판매되었지만 실제로는 공연 당일 현장 판매분까지 합해 약 200명 가량이 입장한 것으로 보인다.

3. 공연 당일 판매 물품

공연 당일에는 가장 최근에 발매한 정규앨범(4만 5,000원), 티셔츠(2만 5,000원), 부채(2만 8,000원) , 머그컵(1만 5000원), 젓가락(2만원), 응원을 위한 라이트펜(5,000원) 등이 판매되었다.

4. 공연 당일 셋리스트

본 공연, 앙코르 공연으로 나누어 기술한다. 총 23곡이며 일본 공연과 큰 차이는 없지만 TVA 액셀 월드 엔딩곡이 라이브로 등장했다.
곡 뒤의 'E'는 에로게 관련곡, 'G'는 일반(...) 게임 관련곡, 'A'는 애니메이션 관련곡, 'O'는 오리지널 곡을 나타낸다. 총 23곡 중 가장 비중이 높은 것은 애니메이션 관련 곡으로 9곡이며 에로게 관련 곡과 오리지널 곡이 각각 6곡씩, 그리고 일반 게임 관련 곡이 2곡이다.

4.1. 본 공연

4.2. 앙코르 공연

5. 에피소드

6. 평가

KOTOKO 라이브 자체는 다들 최고라는 평이다. 한국에서는 KOTOKO의 라이브 영상 자체를 본 사람들도 적어서 실제 라이브를 보고 잘해서 놀랐다는 평이 많은 편. 그러나 티켓 가격이 높아서 지방에서 올라오는 사람들 차비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 된데다 공연 시설 음향이 좋지 않았다. 최종 관람 인원은 약 200명이며 이를 티켓 액면가로 환산하면 약 1,300만원 정도. 게다가 라르크 앙 시엘 라이브와 날짜가 겹치는 바람(...)에 관객이 분산되어[6], 각종 물품 판매 수익을 합해 봐도 본전은 건졌는지 의심스러운 상황. 분명히 적자났다

KOTOKO 본인은 말만 하면 와아아아아아 해줘서 한국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기뻐하며 '다음에도 오고 싶다'고 했지만 수지타산 문제도 있고 해서 어찌 될지는 불투명하다. 제발 다음에도 와주세요 징징


[1] 원곡 Suppuration은 地に還る와 같은 라이브 투어 북클릿 특전 싱글곡이다.[2] 원곡은 오리지널 곡이지만 어레인지 버전은 애니 스타쉽 오퍼레이터즈 엔딩곡으로 쓰였다.[3] KOTOKO 첫 메이저 데뷔곡[4] 다만 음원 자체는 2집 硝子の靡風의 사운드 리마스터링 버전[5] 원래는 두번째 앨범 硝子の靡風 수록곡이었으나 이후 싱글컷 되어서 나왔다.[6] 두개가 겹쳐서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이라고 한 사람들이 사람들이 꽤 많았다는걸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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