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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커트 셀러스 (Kurt Sellers) |
생년월일 | 1982년 3월 20일 |
신장 | 188cm |
체중 | 107kg |
출생지 | 미국 일리노이주 벨비디어 |
별명 | |
피니쉬 무브 | |
커리어 | IWA 인터콘티넨탈 헤비급 챔피언 1회 IWA 월드 태그 팀 챔피언 3회 OVW 서던 태그 팀 챔피언 5회 OVW 텔레비전 챔피언 1회 NAWF 북미 선수권 대회 1회 |
1. 개요
WWE에서 2006~2008년에 활동했던 프로레슬러. 본명은 커트 셀러스(Kurt Sellers). 1982년 3월 20일 일리노이주 벨비디어 출신.2. 커리어
2001년에 데뷔한 이래 2004년까지 NAWF에서 활동했다.2004년에는 IWA에 입성하여 2005년까지 활동했는데, 이 당시 사비오 베가의 스테이블 라 컴파니아의 멤버로도 활동했으며, 과거 WWE에서 활동했던 선배 레슬러들인 리키쉬, 미구엘 페레즈 주니어 등과 대립했다.
2006년에는 OVW에 입성하여 로드킬과 함께 태그팀을 맺고 듀스&도미노한테 승리하여 태그팀 타이틀을 획득하기도 했다.
같은 해 8월에 WWE 스맥다운에 데뷔했다. 데뷔당시 아이돌 스티븐스와 태그팀을 맺고, 미셸 맥쿨이 매니저였다. WWE 데뷔전에서 맥쿨의 도움으로 푸나키&스카티 2 하티를 꺾었다.
그 다음주에는 당시 태그팀 챔피언이었던 폴 런던&브라이언 켄드릭을 상대로 비록 논타이틀 매치였지만 승리함으로써 데뷔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곧 태그팀 챔피언이 될듯한 상황이었다. 만약 이게 타이틀 매치였다면 사실상 데뷔 하자마자 태그팀 챔피언이 된 케이스로 기록될 뻔했다.
당시 미셸 맥쿨은 여교사 기믹이었고, 제임스랑 스티븐스는 여교사의 팻보이들이라는 기믹이었다.
그러나 중간에 미셸 맥쿨이 부상으로 쇼에서 이탈하게되고, 2007년 3월에 태그팀이 조용히 해체된다.
태그팀이 조용히 해체된 직후 그는 다시 OVW로 보내졌다.
OVW에서 다시금 활동을 하던 그는 2007년말~2008년초에 WWE로 돌아와서 ECW에서 자버로 활동하며 케빈 쏜, CM 펑크, 셸턴 벤자민, 에반 본 등 여러 선수들한테 지다가 2008년 7월 이후 자취를 감췄다. 그러다가 같은 해 8월에 방출된다.
이후 IWA로 돌아가서 활동을 재개했는데, 2009년 9월에 은퇴했다.
WWE에서의 타이틀 경력은 아예 없으며, 하위 단체에서의 경력도 적다. 사실 WWE에서는 데뷔한지 2주만에 곧 태그팀 챔피언이 될법한 장면이 니왔지만 매니저인 미셸 맥쿨이 부상으로 쇼에서 이탈하게 되어 태그팀이 특색없는 팀이 된 것이 불행이었다고도 볼수 있다. 태그팀 자체가 특색이 없는 팀이 되어버렸으니 챔피언 타이틀은 물건너가버린데다, 아예 팀 자체도 조용히 해체되어 버렸다.
그래도 데뷔 2주만에 곧 태그팀 챔피언이 될것같은 장면이 나온 것을 보면 상부에서도 이 태그팀을 키워보려고 한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이 태그팀을 키워보려던중 매니저가 부상으로 이탈하여 이 태그팀이 특색이 사라져버리는 바람에 이 태그팀을 키워보려던 계획마저 백지화 된 것으로 볼수 있다.
3. 기타
WWE를 거쳐간 선수들중 피규어로는 출시된 적이 없는 선수들중 한명이다.한편 그의 태그팀 파트너였던 아이돌 스티븐스는 이후 WWE에 데미안 샌도우로 재데뷔 했는데, 제임스가 은퇴한 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