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FAF자체가 멀티플레이를 하기 위함이며, 현 멀티플레이의 흐름을 바탕으로 작성하였다. ( 2016 - 05 - 10 기준)현 FAF 에서 가장 픽률이 낮은 종족이다. 순수한 스팩만으로 본다면 UEF의 체력 + 화력이 더해진 스팩이나, 이속이나 사거리로 인한 리스크가 굉장히 크게 작용한다. 3T유닛들이 대체로 뭔가 모자르다는 느낌이 강하며 3T 체제더라도 2T 유닛을 병행해주는것이 좋다. 중견급까지는 쉽게 올라가나 그 이상의 실력을 노린다면 세라핌에 대한 극한의 이해를 요구한다.
1.1. ACU
UEF ACU랑 비슷하나 업그레이드 옵션이 좀더 많다. GPG net 시절 리스토필드 업그레이드에 버그가 있어서 유저간 금지 업그레이드였으나 현재는 패치로 정상적용되나 효율은 낮은편. 공사업(공격력 & 사거리)업그레이드와 엔지니어링 슈트의 병행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신체업그레이드에 쉴드는 없으나 대신 나노리페어가 위치하며 2단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다소 비싼편이지만 자원이 허락한다면 빠르게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이 업그레이드가 무서운건 체력리젠이 +75가 되어 합산 85가 되는데, 이 수치는 Cybran ACU의 5배가 되는 수치이며 체력 보너스도 +6000이 붙는다. 2T 엔지니어링 슈트까지 합친다면 (+20) 105 라는 수치가 나온다. 1T 유닛으로는 처리가 불가능한 수준이며 2T 유닛들도 어정쩡한 숫자론 타격을 줄수없다.
기본 체력도 11500으로 튼튼하며 UEF ACU와 비슷하기 때문에 전선에 적극적으로 투입해도 좋다.
1.2. 지상군
1T는 UEF랑 비슷하다 보면된다. 1T 모바일 아틸러리가 연사력과 대미지가 좋아서 상위테크를 올리더라도 간간히 섞어주면 기지파괴에는 상당한 도움이 된다. 호버링은 덤.2T에서 세라핌의 상징적 유닛인 일샤노프가 등장한다. 2600이라는 높은 체력과 대미지와 사거리. 이속을 제외하곤 모자란 부분이 없다. GPGnet 시절에는 악명이 대단했으며, 지금도 그 위용은 대단할정도. Aeon 의 옵시디언과 동일라인 유닛인데, 사거리가 훨씬길고, 연사 위주의 공격이라 다방면으로 활약한다. 숫자만 어느정도 있다면 타이탄과 로얄리스트가 와도 밀리지 않는다.
3T 돌입시 세라핌은 힘들어진다. 시즈탱크가 화력하나는 끝내주지만 느린이속과 짧은 사거리가 치명적으로 작용한다. 사거리 내에만 들일수 있다면 아머드계열을 포함한 난전등에서 맹활약이 가능하나 이속까지느리다 보니 사거리 내에 두는게 매우 힘들다. 빠른테크업이 대세인 지금은 최종테크 유닛이 이러다 보니 세라핌의 픽률 자체가 낮은편.[1]
반대로 일샤노프가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2T 일샤노프 스팸에 무너지는 경우도 종종 있는편.[2]
일샤노프를 얼마나 활용해 내느냐가 세라핌의 중고수를 가른다고 해고 과언이 아닌유닛이다.
1.2.1. 지상 유닛
T1 전투정찰 유닛 : 셀렌 - 정찰유닛. 타 종족과는 다르게 LAB유닛이 없고 셀렌이 정찰과 LAB를 겸한다. 스텔스+클로킹이 가능한 유닛.T1 중형 전차 : 타암 - UEF탱크보단 체력이 적지만, 화력이 살짝 좋다.
T1 자주대공포 : 이야-틀 - 이펙트가 매우 화려한 일반적인 모바일 대공유닛.
T1 경 자주포 : 츠두이 - 동급 티어중 가장비싸고 DPS가 가장 높다. 호버링도 가능해서 최후반까지 써먹기 용이하다.
T2 강습 로봇 : 일샤노프 - 2T 한정이 아닌 초중후반 세라핌의 주력유닛으로 체력도 좋고 공격력도 좋고 사거리도 훌륭한 팔방미인이다. 유일한 단점은 이동속도가 좀 느리다는 것.
T2 호버 탱크 : 옌자인 - 에이온 블레이즈와 같은급의 호버탱크이다. 다만 연사보단 단발이며 대미지가 살짝 더 좋다.
T2 호버 대공포 : 이샤노프 - 호버링이 가능한 2T 대공유닛으로 아군 함선을 침몰시키려 날아오는 건쉽이나 뇌격기 등을 상대할때 보내주면 좋다.
T2 미사일 발사대 : 이디샤 - 모바일 미사일 발사 유닛. UEF의 플랙잭과 비슷한 성능이다.
T3 중 자주포 : 수타누스 - 3T 모바일 아틸러리. 사이브란 보다는 대미지가 좋고 범위는 좁다. 방열이 필요.
T3 공성전차 : 오텀 - 화력은 끝장나게 좋지만 사거리가 짧고 이속이 느리다. 수중에선 어뢰를 사용한다.
T3 저격 로봇 : 우샤-아 - 에이온과는 다르게, 저격모드와 일반모드가 있다. 저격모드시 대미지가 늘어나고 연사와 이속이 느려진다.
T3 모바일 실드 생성기: 아타나 - 세라핌만 보유한 3T 모바일 실드 유닛. 3T답게 10000의 무지막지한 실드체력을 가지고 있다.
T3 전격 전차 : 우야나 - 3T 대공유닛으로 특이하게 전기방출로 공격하기 때문에 100% 명중률을 자랑한다. 지상공격 기능이 있지만 그냥 없는셈 치는게 낫다.
T4 실험 강습 로봇 : 이도다 - 치킨봇이라 부르며 에이온의 갤럭틱 콜로서스와 비교되는데, 체력은 2/3 정도지만 매우 다양한 무장을 가지고 있어 최강의 종합 DPS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탱킹 역할을 맡는 콜로서스와는 달리 전선에서 딜러 역할을 수행한다. 파괴되면 일정시간 전기구체를 생성해 일대에 지속적으로 대미지를 준다.(아군도 피해를 입으니 주의)
1.3. 공군
기본적으로 있을유닛들은 다 있다. 각종족별 고유 유닛이 있으나 세라핌만은 없다. 세라핌 건쉽의 경우는 이상하게 대미지가 안나오는편. 폭격기 계열의 유닛이 대미지가 우수한편.1.3.1. 항공 유닛
T1 정찰기 : 셸레-이슬 - 일반적인 정찰기.T1 폭격기 : 신베 - 동급유닛중 최고대미지와 범위를 자랑하는 유닛. 부가 옵션은 없다.
T1 전투기 : 이아-아타 - 제공권 장악용 1T 전투기.
T1 수송기 : 비쉬 - 별 특징없는 수송기.
T2 전폭기 : 노타 - 폭격기 강화형. 공중공격도 가능하고 1150 대미지의 폭탄을 떨군다. 대미지가 산발적이지 않아 좋은취급을 받는다.
T2 수송기 : 비샬라 - 2T 수송기중 용량이 가능크다.
T2 건쉽 : 벌투 - 세라핌의 유일한 건쉽으로 다른 종족들이 3T로 넘어가 강력한 건쉽을 운용할 때 세라핌만 혼자서 이것으로 버텨야 한다....동 티어 다른 건쉽들보다 높은 체력이 위안점.
T2 뇌격기 : 우오시오즈 - 이펙트가 꽤 화려안 어뢰를 떨군다. 하지만, 어뢰의 이동경로가 쓸데없이 커서 지형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T3 정찰기 : 이아셸린 - 3T 정찰기.
T3 제공 전투기 : 이아자인 - 3T 제공권 장악용 유닛. 에이온과 비슷하다.
T3 전략 폭격기 : 신다 - 벨런스가 좋은 전폭기. 범위도 나름 크고 대미지도 UEF보다 좋다. 명중률은 평범하지만 선회범위가 좀 크다.
T4 실험급 폭격기 : 아와사 - 대미지 11000를 핵보다는 살짝 작은 타격범위를 지닌 폭탄을 떨군다. 항공유닛 특성상 화력집중이 쉬워 쉽게 격추되기도 하지만, 상징성과 11000의 광역대미지는 한번이라도 굉장히 압박적이기 때문에 서로에게 많은 경각심을 일깨우는 유닛.
1.4. 해군
전체적으로 크게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2T의 디스트로이어가 사거리가 짧음에도 불구하고 착탄시간이 없는 레이져계열 무기를 사용하다 보니 Cybran의 스텔스에도 순간적으로 보이기만 하면 화력을 집중시킬수 있어서 신속대응이 가능하며, 무엇보다 디스트로이어가 잠수(!!)가 가능하다. 도주시 피해없이 도주가 가능하나 주포 사용이 불가능 해지기 때문에 그외에 사용방법은...2T 대공함이 쉴새없이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하며, 유일하게 플랙형태의 대공공격을 한다. 명중률은 떨어지지만 대미지가 충공깽 수준이라, 3~4대로 화망을 구축하면 수십대의 건쉽도 순삭시킨다.
3T 배틀쉽에서 핵미사일 생산이 가능하다. 금액도 더 비싸고 대미지도 절반이며 시간도 더 오래 걸리나 49000의 체력을 보유한 핵기지는 파괴 자체가 어렵다. 배틀쉽 자체성능은 살짝 미묘하다. Cybran의 배틀쉽에 비해 포대 하나가 더 달린 정도. 3T 공격잠수함이 매우 위력적이다.자원대비 체력이 4000이라 매우 적으며 생산단가 자체도 매우 비싸다. 하지만 그만큼의 화력을 내주며, 3T 공격잠수함이 뭉쳐 다니기 시작하면 해군으로는 적수가 없다. 부상시 대공 AA는 3T SAM보다 더 강할정도. 잠수함이기 때문에 해안포격이 불가능하다. 해상맵에서 해상을 장악했지만 정작 기지에 타격을 주지 못해 역관광당하는 사례도 많다.
1.4.1. 해상 유닛
T1 잠수함 : 샤우-이슬 - 잠수함. 어뢰요격용 장비가 달려있다.T1 프리깃 : 하우-이셀 - 프리깃. 큰 특징은 없다.
T2 순양함 : 이살루아 - 유일하게 고사포 형태의 대공방어를 가진 순양함이지만 고사포의 대미지가 제정신이 아니다. 그리고 그걸 재장전 없이 죽을 때 까지 쏘아댄다(...) 탄속은 조금 느린 것이 단점.
T2 구축함 : 우아샤노프 - 잠수가 가능한 구축함. 사거리가 짧은 주포를 지녔지만, 착탄시간이 필요없는 레이저 무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명중률이 굉장히 좋고 유사시에 잠수로 도주가 용이하다.
T3 항공모함 : 이아비시 - 세라핌 순양함의 발전형. 항공유닛 생산이 가능하다. 전술 미사일 발사기능이 있어 대함전에서 잉여가 되는 다른 종족의 3T 항공모함들과는 다르게 후방에서 화력보조가 가능하다.
T3 전함 : 하우툼 - 전략핵 발사가 가능한 배틀쉽. 배틀쉽으로써의 성능은 사이브란과 비슷하나 49000체력의 핵발사대를 쉽게 제거할수는 없는데다, 어느 배틀쉽에서 핵이 나갈지 모르기 때문에 전략적 우위는 상당하다. 하지만 현실은...
T3 대잠 잠수함 : 야소우 - 최강의 공격잠수함. 어뢰방어능력도 엄청나며 공격력도 어마어마하다. 부상하면 공중공격이 가능한데 대공방어 수준도 어지간한 3T SAM 수준이다. 작정하고 땡잠수함만 생산하면 해상장악은 시간문제다.
1.5. 건물
1.5.1. 방어시설
T1 거점방어 : 우타우스 - 기본적인 방어탑. DPS가 생각보다 높다.T1 대공포탑 : 아일라 - 무난한 대공포탑.
T1 어뢰발사대 : 소우앗하
T2 거점방어 : 우타우실라 - 착탄시간이 없는 명중률 100% 고성능 포탑. 근데 포신에 낮아 지형에 막히는 경우가 정말 많다.
T2 대공고사포 : 시나다 - 연사력으로 커버하는 대공포탑.
T2 전술 미사일 방어 : 유디사타 - 미사일을 딱 한발로 무력화시키기 때문에 방어성능은 좋은데 재장전 시간이 조금 길다. 다수 지어두면 수백발이 날아오지 않는 이상 완벽하게 방어할 수 있다.
T2 어뢰 발사대 : 오스휴 - 타종족과 달리 어뢰를 무더기로 발사한다.
T2 방어막 발생기 : 가장 비싸고 가장 튼튼하다.
T2 포병 포대 : 즈두댐
T2 전술 미사일 발사대 : 야히스
T3 대공 SAM 발사대 : 아이두아이즈 - 전 종족 통틀어 가장 고성능의 대공포탑. 오버킬이 심하지 않고 탄마다 타겟팅이 된다.
T3 전략 미사일 방어 : 유디시오즈
T3 중방어막 발생기 : 전종족 통틀어 유일하게 보호력 2만이 넘는 쉴드발생기. 가격이 에이온 3T 인스톨 쉴드의 2배. 그만큼 비싸다.
T3 중포병 포대 : 호바텀 - UEF의 듀크와 비교하면 대미지는 낮아지고 사거리는 늘어났다. 사이브런 다음으로 가격이 싸다.
T3 핵미사일 발사대 : 하스튜
T4 실험급 전략미사일 발사대 : 욜로나오스 - 요격 미사일 2대로 무력화되는 특수한 핵미사일을 건조하는 실험급 발사대로 에이온의 파라곤과는 다른의미의 엔더급 건물이라 할만한데, 발사대 건설비용은 어마어마하게 비싸지만 일단 완성되면 전략 미사일 방어용 미사일보다도 빠른 건조시간과 엄청나게 저렴한 건조비용으로 방어대를 도배하지 않는 이상 언젠가는 뚫게 만들어버린다. 파라곤 뺨치는 건설비용이 단점.
1.5.2. 생산건물
T1 Land FactoryT2 Land Factory
T3 Land Factory
T1 Naval Factory
T2 Naval Factory
T3 Naval Factory
T1 Air Factory
T2 Air Factory
T3 Air Factory
T3 Quantum Gateway
1.5.3. 자원관리시설
다른종족과는 다르게 자원건물이 모두 이름이 있고 상위테크가 존재하는 발전소, 매스가공소, 매스 추출기는 3T까지 이름이 동일하다.T1 발전소 : 우야-이야 - 에너지를 +20 생산한다.
T1 탄화수소발전소 : 우야-아토 - 1T 발전소의 1.5배 가격으로 +100을 생산한다. 지정된 장소에만 건설이 가능하다.
T1 에너지저장고 : 비슈얄 - 한개를 반드시 건설해야 ACU의 오버챠지가 사용가능해 진다. 유폭대미지가 큰편이다.
T1 매스추출기 : 하야라토 - 가장 하위테크 추출기. 메스를 +2 생산한다.
T2 매스가공소 : 하얄리야 - 에너지 100을 소모하여 메스 +1을 생산한다. 효율이 극악이라 잘 사용하지는 않는다.
T1 매스저장고 : 비쉬얄 - 저장고의 의미보단 추출기를 둘려쳐서 인접보너스를 이용한 추출기의 생산량을 늘릴때 건설한다.
T2 발전소 : 우야-이야 - 에너지를 +500 생산한다.
T2 매스추출기 : 하야라토 - 메스를 +6 생산한다.
T3 발전소 : 우야-이야 - 에너지를 +2500 생산한다. 어지간한게임에선 이거 한개면 에너지 걱정은 상당량 덜수 있다
T3 매스추출기 : 하야라토 - 메스를 +18 생산한다.
T3 매스가공소 : 하얄리야 - 최상위 가공소. 역시 효율이 좋지 않고 유폭대미지가 매우 큰 편이라 잘 건설하지는 않는다.
1.5.4. 센서
T1 레이더시스템 : 에셀T1 소나시스템 : 슈우
T2 레이더시스템 : 셀레-에셀
T2 소나시스템 : 슈우-에셀 - 타 종족보다는 탐색범위가 살짝크다. 하지만 3T 소나가 없기 때문에...
T2 스텔스막 발생기 : 셀레-이오즈 - 스텔스 필드 성능은 에이온과 동일하지만 더 싸고 빨리 지을 수 있다.
T3 옴니센서 어레이 : 쉬테-아에제셀
세라핌에게는 3T 소나시스템이 없다. 왜 없는지는 불명..
1.5.5. 지원
T1 공군 집결소 라투-우테 : 공중유닛들이 착륙하면 자동으로 보급과 수리를 받는다. 공중유닛들은 여기서 수리를 받으면 효율이 매우 좋다.1.6. 벨런싱 패치
1.6.1. 3655
너프당한 유닛은 없으며 대부분 살짝씩 버프를 받은편. 2T 호버계열 유닛들이 수면위에서 이동속도가 살짝 빨라졌으며 3T 엔지니어의 가격은 내려가고 체력은 늘었다. 빌딩파워는 전종족 공통으로 너프. ACU의 엔지니어링 슈트 업그레이드시 붙던 체력 보너스도 줄었다.[3]1.6.2. 3660
건물 체력이 소폭 줄어든거 외에는 큰 너프가 없다.ACU 몸통 나노리페어 업그레이드가 절반이하로 비용이 줄었고 성능은 2/3 정도로 줄었다. 기존 금액대비 버프(?) 인편.[4]
[1] 이를 보완하기 위한 3T 모바일 쉴드가 있긴하다...[2] 동 시간대에 비교하면 수적우위가 가능하며, 그로인한 다각적 갱킹이 가능하다. 애초에 일샤노프 자체가 우수한 유닛이라는 시너지도 있고.[3] 이것도 결국 전 종족 공통이다 보니..[4] 비용이 상당히 줄어서 비교적 빠른 타이밍에 나노리페어 업그레이드를 끝내고 전선에 투입이 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