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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07 19:20:08

Gen.G Esports/오버워치 2/20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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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en.G의 2025 시즌을 서술한 문서이다.

서울 다이너스티로 구단의 역사를 시작하여 줄곧 한국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해온 젠지의 오버워치 팀이었지만, OWCS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위해 전략적으로 EMEA 지역의 팀으로 재창단하였다.

2. 오프 시즌

2024년 11월 29일, 아놀드 허 젠지 CEO가 X를 통해 "오랜만이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오버워치 2를 업데이트하는 짤을 올리며 젠지 오버워치 팀의 재창단이 암시되었다. 때마침 OWCS 2024 시즌이 마무리되며 2025 시즌을 위한 파트너십 프로그램이 발표된 직후였기에 젠지가 파트너십 프로그램에 신청할 것이라는 추측이 호응을 얻었다. 그러나 아시아에는 이미 반쯤 파트너십이 확정인 팔콘라쿤 외에도 쟁쟁한 경쟁자인 제타와 공식적으로 선수 모집을 시작한 T1까지 이미 팀이 과포화 상태였기 때문에, 젠지가 과연 아시아의 파트너십을 쟁취할 수 있을 것이냐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나왔다.

그러다 12월 19일, 썰쟁이에 의해 젠지가 아시아가 아닌 EMEA 지역을 기반으로 팀을 만들 것이라는 루머가 돌기 시작했다. 이후에도 모든 정황이 젠지의 EMEA행을 뒷받침했고, 지역 쿼터에 의거해 영입할 수 있는 한국인 용병으로 매그탑드래곤이 접촉 중이라는 것과 감독엔 2024년 팔콘의 그랜드 파이널 우승을 이끈 박대희 감독이 내정되었다는 소식 또한 들려왔다. 그 외의 EMEA 지역의 선수들로는 Sauna, Crispy, Khenail이 후보에 올라와있다. 해당 루머대로 팀이 구성된다면 매그와 탑드래곤이라는 검증된 한국인 듀오에 포텐 있는 유럽 선수들이 더해져 기대해볼 만할 것이며, 리그 시절부터 다국적 혼성팀을 코칭해왔던 박대희 감독 또한 해당 팀의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4년 12월 28일, 박대희 감독의 영입을 발표하며 오버워치 팀 재창단의 물꼬를 틀었다.

2025년 1월 18일, OWCS 파트너 팀이 공표되며 젠지가 EMEA 지역의 파트너 팀으로 참가한다는 것이 확정되었다.

3. 2025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EMEA 스테이지 1

파트너 팀 자격으로 본선에 진출했다. 5승 2패로 3위에 랭크되어 플레이오프 승자조에 진출하였다. 같은 5승 2패팀인 팀 펩스보다 승점에서 앞서지만, 승자승을 우선으로 따지는 EMEA 룰에 의거하여 3위가 되었다.

플레이오프에선 정규시즌에서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버투스와 TM에게 연달아 패배하며 5-6위로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한 이후 3월 6일에 사우디 국적의 메인 딜러 BrightSide와 서브 힐러 zox를 영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