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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colcolor=#fff> 하퍼스 바자 Harper's BAZAA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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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간일 | 1867년 11월 2일 ([age(1867-11-02)]주년) |
| 국가 | [[미국|]][[틀:국기|]][[틀:국기|]] |
| 분야 | 패션 |
| 간행 | 월간지 |
| 편집장 | 사미라 나스르 (Samira Nasr) |
| 출판사 | Hearst Magazines |
| 소재지 | 미국 뉴욕주 뉴욕시 허스트 타워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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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Harper's BAZAAR는 1867년 창간된 세계 최초의 패션잡지. 발행 초기에는 몇 페이지짜리 소규모 팜플렛으로 출발했으나, 이후 여러 유명한 패션 평론가들과 사진작가들을 섭외하면서 주요 패션 잡지로 거듭났다. VOGUE와는 라이벌 관계로 VOGUE보다 좀 더 전위적인 패션을 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잡지이지만 프랑스 및 독일의 트랜드를 적극 반영하는 잡지로도 알려졌다.2. 역사
1901년부로 월간지가 되었다. 1929년에는 하퍼스 & 퀸이라는 이름의 영국판이 출간되면서 국제적인 잡지로 거듭났으며, 영국판에서는 영국 내 유명 문학 작가들의 패션 평론을 싣으면서, 유명 문예지의 위상도 갖추게 되었다. 하퍼스 바자가 본격적으로 영미권을 넘어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잡지로 발돋움한 계기는 1933년부터 1957년까지 편집장을 맡았던 캐멀 스노우와 그가 고용한 그래픽 디자이너 알렉세이 브로도비치의 활약 덕분이었다.[1]10대 당시 로런 버콜이 하퍼스 바자 커버를 찍은 것으로 유명하며, 패션 모델 업계에서 하퍼스 바자 표지 모델이 되는 것은 보그 커버 모델과 마찬가지로 매우 영예로운 일로 여겨진다.
2차 대전 이후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으로 지부가 확장되었고 현재 37개 지역 및 국가에서 발간되고 있다.
3. 해외
3.1. 대한민국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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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colcolor=#fff> 창간호 | 1996년 8월호 ([age(1996-08-01)]주년) |
| 간행 | 월간지 |
| 분야 | 패션 |
| 편집장 | 황인애 |
| 출판사 | 허스트중앙 |
| 사이트 | |
4. 여담
하퍼스 바자 아랍어판에서는 2018년에 탈리다 타메르, 2020년에 파티마 알바나위가 잡지 표지 모델을 장식했다.2023년 7월 28일 하퍼스 바자 코리아 창간 27주년 기념으로 1996년생 여배우 5명(김혜윤, 김세정, 설인아, 한지현, 이수경)의 특집 화보가 공개했다. #1 #2
2024년 1월 10일 오후 1시 25분경 하퍼스 바자 코리아 2월호 방탄소년단 뷔 커버 3개를 공개하면서 1월 15일까지 투표를 통해 <바자>의 다양한 채널에서 대표 이미지로 소개될 커버를 뽑았다. #1 #2 #3 선공개컷 1월 10일 오후 7시 45분 기준 1번과 3번이 둘다 42%로 박빙을 이뤘다. #
뷔가 공개한 사진들 # 숨멎 모멘트 영상 비하인드 컷 영상 장망 모멘트
이미지 공개 직후 각종 SNS를 비롯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들썩이게 만들었고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실시간 트렌드까지 점령하기도 했다. 각종 콘텐츠(밈·팬아트·주접·합성 등)를 살펴보기 위해 1월 17일 바자가 특별한 시상식을 준비했다. #
2024년 1월 17일 투표로 뽑힌 뷔 1번 커버가 건물 옥외, 버스정류장 광고로 걸렸다. #1 #2 #3
2024년 5월 25일, 바자 SNS를 통해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화제를 모은 배우 변우석의 첫 단독 커버를 암시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하면서, 6월 한 달간, 7월호 커버 4종과, 화보, 영상 등 변우석과 함께한 다수의 디지털 콘텐트를 발행했다. 바자 x 변우석
다른 콘셉트으로 제작된 티저 영상 2편은 인스타그램에서 각 400만 이상의 조회수를 달성,
또한 팬들의 질문의 답을 하는 인터뷰 형식의 ‘변우석의 잡학사전’ 유튜브 영상
이후에도 HLL 사옥에서 진행된 옥외 광고와 학동로 일대 버스 정류장에 소개된 그의 화보는 일명 ‘변우석 로드’로 불리며 팬들의 성지순례 스팟으로 자리 잡기도 했다.
팬들 사이에서는 “일 잘하는 바자”, “변우석의 첫 번째 소속사는 ‘바로’, 두 번째는 ‘바자’”라는 등 재미있는 호평으로 이어졌다.
[1] 당시 활약했던 사진 작가 및 편집장들은 프랑스 및 독일 최신 트랜드에도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영미권 이외의 패션 트렌드도 잡지에 적극 반영하던 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