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04 16:26:42

Forged Alliance Forever / Aeon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Forged Alliance Forever
Supreme Commander Forged Alliance 플레이 진영
파일:external/images3.wikia.nocookie.net/200px-UEFPoster.png 파일:external/images3.wikia.nocookie.net/200px-CybranPoster.png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200px-AeonPoster.png
United Earth Federation Cybran Nation Aeon Illuminate Seraphim

FAF자체가 멀티플레이를 하기 위함이며, 현 멀티플레이의 흐름을 바탕으로 작성하였다.(2016 - 05 - 10 기준)
GPG net 시절에 비해서 자잘하게 변화된 부분이 많으며 상당히 고난이도의 종족이다.

세라핌 기술을 전수받은 진영인 만큼 매우 화력적인 유닛들이 많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체력이 적으며 개인쉴드를 장착한 유닛이 많은데, 쉴드전개에 대한 유지비용이 은근히 압박이라 에너지 관리에도 신중해야 한다. 종합적으로 유닛들의 체력이 매우 적거나 사거리가 짧은 문제가 있어 플레이어의 손길을 반드시 타야한다. 사이브런에 비하여 단타성 고화력이 특징.[1]

1. ACU2. 지상군
2.1. 지상 유닛
3. 공군
3.1. 항공 유닛
4. 해군
4.1. 해상 유닛
5. 건물
5.1. 방어시설5.2. 생산건물5.3. 자원관리시설5.4. 센서5.5. 지원
6. 에이온 기본7. 벨런싱 패치
7.1. 36557.2. 3660

1. ACU

독특한 업그레이드가 많았으나 GPG net 시절에는 업그레이드 가격이 높아 실전성은 매우 낮았으며, FAF에서 가격조정이 이루어져, 현재는 전투 ACU로 업그레이드 할경우 막강한 위력을 발휘한다.[2]

사거리 업그레이드와 공격속도 업그레이드가 분리되어 있으며, 사거리의 경우 타 종족의 ACU보다 사거리가 더 크게 확장된다.
연사업의 경우는 레이더 업그레이드와 같이 있는데 현재는 레이더 업그레이드가 금액이 더 저렴하며, 유지비용이 없고 일반레이더가 아닌 옴니센서 확장이다.
사거리업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레이더 + 사거리 업그레이드가 유용하다. 늘어난 사거리로 오버차지가 가능하고 빠른테크가 유행인 지금에선 늘어난 사거리의 오버차지는 매우 위협적이다.

신체 업그레이드는 개인 방어막이며, 2단계의 경우 UEF와 달리 광역 방어막이 아닌 강화된 개인 방어막이다. 크로노 댐프너는 광역 EMP 발생기로 높은 금액때문에 활용이 어려웠으나 현재는 활용이 가능하며, 사거리업 + 댐프너의 조합은 사거리내의 공군을 포함한 모든 적에게 EMP를 걸어 정지시킨다. 단, 실험급과 ACU는 면역이다. ACU 자체가 마구 굴리는 용도로 쓸 수가 없는게 커다란 단점이다. 만약에 SACU나 실험급이 가진 기술이였다면 좋았을 아쉬운 업그레이드.

ACU의 시너지 효과가 매우 좋은편. 옵니센서 업그레이드(레이더)의 범위가 1T 레이더 보다 크며 유지비용도 없고 스텔스에 가려진 유닛까지 밝혀내기 때문에 유용하고 사거리 업그레이드로 인한 오버챠지 덕택에 고티어 & 뭉쳐있는 유닛을 순식간에 처리가 가능하나, Aeon 유닛들의 적은 체력이나 짧은사거리를 보유한 유닛들의 탱킹을 필수로 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ACU의 활용난이도가 매우 높다.[3]

===# ACU 업그레이드 #===
LCH Tech 2 Engineering Suite (mass: 720, energy: 18000, buildtime: 900)
new health: 14000hp (+3000hp),
new regen rate: 30hp/s (+20hp/s),
new build rate: 42

LCH Tech 3 Engineering Suite (mass: 2400, energy: 50000, buildtime: 8400)
new health: 17000hp (+6000hp),
new regen rate: 45hp/s (+35hp/s),
new build rate: 126

LCH Enhanced Quantum Disruptor (mass: 500, energy: 15000, buildtime: 500)
new weapons range: 35

Back Chrono Dampener (mass: 1750, energy: 52500, buildtime: 1225)

Back Personal Teleporter (mass: 15000, energy: 1500000 (-10000), buildtime: 4200)

Back Resource Allocation System (mass: 5000 (18), energy: 150000 (2700), buildtime: 1400)
Back Advanced Resource Allocation System (mass: 5000 (36), energy: 150000 (5400), buildtime: 1400)

Back Personal Shield Generator (mass: 1500, energy: 93750 (-250), buildtime: 1750)
Shield: 29000hp (size: 0, regen rate: 37hp/s, recharge time: 160s, recharge rate: 181hp/s)
Back Heavy Personal Shield Generator (mass: 4500, energy: 1000000 (-500), buildtime: 3500)
Shield: 44000hp (size: 0, regen rate: 44hp/s, recharge time: 200s, recharge rate: 220hp/s)

RCH Enhanced Sensor System (mass: 400, energy: 10000, buildtime: 500)
new omni radius: 100, new vision radius: 50

RCH Quantum Accelerator (mass: 500, energy: 15000, buildtime: 500)new rate of fire: 2

이후 패치(2016/09)로 인하여 업그레이드 금액과 효력에 변화가 생겼다.

2. 지상군

1T 유닛부터가 타 종족과 다르다. 1T 주력 유닛 오로라는 호버 전차에다 사거리가 50% 더 길고 대미지도 좋다. 하지만 다른 종족들이 '중형 전차'인데 반해, 오로라는 '경전차'라 체력이 절반 수준인 140 이며, 유닛자체가 민첩하지 못하다. 그로인한 컨트롤은 유저몫.

2T 유닛인 블레이즈옵시디언이 주력유닛인데, 블레이즈는 속도는 빠르지만 유닛의 체력과 대미지가 가격대비 심히 좋지 않다.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이를 활용한 게릴라전이나 취약한 부분을 파고드는 플레이가 좋으며, 옵시디언의 경우 체력과 화력하나는 매우 빵빵하다. 개인 실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에너지 관리를 신경써줘야 하며, 사거리가 짧기 때문에 신중한 컨트롤을 해줘야 한다. 상대 ACU의 오버챠지 1순위기 때문에 ACU를 피해서 싸우는것이 좋다.

기회가 되어 ACU를 포위할수 있다면 옵시디언 7기 정도로 ACU를 잡을수 있다.[4]

3T 지상군은 조합을 겸할경우 최강이라 해도 손색없을정도. 하빈저 MK-4가 UEF/사이브런의 기갑 강습로봇과 장갑 강습 로봇의 중간쯤 위치하는데 3T 유닛중에서 민첩한 편이고 개인 실드를 보유하며 DPS도 괜찮은 편이다. 게다가 리클레임이 가능한데, 상대방 자원줄을 파괴한후 그 잔해를 바로 흡수가 가능하다.[5] 상대 자원 재활용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일꾼들을 전방으로 무리하게 보낼 필요도 없고 여차하면 수리해서 피해를 최소화 할 수도 있다. 단점이라면 개인 실드를 보유했기 때문에 전력 유지비용이 있고, 다른 종족들이 탱커 역할을 맡아줄 유닛이 한둘은 있는데 반해, 에이온은 실험급 유닛만으로 받아내야 하기 때문에 실험급 유닛 생산이 힘들면 생존력이 부실하다.[6]

중자주포 세레니티는 전 종족중에서 유일하게 방렬이 필요없이 사거리 안에만 들어오면 포신만 조준되면 발포하는 자주포다. 게다가 한발의 대미지가 1425(2.5초 x 570)으로 2T 인스톨 아틸러리보다 강하며, 범위는 작으나 착탄후 2.5초간 대미지를 입히는 구역으로 만들기 때문에 다수의 아틸러리가 포격할 시 감당하기 힘들다. 특히나 실드 발생기에 제대로 데미지가 들어가서 굳이 엡솔버가 없어도 자주포로 밀어버린다.

다른 진영의 장갑 강습 로봇을 대처하는 저격로봇인 스트라이크 스트라이커는 다른 진영의 자주포처럼 방렬이 필요하다. 저격수라는 포지션 답게 자리를 잡고 강력한 단일 데미지를 빠른 속도로 한순간에 저격한다. 위력은 실험체도 감히 접근못할 정도지만 자주포와 너무 많이 비교되는 처참한 약골 체력과 사선을 확보하지 못하면 지형에 막히는 단점이 생각보다 쎄다. 실드를 반드시 대동하고 운영해 주로 방어나 테러용으로 쓰인다. 비교하자면 UEF 퍼시발이 장갑을 포기하고 사거리를 대신 가진 정도. 다운그레이드

따라서 2T에서 본격적인 전투가 벌어지는 현 멀티 추세상, 2T를 조합으로 극복하고 3T에서 하빈저 MK-4를 본격적으로 생산하면서 전선을 밀어내는 것이 관건이 된다.

2.1. 지상 유닛

T1 지상 정찰기: 스피릿 - 빠른 속도로 초반 정찰에 쓰인다. 다른 정찰유닛과 동일하게 레이더가 장비돼있으며 호버링이 가능하다.
T1 경강습로봇: 플레어 - UEF의 매크머린과 비슷한 포지션으로 역시 초반 일꾼테러에 쓰인다.
T1 경전차: 오로라 - 주력 경전차로 사거리와 공격력이 좋지만 체력이 낮고 선회속도가 느리다. 호버링이 가능하다.
T1 이동 경자주포: 퍼버 - 1테크 방어건물보다 사거리가 길어 방어선 무력화에 쓰인다. DPS가 가장좋으나 스플범위가 거진 없다.
T1 이동 대공포: 티슬 - 1T중에서는 가장 좋은 성능을 지닌 모바일 대공 유닛.
T2 강습전차: 블레이즈 - 호버링이 가능하며 경강습봇 뺨칠정도로 빠르다. 허나 공격력과 체력은 모자른 편.
T2 중전차: 옵시디언 - 2T 주력전차로 체력도 좋고 실드도 가지고 있으며 공격력도 좋다. 하지만 이동속도가 느리고 사거리가 짧다.
T2 이동 미사일 발사대: 이븐송 - 미사일을 쏘는 공성유닛으로 체력은 빈약하지만 미사일 한발의 데미지가 높고 연사가 느리다. 디펜스 유닛몇기에 쉽게 무력화 되는점이 단점.
T2 이동 고사포: 어센던트 - 무난한 성능의 2T 대공유닛. 호버링이 가능하다.
T2 이동 방어막 생성기: 어사일럼 : 좁은 범위에 실드를 생성하며 실드 내부에 있는 아군들을 보호한다.
T3 중강습로봇 : 하빈저 MK4 - 에이온 3T 주력유닛으로 개인용 실드를 보유하고 있다. 회수 및 수리기능을 가지고 있어 전투가 끝난 후 잔해들을 회수하여 자원을 수급하거나 아군 유닛들을 수리하는 등의 활용이 가능하다.
T3 이동 미사일 대공로봇: 리디머 - 미사일을 발사하는 3T 대공유닛으로 대미지가 좋다.
T3 이동 중자주포: 세레니티 - 3T 모바일 아틸러리. 2.5초간 지역을 대미지를 입히는 구간으로 만들며, 모두히트시 대미지가 전종족 최강. 다수가 포격하면, 지역별 대미지 구간형성이 가능하고, 공격형태 덕분에 건물이나 쉴드파괴시에는 더더욱 막강하다. 방열이 필요없어 무빙샷이 가능한것도 장점.
T3 방어막 교란기: 엡솔버 -에이온만 보유한 실드 파괴유닛. 실드에 큰 대미지를 준다.
T3 저격로봇: 스트라이크 스트라이커 - 매우 긴 사거리를 가진 저격로봇으로 공성유닛처럼 장전시간을 필요로 한다. 지정한 대상에게 정확하게 대미지를 꼽을수 있다. 저질스러운 체력과 지형의 영향을 매우 많이 받기 때문에 생산할 이유가 많지는 않다.
T4 실험급 강습로봇: 갤럭틱 콜로서스 - 에이온의 얼굴마담격인 유닛으로 얼굴에서 레이저를 쏘며 양손에서 지상유닛들을 끌어당겨 일격에 파괴하는 트랙터 클로를 사용한다. 체력이 대체적으로 적은 에이온의 탱커역할을 하는 유닛이며, 체력이 많은 양산형 유닛들을 상대하는데 최적화 되어있다. 옴니센서가 있어 스텔스 유닛들을 감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건 덤.

3. 공군

1T 폭격기가 EMP를 효과가 있어서 상대방 팩토리 공격시 생산을 일시적으로 멈추게 하는 효과가 있다. 이를 이용한 극초반 1폭격기로 일꾼 견제나 활동중인 일꾼이나 팩토리를 공격하여 견제를 많이 하는편.

2T에서 유일하게 파이터를 보유하는데 1T 4대 가격이라 비싸고 화력도 밀리지만, 기동성과 민첩성이 좋아서 생각보단 쓸만하다. 파이어 비틀의 공중버전인 머시 유도 미사일이 있으며 생산된 기지로 부터 1분 거리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연료가 1분치 밖에 없으며 재충전이 안되며 연료 소진시 파괴된다. 하지만 사용방법이 매우 쉬운편이라 ACU 암살을 노리고 활용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 하는것이 좋다.

3T 유닛인 AA건쉽 리스토어러는 높은 범용성을 자랑하나 생산 단가가 조금 높은편이며, 3T 폭격기 쇼커의 공격범위가 작지만(그래도 기본적으로 큰 편) 대미지가 3450 으로 매우 강력해 아머드 계열을 제외하면 1 ~ 2방에 순삭시킬수 있다. 3T 뇌격기 솔라시도 전용유닛, 해상에 관련된 유닛에게만 대미지를 줄수 있지만 어뢰를 융단폭격해 조준한 목표에 4000이라는 어마어마한 대미지를 주면서 일단 투하된 어뢰는 방어가 불가능하다.

UFO를 연상시키는 실험급 공중요새인 CZAR는 항공모함답게 격납고를 지원하고 각종 대공 무기로 무장하고 대지상 레이저 폭격을 한다. 레이더 성능도 좋고 격납고를 지원하니 본진에 하나만 두어도 엄청난 도움이 된다. 폭격 자체도 실험체답게 무섭기에 한번 기지 위에 강림했을 때 격추하지 않으면 지옥을 맛보게 된다. 아니, 강림한 순간부터 그 일대는 버려야 된다. 격추되는 순간 그 육중한 본체를 지상에 때려박아 초토화로 만들기 때문이다. 만약 ACU 위에 나타났다? 그것만으로도 이미 GG.

3.1. 항공 유닛

T1 초계기 : 미라지 - 별 특징없는 정찰기.
T1 요격기 : 컨서베이터 - 전종족 공통의 제공권 장악용 유닛.
T1 폭격기 : 쉬머 - EMP효과가 탑재된 폭탄을 한발 떨어트린다. 생산공장을 공격하게 하면 지속적인 EMP로 생산정지에 가깝게 할수있다.
T1 경수송기 : 채리엇 - 일반적인 수송기. 디자인이 특이하다.
T2 전투기 : 스위프트 윈드 - 에이온에만 보유한 2T 제공권 장악용 유닛이다. 덕분에 타 종족보단 제공권 장악이 편하다.
T2 건쉽 : 스팩터 - 건쉽. 비실해 보이는 이펙트에 비해 은근히 대미지가 쎈 편이다.
T2 뇌격기 : 스키머 - 뎁스챠지를 이용한 어뢰를 투하한다. 수중지형의 영향을 크게 받고, 어뢰방어로는 방어가 불가능하다.
T2 수송기 : 알루미나 - 수송기. 별다른 특징은 없다.
T2 유도 미사일 : 머시 - 1회성 자폭유닛. 생산된 공장으로부터 1분거리까지만 날아갈수 있다.
T3 대공 건쉽 : 리스토어러 - 대공능력이 장식수준인 타종족 3T 건쉽과는 다르게 대공능력도 출중해 상당한 효율을 보여준다.
T3 뇌격기 : 솔라시 - 3T 뇌격기. 종합 4000의 무시무시한 공격력을 가진 뇌격기. 마찬가지로 방어가 불가능하다.
T3 정찰기 : 시어 - 1T 정찰기의 발전형.
T3 전투기 : 코로나 - 3T 제공장악용 유닛. 타 종족에 비해 연사력이 강한 무기를 사용한다.
T3 전략폭격기 : 쇼커 - 3T 폭격기. 범위는 좁으나 3450의 가장 강력한 폭탄을 투하한다. 기체가 뭔가 뚱뚱...
T4 이동요새: CZAR - 공중항공모함. 에이온 모든 항공유닛을 생산할 수 있고 수납시켜 보급 및 수리도 가능하다. 대공무기, 대잠폭뢰, 대지상 레이저 폭격을 한다. 공중유닛 특성 상 화력집중이 쉬워 파괴되기 쉽다. 굉장히 압박적인 크기만큼 격추되어 추락하면 그 일대에 질량폭탄급 데미지를 준다.

4. 해군

Aeon 해군은 2T가 대표적이며 2T부터 제대로 싸우고 2T가 힘으로 볼때 가장 강력하다. 1T 해군유닛들이 타 종족에 비해 성능이 좋다던가 추가 기능등이 없는데다 전체적인 스펙이 낮다. 따라서 1T 때는 방어적으로 운영하며 최대한 2T를 빠르게 가야 하며, 2T 구축함을 빠르게 생산 해내야 한다.

2T부터 Aeon 함대화력의 진면목을 느낄수 있다. 구축함 엑소더스의 주포도 강력한데다 뎁스챠지라는 추가 어뢰공격이 가능해서 어지간한 해상유닛들은 버티지 못한다.[7] 게다가 체력이 7500이라 전종족 통틀어 2T 최고 체력은 덤. 다만 주포의 탄속이 매우 느리고 뎁스챠지의 사거리는 주포보다 짧기 때문에 반드시 근접해서 싸워주는것이 좋으며, 억지로 3T 가는거보단 2T 나발팩을 늘려서 2T 구축함 물량으로 가주는것이 좋다.

여유가 되어서 3T로 올라갈 경우 항공모함1, 미사일쉽1 순서로 생산해주는 것이 좋다. 키퍼 항공모함 자체가 큰 레이더 범위를 가지며 든든한 체력과 더불어 대공까지 담당해내며 추가적으로 3T공군 유닛 생산이 가능하다. CZAR이 부담스럽다면 생산해도 좋다. 토렌트 미사일 함은 말 그대로 미사일만 쏴대는 유닛인데 사거리가 넘사벽 수준이며, 미사일을 한번에(5 x 2 = 10) 쏴대는데 미사일 디펜스로 방어하기에 굉장히 벅찬 수치다.
오멘 전함은 대미지 보다는 체력좋은 구축함 쓰듯이 딜탱을 운영한다 생각하면 좋다.

실험급 전함인 템페스트는 방어적으로 써야된다. 어뢰와 강력한 주포 한 문으로 무장하고 있어서 다른 실험급과 비교하면 나사빠졌지만, 자체적으로 2T 해군 생산을 지원한다. 정면으로 운용하기보다는 전략적으로 써야된다. 잠항도 가능하지만 이때는 주포와 해군 생산이 불가능해진다.

4.1. 해상 유닛

T1 프리깃 : 비컨급 - 어뢰디펜스 기능을 보유한 프리깃. 그리 믿을건 못된다.
T1 공격잠수함 : 실프 - 잠수함. 별다른 특징은 없다.
T1 고속정 : 샤드 - 에이온 프리깃은 공중공격능력이 없다. 이넘이 정찰겸 대공방어를 책임진다.
T2 대잠 잠수함 : 베스파 - 본격 공격용 잠수함. 그냥 2T 잠수함이라 생각하면 된다.
T2 순양함 : 인피니티급 - 대공능력 하나만큼은 전종족 최고. 적당한 연사력과 속도. 다만 지상공격능력은 거진 없는편.
T2 구축함 : 엑소더스 - 에이온 해군의 중추. 숫자쌓인 엑소더스는 막을 방법이 없다.
T3 전함 : 오멘급 - 엑소더스의 체력과 화력발전형. 타 종족들의 배틀쉽보다는 사거리가 짧아서 돌격적으로 운용해야 한다.
T3 항공모함 : 키퍼급 - 항공모함이자 순양함의 발전형. 항공유닛 생산용이 아닌 순양함 운용하듯 관리해도 좋다.
T3 미사일 함 : 토렌트 급 - 서밋과 동일한 사거리로 미사일(5x2)을 발사한다. 목표물을 정확히 때리기 때문에 아주 좋다.
T3 전략미사일 잠수함 : 사일런서 - UEF와 동일한 핵잠수함. 잠수함 공격능력은 없다.
T4 잠항가능 전함 : 템페스트 - 해상형 펫보이. 주포의 사거리가 매우 길며 한발대미지가 8000이다. 해상유닛 일부를 생산가능하기에 나름 전략적인 운용이 가능하나, 대미지 쎄다고 서밋하고 붙여놓으면 진다.

5. 건물

5.1. 방어시설

T1 거점방어: 이럽터 - 기본적인 방어탑. DPS가 생각보다 높다.
T1 대공음파방출기: 시커 - 가장 기본적인 대공방어 포탑. 많이 쓰이지는 않는편.
T1 어뢰발사대: 타이드 - 기본적인 수중방어 포탑.
T2 거점방어: 오블리비언 - 발당 대미지 600의 2T방어탑. 초중후반 골고루 쓰이는 포탑이나 저티어유닛에게 오버킬이 심하다.
T2 대공고사포 : 마르 - 고사포형 대공방어탑. 가끔 쓰이기도 하지만, 대부분 대공유닛으로 방어하는 경우가 많은편.
T2 전술미사일 방어: 볼케이노 - 미사일 방어탑. 플레어를 발사하여 미사일을 위쪽으로 날려보낸다. 쉴드와 조합할때 배치를 신중하게 해야 효과가 좋다. 한번에 수백발의 미사일이 날아와도 플레어 한방으로 커버가 가능하다. 재사용 대기시간은 조금 길다.
T2 고정 포대 : 미아스마 - 2T 인스톨 아틸러리. 대미지와 명중률이 전종족 최강이며 에이온 특유의 지역지속대미지 덕택에, 건물 상대로 대미지가 어마어마하며, 유닛을 향한 포격에서도 효율이 좋다.
T2 어뢰발사대 : 웨이브 브레이크 - 대미지와 사거리가 커졌으나 본격적인 2T 해전시 해상유닛들보다 사거리가 많이 짧은편.
T2 방어막발생기: 빛의 방패 - 최고의 효율을 자랑하는 쉴드. 유지비용과 건설비용이 가장 적으며 보호력이 무려 11000이다. 다만 자체적으로 업그레이드가 안되기 때문에 상위 쉴드 건설시 수동으로 철거후에 건설해야 한다.
T2 전술미사일 발사대 : 서펜틴 - 타 종족과 동일하나 특유의 와리가리 하는 모션 때문에 명중률이 99%가 된다.[8]
T3 대공SAM발사대: 트랜센더 - 단타 타겟팅으로 한 번에 2발씩만 발사한다. 대미지와 명중률 둘다 좋으며, 오버킬 없이 무난한 성능을 자랑한다.
T3 전략미사일 방어: 패트론 - 핵미사일 방어기지.
T3 중방어막 발생기: 래디언스 - 보호력 18000의 가성비 최강. 건설비용도 전종족 통틀어 가장 저렴하다. 커버할수 있는 범위가 살짝 작은편.
T3 중포병 포대: 에미서리 - 가장 비싸고 연사력이 2배로 느리다. 하지만 명중률이 제일 좋으며 특유의 구간 지속형 포탄 덕택에 착탄시 대미지 전량이 11000이 나온다. 대미지만 본다면 UEF의 메이버랑 비슷한 수준이다.
T3 속사포대 : 셀베이션 - 실험급 속사 자주포대. 스카티스와는 달리 고정형으로 방렬시간은 없지만 다른 포대들처럼 조준을 해야된다. 한 발이 4번 분열되어 엄청난 범위에 대미지를 주며, 속사포 답게 발사 속도도 엄청 빠르다. 하지만 포격할 때마다 전력을 엄청나게 잡아먹으며, 거의 실험체 뺨치는 수준으로 엔더급 가격을 자랑하기에 사용하기가 매우 힘들다.
T3 전략미사일 발사대: 아포칼립스 - 양자 전략 미사일 발사대. 수동으로 발사해줘야 한다.

5.2. 생산건물

종족별 디자인과 체력적 차이만 있으며 종족유닛을 생산한다. 생산속도나 업그레이드 비용만 동일하다.
T1 육군기지
T2 육군기지
T3 육군기지
T1 해군기지
T2 해군기지
T3 해군기지
T1 공군기지
T2 공군기지
T3 공군기지
T3 양자 게이트웨이

5.3. 자원관리시설

T1 발전소 - 에너지를 +20 생산한다.
T1 탄화수소발전소 : 발전소의 1.5배 가격으로 +100을 생산한다. 지정된 장소에만 건설이 가능하다.
T1 에너지저장고 - 한개를 반드시 건설해야 ACU의 오버챠지가 사용가능해 진다. 유폭대미지가 큰편이다.
T1 매스추출기 - 가장 하위테크 추출기. 메스를 +2 생산한다.
T2 매스가공소 - 에너지 100을 소모하여 메스 +1을 생산한다. 효율이 극악이라 잘 사용하지는 않는다.
T1 매스저장고 - 저장고의 의미보단 추출기를 둘려쳐서 인접보너스를 이용한 추출기의 생산량을 늘릴때 건설한다.
T2 발전소 : 퀀텀 - 에너지를 +500 생산한다.
T2 매스추출기 : 매스펌프 - 메스를 +6 생산한다.
T3 발전소 : 퀀텀리액터 - 에너지를 +2500 생산한다. 건물파괴시 유폭 대미지가 있다.
T3 매스추출기 : 매스펌프3 - + 메스를 +18 생산한다.
T3 매스가공소 - 최상위 가공소. 최상위 가공소. 위의 3T 발전소와 매스 저장고와 조합하여 전력 소모량을 줄이고 매스 생산량을 늘리는 것이 후반 주요 자원수급이다. 건물파괴시 유폭 대미지가 크기 때문에 실드 생성기로 보호해주어야 한다.
T4 자원생성기 : 파라곤 - 실험급 자원 생성기. 가진 자원이 마이너스가 되었을 때, 매스+10 에너지+1000으로 고정시켜준다. 즉, 플레이어가 자원을 얼마나 쓰든 무조건 양수로 고정시켜 무제한으로 생산된다. 공격능력이 아예 없지만 건설만 되면 나머지 실험급 유닛들을 포함한 모든 유닛과 건물이 순식간에 건설이 가능하기 때문에 슈프림 커맨더 진 최종병기이다. 그에 걸맞게 엔더급 중에서도 매스 에너지 구분없이 끝장나는 최고의 가격을 자랑하는데다가, 체력도 3T 발전소보다 적은 5000으로 방어에 신경써야 되며 파괴시 양자 폭발이 일어나 그 일대가 초토화된다.

5.4. 센서

T1 레이더시스템 - 기본적인 인스톨 레이더.
T1 소나시스템 - 수중내 이동유닛을 감지 하기위한 소나.
T2 레이더시스템 - 레이더로써 본격적인 범위를 지닌다.
T2 소나시스템 - 수중내 이동유닛을 감지하기 위한 건물. 범위가 크다.
T2 스텔스막 발생기 - 스텔스 필드를 생성한다.
T3 소나플랫폼 - 최상위 소나. 자체적으로 어뢰디펜스 기능이 있다.
T3 옴니센서어레이 : 오큘러스 - 20x20맵의 대부분을 커버 가능할정도로 크며, 작지만 옴니센서를 보유한다.
T3 양자관측기 : 리안느의 눈 - 사정거리 제한없이 지정한곳에 시야를 제공한다. 유지비용은 에너지 -5000

5.5. 지원

T1 공군집결소: 크래들 - 공중유닛들이 착륙하면 자동으로 보급과 수리를 받는다. 공중유닛들은 여기서 수리를 받으면 효율이 매우 좋다.

6. 에이온 기본

- 에이온의 모든 유닛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손을 안타는 유닛들이 없다. 사거리가 길거나 짧고 유닛들의 평균적인 내구력이 적은 편이기 때문에, 단순 땡돌격을 시켜 놓는다던가, 튼튼하다고 돌격시키면[9] 타 종족의 사거리가 긴 유닛에게 털리는 경우가 많다. ACU의 오버챠지에 우선타겟이 되기도 하기때문에, 손느린 유저라면 에이온은 피하는게 좋다.

- 사이브란이 공격적으며 대체적으로 다기능 유닛[10]이 많지만, 에이온의 경우 목적에 집중된 유닛이 많다. 그래서인지 해당분야 유닛들은 어지간해선 타 종족보다 화력이나 DPS가 높다.

- ACU의 공격범위가 전종족 최고[11]로 넓다. 그로인한 오버챠지 사거리도 늘어나기 때문에 후방에서 한두방씩만 쏴줘도 상대방 입장에선 환장할 노릇. 이를 이용해 상대방의 사거리 긴유닛들을 처리하고 아군의 사거리가 짧은 유닛들을 돌격시키는 방식이 에이온의 기본 전술이다.

7. 벨런싱 패치

7.1. 3655

ACU의 옴니센서 업그레이드 비용이 줄어들고 센서 범위가 살짝 줄고 육안범위가 센서 범위랑 같아졌다. 버프인지 너프인지 애매하나, 다들 버프혜택을 받았다고 포럼에서는 떠드는중.[12]

'미사일 디펜스가 수정될 것이다'라고만 되어있다. 다들 기대하는 중인듯.
3T 엔지니어의 빌드파워가 살짝 줄었다. 고만고만한 수준이라 큰 영향은 없어보인다. 애초에 3T 올라가기도 더 힘들어 지기도 했다.

7.2. 3660

1T AA 유닛이 체력이 살짝 좋아지고 공격범위가 타 종족보다 넓어졌다. 호버계열유닛들이 수면위에서 속도버프를 받았으며, 2T AA 유닛의 경우는 수면위에서 이동하는게 조금 더 빠른편.

마찬가지로 건물내구력에 대해 너프를 받았으며, 사이브란만큼 심각하진 않다.

ACU의 쉴드업그레이드 비용이 대폭 감소 되었으며, 쉴드체력 자체는 조금 너프를 받은편이나, 빠른 타이밍에 쉴드장착이 가능하기에, 또 다른 선택권이 생겼다는게 장점.


[1] 평균적인 DPS도 높다.[2] 패치 전에는 업그레이드 비용이 실험급 한대 건조비용이였다.[3] 활용이 필수적이며, 파괴되어서도 안되기 때문에 어렵다.[4] 흔하게 생기는 경우는 아니다.[5] 건물이 파괴되어 잔해가 된 상태에서 같은 위치에 같은 건물을 건설하게 명령하면 진행도가 50%가량 차오른 상태로 건설을 시작하게 되어 기지 복구가 편해지는데, 이것을 봉쇄함으로써 상대방에게 기지 재구축에 대한 압박을 가할 수 있다. 멀티플레이시 이것이 의외로 크게 다가온다.[6] 체력자체는 같은 포지션의 타이탄과 로열리스트에 비하면 많은 편이지만 앞서말한 탱킹 유닛이 UEF와 사이브런은 기갑 강습 로봇이, 세라핌은 공성전차가 있는데 에이온만 없다.[7] 어뢰디펜스로 방어불가.[8] 미사일이 좌우로 흔들흔들 하면서 날아가는데 착탄하는 순간 미사일이 살짝 엇나가 있는 경우가 있다.[9] 옵시디언의 경우 체력은 높지만 사거리가 1T 오로라 보다 짧다.[10] 토글식 지대공전환 이라던가 1T 프리깃이 공중공격 2T 디스트로이어가 공중공격을 하는 등[11] 업그레이드 후[12] 육안시야가 커지면서 체감이 훨씬 더 드는듯. 육안으로 인한 병종구분도 바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