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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3-13 04:29:25

Ja Mezz/SHOW ME THE MONEY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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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래퍼자메즈SHOW ME THE MONEY 시리즈 출연 기록을 정리한 문서이다.

2. SHOW ME THE MONEY 2

1차 예선에서 탈락했다. 여담으로 이때 타래라는 래퍼와 함께 있는 모습이 있었는데, 2년 뒤 시즌 4 팀 디스 배틀에서 베이식이 이 장면들을 디스했다.[1]

3. SHOW ME THE MONEY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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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본명 김성희로 쇼미더머니 시즌3에 출연하였다. 언더그라운드 래퍼의 순결성에 대한 고민보다 도전할 수 있다면 해보자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지원하였다고 한다. 1차 오디션은 편집되었지만 2차 오디션에서 "여기 오신 랩퍼분들이나 심사위원들이나 긴장을 안 하고 계신 것 같아서요"라는 발언이 나가면서 싸가지 없는 이미지를 획득하였다. 하지만 랩은 괜찮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고 ALL PASS를 받았다. 그런데 후술하겠지만 이거 악마의 편집이였다(...) 심사위원들이 긴장을 안 했다는 말은 너무 학예회 보듯이 하는 느낌이 싫어서 나온 말이고, 심사위원들도 나중에는 다들 수긍했다고.

3차 오디션때는 우승자 BOBBY와 1:1 대결을 펼쳤다. 아이돌의 힙합 오디션 참가에 대한 회의적인 발언을 내뱉어 경연 전 긴장감을 고조시켰는데 BOBBY의 가사 실수에도 불구하고 떨어졌다. 후에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작진의 악마의 편집을 주장하였으며 2차 경연 때 나눈 타블로와의 대화 중 자극적인 부분만 잘라 방영되었으며 3차 경연때도 본인의 실수 때문에 떨어지게 되었다고 하였다. 전문

4. SHOW ME THE MONEY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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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는 랩네임 자메즈로 쇼미더머니 시즌4에 재도전하였다. 작년보다는 무뎌진 언행[2], 하지만 여전한 랩 실력으로 팀 최종 3인에 들었다. 디스배틀에서는 베이식과 맞붙었다.
AOMG팀과 같이 경연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지팔팀이기에 자메즈는 단체경연과 디스경연을 끝으로 탈락해야 했지만, 거북선과 디스경연에서 보여준 실력있는 모습으로 큰 호평을 받으며 사실상 오디션의 수혜를 받았다고 할 수 있다.

5. SHOW ME THE MONEY 6

다른 기성 래퍼들이 일반인들보다 먼저 가서 심사를 볼 와중에 본인과 진돗개 등은 새벽부터 와서 심사를 기다렸다고 한다. 1- 3차 예선을 무난히 통과하고 랜덤 사이퍼에서 처음 경연 장면이 방영되었다. 마이크 잡을 타이밍을 계속 놓치고 갑자기 비트가 바뀌기도 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고 좋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으나 일단 탈락은 면했다.

1차, 2차, 3차 예선은 통편집 되었다. 2차 예선은 2 PASS로 '하'등급을 받았다.[3]랜덤 사이퍼에서는 조 내 4위를 차지했고 박재범&도끼 팀에 들어가게 되었다. 음원 미션은 무난하게 통과했다. 디스전에서의 랩은 프로듀서들에게는 팀 내에서 가장 잘했다는 평을 받았으나 대중들에게는 혹평을 받았다.[4] 시즌 내의 분위기가 신예를 좀 더 밀어주는 분위기이기도 했고 경연곡이 우디고차일드에게 더 적합한 분위기여서 마이크 선택에서는 우디고차일드가 올라갈 가능성이 좀 더 높아 보였으나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를 무시할 수 없었던 탓인지 자메즈가 무대를 섰다. 경연 곡은 호평을 받았으나 무대 자체는 프로듀서들이 더 돋보였다는 평과 함께 우원재에게 패하여 최종 9위로 탈락했다.

자신이 참가했던 시즌인 쇼미더머니3, 4보다 높게 올라왔으나 그것 치곤 분량도 많이 못 받았고 편집 많이 당한다는 것 자체로 별명도 생기는 올티와 달리 자메즈는 그런 것도 없었을 정도로 뚜렷하게 화제가 되지는 못했다. 심지어 자꾸 나온다고 욕 먹던 면도는 처음 나왔던 시즌에서는 통편집되어 사실상 두 번 출연한 것이나 다름 없는지라 필요 이상으로 비난 받은 감이 있는데, 자메즈는 출연한 세 시즌 모두 모습은 나오고 평균 성적도 더 좋음에도 욕도 안 먹고 주역도 못 되다가 그냥 끝났다...

행주가 우승하면서 킹메이커라는 별명이 생기면서 막판에 다시 잠깐 주목받게 되었다.[5]

6. SHOW ME THE MONEY 9

지원영상 소식이 알려져 기대를 모았으나, 왜인지 영상심사에서 탈락했다.

7. SHOW ME THE MONEY 10

이번에는 작년과는 달리 영상 심사를 통과했고, 1차 예선을 합격했다.

2차 예선에서 3 PASS로 합격했다.[6] 깔끔한 래핑에 싱잉을 곁들여 호평을 받았다.

3차 예선에서 소코도모에게 지목당해 대결했으나 패배했다. 소코도모 우승[7] 가사를 좀 절긴 했으나 내용이 좋다는 호평을 받았고, 프로듀서 패스를 쓰나 했지만 결국 사용하지 않았다. 소코도모에게는 자신이 킹메이커라는 학계의 정설을 증명해달라고 하며 퇴장했다.

하지만 세미파이널에서 소코도모가 끝내 비오를 넘지 못하고 탈락의 고배를 마시면서 드디어 처음으로 자메즈를 이기고도 우승하지 못한 참가자가 나왔다. 하지만 소코도모의 본선 곡인 회전목마가 멜론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고, 소코도모를 이긴 전적이 있는 참가자인 쿤타, 조광일, 비오까지 총 3명을 파이널에 진출시키고, 이 중 조광일이 최종 우승하면서 간접적으로나마 킹메이커 타이틀을 유지하게 되었다.
[1] 당시 베이식의 가사: 쇼미2부터 같이한 니 친구 타래는 어디있지?[2] 유일하게 소신발언을 했던 때가 스눕독 사태 때였다. 당시 제작진 앞에서만 욕을 하던 이노베이터나 앤덥과는 달리 스눕독 바로 앞에서 경연 시스템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용기있는 모습을 보였다. 스눕독의 대답을 들은 직후 "3살짜리 꼬맹이가 어른한테 대든 것 같다"고 성찰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다만 프로듀서들과 스눕독은 이를 용기있고 소신있다고 평했다.[3] 정황상 팀 매칭 때 본인을 지목한 팀과 시즌4 때 같은 팀이었던 팬시차일드팀에게 PASS를 받은 걸 추정된다.[4] 가사에 대한 해석이 방송이 끝난 후 꽤 시간이 지난 뒤에야 추측되기 시작하였다. 쇼미더머니4에서 베이식을 상대로 디스를 한 것을 보면 디스를 잘하는 래퍼임은 틀림없는데, 준비 과정에서 프로그램 자체에 대한 회의감을 느낀 듯한 내용의 가사로 구성되어 있다.[5] 그도 그럴 것이 그 많은 참가자 중 매 시즌 자신과 1대1로 맞붙은 이 모두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이다.[6] 유일하게 FAIL 버튼을 누른 팀은 토나와염 팀이다. 왜 FAIL을 눌렀는지 모르겠다는 평이 지배적이다현재는 자메즈의 마약 논란 때문에 재평가를 받고 있다 아아 염따 그는 과연.[7] 킹메이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