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UMP가 등장하는 작품들 목록대중매체 속 H&K UMP에 대한 문서이다.
2. 게임
UMP45 | USC45 |
2.1. 패키지 게임
- 레인보우 식스 시즈
FBI SWAT 소속 방어 오퍼레이터인 캐슬과 펄스가 UMP45를 사용한다. 기관단총 치고는 높은 대미지인 38 대미지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600이라는 낮은 연사력과 적은 장탄수를 가지고 있어서 공격팀과의 정면 교전에서 밀리는 경우가 많아 평가가 매우 좋지 않다.[1] 캐슬은 1.5배율 조준기를 장착할 수 있어서 중거리까지 커버를 할 수는 있지만 연사력이 낮다보니 장거리에서는 헤드샷이 강제된다. 수직 반동이 약하지만 수평반동이 튀기 때문에 총구는 컴펜세이터를 장착하는 편이다. 각진 손잡이를 부착해도 반동제어가 쉽고 수직 손잡이를 부착하면 무반동에 가깝게 되기 때문에 반동 제어를 잘 못하는 초보자들에게 많이 권하는 총이다.
- 바이오하자드 6
MP-AF(정밀조준 기관권총)라는 이름으로 나오며[2] 피어즈 니반스의 전용 보조무기이다. 그런데 어째선지 애초부터 머신 피스톨(기관권총)이다...[3] 다른 기관권총에 비해 조준하기가 매우 쉽다. 이 총의 또 하나의 특징은 발사 모드를 반자동/자동으로 바꾸어 쓸 수 있다는 것이다.
- 배틀필드 시리즈
- 배틀필드 2: 모던 컴뱃
UMP45가 유럽 연합군 특수부대의 주무장으로 등장. -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UMP45가 스페셜리스트의 주무장으로 등장. 장탄수가 무려 60발이나 된다. -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
UMP45가 공병의 주무장으로 등장. SPECACT 위장이 있는 무기들 중 하나이다. - 배틀필드 3
UMP45가 등장한다. 오픈 베타 초기에는 다들 이것만 들고 다녔는데, 움직이면서 쏘면 데미지가 뻥튀기되는 정신나간 버그가 있었기 때문. 덕분에 정식 발매 이후에는 온갖 너프를 먹어 평범한 PDW가 되었다. PDW중 가장 느린 연사속도와 평범한 반동 덕에 정확하게 조준해서 쏠 수만 있다면 적을 조지는 게 아주 쉽다. 산탄총을 제외하면 근접전의 왕자라고 해도 될 정도로 데미지 자체는 PDW치고 높다. 하지만, 2012년 9월 기갑 살해 DLC 패치로 인해 다시 부활. .45 ACP탄을 쓴다는 점을 반영해 근접시 최대 피해가 34로 치솟았다. 머리는 2발, 몸과 팔다리에는 3발만 꽂히면 죽는다. 대신 최대 피해가 줄어드는 거리가 8m밖에 안되기 때문에 원거리 교전에서는 영 좋지 않다. - 배틀필드 4
전작에 이어 다시 등장했다. .45 ACP탄을 사용한다는 것을 전작과 똑같이 반영해 5.45/5.56mm 돌격소총/카빈의 최대데미지가 25인데 반해 34라는 강력한 수치를 자랑한다.[4] PDW중 가장 낮은 연사력인 600RPM으로 근거리 교전이 불리한 느낌도 있으나 34뎀이 충분히 보호해주며 레이저 조준기를 달아주면 웬만한 교전거리(20-45m 정도)에서는 조준사격이 필요없을 정도로 지향사격이 뛰어나기에 교전에 무리는 없다. 장탄수는 25발로 전작에서도 확장탄창이 없었던 탓에 다들 장탄수 버프를 받을 때 그대로 적은 장탄수로 남았지만 연사력이 낮고 사살에 드는 탄수가 적어 잔탄 관리는 크게 걱정 안해도 된다. 반동은 0.4/0.2/0.2(상단/좌/우)로 다른 최대 피해 34짜리 탄종들(7.62×51mm/54mm 탄종들)에 비해 상단반동도 적고, 좌우반동의 균형이 잡혀있어 수직반동만 신경써주면 중거리에서도 좋은 정확도를 자랑한다. 패치가 거듭되면서 정확도가 약간 증가했는데 맥댐이 34에서 30으로 너프되어 PDW(기관단총)에서 위치가 애매해졌다. 맥댐이 30으로 너프된 후론 다른 PDW보다 강하다곤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여전히 쓸만하다.
공병 전문가 과제 보상으로 UMP9도 있다. 반동이 낮고 장전속도도 빠르지만 연사속도가 700RPM밖에 안되는 주제에 데미지 모델이 25-12.1인데다 연사력이 700RPM으로 같은 기관단총인 CBJ-MS보다 최소데미지도 낮고[5] 탄속도 100m/s나 느린데다 장탄수도 20발이나 적으며 무엇보다 PDW 점수 19000점이면 해금되는 CBJ와는 달리 과제 조건 중 하나인 수리 약장 50개 달성이 열성적인 팀 플레이어가 아닌 이상 쓸데없이 오래 걸린다. 이러한 이유로 CBJ-MS가 UMP9보다 훨씬 좋기 때문에 기껏 UMP9를 언락해놓고도 쓰지 않는 사람이 많다. - 배틀필드 하드라인
메카닉 주무장으로 UMP45가 등장한다.
-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
UMP40이 등장한다. UMP40이 등장한 몇 안 되는 게임 중 하나.
- 인서전시
안보지원군 측 기관단총으로 UMP45가 등장. MP5K보다 연사력은 떨어지지만 데미지가 높다. 철갑탄을 장착하면 죽창발사기가 된다. 장탄수가 25발인데다 연사력이 낮아서 철갑탄 없이 근거리에서 나대다가 여러 명이랑 맞닥뜨리면 이기기 힘들기 때문에 철갑탄은 필수.
- 재기드 얼라이언스 2
\1.13 모드에서 등장. 웬만한 총기는 다 나오는 것이 자존심인 모드에서 안나오면 섭섭하다. 이름은 HK UMP로 나오지만 사용하는 모델은 UMP45다. 보통 사격술 70~75에서 들고 나오는데, 다만 사격술 85로 시작하는 용병이 처음부터 들고 나오는 MP5/10A3(10mm AUTO 탄 버전 MP5)와 비교되는 감이 있다. 하지만 초반부에 10mm든 .45든 낮은 난이도에서 탄이 부족하고, 높은 난이도에서는 그럭저럭 되는 무기들이 빨리 나오는지라 도태되기 쉬운 것은 매한가지.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UMP45의 첫 등장 작품으로, 매우 사기적인 성능으로 나온다. AR 중에서 FN FAL을 제외하고 UMP의 위력을 넘어서는 총이 없으며, 장탄수도 32발로 30발이 기준인 AR보다 2발 더 많다. 거리에 따른 피해 감소도 거의 없다시피 해 반동제어만 잘 하면 원거리에서도 UMP 가지고 다 쌈싸먹을 수 있다. 심지어 하드코어 모드에서는 원샷킬이 떠서 Thermal Sight 장착시 저격총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게다가 레벨 1때부터 지급하는 기본총이다. 3방이면 무조건 죽기에 스텔스 클래스가 소음기를 달고 다니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SMG와 AR의 중간 단계라는 평. 마지막 미션에서 수배자가 된 소프의 대사에 "우리는 상태좋은 UMP 1정 뿐이지만 놈들은 수천정을 가졌다"는 대사에서도 언급된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마찬가지로 UMP45가 등장하며 싱글 캠페인 중 모던 워페어 2 모델링의 UMP가 등장하기도 한다. 멀티 캠페인에서의 성능은 모던 워페어 2 시절보다는 너프를 많이 받았다. 모던 워페어 3에서도 맨 처음 쓸 수 있는 기관단총인데, 좌우반동까지 생기고 거리에 따른 위력 감소와 연사력이 기관단총 중 제일 낮다는 문제가 있으나 관통력이 경기관총/저격소총 수준으로 높고 화력은 기관단총 중 최고로 균형도 잘 맞고 모던 워페어 2만큼은 아니지만 꽤 쓸만한 기관단총으로 재조명되었다. -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
모던 워페어 2의 UMP45와 미래형 'HVR', 그리고 민수형 버전인 USC가 등장한다. 모던 워페어 2 버전은 모던 워페어 시리즈의 주인공 존 "소프" 맥태비시에서 이름을 따온 'MACTAV-45'라는 이름으로 클래식 무기 카테고리로, 미래형 버전은 'HVR'이라는 명칭으로 등장하며, 그 외에도 HVR의 서플라이 드랍 스킨 중 'Gemini'라는 이름으로 민수형 버전인 USC가 등장한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스트라이커 45의 무기 도안중 '언더테이커'를 사용하면 진품 UMP45로 바뀐다. 성능은 전작과 같이 중거리형 SMG인데 MP5나 AR이나 우지 기관단총에 밀려 그다지 좋지 못하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UMP, MP2000을 비롯한 다양한 기관단총을 참고한 가상의 3점사 기관단총 KSP-45가 등장한다. 장전 모션 중 일부는 전작 모던 워페어 2019에 등장한 스트라이커 45의 것을 재사용하였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I 2023
UMP45가 스트라이커라는 이름으로, LWRC SMG-45의 외형이 섞인 UMP9이 스트라이커 9이라는 이름으로 기관단총 카테고리에 등장한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
상기했다시피 UMP45가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에 등장하는데, 정식 출시 이전의 모드 시절에는 P90이 사기총이었으나 계속 하향 조치를 먹고 돌격소총 계열의 입지가 올라가면서 H&K MP5를 제외한 나머지 기관단총들은 쓰일 일이 없었다. 더군다나 1.6과 소스에서는 역시 MP5가 워낙 가성비 좋은 기관단총이어서 UMP45가 빛을 보지 못하였다. 애초에 자체 성능도 영 좋지 않았는데, MP5보다 비싼 주제에 25발의 장탄수와 느린 연사력에 28이라는 애매한 데미지를 갖고 있어서 MP5를 대체해서 쓸 이유가 없었기 때문. -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전작들의 영 좋지 않던 성능이 정말 말 그대로 환골탈태하여 현재 가장 강력한 기관단총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6] $1200라는 혜자로운 가격에 비해 대단히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반동이 다른 기관단총에 비해 쎈 편이라 약간 다루기 힘들지만, 반동을 다룰 줄 알면 무빙샷도 어느정도 가능하며, 근접전에서의 위력이 소총 수준이라 OP라 불린다. 무려 돌격소총인 M4A4와 같은 근거리 대미지를 가졌다! 확실히 뛰어난 가성비의 대단히 좋은 무기가 되었다. 그래서 2017년 5월 24일, 거리가 멀어질수록 피해감소폭이 커지는 너프를 먹었다. 때문에 예전처럼 중거리, 원거리에서도 FAMAS와 비슷한 위력을 뽑기가 힘들어졌다. 물론 그 근거리 위력은 여전해서 근거리 교전에서는 여전히 강력하다.
- 톰 클랜시의 디비전
\1.5 패치에서 추가되었다.
- 페이데이 2
UMP45가 'SG AMP'[7]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45구경답게 고화력 총기로 나오며, 은닉도를 개선해서 크리티컬 조합에 충분히 써먹을 수 있는 강력한 기관단총이다. 전용 그립인 트윙클 그립이 레이저, 플래시를 제공하면서 은닉도 페널티가 없다는 소소한 장점도 존재. 또다른 개조품인 Civilian 총열과 Civilian 개머리판 장착시에는 민수용 버전인 H&K USC의 외형으로 바뀐다. 고증오류로 UMP45면서 어째 장탄수는 30발로 나온다.
- DayZ
라이선스 때문인지 USG-45라는 이름으로 등장. MP5K와 다르게 .45 ACP 탄약을 사용하기 때문에 괴랄한 화력[8]를 자랑한다. 다만 연사력은 MP5보다 떨어진다. 장점은 M68, BUIS, RDS 등의 광학장비를 장착할 수 있고, 권총 소음기를 장착할 수 있다.
- F.E.A.R. 3
브릭스 기관단총이 UMP에 기반을 둔 디자인을 취하고 있다. 성능은 무난하며 그래서 관련 도전 과제명도 '표준'. 진압 방패를 주우면 세트로 딸려오는 버전도 있는데 이것은 일반 기관단총과는 별도의 무기 취급이고 관련 도전과제도 별도로 마련되어져 있다. 하지만 성능은 둘 다 동일하다.
- SWAT 4
UMP45가 SWAT의 주무장 중 하나로 등장한다. 단발 사격과 연사가 가능하다. 단발 화력은 좋지만 탄창 당 25발밖에 들어있지 않아서 잔탄 관리에 신경 좀 더 써야 한다. 전체 탄수가 모자랄 정도의 막장 상황은 좀처럼 없지만[9] 후반부에 중무장한 테러리스트들과 교전하다보면 탄창을 교체하는데 앞에 적이 튀어나오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대구경 권총탄이라 FMJ를 쓰더라도 FMJ 소총탄을 쏘는 M4A1보다 저지력은 좋지만 관통력은 낮아 방탄복을 입은 상대를 만나면 난감하지만 탄이 용의자를 관통하여 인질들에게 맞는 부수적인 피해는 줄일 수 있다.
- SYNTHETIK
팬 위키에는 UMP45라고 표기되어있으나 게임상에서는 UMP-9 SEMI라고 표기되어있다. 게임 시작전에 125데이터를 사용할수있는 시작시 랜덤한 어드벤티지를 주는 미스테리 부스트를 사용시 낮은 확률로 획득가능하다. 낮은 확률로 주어지는 부스터한정특전답게 당연히 권총들보단 쓸만하다. 기본탄창이 20발이라는 단점빼면 그냥저냥 쓸만하다. 'SEMI'에서 알수있듯이 기본적으로는 반자동이지만 100킬을 달성하면 자동으로 바뀐다.
2.2. 온라인 게임
- AVA
UMP45가 등장. 기관단총류 중에서는 화력은 높은 편이지만, 25발의 압박으로 초기를 제외하고는 사용하는 유저가 거의 없다. 물론 9mm 개조가 있기는 한데, 달면 화력이 호구가 되어버려서 그냥 MP5A3를 쓰는 게 더 낫다. 에임샷파츠가 많은데다 SMG중 상당한 사거리를 자랑해서 소음기나 달고 쪼아대는 게 훨씬 낫다. 결정적으로 연사력이나 집탄률에서나 압도적인 경쟁자인 Kriss Super V의 등장으로 장렬하게 시망테크를 타게 되었다. 아마도 UMP에 "엄마품" 이란 별명이 새롭게 등장한 작품이 아닐까 싶다. 2019년 1월 정기패치에서 UMP45의 카피작인 LWRC SMG-45가 상점 게임머니 총기로 출시됐다. 2021년 6월 기준 과금 총기를 다 씹어먹으며 포인트맨 1티어 자리에서 군림하고 있다. 그에 비해 본가인 UMP45는 그레이트 휠 버전으로 리워크되어 출시했지만 별 다른 반향없이 그대로 묻혔다.
- Escape from Tarkov
UMP 45가 등장한다. 서구권 총기들중에서도 가격이 저렴하고, 연사력이 느리지만 대구경탄을 쓰는만큼 고급 탄을 사용하면 나름 괜찮은데다 반동이 적어 가성비 총기로 여겨진다.
- PUBG: BATTLEGROUNDS
얼리 액세스와 게임 발매 시에는 9mm를 사용하는 UMP9가 등장했다가 27차 패치 이후 .45 ACP를 사용하는 UMP45로 변경되었다. 돌격소총과 기관단총의 중간 정도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반동이 적은 편이어서 초보자들에게 많이 추천된다. 이하 자세한 내용은 UMP45(PUBG: BATTLEGROUNDS) 참고.
- Surviv.io
UMP9가 등장한다. 무조건 3점사이지만 피해량이 강력한 편. 중장거리용으로 쓰이나 점차 좋은 장거리 총기가 등장하면 버려지곤 한다. 특히 똑같이 3점사이면서 탄약만 다른 FAMAS에게 자주 밀린다. 초반에 배율이 좋다면 중장거리 교전을 위해 나쁘지 않은 선택.
- 서바리움
블랙 마켓 진영으로 나온다. UMP45 모델로 같은 45구경을 쓰는 M1911과 같은 데미지 모델을 가지고 있다.
- 스페셜 포스 2
UMP45로 등장하며 높은 데미지와 적은 반동을 가져서 초보, 고수 전부 많이 쓰는 총기이다. 이 게임을 해보면 조준경이나 소음기, 레이저 달린 스킨의 종류가 SMG중에서 많이 출시한 총 중 하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오퍼레이션7
UMP45가 등장. 공격력도 괜찮고 전체적인 성능도 무난하지만 어째서인지 SMG 분류임에도 불구하고 돌격소총 쓰는 느낌으로 사용해야 하는 이상한 총기. 게다가 사용하는 유저가 이상하게 안보인다. 25발/10발짜리 적은 탄창 때문인걸까. 거기에 MP5처럼 개조 폭도 초창기에 나온 총 치고는 한없이 작다. 소음기의 유무, 개머리판 3개, 도트 사이트와 가늠자 사이의 선택권이 전부. 하지만 기관단총 주제에 적당히 쓰면 저격수도 곧잘 잡는다. 기관단총이라서 원거리로 갈수록 위력 하락 폭이 크기는 하지만 기본 사거리와 피해가 꽤 되는 관계로 가능한 일.
- 워록
공병과 의무병의 PC방 특수무기로 나오며 줌을 할수 있게된다. 하지만 조준점도 빨간 원이고 명중률 특화 무기도 아니기 때문에 줌 기능은 느낌상이나 실제로나 별로 쓰이지 않는다. 대신 TMP가 쓰이는 편. 공격력이나 연사력이 적절하다.
- 워페이스
UMP45가 등장한다. 총에 무슨짓을 해놓았는지 게임 내 모든 기관단총 중 가장 데미지가 높고(85), 심지어 대부분의 돌격소총도 무시하는 데미지를 가지고 있다. 단 그 댓가로 나머지 스탯이 구려서 비주류 총기 취급받는다. 심지어 그 데미지가 높다는 점마저도 얼마 뒤 나온 LWRC SMG-45와 AM-17(둘 다 88)에 뺏겨버리면서 시궁창에 처박혔다.
- 이터널시티
8급 기관총으로 UMP45가 등장한다. 상점 가격은 ₩478,000,000(4억7천8백만원), 순정 공격력 618, 분당 발사속도 300발로 탄창 업그레이드는 철갑탄과 슬러그가 가능하다.
9급 기관총으로 UMP45 CUSTOM이 등장한다. 상점 가격은 ₩900,000,000(9억원), 순정 공격력 790, 분당 발사속도 300발로 탄창 업그레이드는 UMP45와 동일하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원작과 마찬가지로 큰 차이점은 없었다. 다만 좀비 모드에서 만큼은 성능은 유지하되, 장탄수가 10발 늘어나고 여기에 소음기를 부착, 양손으로 총기 2정을 한꺼번에 사용하는 듀얼 모드를 채용하여 좀비 저지력이 뛰어난 스컬-3는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다만 그 대신 명중률이 떨어졌고 이동속도는 미니건처럼 느려진다.
2.3. 모바일 게임
- Block Strike
주무기로 나온다. 주무기 치고는 좋은편.
- Fate/Grand Order
1.5부 신주쿠편에 등장하는 잡몹인 '말벌(雀蜂)'들이 들고 다니는 기관단총의 외형이 UMP와 흡사하다.
- Standoff 2
데미지는 P90보다 높으며 이동속도가 빠르다. 연사력이 좋고 반동이 굉장히 낮으면서도 명중률은 뛰어난데, 점프를 하며 쏴도 걸으면서 쏠 때와 명중률이 같다. 초보자들도 무난하게 쓸 수 있다. 단점으로는 기관단총 중 장탄수가 25발로 가장 낮다.
- 미니데이즈
UMP45가 등장한다. 명중률이 낮고 위력도 떨어지며 내구도도 빠르게 닳지만, .45 ACP탄을 사용해 탄약 수급이 쉽다.
- 소녀전선
UMP45와 UMP9가 404소대 소속의 4성 기관단총으로 등장한다. 둘이 자매이며, 45가 언니라는 설정. 추후 딥다이브 이벤트로 UMP40도 등장했다. UMP40이 등장한 몇 안되는 게임 중 하나.
2.4. Roblox
- Bad Business
저렙 때 해금되는 기관단총으로 UMP45가 등장한다. 저렙 때 해금되는 무기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개조가 가능한 것이 장점.
- Dummies vs Noobs
지정사수 병과의 기본 부무장으로 UMP45가 등장한다. 인게임 명칭은 그냥 기관단총. 장탄수도 30발이고 부무기 중 유일하게 연사가 가능하지만 탄퍼짐이 좀 있고 거리가 벌어질 수록 위력이 감소하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 Energy Assault
UMP45가 등장한다. 보통 위력이 강한 대신 연사력이 느린 다른 게임들과는 다르게 위력도 강하면서 연사력도 빠른 총으로 나온다. 대신 탄창이 25발로 적은 것은 공통점.
- Phantom Forces
UMP45가 6랭크에 해금되는 기관단총으로 등장한다. .45 ACP라는 탄환에서 나오는 막강한 대미지[11]가 장점이다. 다만 기관단총이기 때문에 원거리 대미지는 약하며 실총처럼 발사속도도 느리다.[12] 탄 개조를 통해 UMP9으로 만들 수도 있고, 테스트 서버에는 UMP 40 개조가 존재한다.
- Project Lazarus: Zombie
벽총으로 UMP45가 등장한다. 벽총이지만 벽총이라 탄약 수급도 쉽고, 업그레이드 효율이 미스테리 상자에서 나오는 무기들 못지 않게 좋은 편이라 중후반부까지도 쓸만하다.
- Tower Defense X
작중 타워인 오퍼레이터를 상단하단 루트 관계없이 2단계까지 업그레이드하면 기존의 MP5 대신 UMP45를 장비한다.
- Blackhawk Rescue Mission 5
무게가 가볍고 개조 옵션에 범용 파츠들이 쓰이는 데다가 개조 폭도 나쁘지 않아 초반 가성비 총기로 고려해 볼 만하다.
- SCP: Roleplay
VIP를 구입하여 D계급을 업그레이드를 하여 무료로 얻거나 1로벅스로 _1목숨_ UMP-45를 얻을 수 있다. [13]
2.5. 그 외
- 라스트 스탠드(게임)
UMP45로 UZI와 함께 개근하는 기관단총으로 등장한다.
3. 영화
프롭건을 많이 뿌리는 H&K답게 영화에서도 많이 출연하는데 가장 처음 나온 버전인 UMP45의 등장이 압도적으로 많다. UMP45의 아이덴티티인 직선형 탄창에 익숙한 사람이 UMP9의 바나나 탄창을 보면 UMP9이 이상하게 못 생겨보이는 느낌이 든다고 한다. 그러나 영화에서는 UMP9도 잘만 쓰이기 때문에 이 점이 신경쓰이면 할 말이 없다. 그리고 같은 회사의 총기이기 때문인지 G36 계열과 같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더 이퀄라이저
영화 후반부에 건축자재 마트 "홈마트"를 습격할 때 테디 렌슨(니콜라이 이첸코)이 고용한 용병들 중 한명이 이것을 들고 쓴다. EOTech XPS2 홀로그램 조준경, AN/PVS-14 야간전 조준경, 슈어파이어(SureFire) M900 수직손잡이가 달려 있다.
- 레지던트 이블 2, 레지던트 이블 5: 최후의 심판
각각 U.B.C.S 부대원[15]과 엄브렐러 특수부대원인 토니가 UMP45를 사용한다. # #
- 매트릭스 시리즈
- 매트릭스 2: 리로디드
차량 추격씬에서 '트윈스'중 한명이 UMP45를 사용한다. # - 매트릭스 3: 레볼루션
엑스트라 악역이 개머리판을 제거한 UMP9을 사용한다. #
- 메이즈 러너 실사영화 시리즈
위키드 소속 요원들이 사용한다.
-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안젤리나 졸리가 UMP45를 사용한다. #
-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
알레한드로 길릭이 UMP45를 점사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멕시코 연방경찰이 배신하고 험비를 공격할때 일행들과 하차하여 응사하는데, 근접 촬영으로 온전한 모습을 볼 수 있다.
- 소드피쉬
가브리엘 쉐어의 부하 금발남이 UMP45를 사용한다.
- 아이언맨
토니를 억류 중이던 테러리스트들 몇 명이 UMP45를 사용한다. G36과 마찬가지로 각종 광학장비들로 떡칠이 되어있기에 돈이 많은 누군가가 이들의 배후로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역할을 한다. 특이하게도 사용된 프롭 UMP45의 측면에는 '스타크 인더스트리' 마킹이 되어있으며, 잘 보면 5.56X45mm라고 적혀있다. 아마 제작진의 실수인듯.아니면 또 뭔갈 말아먹고 파산해 스타크 인더스트리에 인수 됐거나#
- 익스펜더블 2
용병팀의 제식이라도 된듯 많이 등장한다. 기종은 UMP45로 용병팀은 대장인 로스부터, 톨 로드, 젠슨이 사용하고 헤일 시저도 잠깐 휘두른다. 그밖에 처치와 위난까지 사용하니 협찬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다. #
- 터미네이터 3: 라이즈 오브 더 머신
개머리판을 제거한 UMP45를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휘두른다. 동 회사의 돌격소총인 G36도 개머리판을 제거하고 휘두른다. #
- 툼 레이더 2: 판도라의 상자
조나단 라이스의 병사들이 G36K와 G36C[16]와 함께 UMP9을 사용한다. 특히 후반부에 나오는 G36처럼 각종 악세서리들이 달려있다. #[17]
- 쥬라기 월드
호스킨스가 부른 무장병력 중 한 명이 UMP를 사용한다.
4. 드라마
5. 만화 및 애니메이션
- 길 잃은 고양이 오버런!
애니메이션에서 BB건으로 등장.
- NEW GAME!
아하곤 우미코의 모델건중 하나로 등장.
[1] 하지만 총을 보고 오퍼를 고르는게 아닌 이상 캐슬과 펄스의 다른 무장인 M1014도 성능이 좋지 않아서 샷건을 선호하는게 아니라면 어쩔 수 없이 이 총을 써야한다.[2] 사용탄이 9mm인 것을 보아 UMP9로 추측된다. 다만 탄창은 원본처럼 많이 휜 바나나 형태가 아니라 살짝 굽어있는 직선형에 가깝다.[3] 때문에 무한탄 설정을 할 때는 어설트 라이플 혹은 핸드건 무한탄 설정이 아니라 기관권총 무한탄 설정을 눌러야 한다. 파워업도 마찬가지.[4] 사실 권총탄 자체의 한계로 소총탄보다는 당연히 약해야 되지만, 그러면 아무도 기관단총을 안쓸 것이다. 대신 기관단총류는 거리가 멀어지면 데미지가 수직하락하는 것으로 밸런스를 맞췄다.[5] CBJ-MS의 데미지 모델은 22.5-14.3이다.[6] 다른 기관단총에 비해 5발 모자른 탄창이 아쉬우나, 화력이 35로 기관단총 중 가장 쎄다.[7] 인벤토리 상으로는 자칼(Jackal)이라는 이름으로 나온다.[8] 여기서는 .45 ACP의 위력이 5.56×45mm NATO탄의 화력를 뛰어넘는다. 9×19mm 파라벨룸은 그렇지 않다.[9] 프로토콜에 따라서 비살상을 모토로 하면 한 발도 쏘지 않고 클리어하는 경우도 가끔은 있다.[10] 단, 하와이 맵에서는 이지스 보안 경비대의 무장으로 쓰였다는 설정이 반영되어 이지스 연구시설에서 간간히 주울 수 있다.[11] 최고 38. 이 참고로 전투소총인 AK-12BR의 최고 대미지가 38이다.[12] 패치 전엔 800RPM이었으나 패치 후 600RPM으로 낮아졌다. 밸런스와 고증을 맞추기 위함인듯.[13] D계급만 구매할 수 있다.[14] 그 외에도 007 카지노 로얄에서는 악당들이 UMP45를 사용했고, 007 퀀텀 오브 솔러스의 오프닝에서 악당들과 자동차 추격전을 벌이다 UMP9를 사용해서 위기에서 빠져나온다.[15] 사용은 하지 않고 주인공에게 리타이어.[16] 이쪽이 더 압도적으로 등장한다.[17] 재미있게도 후반부에 나오는 라이스의 사병중 한 사람인 이 액스트라는 G36C형을 가지고 있었다가 UMP9으로 바뀌었다.#1 #2 얼굴이 닯은 다른 엑스트라라는 말이 있지만 사진에서 보듯 엄연한 옥에 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