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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PD에서 출시한 GPD POCKET 2의 후속 기기.2. 사양
프로세서 |
메모리 |
디스플레이 |
네트워크 |
배터리 |
운영체제 |
규격 |
단자정보 |
기타 |
3. 상세
전작에 비해 달라진 점은 전작은 묘하게 맥북 에어의 미니 느낌이 나던 디자인이 뭉툭한 사각진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화면 스위블 기능이 탑재되어 화면을 180도 돌리고 눕혀 유사 태블릿처럼 활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가장 큰 차이점이 있는데, 후면의 모듈을 교환할 수 있다. 기본 상태에서는 USB 단자 하나가 결합되어 있지만 별도 구매를 통해 RS-232나 KKVM 모듈을 장착할 수 있어서 용도에 따라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다만 분리 결합이 나사 2개를 풀었다 조여야 하기 때문에 현장에서 이리저리 휙휙 바꾸는 건 어렵다.
전작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한영키의 부재는 이번작에서도 해결되지 못했다. 키보드 타입 3으로 설정하고 Shift+Space를 눌러서 한영키를 대체할 수는 있지만 키 하나만 누르는 것에 비하면 아무래도 불편하다, 대신 상단에 좌,우, 스크롤 버튼과 터치패드가 생겨나서 양손으로 잡고 사용할 때 편리함이 향상되었다,
어째서인지 SD카드 슬롯은 없어지고 이더넷 포트가 후면에 생겨났다. 없어진 SD카드 슬롯은 모듈 교환으로 해결이 가능하지만...어째 기본으로 있어야 할 포트가 모듈로 땜빵하는 식이라 손해보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여러모로 GPD WIN MAX 2 와 비교되는 기기. 출시일이 이쪽이 더 빠르지만, 가격은 비슷하고 확장성은 오히려 SD카드 슬롯과 MicroSD 카드 슬롯이 다 있는 WIN MAX2 가 더 우월한데다 하판을 열어서 추가 SSD도 장착이 가능하다! 심지어 LTE 유심도 꽂을 수 있어서 기본적으로 와이파이를 찾아다녀야 하는 POCKET 3의 열세. 자신이 화면 스위블 기능과 모듈의 확장성을 중시한다면 구입을 고려해볼만 하지만 그 이외의 상황에선 메리트가 떨어지는 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