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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6-10-24 23:19:37

Get To Work

<colbgcolor=#6ca3cc><colcolor=#ffffff> 겟 투 워크
Get To Work
파일:Get To Work 박스아트.jpg
개발 Isto Inc., Atrioc[1]
유통 Isto Inc.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Xbox Series X|S
ESD Steam | Microsoft Store
출시 2024년 12월 3일
장르 액션 플랫포머, 풍자, 블랙 코미디, 피카레스크
엔진 유니티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심의 없음
가격 14,500원 (스팀)
상점 페이지 파일:스팀 아이콘.svg | 파일:Microsoft Store 라이트 테마 아이콘.svg파일:Microsoft Store 다크 테마 아이콘.svg

1. 개요2. 소개3. 시스템 요구 사항4. 스테이지 및 스토리5. 무료 DLC: The Doinkler6. 게임 팁7. 스피드런
7.1. Glitchless7.2. Glitchless(No Top Grabs)7.3. Any%7.4. 100%
8. 평가9. 기타

1. 개요

가난하고 대머리인 당신, 일해라.
'You are poor and bald, Get to Work'
게임 로딩 화면 및 스팀 상점 페이지 소개문.
캐나다의 4인조 인디 개발팀 Isto Inc.가 만든 항아리류 게임. 양팔과 양다리[2]에 롤러블레이드를 달고서 미끄러지듯 올라가는 방식이다.

익스트림 스포츠인 버기 롤링(Buggy Rollin)을 하는 롤러맨이라는 사람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했다고 한다.

제목인 Get to Work는 말 그대로 '일해라.'라는 뜻이다.

2. 소개

소개 트레일러
이 이야기는 승진을 통한 성공을 꿈꾸는 직장인의 삶에 대한 은유입니다.
겟 투 워크는 롤러블레이드를 타고 기업 세계를 정복하려는 한 젊은이의 고단하지만 보람 찬 경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팔과 발에 롤러블레이드가 달려 미끄러지듯 움직이는 캐릭터, 빠르게 움직일 줄밖에 모르는 캐릭터를 조종하세요.

이야기의 내레이터인 CDawgVA[a] 코너 커훈이 정상에 도전하는 당신의 발길을 독려합니다.
거대한 틈, 경사로, 점프대, 그리고 당신을 쓰러뜨리려는 다른 교활한 장애물들을 헤쳐나가세요.

3. 시스템 요구 사항

<rowcolor=#ffffff>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colbgcolor=#6ca3cc><colcolor=#ffffff> Windows
운영체제 Windows 10/11 Windows 10/11
프로세서 Intel Core i5-8250u Intel Core i5 10400 3.1 GHz or AMD Ryzen 5 2600x 3.1 GHz
메모리 8 GB RAM 16 GB RAM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1650 or equivalent NVIDIA GeForce RTX 2080 or equivalent
저장 공간 5 GB 사용 가능 공간 5 GB 사용 가능 공간

4. 스테이지 및 스토리


파일:겟투워크 맵 구조.png

점프, 속도조절, 잡기 등 기본 조작감을 익히는 튜토리얼 스테이지다. 적응이 빠르면 몇 분만에 깨는 경우도 많지만 적응이 느린 플레어는 1시간 이상 걸리거나 찍먹하고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

2차 튜토리얼 스테이지다. 새로운 기믹인 움직이는 발판에서 타이밍을 맞춰 점프하는 방법을 연습하는 스테이지다. 입사 제안서를 획득하면 주인공은 집으로 굴러떨어진다.

본격적인 첫 스테이지로 공중 가속 컨트롤의 기초를 연습하는 스테이지다.

새로운 기믹인 잡기 점프대가 나온다. 후반부에는 닿으면 튕기는 빨간 통도 나온다. 앞의 3종 스테이지에서 연습시킨 최소한의 주행 기본기를 테스트하는 구간들로 이루어져 있다.

창고 연수생에서 연습한 공중 가감속 컨트롤이 필요한 구간이 연속으로 배치되어 있다. 난이도는 창고 근로자보다 약간 높다.

새로운 기믹인 거대 회전 톱니바퀴가 나오는 스테이지이다. 통을 잡으면 빨간 라인이 생기는데 타이밍을 맞춰 잡기를 떼면 된다. 다음 스테이지인 중간 관리자 면접까지의 태초를 담당하는 스테이지이다. 잡기키를 떼는 감각에만 익숙해진다면 길도 넓고 안전지대도 넓어서 널널한 편이다.

창고 근로자에 나온 빨간 통이 빽빽하게 도배된 스테이지이다. 1차 신입 절단기 스테이지로 갑자기 난이도가 훅 뛰어오른다. 그래서 꺾여서 포기하는 플레이어들이 매우 많다. 아래에 파란 유리들 안전지대와 좌우에 2개씩 4개의 복구존이 배치되어 있으나 삐끗하여 주니어 재무 분석가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면접 ~ 주니어 스테이지를 왔다갔다 하다 보면 무급 인턴까지 진행한 시간의 몇 배나 걸리는 경우도 많으며 심지어 이곳을 통과하는데 24시간이 넘게 걸리는 플레이어들도 있을 정도다.

이 스테이지에서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구간에 '무료 모자' 구간이 있으며, 모자를 먹으면 주인공이 DUNCE라고 적힌 꼬깔 모자[5]를 쓰는 대신 처음 시작하는 집까지 떨어진다.[6][7] 모자를 바로 주는 건 아니고 몇 개의 방을 지나가야 주는 데다가 방문들은 이 게임의 다른 문들과는 달리 바로 열리지도 않고 모자를 먹으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해 아주 정직하게 얘기해 주는 나레이션을 다 들어야만 열리기 때문에 집으로 떨어진다는 사실을 모를 수가 없다.
주인공은 부서장에 도전한다. 부서장 투표에서 표를 얻기 위해 부사장 3명이 투자했지만 띄우기에 실패했고, 관리자 3명이 띄우려다가 해고당한 '도잉클러 포트폴리오'에 도전한다. 주인공은 그 포트폴리오를 띄우는 데 성공하여 이사회에서 두 표를 더 획득한다. 이후 투표일이 하루 남은 상황, 딱 표 하나가 모자란 주인공은 재무 담당 부사장의 아들이 유튜브에 푹 빠져 그 아이가 좋아하는 유튜버 'CDawgVA'[a]를 설득하여 생일 파티에 참가하게 하면 표를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거금을 들여 그 유튜버를 초대한 주인공의 수는 대성공하고[9], 많은 표심을 주인공에게 돌려놓는다.
2차 신입 절단기 스테이지. 중간 관리자 면접 스테이지보다 길이 복잡해지고 난이도가 더 올라가 이 스테이지에서 게임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으며 10시간 이상 시간을 잡아먹는 경우도 많이 발생한다. 제작진 측에서도 의도적으로 미로 컨셉으로 구성했다고 한다. 일반 루트는 안전지대가 없는 공중에 뜬 발판을 연속으로 타는 구간이 많아 태초를 종종 갈 위험도 크다. 하지만 길이 복잡한 만큼 구조물과 점프발판이 많아 빌드가 매우 다양하며, 어려운 스피드런 빌드가 아니더라도 쉬운 스킵방법들도 여러 가지가 있어 이를 익히고 활용할수록 난이도가 매우 많이 하락한다. 특히 마지막의 생일 파티 구간은 일반 루트로 깨는 경우가 거의 없이[10] 대부분 날먹 스킵으로 넘어간다.

CEO가 되기 전까지 이 스테이지가 새로운 태초마을 역할을 한다. 일반 루트는 연속 점프를 계속 해야 해서 난이도가 매우 높고 마지막에는 미세 컨트롤을 요구하는 디스크 점프 구간이라는 난관까지 있다. 이 스테이지 맨 끝의 연속 디스크 점프 구간은 초회차 플레이어에게 통곡의 벽으로 손꼽힌다. 일반 루트를 통으로 생략할 수 있는 녹업이라 불리는 숏컷이 매우 유명하다.

하나의 스테이지처럼 보이지만 첫 번째 부사장 구역과 두 번째 부사장 구역으로 나뉜다. 둘 다 아래로 크게 떨어지면 부서장으로 되돌아가지만 나름 안전장치와 복구구간이 있어서 부서장으로 가는 일은 생각만큼 많이 발생하지 않는다. 두 번째 부사장 구역의 마지막에는 건물 옥상으로 나가 부서장의 마지막 점프와 똑같이 빌딩을 건너가야 하는 디스크 점프구간이 존재한다, 이 점프를 성공하고 건너편 CEO실에 들어가 정규 엔딩을 볼 수 있다.

단순히 10초 정도 사무실로 들어가 책상 뒤 의자 구역에 진입하면 엔딩을 볼 수 있는 스테이지다. 참고로 CEO가 한 번 되면 부사장 구간으로 이하로 떨어져도 자동으로 이 구간의 시작점으로 돌아온다. 다만, 한번 떨어진 후 게임을 다시 시작하는 건 적용되지 않는다.
파일:Get To Work_가장 큰 부자.png
CEO가 되어 회사를 경영하지만 만족하지 못한 주인공은 기업 인수만을 전문으로 하는 슈퍼 컴퍼니를 설립하고 억만장자의 반열에 도달한다. 이윽고 소셜 미디어 회사를 인수해 세계의 소셜 미디어를 장악하고 세계 10위권의 부자가 된다. 그러다 이 모든 것이 지루해진 주인공은 다른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우주 프로그램을 시작해 막대한 자산을 투자한다. 1차 로켓 발사가 실패했지만, 주인공이 소유한 볼드코인이 엄청나게 올라 자산은 1조 단위에 도달한다. 마침내 우주 프로그램이 성공하여 주인공은 달에 도달한다. 그 성공으로 인해 주인공이 소유한 모든 회사의 주가가 상승하고 주인공은 세계 1위의 부자가 되었음을 확인한다. 하지만 아무래도 돈이나 회사 같은 건 상관없어진 주인공은 축하해 줄 사람도 없는 조용한 우주에서 약간의 허무함을 느낀다.

CEO사무실의 오른쪽에 있는 작은 문으로 진입하면 자동 저장 지점이 갱신되며 히든 스테이지에 도전할 수 있다.
히든 스테이지답게 부서장~부사장보다도 더 어렵게 구성되어 있으며 분량도 상당히 많다. 초반에 건물 외벽과 옥상을 타고 올라가 억만장자까지 올라가는 부분, 억만장자에서 공중에 배치된 발판들을 연속으로 타서 로켓까지 도달하는 부분, 로켓 내부, 달 기지까지 황금길을 타고 쭉 직진하는 네 파트로 나늬어 있다. 주행 기본기가 부실한 플레이어들은 시작부분의 4단 발판조차 제대로 타지 못하고 벽을 느끼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난이도가 높긴 하지만 플레이어 배려 차원으로 초반부 건물 외벽 부분에 투명벽이 설치되어 있고 투명벽이 없는 곳에서 떨어져도 처음 출발부분으로 자동 리젠되기 때문에 심하게 추락해도 부서장~부사장 스테이지를 다시 플레이하지 않는다. 또한 옥상-억만장자-로켓 진입까지가 어려울 뿐이고 로켓 내부는 안전지대가 많아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널널하며 황금길 주행 부분도 양옆 투명벽이 설치되어 있고 별다른 코스가 없이 직선주로만 있어 쭉 직진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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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무료 DLC: The Doinkler

https://store.steampowered.com/news/app/2706170/view/533228283922223289

2025년 7월 14일 발매된 무료 DLC이다. 게임을 실행하면 스팀에서 알아서 업데이트되며 메인 페이지에서 실행하면 된다.

도잉클러 포트폴리오는 총 6개의 섹션과 62개의 미니 스테이지를 주행하는 게임이고 도잉클러 스페셜은 도잉클러 포트폴리오의 맵들을 일부만 제외하고 통째로 타워처럼 엮은 맵이다. 그래서 도잉클러 포트폴리오가 스페셜의 연습용 역할을 한다.

그나마 도잉클러 포트폴리오는 미니 스테이지 방식이라 시간을 때려박으면 깰 수 있지만 문제는 도잉클러 스페셜이다. 스테이지가 모두 연결되어 있어 큰 실수를 하면 엄청나게 떨어진다. 심지어 40단계 이상에서 태초까지도 갈 수 있다. 본맵의 특장점인 스테이지 분리 구조로 찐 태초를 보내지 않아 초보라도 시간을 갈아넣으면 언젠가 엔딩을 볼 수 있다는 보장이 없어졌다. 심지어 중간 세이브 시스템도 없고 종료할 때 있던 좌표에서 리젠되기 때문에 최후의 꼼수인 강종 로드컨도 불가능하다.

정확한 방향컨을 해야 밀려나지 않을 정도로 발판이 매우 좁고, 가감속관리를 매우 잘해야 아슬아슬하게 발판들이 타질 정도로 설치되어 있으며 연속으로 속도를 붙이지 않고 잠깐 멈추면 못 가게 설계된 구간이 많다. 다양한 기믹이 추가되었는데 타이머형 발판, 하프파이프형 발판, 고리형 발판, 비스듬히 설치된 점프패드, 제자리를 빙글빙글 도는 발판 등인데 하나같이 난이도를 높이고 있다. 스팀 타임어택 30분 업적을 달성하고 히든 진엔딩을 플레이어들도 10~20 스테이지부터 매우 어려움을 느낄 정도이며 일반 엔딩을 보고 게임을 쉰 유저들은 5~10스테이지까지 가기도 벅차다.

겟투워크 본편은 적절한 레벨 디자인과 유저를 불쾌하게 하는 요소는 최대한 제거하여 많은 사람들이 도전할 수 있어 항아리류 게임 중에는 갓겜이라는 평가를 많이 받았지만, DLC는 이런 특장점을 배제하고 극소수의 스피드러너 타겟으로 난이도만 엄청나게 높여서 어렵기만 한 똥겜이 되었다. 본편은 적절한 레벨 디자인으로 약 2개월간 스트리밍에서 큰 인기를 끌고, 이후로도 항아리류 대표 게임으로 자리잡아 꾸준히 켠왕, 미션용으로 소소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으나 DLC는 대부분 플레이어들이 시도조차 하지 않거나 초반의 흉악한 난이도에 찍먹만 하고 포기할 때가 많다.

출시 기념으로 제작사에서 가장 빠른 클리어를 한 스트리머에게 500달러를 지급하는 대회를 열었다. 대회 소식에 과거의 세계랭킹 기록자들과 현역 스피드런 스트리머들이 여럿 참전하여 약 7시간 만에 Brandwagen이라는 플레이어가 세계최초 올 클리어에 성공했다.

2025년 7월 DLC 출시 후 2026년 초까지 스팀에서 도잉클러 스페셜 클리어 업적 달성 유저가 고작 0.1% 수준이었으며 2026년 10월경에야 0.3%로 늘어났다.

6. 게임 팁

7. 스피드런

7.1. Glitchless

리더보드
제작사 공인 기술인 탑 그랩(슈퍼점프)만 허용하고 글리치나 맵을 건너뛰는 플레이는 금지인 카테고리. 제작사에서 게임 출시 직후 개최한 스피드런 대회 종목이었고, 이후로도 가장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고 있는 메인 종목이다. 최저 45프레임만 지키면 되며 중간에 외부 조작으로 변동해도 된다.

7.2. Glitchless(No Top Grabs)

리더보드
이름처럼 탑 그랩을 금지하는 카테고리. 게임 프레임도 자유롭다. 탑 그랩의 높고 강한 점프력을 활용할 수 없다 보니 정공법 위주로 해야 하며 기록도 느리다.

7.3. Any%

리더보드
룰 제한이 없는 카테고리. 글리치를 마음껏 써도 된다.
매우 낮은 프레임의 탑 그랩을 사용하여 일반적인 스피드런에서 나올 수 없는 엄청난 높이의 점프를 마음껏 써도 되고 벽을 뚫거나 스테이지를 통째로 뛰어넘는 out of bound 플레이도 가능하다.

7.4. 100%

리더보드
무료 모자 2개와 모든 Grindset 획득, 히든 스테이지 클리어까지 완료해야 하는 카테고리이다. 탑 그랩은 허용한다.

8. 평가

기준일:
2025-01-13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rowcolor=#fff> 종합 평가 최근 평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706170/#app_reviews_hash|매우 긍정적 (91%)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706170/#app_reviews_hash|매우 긍정적 (85%)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항아리류 게임 장르라 주로 똥게임이라는 멸칭으로 불리지만 매우 잘 만든 게임으로 평가받는다.[13]

단순히 공중에 배치된 지형을 점프하면서 올라가는 플레이의 반복인 다른 항아리류 플랫폼 게임과 성격이 매우 다르다. 점프 키가 따로 없고 어렵게 배치된 지형을 주행으로 돌파해야 하는 익스트림 스포츠 게임에 가깝다.

플레이어를 불쾌하게 만드는 요소는 최대한 제거하여 항아리류 게임 중에 가장 유저친화적이다. 스테이지마다 태초가 갱신되는 구조로 되어 있어 아무리 큰 실수를 해도 진짜 태초는 절대 갈 일이 없으며 온리 업의 치즈 트랩, 항아리 게임의 뱀 트랩처럼 억지로 태초로 떨어트려서 쓸데없이 짜증만 일으키는 장치도 없다.[14] 트랩형 구조물도 피하기만 하면 되는 빨간색 통과 앞뒤로 움직이는 발판밖에 없다. 또한 어려운 구간도 자세히 살펴보면 근처에 추락 방지 안전지대와 복구구간, 가드레일지형 등 유저를 배려하는 요소가 적절히 배치된 경우가 많다. 떨어지더라도 게임의 속도감이 빠르기 때문에 동일 장르 게임 중에 복구시간도 가장 짧다. 자동 세이브 기능이 있어서 큰 실수를 하거나 멍때리지 않는 한 세이브 로드 신공을 적절히 이용하면 스테이지 초반부로 추락하는 일도 생각보다 많이 발생하지 않는다. 자동 세이브 기능이 있어서 켠왕을 강제하지 않고 여러 날에 걸쳐 클리어에 도전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초반부는 주행 기본기를 점점 쌓아야 클리어할 수 있게 레벨 디자인이 되어 있고, 후반부는 그동안 쌓은 기본기를 응용해야 하는 코스들이 많아 레벨 디자인도 치밀하게 되어 있다. 그래서 절대적인 어렵긴 해도 포기하지 않고 시간을 갈아넣다 보면 게임재능이 없는 사람이라도 기본기가 점점 쌓이고 구간이 익숙해지며 언젠가 클리어를 할 수 있다.[15]

레벨 디자인도 게임 스토리를 따라가게 잘 구성되어 있다. 대표적으로 중간 관리직 스테이지는 큰 건물 두 곳을 옮겨가며 플레이해야 하는데, 주인공이 타 회사로 이직하는 스토리를 녹여낸 것이다. 부서장-부사장 스테이지도 처음 건물-옆건물-처음 건물 상층부-옆 건물 상층부의 순서인데, 원래 회사의 부서장에서 타 회사로 부사장으로 옮겼다가 원래 회사의 부사장으로, 다시 타 회사의 CEO로 이직하는 스토리를 따르는 것이다. 난이도도 순차적으로 높아지며 최후반부에는 그동안 쌓은 주행 기술을 모두 사용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공중 가감속 컨트롤, 바닥 재질마다 다른 마찰력, 레이싱 게임처럼 아웃-인-아웃 라인 타기, 잡기 키를 이용한 특수 컨트롤 요소, 게임 프레임 및 잡는 위치에 따라 점프 강도가 달라지는 탑그랩[16], 제작자가 의도적으로 배치한 스킵 루트 외에도 맵에 설치된 다양한 구조물, 점프패드의 진입각, 게임 자체의 빠른 속도감으로 인해 스테이지마다 다양한 스킵루트가 가능하여 자유도가 매우 높다. 심지어 게임이 출시된 지 2년이 다 되어가도록 새로운 스킵이 꾸준히 발견되고 있다. 그래서 빌드가 고착화되고 최적화 주행으로 승부하는 타 항아리류 게임에 비해 스피드런 영상마다 빌드가 다른 경우가 많다.

인터넷 방송에서 항아리류 게임은 스트리머가 태초로 가며 고통받는 재미로 보는 시청자가 많은데,[17] 이 게임은 게임 자체의 보는 재미와 더불어 처음에는 간단한 구간도 잘 넘기지 못하며 고전하던 스트리머가 온갖 고생 끝에 점점 스테이지에 익숙해지며 난관을 하나씩 극복하다 결국 가장 높은 곳에 오르는 모습을 응원하는 몰입감이 좋아 2025년 1월 네이버 치지직에서 크게 인기를 끌었다. 이후로도 스트리밍하기 좋은 장점은 여전하여 출시 초기의 열풍까진 아니지만 치지직 대표 켠왕류 게임 중 하나로 자리잡아 스트리머들이 꾸준히 도전중이다.

부정적인 평가로는 배경 음악이 없고[18] 인디 게임인 만큼 자잘한 버그들이 은근히 많다. 지형에 끼거나 공중부양을 하거나 강제로 위치 이동이 되는 버그,[19] 조명 오류가 나서 텍스쳐 밝기가 달라지는 버그[20], 캐릭터 크기가 작아지거나 움직임에 잔상이 생기거나 래그돌처럼 기괴한 움직임으로 주행하며 프레임이 끊기는 버그[21] 등이 있다.

또한 자체 멀티플레이를 지원하지 않는 점도 단점이다. 유저가 커스텀으로 만든 MOD가 있으나 설치 사용법이 복잡하여 극소수만 이용한다.

9. 기타


[1] 미국의 유튜버이자 트위치 스트리머로, 스피드런 콘텐츠를 주로 한다. 이 게임을 만드는데 컨셉과 아이디어를 제공했다고 밝혔다.[2] 사실 잘 보면 양 팔꿈치와 양 무릎에도 바퀴를 달고 있다.[a] 도쿄에서 거주하는 영국인 유튜버 및 성우로, 본 게임의 내레이터를 맡았다.[4] 해당 스테이지를 건너뛰는 방법이 있다![5] 파일:Get To Work_모자.png
학습 진도가 느린 학생들에게 씌우던 원통형 고깔모자.
[6] 집까지 떨어지지만 해고당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바로 창고로 출근하여 창고 근로자부터 시작한다.[7] 모자를 얻고 다시 떨어지면 다른 색의 DUNCE 꼬깔 모자를 얻어서 모자 2개를 쓰며, 그 이후에는 추가 대사 녹음할 돈이 없다고 아예 합판으로 막아버리면서 무조건 원래 루트로 진행해야 한다.[a] 도쿄에서 거주하는 영국인 유튜버 및 성우로, 본 게임의 내레이터를 맡았다.[9] 실수로 추락하지 않고 부서장이 됐을 때 한정. 추락했다면 CDawgVA가 만취해 마스코트 인형에 구토해 파티를 망쳤지만, 대신 승진한 부서장이 엄청난 폭락 후 사망해 다시 뽑혔다는 내레이션이 나온다.[10] 일반 루트로 하다 까닥 실수하면 다시 중간 관리자 아래로 추락할 위험이 크기 때문[11] 이러한 스토리는 실제로 스테이지에도 반영되어, 처음 부사장 승진 시 옆의 건물로 들아가지만(1차) 도중에 원래 부서장을 지냈던 건물로 돌아가는(2차) 2단계 구조이다. 1차도 최악의 경우 부서장까지 떨어져버리긴 하지만, 2차에 비하면 구제조치가 잘 되어서 1차에서는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부서장 태초까지 가버릴 일은 거의 없다.[12] 원하는 지점에서 자동저장이 된 후, C:\\Users\\사용자이름\\AppData\\LocalLow\\Isto\\Get To Work 폴더를 복사해두었다가 떨어지면 타이틀로 나간 뒤 붙여넣으면 된다.[13] 실제로 항아리류 게임들을 여럿 플레이해 본 스트리머나 유저들이 클리어에 성공하면 얘는 갓겜이라고 평가할 때가 많다.[14] 입사 제안서는 스토리라인일 뿐이고 무료 모자는 자막과 내레이션으로 엄청나게 경고하고 방문을 쉽게 안 열어준다.[15] 실제로 노재능으로 유명한 게임 스트리머들이나 PC게임과 친하지 않은 야방이나 소통 스트리머라도 짧게는 20시간 정도, 길면 80시간 정도 걸려 클리어한 사례들이 꽤 있다.[16] 스피드런 카테고리에서는 글리치리스라고 표현하지만 사실 게임 프레임에 따라 점프력이 달라지는 현상은 글리치가 맞다. 다만 제작사에서 직접 연 스피드런 대회에서 외부 프로그램을 사용한 탑그랩 프레임 조절을 인정하며 사실상 공인 기술화되었다.[17] 물론 일부 시청자들은 이 게임에서도 상술한 모자 구간에서 스트리머에게 낚시, 가스라이팅 등의 수법을 써서 태초를 보내려 시도하기도 한다. 그 밖에 부사장 구간처럼 방심하는 순간 태초행인 구간에서도 스트리머가 태초에 가면서 고통받는 모습을 즐기는 시청자들이 매우 많다.[18] 상술한 모자를 먹으러 태초마을로 돌아가면 배경음악이 나오기는 하는데 딱 한 곡만 재생되고 끝난다.[19] 끼임 방지를 위해서 존재하지만 끼이지 않은 멀쩡한 상태에서도 버그가 날 때가 있다.[20] 심해지면 나무바닥의 색깔이 검은색이 되는 등 게임 진행이 매우 불편해져 프로그램을 재시작해야 한다.[21] 프로그램을 완전히 끄고 재시작하면 해결된다.[22] 1차전에는 20분 46초, 2차전에는 14분 50초, 3차전에는 11분 28초.[23] 보통 시그마 메일과 함께 거론되는, 열심히 일하는 마인드셋을 의미하는 말.[24] 5개를 모으면 'Grindset Mindset 1', 10개를 모으면 'Grindset Mindset 2', 전부 모으면 'Grindset Mindset 3'을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