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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줄여서 IPL[1]이라 부르는 해외의 국제 대회로 MLG, 드림핵과 함께 스타크래프트 2에 있어서 국제 대회 중 TOP 3에 속하는 대회로 해외 선수들의 비중이 높은 드림핵에 비해 MLG와 함께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대회 중 하나다. IGN Entertainment에서 주최하는 대회로 현재 MLG가 케스파와 협약을 체결한 반면에 GSL과 협약을 체결했다. 완전한 라이벌 구도로 돌아가고 있는 셈.

다만 2013년 초반 IGN의 실적악화로 IGN이 자회사 수 개를 닫아버리는 등 인원 감축 및 규모 축소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서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결국 2013년 2월 말, IGN이 매각되면서 IPL 6 한달 전에 대회가 취소되어버리는 사태가 일어났다.

2013년 4월 9일, 블리자드가 IPL 조직을 인수합병하면서 IPL 대회의 개최 가능성이 없어져버렸다. IPL의 조직과 인력을 사용해 WCS에 집중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다.

2. 세부 & 특징

지금까지 정규 시즌에 있어서는 개인리그 4번과 팀리그 3번을 했으며 2012년 8월에 5번째 개인리그를 시작하게 된다.

MLG와의 차별성을 띄우기 위해서인지 리그 진행 방식은 조별 풀리그 + 듀얼 엘리미네이션으로 조별리그에서 상위권을 승자조에 하위권을 패자조에 보낸 다음 메인 토너먼트를 시작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지만 리그 운영 방식은 자기들만의 특별한 구조를 취하고 있다.

이벤트전과 팀리그도 한다는 점이 해외 타 리그들과 비교했을 때 다양한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묘하게 GSL과 비슷한 길을 걷고 있다. 이건 협약을 체결하기 전부터 그랬으며 협약을 체결한 후에는 아예 GSTL 결승전을 라스베가스에서 자기들이 경비를 대주면서까지 초청해서 IPL 4와 같이 할 정도로 더욱 가까워지려고 노력한다. 실제로 GSTL이 끝나고 2012 무슈제이 GSL Season 3 승격강등전에도 관계자들이 참석해서 구경하고 GSL 운영 팀과 만남을 주선할 정도로 굉장히 힘쓰고 있다.

2011년엔 MLG가 적은 상금을 걸고 많이 개최했다면 IPL은 많은 상금을 걸고 적게 개최했다. 그래서인지 총 상금 규모는 비슷했지만 아무래도 IPL 쪽이 더 눈에 띌 수밖에 없는 상황. 사실 IPL도 시작부터 그렇게 상금을 많이 걸었던 건 아니고 처음 했던 IPL 1은 MLG 지역 예선보다도 떨어지는 상금 규모였지만 IPL 3을 거쳐서 지금은 총 상금 10만 달러에 이르는 상금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그러나 2012년부터 MLG가 위협을 느낀 건지 대회 방식을 변경하면서 지금은 서로가 많은 상금을 걸어가면서 한국 선수들을 초청하고 대회를 크게 열면서 경쟁 상대로 가고 있다. 그리고 한국 선수들은 그 사이에서 단물만 쪽쪽 빨아먹는다

오직 정규시즌에만 열중하는 MLG와는 다르게 이벤트전인 Ye Olde Map Tournament[2]나 지역 예선과는 별도로 정규 시즌의 시드를 주기 위해서 벌이는 IPL Tournament of Champions, 매 주마다 벌이는 Team Arena와 Fight Club 등 꽤나 재미있는 이벤트전들이 많다.

2.1. 단점(?)

워낙 이벤트전이 많기 때문에 정규시즌이 2년동안 5번밖에 안 된다. 물론 2012 연말에 또 한번 더 연다고 하면 6번이 되지만 MLG에 비해서는 극히 적다. 예전 같았으면 MLG와는 다르게 많은 상금을 거니까 납득이 가능하지만 이젠 MLG도 방식을 바꿔서 Spring, Summer, Fall, Winter라는 4시즌에 각 시즌별로 Arena 2번과 ChampionShip 1번씩으로 해서 총 12번을 하는 것에 비하면 IPL은 2년 동안 MLG가 1년한 것의 반밖에 안 되는 셈이다. 그렇다고 MLG가 상금을 적게 거는 것도 아니고. 자세한 건 항목 참조

이벤트전이 많은 것도 좋지만 사실 이벤트전이라는게 온라인 대회이기도 하고 시간대 자체도 국내와는 맞지 않다 보니까 별로 인기가 없는 것도 사실이다. 해외에서는 국내보다는 많은 인기를 자랑하지만 역시 뭔가 김새는 느낌도 많고 이벤트전 때문에 정규 시즌이 너무 적은 것 때문에 불만도 있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고전 맵들을 사용하는 토너먼트로 사람들에게 옛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던가 또 자기들만의 특이한 방식으로 여는 이벤트전들이 많기 때문에서인지 이런 면에서는 참신함을 가지고 있다. 무작정 단점으로 걸고 넘어질 수는 없고 그저 아쉬울 뿐.

3. GSL

MLG와 GSL이 묘하게 뒤틀리면서 사이가 갈라지자 곧바로 IPL에서 곰tv 쪽에 협약을 맺기를 원했다. 본래 IPL이라고 해서 국내 선수들이 참가를 안하는 것도 아니고 실제로 IPL 3 예선에도 수많은 한국 선수들이 참가했었다. 그러나 MLG라는 큰 대회를 경쟁 상대로 삼고 있는 만큼 IPL에서는 한국의 인기를 얻기 위해서라도 GSL과 협약을 체결할 필요가 있었던 것인지 아니면 원래 GSL이 현재 스타2 리그 중에서는 가장 권위 있는 대회다 보니까[3] 협약을 체결해 GSL 결승전과 IPL을 함께 열면서 많은 호응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일수도.

어쨌든 협약을 체결한 다음에는 별도의 시드도 많이 주고 GSTL 결승전을 IPL 4를 하는 라스베가스에서 열도록 경비를 지급해주는 등 엄청나게 호의를 표하고 있다. [4] 그리고 IPL과 GSTL 결승전이 함께 열려서인지 VIP석부터 시작해서 모든 표가 일제히 매진, 그야말로 대박을 쳤다. 그리고 온풍기

2012년 6월 21일에 한 맹독충에서는 채정원 팀장이 대놓고 여권을 준비하라고 했다! GSL 결승 일정이 7월 말 ~ 8월 초에 IPL 5가 8월로 잡힌 걸 봐서는 거의 확실한 수준. 다름 아닌 운영 팀장의 말이니 의심할 필요도 없다. 그러나 결국 부산 해운대에서 GSL 결승을 하는 것으로 결정 박대만이 여권을 아직도 재발급을 못한게 분명하다

다만, 이번에는 한국 선수들의 참가가 굉장히 적은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예선을 별도로 치를 뿐더러 거기서 통과된 선수 1명에게만 경비를 지급한다고 하니...

4. IPL

상위권 선수들은 8위까지만 표시한다. 그런데 딱히 쓸 필요가 없어서

사실상 모든 대회를 통합해서 IPL이라 하지만 보통 사람들이 IPL이라 말하는 건 개인리그의 IPL을 말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 선수들만 이름과 ID를 함께 기재한다. 외국 선수들은 발음 문제가 많아

4.1. IPL 1 Best Of The West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 대회
개최 전, 참가 명단이 유출
결과가 방송 전에 미리 유출
순위 종족 이름 (ID) 국적 상금
우승 Z Idra 미국 $2,500
준우승 P KiWiKaKi 캐나다 $1,500
3위 T 류경현(SeleCT) 대한민국 $1,000

4.2. IPL 2 Across the Atlantic

이때부터 메인 토너먼트 이전의 별도 예선전을 시작함
순위 종족 이름 (ID) 국적 상금
우승 P White-Ra 우크라이나 $15,000
준우승 Z Nerchio 폴란드 $10,000
3위 P MaNa 폴란드 $6,000
4위 T ThorZaiN 스웨덴 $4,000
5~6위 T Strelok 우크라이나 $1,300
5~6위 Z Idra 미국 $1,300
7~8위 T mOoNan 대한민국 $1,000
7~8위 Z Ret 네덜란드 $1,000

4.3. IPL 3 Origins

이때부터 오프라인 토너먼트로 전환
전환하자마자 한국인 선수들 대거 참가
더블 엘리미네이션이 아니기 때문에 3~4위, 5~8위 등 4강, 8강 식으로 상금 통합
순위 종족 이름 (ID) 국적 상금
우승 Z Stephano 프랑스 $30,000
준우승 Z 이인수(Lucky) 대한민국 $12,000
3~4위 T 문성원(MMA) 대한민국 $7,000
3~4위 T 최연식(TheStC) 대한민국 $7,000
5~8위 Z Ret 네덜란드 $3,000
5~8위 T 이호준(PuMa) 대한민국 $3,000
5~8위 Z Idra 미국 $3,000
5~8위 P 우민규(Inori) 대한민국 $3,000

4.4. IPL 4

GSL과의 협약으로 인해 GSTL 결승전이 라스베가스에서 함께 열림
다시 더블 엘리미네이션을 도입함
이전 대회들과 달리 별도의 부제가 붙지 않음
스테파노를 제외한 상위권을 모두 한국 선수가 독식함
순위 종족 이름 (ID) 국적 상금
우승 T 한이석(aLive) 대한민국 $40,000
준우승 P 박현우(Squirtle)[5] 대한민국 $16,000
3위 Z 임재덕(NesTea) 대한민국 $7,000
4위 T 문성원(MMA) 대한민국 $5,000
5~6위 T 이정훈(MarineKing) 대한민국 $4,000
5~6위 Z Stephano 프랑스 $4,000
7~8위 T 최성훈(Polt) 대한민국 $3,000
7~8위 T 최지성(Bomber) 대한민국 $3,000

4.5. IPL 5

시드와 예선의 세분화 (전 시즌과 달리 시드는 각 대회의 상위 입상자들을 중심으로 뽑았다)
GSL과의 협약으로 인해 GSL 시즌 5의 4강과 결승, GSL WorldChampionShip을 같이 함
이번 시즌 우승자, 준우승자에게는 2012 GSL Grand Final 직행 시드 배부

순위 종족 이름 (ID) 국적 상금
우승 Z 이동녕(Leenock) 대한민국 $40,000
준우승 Z 김동환(viOLet) 대한민국 $20,000
3위 T 최성훈(Polt) 대한민국 $11,000
4위 T 최지성(Bomber) 대한민국 $7,000
5~6위 Z 권태훈(Sniper) 대한민국 $4,000
5~6위 Z 강동현(Symbol) 대한민국 $4,000
7~8위 Z 김성한(Sleep) 대한민국 $2,000
7~8위 Z 박수호(DongRaeGu) 대한민국 $2,000

5. 주간 이벤트

5.1. IPL Fight Club

순위 종족 이름 (ID) 국적 다승 전적 vs T vs P vs Z
1 Z 고석현(Hyun) 대한민국 14[6] 72-31(70%) 25-8(76%) 40-14(74%) 7-9(44%)
2 P 장현우(Creator) 대한민국 6 34-20(63%) 19-17(53%) 0-0 15-3(83%)
3 T 최성훈(Polt) 대한민국 3 18-8(69%) 5-0(100%) 13-8(62%) 0-0
4 P 송현덕(HerO) 대한민국 3 20-11(65%) 10-6(63%) 0-0 9-5(64%)
5 P 박현우(Squirtle) 대한민국 3 18-11(62%) 5-0(100%) 0-0 13-11(54%)
6 Z Sheth 미국 3 18-12(60%) 8-7(53%) 10-5(67%) 0-0
7 T 김동주(GanZi) 대한민국 2 14-11(56%) 5-3(63%) 4-5(44%) 5-3(63%)
8 T 이정훈(MarineKing) 대한민국 2 13-8(62%) 5-1(83%) 5-2(71%) 3-5(38%)
9 P 장민철(MC) 2 대한민국 12-9(57%) 2-5(29%) 0-0 10-4(71%)
10 Z 김동환(viOLet) 2 대한민국 11-12(48%) 5-3(63%) 6-9(40%) 0-0

5.2. IPL Team Arena

팀 순위 팀명 국적 다승
1 SlayerS 대한민국 6
2 Team ReIGN 미국 4
3 Fnatic 영국 3
4 Team Liquid 네덜란드 1
다승 순위 종족 이름 (ID) 소속팀 국적 승패 올킬 vs T vs P vs Z
1 Z Golden SlayerS 대한민국 12-1 (92%) 1회[7] 4-0 4-0 4-1
2 T Artist Team Reign 대한민국 10-2 (83%) 1회[8] 4-1 5-0 1-1
3 T Rain Fnatic 대한민국 8-1 (88%) 없음 3-0 4-0 1-1

6. 스폐셜 이벤트

6.1. Ye Olde Map Tournament

온라인 대회로 구시대 맵들로 하는 토너먼트
더블 엘리미네이션이 아닌 싱글 엘리미네이션 (즉, 지면 끝)

저그라면 보기만 해도 짜증이 치솟는 이름들이다
순위 종족 이름 (ID) 국적 상금
우승 T qxc 미국 $500
준우승 T Illusion 미국 $350
3위 Z 김성한(Sleep) 대한민국 $200
4위 Z 김동환(viOLet) 대한민국 $150
5~8위 P State 미국 $100
5~8위 P NonY 미국 $100
5~8위 P Minigun 미국 $100
5~8위 P Axslav 미국 $100

6.2. Tournament of Champions

IPL 4를 하기 전에 한 온라인 대회로 우승자에게는 오픈 브라켓에 참여할 수 있게 별도의 경비를 지급해주었다. 물론 그 외에 추가로 부여되는 상금도 따로 있다.
단순 이벤트 매치라고 생각해도 좋고 예선 토너먼트의 일부라고 생각해도 좋다. 애초에 IPL의 예선이 그만큼 빡셌기 때문... 물론 오픈 브라켓은 더 빡세다.
송현덕장현우에게 완전히 박살났던 때다. 승자조 4라운드와 패자조 결승에서 만났는데 2번 다 장현우가 3:0으로 완승... 때문에 송현덕이 프막이 아니냐는 소리를 들었고 반면에 장현우가 그만큼 동족전을 잘한다는 소리도 들었다.
이 대회에서 우승/준우승자인 정지훈과 장현우 둘다 오픈 브라켓에 참여해서 통과함으로 인해 조별 풀리그에 참가할 수 있었다. 그리고 둘다 조 3위로 떨어졌다
순위 종족 이름 (ID) 국적 상금
우승 T 정지훈(JjakJi) 대한민국 $5,000
준우승 P 장현우(Creator) 대한민국 $2,500
3위 P 송현덕(HerO) 대한민국 $2,000
4위 T 고병재(GuMiho) 대한민국 $1,000
5~6위 T ThorZaiN 스웨덴 $500
5~6위 Z 이승현(Life) 대한민국 $500
7~8위 T 최성훈(Polt) 대한민국 $250
7~8위 T 류경현(SeleCT) 대한민국 $250

6.3. IPL Fight Club at Hot Import Nights

송현덕, 박수호, 문성원, Illusion[9] 4명의 선수를 초청하여 벌인 경기.
간단한 소규모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오프라인으로 벌어짐
더블 엘리미네이션에 승자조 4강부터 그랜드 파이널까지 순차적으로 3전 2선승, 5전 3선승, 7전 4선승제
그랜드 파이널은 IPL이 늘 하던 3전 2선승제 원칙이 아닌 승자조 결승에서의 경기 결과를 반영하는 룰을 따랐다. [10]
순위 종족 이름 (ID) 국적 상금
우승 P 송현덕(HerO) 대한민국 $5000
준우승 Z 박수호(DongRaeGu) 대한민국 $2500
3위 T 문성원(MMA) 대한민국 $1500
4위 T Illusion 미국 $1000

6.4. IPL D.I.C.E Showdown

페드로 모레노 듀란(LucifroN), 마누엘 쉔카이젠(Grubby), 사샤 호스틴(Scarlett), 크리스 리(Illusion)[11] 4명의 선수를 초청한 이벤트전. 역시 라스베가스 네바다 주의 락 호텔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다.
더블 엘리미네이션에 그랜드파이널 5전 3선승제를 제외한 전 경기 3전 2선승제
역시 전 경기처럼 승자조 결승에서의 결과를 반영해 승자에게 1점의 선취점을 주었다.
순위 종족 이름 (ID) 국적 상금
우승 T 페드로 모레노 듀란(LucifroN) 스페인 $5000
준우승 Z 사샤 호스틴(Scarlett) 캐나다 $2500
3위 T 크리스 리(Illusion) 미국 $1500
4위 P 마누엘 쉔카이젠(Grubby) 네덜란드 $1000

7. IPL6의 취소

2013년 4월에 열리기로한 IPL6가 돌연 취소 되었다.## IPL 스폰서가 대회 주최측에 제공한 스폰서 물품들을 모두 돌려주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문제는 이것이 일시적인 대회 취소가 아닌 대회 존속 자체가 위태로워 보인다는 것이다. IPL의 주관사인 IGN은 J2라는 회사에 매각 된 상황이고, J2는 "대규모 대회 개최"보다는 IGN의 본업인 게임 송출 매체로써의 임무에 좀더 집중할 계획이라고 한다.

사실 IPL은 그간 경영에서 너무 무리하는게 아니냐는 이야기들이 돌았다.

결국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IPL을 인수해버렸다.


[1] 반면 인도, 영국 등 영연방 국가에서는 IPL이 크리켓 리그 중 세계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인디안 프리미어 리그'를 뜻한다.[2] 말 그대로 고전 맵들인 전쟁 초원, 고철 처리장같은 맵으로 하는 토너먼트[3] 물론 이것은 한국에서만의 평가일수도 있다. 그러나 대회의 권위는 둘째 치고 대회의 질만큼은 GSL이 제일 높게 평가받는 건 만국 공통[4] 참고로 이 경비에 숙박비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런데 묵는 곳이 라스베가스에 있어서 가장 최신에 가장 비싼 코스모폴리탄 호텔이다 후덜덜;;[5] 오픈브라켓부터 챔피언쉽 브라켓 결승까지 총 43경기를 함[6] 14'연승'이다. 도중에 한번 끊긴 경험이 있는 선수도 있지만 고석현은 이동녕한테 질때까지 한번도 끊기지 않았다.[7] 12주차 vs ALTERNATE (Socke, ClouD, GoOdy, DarKFoRcE, Delphi)[8] 4주차 vs Vile (HasHe, State, Hawk, DdoRo, Domorin)[9] 스타2 커뮤니티에선 왜 초청했는지 모르겠다는 의견이 대다수다. 잘하는 선수면 모르겠는데 Fight Club에서는 5:0으로 영혼까지 진 선수인데 왜 초청했는지 의문[10] 이로 인해 7전 4선승제지만 송현덕이 승자조 결승에서 박수호를 이겼기 때문에 송현덕이 2점을 선취하고 시작했다. 더블 엘리미네이션을 채택하는 해외 대회에서는 많이 볼 수 있는 룰인데(MLG 등), 해당 대회에서 한번 경기를 치렀던 선수들이 다시 만나면 일반적인 3전 2선승제 대신 7전 4선승제 경기를 치르되 이전 경기에서 기록했던 스코어를 반영하는 방식이다.[11] 위 IPL Fight Club의 그 일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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