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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1-19 12:30:11

Greenify

1. 실내 가드닝 서비스 그리니파이
1.1. 개요1.2. 특징1.3. 그리니파이(Greenify)의 뜻1.4. 브랜드 슬로건1.5. 브랜드 미션
2. 안드로이드 배터리 관리 애플리케이션 그리니파이
2.1. 개요2.2. 사용 방법2.3. 기능
2.3.1. 노루팅 상태2.3.2. 루팅된 상태2.3.3. Xposed를 사용하는 상태
2.4. 장점2.5. 단점

1. 실내 가드닝 서비스 그리니파이

1.1. 개요

그리니파이 웹사이트 접속
2018년 설립된 (주)에어랩스에서 운영 중인 한국가드닝 서비스.

1.2. 특징

1.3. 그리니파이(Greenify)의 뜻

To make green, especially by the addition of trees and other plants.
"초록으로 만들다"의 뜻으로 특히, 나무와 식물들을 추가하여 초록으로 만든다는 의미.

1.4. 브랜드 슬로건

Green-ify your space.

1.5. 브랜드 미션

그리니파이는 기술을 활용하여 사람과 식물의 관계가 더욱 가까워지도록 돕습니다. 그리니파이는 단순한 식물 판매가 아닌 '식물을 잘 키워가는 과정'에 집중합니다. 식물 선택부터 키우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고객과 함께합니다. 자연이 주는 즐거움을 모두가 느낄 수 있도록 식물을 경험하는 가장 쉽고 실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2. 안드로이드 배터리 관리 애플리케이션 그리니파이

2.1. 개요

구글 플레이 다운로드

백그라운드 앱을 관리해 배터리의 사용 시간을 늘려주는 안드로이드 배터리 관리 애플리케이션이다. 접근성 권한 또는 루트 권한, Xposed 프레임워크를 이용해서 앱을 강제종료를 해준다.

업데이트가 2019.7.15 이후 되지 않고 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hibernate로 검색하면 다른 강제종료 어플을 설치할 수 있다.

2.2. 사용 방법

어플을 켜면 우상단 +버튼을 누른다. 이후 죽여놓을 서비스들을 선택하고 우하단 Zzz 표시를 누르면 끝.

안드로이드 검색 단추에 Zzz 기능과 Zzz+화면 꺼짐 기능을 사용할 수도 있다.

2.3. 기능

이 앱을 사용하는 방식은 3가지가 있는데, 아래에 설명하고 있다.

2.3.1. 노루팅 상태

루팅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접근성 권한을 활성화 시키면 자동으로 해당 앱 관리 화면으로 넘어가서 알아서 강제 종료를 해준다. 여러 앱일 경우에는 한 앱이 종료되면 다음 앱으로 넘어가서 종료한다.[1]
'자동실행 방지+화면 잠금' 바로가기를 실행하면 화면을 어둡게 한 뒤, 강제 종료 작업을 한다. 모든 앱들을 종료하면, 화면을 끈다.[2]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스스로 강제 종료 작업을 하는 기능도 있지만, 이걸 켜면 보안 잠금을 해제해 두어야 하며 화면이 꺼졌을 때 화면이 저절로 켜지고[3] 종료 작업을 하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몇번의 시행착오를 거쳐야한다. 몇몇 시스템 어플들의 경우는 네트워크 변화 감지시 자동으로 켜지도록 되어있거나,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켜지는 어플들이 있다. 이런 어플들을 무리해서 자꾸 꺼지게 만들면 꺼졌다 켜졌다를 반복하므로 배터리에 오히려 더 안 좋을 수 있다.

2.3.2. 루팅된 상태

3.1번 방식도 쓸 수 있으나, 이 방식은 루트 권한을 이용한다.
이 방식은 루트 권한으로 앱을 강제 종료시킨다. 2.1번 방식처럼 눈에 거슬리지도 않고 '자동실행 방지 중...'이라는 글자만 뜨면서 종료된다.
그리고 '자동실행 방지+화면 잠금' 바로가기는 바로 화면을 끈 후 강제 종료 작업을 한다.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스스로 종료하는 기능은 이 모드에서는 기본적으로 켜져있다. 이 방식은 화면이 켜지게 하지도 않는다. 이 방식에서는 이 기능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2.3.3. Xposed를 사용하는 상태

이 상태는 루팅 상태랑 비슷하지만 종료 속도가 더 빠르고,다양한 기능이 더 추가된다.

Doze on th Go - 폰의 움직임을 감지하면 Doze모드를 약하게 적용하는 기능
wakeup 타이머 병합 - 앱이 깨어나는 타이밍을 합쳐서 동시에 깨어나고 일처리를 하도록해 전력 소모를 줄이는 기능. 롤리팝 이상의 안드로이드에 있는 기능인데 Greenify가 4.4이상에서도 비슷하게 구현해준다.
Telephony Wakeup - 전화나 문자앱등을 Greenify해도 전화나 문자가 오면 실행되게 하는 기능
알림 유지하기 - 알림이 발생한 후에 앱이 강제종료되어도 알림을 유지하는 기능
앱 상태 허위표시 방지 - 강제종료를 피하기 위해 꼼수 쓰는 앱들도 강제종료
추가적인 자동실행 방지 - 더 적극적인 자동실행 방지기능
자동실행 방지된 앱에 GCM 푸시 - 자동실행을 막은 앱에도 푸시 알림이 오게 하는 기능. Greenify를 Xposed와 같이 쓰는 주요 이유. 예를 들어 메신저를 greenify에 추가할 경우 실행이 안되니 일반적으로 알림이 안오지만, 이 기능을 이용하면 오게 된다. (다만, 카카오톡은 GCM말고 자체 푸시도 같이 사용하기 때문에, 알림이 오다 안오다 하게 된다)
시스템 앱을 Greenify에 추가 허용
숨겨진 동기화 작업 표시 - 동기화 작업이 있는 앱들을 표시해준다.

2.4. 장점

2.5. 단점


[1] 안드로이드 환경설정에서 최적화를 원하는 앱 별로 '강제 종료'를 하면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노루팅 그리니파이는 이를 자동화해준다.[2] 이것을 하기 위해서는 기기 관리자 권한이 필요하다.[3] 물론 화면을 어둡게 만들고[4] 광고에 뜨는 최적화 어플들은 단순히 지금 현재 실행중인 프로세스를 종료하는 방식으로 종료하지만, Greenify는 앱별로 강제 종료를 시전하여 그 앱이 다시 호출되거나 실행하기 전까지 자동으로 실행되거나 알림을 띄우지 않게 해준다.[5] 백그라운드에서 돌아가는 어플을 강제로 종료하는 동시에 다시 실행되지 않도록 함으로써 가용 램이 확보되기 때문이다. 종료시킨 앱은 다시 실행될 때까지 자동으로 실행되지 않고 알림을 띄우지 않는다.[6] 음악 앱을 종료해버려서 그렇다. 음악 앱을 Greenify에서 제외하면 해결된다. 아니면 포그라운드로만 실행하고 화면을 끄면 종료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