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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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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intendo Switch 2의 기본 게임패드. 여러모로 게임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Joy-Con의 후신이다.가격은 ₩109,800 / ¥9,980 / $89.99으로 ₩79,800이었던 Joy-Con에 비해 3만원 상승했다. 구매 시 Joy-Con 2 (L), Joy-Con 2 (R), Joy-Con 2 스트랩 2개가 동봉된다.
2. 특징
전반적으로 Joy-Con과 대동소이하다. Joy-Con과의 변경점은 볼드체로 표기한다.2.1. 전면
- 페이스버튼
Joy-Con 2 (R)에는 전통적인 ABXY 페이스버튼이 있으며, Joy-Con 2 (L)에는 상하좌우 방향버튼이 있어 결합 사용시 방향키를, 단독 사용시 Joy-Con 2 (L)의 페이스 버튼을 담당한다. - 방향입력
(L), (R) 각각 아날로그 스틱인 L 스틱과 R 스틱이 있으며, 각 스틱 역시 버튼으로 기능한다. R 스틱에는 NFC가 내장되어 있다.
선술했듯 L의 페이스버튼인 상하좌우 방향버튼 역시 방향입력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Joy-Con과 비교하면 아날로그 스틱의 크기가 커졌으며, 닌텐도의 주장에 따르면 내구성도 향상되었다고 한다.[1] - 시스템 버튼
(L)에는 -버튼과 캡처 버튼이, R에는 +버튼과 HOME 버튼이 있다. - C 버튼
Joy-Con 2 (R)의 HOME 버튼 밑에 새로 추가된 버튼. 게임챗 기능을 불러온다. 게임챗 기능은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구독자만 쓸 수 있는 유료 기능이며 출시 초기 1년 간 무료로 서비스된다. - 숄더 버튼
(L), (R) 각각 L 버튼, R 버튼이 상단에 있다. - 플레이어 램프
연결부에 4개의 LED 램프가 컨트롤러 순번을 표기한다.
2.2. 후면
- 트리거 버튼
Joy-Con 2 (L), (R) 각각 ZL, ZR 트리거 버튼이 상단에 있다. - 분리 버튼
Joy-Con 2를 본체 및 스트랩 등에서 분리할 때 누르는 버튼. 누르면 조이콘 측면상단의 분리용 막대가 튀어나와 자석으로 결합된 패드를 밀어내 분리시킨다.
2.3. 측면
- SL/SR 버튼
Joy-Con 2 (L), (R) 각각 SL, SR 버튼이 연결부에 있다. 본체에 결합했을때는 사용할 수 없지만 본체 결합부의 자석에 달라붙어 Joy-Con 2를 고정하는 역할을 하며, 분리해서 가로쓰기로 사용할때는 숄더 버튼의 역할을 한다. 자석에 달라붙을 수 있는 철 재질로 되어있다. Joy-Con의 경우 SL/SR이 너무 작아 스트랩을 연결하지 않으면 누르기 상당히 어려웠지만, Joy-Con 2는 누르기 편하도록 눈에 띄게 커졌다. 덕분에 Joy-Con 2는 스트랩을 부착해도 Joy-Con 2의 SL/SR 버튼을 그대로 사용한다. - 동기화 버튼
본체 등록 및 무선 접속 리셋 시 사용한다. - 마우스 센서
Joy-Con 2 (L), (R)을 각각 세워 마우스 조작을 할 때 사용되는 센서.
2.4. 스펙
- 크기
세로 116mm, 가로 41.4mm, 두께 30.7mm로 Joy-Con에 비해 조금 더 커졌다. - 무게
Joy-Con 2 L이 약 66g, R이 약 67g. - 통신 기능
블루투스를 사용하며, Joy-Con 2 (R)은 NFC도 사용한다. - 센서
가속도 센서, 자이로 센서, 마우스 센서가 내장되어 있다. Joy-Con (R)의 IR 카메라는 삭제되었다. - 진동 기능
Joy-Con의 HD 진동에서 더 강화된 HD 진동 2가 사용되었다. 더 격렬한 표현이 가능하다. - 내장 배터리
500mAh 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며, 완충시 약 20시간 사용할 수 있다.
2.5. 기타 기능
- 기존 Joy-Con의 슬라이딩 방식을 폐기하고 자석 결합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아무래도 Joy-Con이 잘못 결합 시 분리가 무척 어려웠던 점을 고려한 것으로 추정된다.[2] 결합 시 툭 튀어나온 결합부가 완전히 가려지게 되며 본체 결합 시 본체의 연결 단자가 조이콘 측면 슬롯에 들어가게 된다.
- 자석의 결합력이 강력한 편이라 한쪽 Joy-Con만 잡은채로 들어올려도 떨어지지 않고 버티지만, 분리버튼을 누르면서 Joy-Con을 당기면 쉽게 분리할 수 있다. 분리버튼을 누르지 않고 떼어내는것도 가능하긴하지만 뜯어낸다는 표현이 어울릴만큼 힘이 들어가는 편인것으로 보인다.[3]
- 위아래나 좌우 어느방향으로든 거꾸로 결합할 수 있다. 딱히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으며 정상적으로 결합했을때 처럼 쉽게 분리할 수 있다. #
- 각 조이콘의 연결부를 바닥으로 가게 세워 마우스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때문에 측면 연결부와 스트랩의 양쪽 끝에 잘 미끄러지도록 마우스 피트가 장착되어 있다. 스위치2 발표일 닌텐도 다이렉트의 메트로이드 프라임 4의 새로운 트레일러에서 이러한 사용법의 예시가 나와있다. 게임이 지원한다면 여러 조이콘을 동시에 마우스로 사용하는것도 가능하며, 마우스처럼 사용하는 동안에도 HD진동2와 모션센서를 사용할 수 있기때문에 기존의 마우스로는 불가능한 포인터의 각도를 바꾸는 조작이나 햅틱 피드백을 사용할 수 있다.
- HOME 버튼의 LED가 없다. 워낙 사용처가 제한적이어서 굳이 필요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3. 파지법
Joy-Con의 그립 방식을 전부 사용할 수 있지만, 일부 IR 센서를 활용한 파지법은 IR 센서의 삭제로 인해 사용할 수 없다. 또한 마우스 파지법이 추가되었으며, 충전 그립에 부착해서 사용할 경우 그립 후방에 있는 GL/GR 버튼까지 사용할 수 있다. GL/GR 버튼은 기본적으로 아무런 기능이 할당되어 있지 않으며 플레이어가 원하는 버튼을 할당할 수 있다.4. 액세서리
- Joy-Con 2 스트랩
Nintendo Switch 2 패키지 및 Joy-Con 2 개별품 구매 시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지만 별도 구매도 가능하다.
Joy-Con 스트랩이 Joy-Con 측면을 완전히 덮어버린 반면, Joy-Con 2의 스트랩은 가운데가 텅 빈 고리형태라 Joy-Con 2의 결합부가 그대로 노출되며, Joy-Con 2의 SL/SR 버튼을 그대로 사용하고 마우스 기능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Joy-Con 2 하단이 먼저 스트랩에 들어간 뒤 상단을 마저 끼우는 방식이다. 여기에도 마우스 피트가 부착되어 있기때문에 Joy-Con 2 단독으로 마우스를 사용했을때와 비슷한 조작감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
가격은 ₩18,800 / ¥1,980 / $12.99. - Joy-Con 2 충전 그립
기본 동봉품인 Joy-Con 그립과 달리 그립에 Joy-Con 2를 장착한 상태로도 충전이 가능한 그립. 후방에 GL/GR버튼이 있어 원하는 버튼으로 할당할 수 있다.[4] 충전 케이블이 동봉된다. Nintendo Switch의 Joy-Con 충전 그립과 마찬가지로 그립 부위가 반투명한 것으로 일반 그립과 쉽게 구별할 수 있다.
가격은 ₩44,800 / ¥3,980 / $34.99. - Joy-Con 2 핸들 2개 세트
레이싱 게임을 모션 컨트롤로 조작할 때 사용할 수 있다. 물리적으로 끼워지게 만들었던 전작과 달리 자석으로 결합된다.
가격은 ₩24,800 / ¥2,480 / $19.99.
5. 기타
- C 버튼의 추가로 총합 버튼 수가 27개가 되면서 기존의 Joy-Con이 보유했던 역대 가장 버튼이 많은 닌텐도 패드 타이틀을 갱신했다.
[1] 다만, 공식적으로는 쏠림문제와 관련된 언급은 전혀없이 '스틱을 바닥부터 재설계했다'거나 '내구성이 향상되었다'정도만 언급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인터뷰를 통해 홀센서 스틱이 아니라고 밝혔기 때문에 Joy-Con의 최대 문제점이었던 쏠림 문제가 개선되었는지는 출시전에는 알수없을것으로 보인다.[2] 스위치 프리젠테이션 이후 인터뷰에 따르면 사실은 스위치에도 자석 결합방식을 도입하려 했으나, 플레이도중 쉽게 떨어지는 문제가 있어서 차선책으로서 비슷한 느낌을 주지만 더 확실한 슬라이딩 방식을 채택한것이었다고 한다.[3] 체험회 초반에 전시용 모형을 가지고 자석 결합 방식을 체험해볼수있게 해주는데, 참여한 유튜버 중 한명이 분리버튼을 안쓰고 떼어내는데 성공하긴 했으나, 이사람은 팔에 알통이 살짝 보일정도로 팔힘이 강한편이었고 이사람도 쉽게 떼어낼 수 있을것 같지는 않다고 평했다. #[4] 일반그립에는 GL/GR 버튼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