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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13:03:29

Grand Theft Auto IV/미션일람/스토리 미션/알곤킨-알더니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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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스토리 미션 일람
2.1. 72. Truck Hustle (트럭 허슬)2.2. 73. Pegorino's Pride (페고리노의 명예)2.3. 74. Payback (복수)2.4. 75. Catch the Wave (기회를 잡아라)코카콜라]]의 캐치프레이즈로, 마지막에 코카인이 든 보트를 타고 파도(Wave)를 헤쳐와서 부두에 내린다는 점에서 제목으로 중의적 의미를 담은 것으로 보인다.]2.5. 76. Trespass (무단침입)2.6. 77. To Live and Die in Alderney (알더니에서 살고 죽기)2.7. 78. Diamonds Are a Girl's Best Friend (다이아몬드는 여자의 절친)2.8. 79. Entourage (수행단)2.9. 80. Dining Out (외식)2.10. 81. Liquidize the Assets (자산 유동화)2.11. 82. Flatline (죽음)2.12. 83. Pest Control... (해충 구제...)
2.12.1. 83-1. ...Pest Control (...해충 구제)
2.13. 84. That Special Someone (특별한 사람)2.14. 85. One Last Thing... (마지막 하나...)2.15. 86. (복수) A Dish Served Cold (차갑게 나온 음식)2.16. 86. (거래) If the Price is Right (가격만 맞게 쳐 준다면야) 2.17. 87. Mr and Mrs Bellic (벨릭 부부)2.18. 88. In Mourning (애도하며)

1. 개요

Grand Theft Auto IV의 주요 스토리 미션 중 중후반인 알곤킨-알더니까지의 내용 중 2부를 다루는 문서이다.

2. 스토리 미션 일람

2.1. 72. Truck Hustle (트럭 허슬)[1]


레이몬드를 통해 페고리노 패밀리의 2인자 필 벨을 만나고 그에게 일을 받게 된다. 필이 말한 장소로 가면 삼합회가 트럭과 함께 나타난다. 총격전을 벌이면 도중 삼합회가 트럭을 빼돌리려 하는데 트럭 뒤에 매달려 따라간다. 트럭은 매우 느리므로 맨몸으로 달려가도 따라잡을 수 있다. 트럭을 필 벨의 조카 프랭키에 전달하면 미션이 끝난다. 참고로 트럭 안에는 헤로인이 들어있다.

2.2. 73. Pegorino's Pride (페고리노의 명예)


마피아 보스 지미 페고리노를 만나게 되고, 회합에 만약을 위한 저격수로 따라간다.[2] 페고리노가 위원회에 자리를 얻기 위해 파비노에 뇌물을 건네는 회합이었지만 파비노의 배신으로 총격전이 시작된다. 반대편 건물 위에서 접선 현장을 지켜보다가[3], 페고리노의 세력을 지원하고 준비한 선물을 갖고 도망치는 적 차량을 추적하며 물건을 되찾는다. Meltdown 때와 마찬가지로 물건의 회수가 목적이므로 조용히 추격만 해야하며 만약 오발로 선물이 파괴되면 미션은 실패한다. 다만 사격 실력에 자신이 있다면 차량은 건드리지 않고 운전자만 이렇게 사살해서 추격전을 스킵하는 것도 가능하다. 표적이 차에서 내리면 RPG 등으로 바로 사살해야하며, 그냥 두면 건물로 올라가버려서 귀찮아진다. 미션 보상 10500달러.

2.3. 74. Payback (복수)


파바노 갱단이 배신행위를 저질렀으므로 피의 복수를 한다. 식당으로 가서 이들을 추격하면 Auto-Erotica 건물로 가는데[4] 갱단원들을 전부 죽이고 빠져나오면 끝난다. 일을 마치면 U.L.P가 전화로 존 그라벨리을 소개해준다. 미션 보상으로 파바노 갱단이 수금한 돈을 주울 수 있다.[5]

2.4. 75. Catch the Wave (기회를 잡아라)[6]코카콜라]]의 캐치프레이즈로, 마지막에 코카인이 든 보트를 타고 파도(Wave)를 헤쳐와서 부두에 내린다는 점에서 제목으로 중의적 의미를 담은 것으로 보인다.]


필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 그에게 보스로부터 급한 연락이 온다. 필의 말에 의하면 이전에 니코가 도왔던 제랄드의 수작으로 인해 안첼로티와 알바니아 사이가 틀어졌고, 그 뒤로 안첼로티는 러시아 마피아들과 거래를 하게 되었다. 이에 페고리노 패밀리가 그들에게 잇따른 타격을 입히면서 돈도 벌기 위해 러시아 선박을 털기로 계획하였는데, 선박이 예상보다 빨리 도착한 것이었다. 필과 선착장으로 가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7] 선착장의 러시아 마피아들을 죽인 뒤 코카인이 든 보트를 갖고 필과 함께 탈출한다. 적의 수가 많고 필도 보호해야 한다.[8] 지붕 쪽에서 공격하는 적들이 있고 미션 중에도 그리로 올라가려고 시도하려는 적들이 있으므로 윗쪽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미션 보상 7500달러.

2.5. 76. Trespass (무단침입)


안첼로티 패밀리가 코카인 사건의 범인이 페고리노라는 것을 알아버렸다. 위원회에 알리기 전에 안첼로티 간부 뚱보 찰리를 죽인다. 정면과 지하로 가는 길 두 갈래가 있으며, 어느 길로 가든 상당히 많은 수의 적을 상대해야 한다. 건물의 맨 윗층에는 방탄복이, 뛰어내린 후에는 회복약이 있으니 잘 사용하면 어렵진 않다. 찰리가 마지막엔 옥상에서 헬기를 타고 도망가므로 로켓런쳐를 준비하고 가자. 그런데 사실 로켓런쳐가 없으면 수류탄을 던지거나 총으로 헬기 운전사를 죽여도 된다. 락스타의 똥개훈련의 일환으로 찰리가 헬기에 매달리기 전까진 아무리 쏴도 죽지 않으니 우선 잔챙이들을 쳐내면서 추격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미션 보상 10500달러.

2.6. 77. To Live and Die in Alderney (알더니에서 살고 죽기)[9]


필과 함께 이전에 프랭키에게 맡겨놨던 헤로인을 찾으러 갔다가 FIB의 추격을 받는다. 골목길을 운전해야 해서 조금 어려울 수 있는 미션이다. 단 사격은 꼭 하지 않아도 된다. 그 이후에는 원래 타던 차량을 버리고 주차해둔 밴[10]으로 갈아타게 되는데 이 때 경찰차와 헬리콥터로 추적해온다. 로켓런쳐가 준비되어 있다면 헬리콥터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으니 미션 시작 전에 미리 사놓는 것이 좋다. 물론 없어도 밴 뒷쪽에 필 벨이 여분의 미사일을 준비해놨으니 필요시 써주자.

참고로 니코와 필 벨은 꼭 살아야 하지만 필 벨의 조카인 프랭키는 죽어도 상관이 없다. 단, 프랭키가 죽었을때 프랭키의 마약을 챙기는 것을 잊지 말자. 또한 프랭키가 죽었을 때 "레이가 기뻐하겠군. 레이 자식, 프랭키가 결혼한 이후로 쭉 프랭키 마누라를 따먹고 싶어 했거든."이라는 필 벨의 대사가 압권이다. 링크 미션 보상 12000달러.

2.7. 78. Diamonds Are a Girl's Best Friend (다이아몬드는 여자의 절친)[11]


토니와 루이스가 갖고 있는 다이아몬드와 그레이시를 교환한다. 하지만 중간에 다이아몬드를 가로채려는 불가린 일당이 난입하여 총격전이 벌어지고, 다이아몬드는 불가린의 부하 때문에 달려가는 쓰레기차 안으로 떨어진다. 제랄드의 계획은 실패했지만 니코는 그 다이아몬드는 많은 이가 엮여있고 불행을 불러오니 오히려 다행이라고 말한다. 다이아몬드는 GTA 4와 TLaD, TBoGT 3부작에 걸쳐 죠니, 레이몬드, 토니, 루이스, 불가린 등 다양한 인물이 엮여있는 애증의 물건으로 3부작을 모두 플레이해야 온전히 이해할 수 있다. TBoGT 플레이 시 반대로 토니와 루이스의 입장에서 미션이 진행된다.

2.8. 79. Entourage (수행단)


U.L.Paper의 소개로 리버티 시티 지하세계의 1인자 존 그라베티를 만나게 된다. 그는 이미 니코와 제임스, 디미트리, 바니 등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 새롭게 부상한 러시아 세력이 부시장과 자신의 사업을 위협하고 있다며, 스위스에 있는 다르코 브레비치 찾아서 데려와 줄테니 자신을 도우라고 한다. 러시안 갱들로부터 정치인 바비 제퍼슨를 보호한다. 첫 총격전을 견뎌내고 바비와 함께 이동하면 또 쫓아온다. 모두 죽여도 되고 도망가도 된다. 참고로 전투가 벌어지기 전까지 호위대 선두 차량을 무조건 뒤따라 가야하는데, 뒤에서 차량으로 밀면서 진행하면 조금 더 빠르게 장소에 도착할 수 있다.[12] 미션 보상 12000달러.

2.9. 80. Dining Out (외식)


존을 찾아가면 다르코가 부쿠레슈티에 있으며, 곧 잡아올 것이라고 한다. 위조지폐를 유통하는 한국계 갱 김영국을 죽이기 위해 Mr. Fuk의 가게로 간다.[13] 실내를 모두 헤치고 나면 김영국이 후문으로 도주[14]해 미리 스폰된 차를 타고 달아난다. 진입하기 전에 차량을 치워도 되고, 외부로 나가자마자 운전석이 보이므로 바로 사살하면 추격전을 하지 않아도 된다. 패트릭과 친분을 쌓은 후 폭탄을 설치해놓은 후 기폭을 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미션 보상 13250달러.

2.10. 81. Liquidize the Assets (자산 유동화)


존을 찾아가면 U.L.Paper와 함께 있다.[15] U.L.Paper는 러시안 마피아가 마약을 전국적으로 유통하려고 한다며, 그들을 저지하고 돌아오면 제대로 된 선물을 주겠다고 한다. 러시안 마피아의 마약이 실린 밴을 파괴한다. 정면으로 돌파해도 되지만, 컷신 마지막에 보여주는 오른쪽 담장을 넘어 우회하면 환풍기와 사다리를 통해 건물 옥상으로 올라갈 수 있다.[16] 또한 특정 방향으로 미션 지역에 진입하면 컷신 이후 건물 위에서 시작되는 방법도 존재한다. 아무튼 옥상에서 눈에 띄는 적을 빠르게 제거하고 건물 계단을 이용해 아래로 내려가 모든 밴을 부수면 된다. 총, 수류탄, 기름이 든 드럼통 등 뭐든지 활용해 파괴하면 되는데 준비한 무기가 없다면 강물에 던져버려도 된다. 다만 파괴되지 않은 밴에서 너무 멀리 떨어지면 실패하는 데다가, 미션 장소에 수류탄이 놓여있기까지 하니 추천하지는 않는 방법. 미션 보상 14500달러.

2.11. 82. Flatline (죽음)[17]


경찰에게 붙은 페고리노의 경호원 앤소니를 죽인다.[18]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는 그냥 돌격으로, 경호 중인 경찰 둘을 죽이고 앤소니를 처리한 다음 빠져나와 수배레벨을 지우는 것. 둘째는 앤소니의 병실로 들어가기 전에 병원 내 탈의실에 들어가면 의사 옷이 있다. 이걸 입고 가면 경찰들이 자리를 비켜주는데 평범하게 비무장 상태로 앤소니에게 접근해 생명유지장치를 끄고 도망치면 된다. 끄자마자 빨리 도망치면 매우 낮은 확률로 수배레벨을 받지 않을 수도 있긴 한데(확률이 매우 낮으니 기대는 하지 말자.) 어쨌든 무장 돌격과 똑같이 병원 실내를 헤치고 빠져나가 수배레벨을 지워야 하는 건 마찬가지다. 미션 보상 13000달러.

2.12. 83. Pest Control... (해충 구제...)


페고리노 집에 가면 레이몬드와 필이 지미에 각종 항변을 하고 있다. 페고리노는 조직의 누군가가 경찰에 정보를 흘려 계속 압박을 받고 있다며 레이몬드와 필을 각각 의심한다. 니코에게 나중에 전화를 주면 그 사람을 제거하라고 한다.

2.12.1. 83-1. ...Pest Control (...해충 구제)


페고리노에게서 전화가 오고 이후 레이몬드 보치노를 죽인다. 레이몬드는 경호원을 고용했으며, 차에 걸어서 다가가면 아무도 만나길 원치 않으신다며 경호원들이 접근을 막는다. 쫓아가다보면 중간에 주유소에서 멈추는데 이때 로켓런쳐로 처리하면 쉽다. 물론 귀찮으면 그 전에 로켓런쳐를 쏘거나 그냥 기관단총을 갈겨서 미션을 끝내도 된다. 참고로 레이몬드는 앞차에 있다. 패키의 폭탄 능력을 해금했다면 미리 차에다가 폭탄을 설치하고 터뜨리는 것도 가능하다. 여담으로 공격 후 도주하는 차량을 잡지 않고 끝까지 가면 애초에 언급한 목적지(BOABO의 폐차장)의 차고에 도착하고 셔터가 닫히면서(...) 미션 실패. 미션 보상 14500달러.

2.13. 84. That Special Someone (특별한 사람)


존 그라벨리의 도움으로 전쟁에서 니코와 동료들을 팔아먹은 배신자 다르코를 만나게 된다. 그가 동료들을 배신하고 받은 돈은 1000달러.[19] 죽일지 살릴지는 플레이어가 결정한다. 죽일 경우 권총으로 죽이면 처형 이벤트가 발생한다.[20] 이후 로만을 브루시의 집에 데려다 주면 끝. 죽이느냐 살리느냐에 따라 대사가 달라지긴 하나 스토리 진행에는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대사는 다르코 브레비치 참고.

2.14. 85. One Last Thing... (마지막 하나...)

페고리노가 니코에게 전화를 걸어 스트립 클럽으로 와달라고 한다. 페고리노는 도저히 회생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조직을 위한 반전 카드로, 디미트리와의 마약 거래를 계획하고 니코에게 도와달라고 요청한다. 니코는 돈과 신념 사이에서 고민하면서 로만과 케이트에게 연락하는데 로만은 디미트리와의 거래를, 케이트는 복수를 권한다. 여기서 두 개의 엔딩으로 나눠지며 플레이어의 결정에 따라 로만과 케이트의 생사가 판가름난다. 만약 미션 시작 전화가 오지 않으면 올더니 지역이나 스트립 클럽 근처로 바로 가서 서성거리면 된다.

2.15. 86. (복수) A Dish Served Cold[21] (차갑게 나온 음식)


니코가 리버티 시티에 올 때 탔던 플라티푸스호에 있는 디미트리를 사살한다. 권총으로 죽이면 처형 이벤트가 뜬다. 처음부터 화물선으로 돌격하기보다는 근처 타워에 올라가서 스나이퍼 라이플로 적들을 처리하는 편이 수월하게 미션을 풀어나갈 수 있다.(아예 타워에 스나이퍼 라이플이 하나 놓여져있다.) 선미에는 방탄복이, 선교에는 회복약 2개가 비치되어 있으니 적절히 활용하자. 참고로 헬기를 사용해서 정말 쉽게 클리어하는 방법도 있다.

2.16. 86. (거래) If the Price is Right (가격만 맞게 쳐 준다면야) [22]


러시아 마피아와의 마약 거래에서 디미트리가 배신해서 마약 가방을 갖고 도주한다. 이에 니코는 약속된 돈가방을 훔쳐 달아난다. 이전 미션들과 다르게 적들이 계속 리젠된다. 이미 지나간 지역에서는 리젠되지 않지만, 3층에서 1층의 적들을 죽여도 1층으로 가면 다시 적들이 생겨나므로 참고. 마지막에 똘마니 녀석이 돈가방을 갖고 차량으로 도망간다. 차량이 도망가기 시작하자마자 RPG로 터뜨려 버려도 되고, 적당히 추격만 하다가 항구 밖 도로로 나가자 마자 총격전을 벌여서 빨리 돈을 회수해도 된다. 다만 후자의 방법대로 하면 경찰이 출동할 수도 있어서 일이 복잡해진다.[23]

케이트의 조언을 듣지 않았기 때문에 당분간 케이트와 데이트할 수 없게 된다. 미션 보상 250000달러.

2.17. 87. Mr and Mrs Bellic (벨릭 부부)


로만과 말로리의 결혼식이 열리고, 니코와 로만의 지인들이 하객으로 모여있다. 니코는 케이트와 함께 행복해하는 로만을 보며 모든 것이 완벽하다고 여기며 행복해한다. 그러나...

이런 비극적인 미션에서 그러고 싶겠냐만 거래 루트 한정으로, 교회 앞에 있는 웨딩카 사양 코뇨센티는 이 미션에서만 배경용으로 나오는 레어 차량이다. 얻고 싶으면 교회 멀리서 로만 일행에게 사격을 가해 미션을 실패시키면 된다.

2.18. 88. In Mourning (애도하며)


직전 미션에서 이어진다. 보한의 저택에서 고통스러운 아침을 맞이하는 니코. 각각 루트에 해당하는 소중한 사람을 잃고 니코는 고통에 몸부림친다.

이 때 니코는 화려한 알곤퀸 아파트가 아닌 처음 로만의 브로커 아파트에 왔을 때와 비슷한 허름한 보한의 아지트에서 깨어나고, 결혼식 때 입었던 양복이 아닌 리버티 시티에 올 때 입었던 옷을 입고 있다. 즉 '아메리칸 드림은 마치 백일몽에 불과했다' 듯한 연출이다.

이후 전화가 오고 진짜 마지막 미션이 시작된다.

[1] 적이 삼합회인 것과 니코가 달리는 트럭 위에 매달린 뒤 강탈하는 액션 영화식 시퀀스를 생각하면 쿵푸허슬의 패러디로 보인다.[2] 장소로 가는 길에 페고리노가 다이아몬드 사건을 언급하며 레이몬드는 수를 읽지 못하고 자기 생각만 한다고 평가한다.[3] 참고로 이렇게 해도 된다. 거의 fps가 25 이하일때만 할 수 있는 방법이다.[4] 차량 딜러샵이라는 위치 특성 상 폭발물 계열이 효과가 좋은데, 수배가 높은 확률로 뜨는 문제가 있다. 추격전 중 추격 대상이 쏘는 총을 맞다 보면 차가 걸레짝이 되는데 이를 폭발 직전 상태까지만 어떻게 유지하다가 불 붙었을 때 밀어넣고 본인만 빠져나오는 방법이 수배레벨 없이 좋은 효과를 내는 편.[5] 페고리노가 많이 벌었냐며 이탈리아에서는 사냥하면 윗사람이 먼저 맛을 본다고 하자, 니코는 자신이 이탈리아 사람이 아니라 다행이라고 받아친다.[6] 80년대 당시 [[코카콜라[7] 지미의 작전에 동의하진 않지만 어쩔 수 없이 상급자의 명령을 따를 수 밖에 없는 현실에 대해 한탄하기도 하고, 도청을 당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며 호들갑을 떨기도 한다. 또한 레이의 다이아몬드 작전을 언급하며 그는 권력욕이 강해 자신과 지미의 자리를 노리면서 노골적으로 행동한다고 거북해한다.[8] 재시도 시 제법 먼 거리를 다시 운전해서 가야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대부분의 미션이 택시를 통해 이동을 스킵할 수 있지만 이 미션은 트럭을 직접 가져가야 하므로 해당하지 않는다. 특히 미션을 중간부터 시작하는 기능은 본작에서는 파이널 미션에나 적용되었고, 재시도하면 알겠지만 이 트럭은 가져간 의미도 없는지라 재시도하는 입장에서는 속 터질 노릇.[9] 영화 'To Live And Die in L.A.의 패러디. 자동차 추격 씬 역시 영화의 오마주.[10] 중간에 다른 차로 갈아타도 상관없다.[11] 마릴린 먼로의 동명의 곡이 존재한다.[12] 한편 존과 밥이 전화로 나누는 대화는 앞차가 신호에 몇번 걸린다고 가정한 길이로 대본이 되어있는데 2회차 스크립트는 그때문인지 끝까지 듣기가 어렵다.[13] 데릭의 미션 'Babysitting'에서 나오는 그 사람이다.[14] 이 때 일정 확률로 김영국이 "당신, 내가 이 나라에 들어오게 도와줬던 사람 중 한 명 아닌가?"라고 말한다.[15] 니코가 두 사람의 관계가 특별해 보인다고 말하자, 존은 곧 시장과 상원 의원 두 명도 올 것이라며 자신의 위세를 과시한다. 또한 안첼로티가 러시아 마피아와 일을 벌이다는 이야기를 듣자, 자신이 그를 안지 70년이 넘었다고 말한다.[16] 참고로 이 방식으로 한다음 이 건물의 계단으로 내려오면 밴이 문을 막고 있는데, 이때 적들이 밴 망가진다고 나오기 전까지 쏘지 말라고 말하는 내용을 들을 수 있다.[17] 영미권에서 '죽음'을 뜻하는 속어다. 환자가 죽으면 심전도 그래프가 일직선(ㅡㅡㅡ) 모양이 되는 걸 생각해보면 알 수 있다.[18] 지미와 앤소니가 통화를 했고, 지미의 협박에 겁에 질린 앤소니는 병원에 입원하고 만다. 주요 증인이기에 경찰의 경호를 받고 있다.[19] 고작 천 달러에 친구들을 죽였냐고 격분하는 니코에게 다르코가 넌 얼마를 받냐고 묻는다. 청부업자로서 수백 명을 살해하고 수십만 달러의 부를 얻은 니코에게 뼈아픈 질문이 된다.[20] 다르코에게 12발의 총탄 세례를 퍼붓는 장면이다. 그러면 다르코가 (죽여줘서)고맙다고 한다. 참고로 니코가 이곳으로 찾아오게 된 이유 중 하나인 세르비아 내전 사건에서 죽은 동료가 12명이다. 그런데, 장탄수 9발인 데저트 이글을 사용해서 재장전 없이 12발을 발사해 죽이는 이벤트가 나와서인지, 댓글들을 보면 생각보다 이걸 많이 언급한다.[21] 1841년 프랑스 소설 'Mathilde'에서 '복수라는 음식은 차갑게 식혀서 대접하는 것이 제일이다.'라는 말에서 제목을 따온 것이다. 영화 킬빌의 도입부에 나오는 말로도 유명하다.[22] 보통 매체에서 (특히 불법적인) 어떤 거래를 할 때 거래자가 자주 쓰는 표현이지만, price는 고전적인 느낌으로는 '대가'라는 의미도 있으므로 "대가만 맞게 쳐 준다면야"로 번역할 수도 있다. 바로 다음 미션에서 거래를 선택한 니코가 그 '대가'를 무엇으로 치르게 되는지를 생각하면 굉장히 중의적인 제목이다.[23] 여담으로 추격전 스크립트가 상당히 화려한 편이다. 일단 트럭에서는 계속 드럼통이 떨어지며 항구 내에 있는 상당히 큰 구조물들을 죄다 박살내면서 도망가는 구성.[24] 재미있는 사실은 거래를 제안했던 게 로만인데 오히려 그 로만이 죽었다. 반대로 복수 루트에서는 복수를 제안한 케이트가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