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cubus (196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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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60191D,#010101><colcolor=#fff,#e0e0e0> 장르 | 공포 |
| 감독 | 레슬리 스티븐스 |
| 각본 | 레슬리 스티븐스 |
| 제작 | 앤서니 M. 테일러 |
| 주연 | 윌리엄 샤트너 밀로스 밀로스 앨리슨 에임스 앤 아트마 엘로이즈 하트 로버트 포티에 |
| 음악 | 도미닉 프론티어 |
| 나레이션 | 파울로 코사 |
| 편집 | 리차드 K. 브록웨이 |
| 개봉일 | |
| 화면비 | 1.37 : 1 |
| 상영 시간 | 78분 |
| 제작비 | 12만 5천 달러(추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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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스페란토: Inkubo영어: Incubus
한국어: 인큐버스
에스페란토로만 제작된 두 번째 영화이다. 후에 스타 트렉의 주연을 맡게 되는 윌리엄 샤트너의 초기작이다.
2. 시놉시스
3. 등장인물
4. 줄거리
5. 평가
[include(틀:평가/영화 평점,6. 기타
- 스타트렉의 윌리엄 샤트너의 초기작으로 필모 깨기를 하고 있는 해외 팬들에게 나름 유명한 영화인 듯하다. 스타트렉이 인기없는 한국에선 해당 없는 얘기지만 말이다.
- 에스페란토로만 제작된 두 번째 영화이다. 이 역시 에스페란토가 인기없는 한국에선 해당 없는 얘기다.
6.1. 저주받은 영화
에스페란토가 악마의 언어라는 오해가 생긴 계기가 된 사건은, 1965년 영화 '인큐버스'가 에스페란토로 제작되었고, 이 영화로 처음 에스페란토를 접한 사람들이 영화를 보던 중 구토 증세를 보였던 것에 유래한다. 이 사건으로 몇몇 심령학자들이 에스페란토가 고대 문명의 저주 주술과 관련이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영화 인큐버스의 미스터리는 촬영이 끝난 직후에 일어나는데, 주인공 마르크의 여동생으로 출연한 앤 애트마가 자살하고, 이듬해 인큐버스 역을 연기한 유고 출신 배우 밀로스가 연인 바바라 앤 톰슨을 권총으로 쏴 죽인 후 자살하는 일이 벌어졌다. 1968년에는 극 중 서큐버스 자매의 맏언니 역을 맡은 엘로이즈 하트의 어린 딸이 유괴된 후 시체로 발견되는 등 여러 악재들이 계속되었다. 1998년 암 투병을 하던 인큐버스의 감독 스티븐스는 1965년 이후 나의 인생은 지옥 같았다며 후세의 영화 제작자들은 영화를 만들 때 에스페란토로 만드는 멍청한 실수는 하지 말라는 유언을 남기고 사망했다고 한다.
한편 마르크 역을 맡은 윌리엄 샤트너만이 유일하게 활동을 활발하게 계속하면서 1969년 스타트렉에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그런데 샤트너의 세 번째 부인이 풀장에서 변사체로 발견되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6.2. 출시 및 보는 방법
유튜브에 풀 영상이 돌아다닌다. 2001년판으로 보이고 화질은 480p 혹은 그 이하다.2025년 1월에 Arrowvideo가 4K로 복원하여 새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판본별 차이점과 역사는 하단의 영문 위키피디아 참고.
7. 관련 문서
- 에스페란토 - 한국어 나무위키의 에스페란토 문서와 에스페란토로만 된 영화 목록
- Angoroj - 에스페란토로만 된 첫 번째 영화.
- wiki/Esperanto_films - 영어 위키피디아의 에스페란토로만 된 영화 목록 문서
- wiki/Incubus - 영어 위키피디아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