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Hyalopterous Lemure | |
한글판 명칭 | - | |
마나비용 | {4}{B} | |
유형 | 생물 — 신령 | |
{0}: Hyalopterous Lemure는 턴종료까지 -1/-0을 받고 비행을 얻는다. "The lemures looked harmless, until they descended on my troops. Within moments, only bones remained." —Lucilde Fiksdotter, Leader of the Order of the White Shield | ||
공격력/방어력 | 4/3 | |
수록세트 | 희귀도 | |
Ice Age | 언커먼 |
당시는 카드에 들어갈 그림을 그리는 아티스트와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던 시절이라, 아티스트는 카드의 이름과 같은 제한된 정보만 가지고 그림을 그려야 했다. Hyalopterous는 투명하고 반짝이는 날개를 가진이니 제대로 했다만 문제는 Lemure. 생물 유형에서 알 수 있듯 신령의 한 종류인데 우리의 불쌍한 일러스트레이터는 이걸 Lemur라고 생각하고 여우원숭이를 그려버린 것이다. 이런 식으로 미흡한 의사소통에 의해 나온 엉뚱한 아트를 개그 소재로 삼은 카드가 바로 Unglued에 등장한 Infernal Spawn of Evil.
매직 공홈에서도 아이스 에이지 블록을 얘기할 때면 빼놓지 않고 나오는 얘기이기도 하다. #1 #2 나중에 과거 카드로의 회귀를 다룬 Time Spiral 블록에서는 아래와 같은 카드에서 자체 디스하기도 했다.
영어판 명칭 | Viscid Lemures | |
한글판 명칭 | - | |
마나비용 | {4}{B} | |
유형 | 생물 — 신령 | |
{0}: Viscid Lemures는 턴종료까지 -1/-0을 받고 늪잠입을 얻는다. (늪잠입을 가진 생물은 수비플레이어가 늪을 조종하는 한 방어될 수 없다.) "Lemurs? Is that all? Finally, something harmless . . ." —Norin the Wary | ||
공격력/방어력 | 4/3 | |
수록세트 | 희귀도 | |
Time Spiral | 커먼 |
Flavor Text의 Lemurs에서 보듯 자체적인 디스를 아예 카드 하나를 할당해서 하고 있다. 카드 자체는 이미 파워업이 어느 정도 된 이후라 리밋용에 불과하지만 정체를 알고 있다면 웃고 넘길 수 있던 카드.
그리고 플레이버 텍스트에서 보이는 사람 또한 매직 사상 최약의 전설적 생물로 유명하다. 자세한건 해당 항목을 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