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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1-12 14: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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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jSgvPLa.jpg

수라가 간다의 만화가 야마구치 마사토의 전 4권짜리 야쿠자 만화. 무협지스러운 전개에 병맛이 넘치는 쌈마이.

주인공, 오가 타케시는 변호사로 양아치들을 갱생시키려다, 야쿠자 신죠의 부하에게 아버지를 잃는다. (현대 일본에서 기관총이 왜 나오냐?)
나가사키 하가쿠레시를 버리고(하가쿠레? 장난하나?), 신죠의 회사 앞에 가서 회장승계식(사카즈키)을 한다. 그리고 항구 운송회사에서 일을 하는데, 신망을 얻어간다. (먼치킨스럽다. 과연 쌈마이) 그러면서 신죠에게 복수하는 도중, 신죠가 바로 신종마약을 만들어서 아시아를 오염시키려는 걸 알고 아시아를 지키기위해 신죠 일당을 쳐부수려는 무슨 대동아전쟁스러운 내용이 병맛이 되어 넘쳐흐른다.

일본 깡패놈(야쿠자)들의 조폭 이권싸움이 무슨 아시아를 지키기위한, 선민사상이 되다니 아스트랄하다.

등장인물




야마구치 마사토의 괴작, 임혐침몰에 비하면 평작수준이다. 참고로 그 만화는 일본침몰+야쿠자만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