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산 건물
1.1. Q 감염된 병영
불안정한 실험체 | |||||
가격 | 200 | 체력 | 190 | 생산시간 | 28 |
공격력 | 17 | 사정거리 | 3.5 | 공격속도 | 1.2 |
방어력 | 0 | 방어타입 | 소형, 생체 | 이동속도 | 1.5 |
특수능력 : 변이유발 |
웬만하면 생략하자. 딜은 어느정도 괜찮지만 피통이 수준 이하고 이속이 심각하게 느려서 첫 유닛으로도 영 좋지 않다(...). 생체 유닛을 잡으면 실험체가 하나 더 튀어나오는 스킬이 있지만 무조건발동이 아닌 확률발동이고 이걸로 1대1을 통해 잡을 수 있는 건 레이너의 사신, 자치령의 해병 뿐이다.(그냥 없다고 해...)
그나마 아군의 초반조합이 괜찮아서 안정적인 탱킹뒤에서 적 생체유닛들을 잘죽여서 증식할수만 있다면 상대에게 좀비물을 보여줄수는 있다.
1.2. W 저그 감염체
지옥 절단기 | |||||
가격 | 245 | 체력 | 380 | 생산시간 | 35 |
공격력 | 22(사이오닉 37) | 사정거리 | 근접 | 공격속도 | 1 |
방어력 | 1 | 방어타입 | 중형, 생체 | 이동속도 | 2.75 |
특수능력 : 은폐, 사냥 | |||||
구리구리스크 | |||||
가격 | 445-1500 | 체력 | 1750 | 생산시간 | 50 |
공격력 | 60 | 사정거리 | 근접 | 공격속도 | 1 |
방어력 | 3 | 방어타입 | 영웅 | 이동속도 | 2 |
특수능력 : 산화 |
보통은 은폐 상태이며 공격시 은폐가 풀리며, 4초동안 공격하지 않으면 다시 은폐 상태가 된다. 광전사의 돌진처럼 적을 만나면 적 앞으로 뛰어 들어가서 공격한다. 일단 근거리 공격이 보장되는 장점이 있고 맷집이 쓸만한 편이지만 탱커로 굴리기엔 모자란 감이 있다. 게다가 공격력이 높은 것도 아니고 추뎀이 사이오닉이라 화력부족에 시달리기까지 한다. 요컨데 딜러로 써먹기엔 약하고 탱커로 써먹기에는 모자란 애매한 유닛. 그러나 초반에는 믿을게 이거 밖에 없다.
구리구리스크는 공격시 0.08%로 일정 범위 내의 유닛들을 즉사시킨다.(1,000방 때리면 1방 나오는 정도) 높은 체력과 방어력으로 산화가 발동하지 않아도 이름과는 달리 꽤 강한 편. 풍채는 오메간데 5초 스턴은 달려있지 않아 오메가만큼의 포스는 없다. 웬만하면 초중방만 쓰다가 갈아타는 것이 좋다.
1.3. E 포식자 굴
포식자 | |||||
가격 | 270 | 체력 | 255 | 생산시간 | 40 |
공격력 | 15(대형 30) | 사정거리 | 7 | 공격속도 | 1.5 |
방어력 | 1 | 방어타입 | 중형 | 이동속도 | 3 |
특수능력 : 저그 갑각, 등뼈 사출 |
전작의 럴커와 동일한 유닛. 원거리 피해를 받을시 50%확률로 반격을 가한다. 낮은 DPS에도 불구하고 방출하는 가시 하나하나에 데미지 판정이 있기 때문에 여러방 얻어맞는 대형 몬스터에겐 딜링이 상당한 편이다. 어느 정도냐면, 그냥 토르랑 1:1하면 포식자가 피 조금 남고 이긴다(...) 누가 럴커 아니랄까봐 기갑충(리버)에게 약하고 기계화 보병이나 히드라 같은 생체 유닛들은 잘 잡는다.
그리고 앞줄의 마린이나 히드라가 때려서 반격한걸 뒤에서 걸어오던 유닛들과 앞에서 탱킹을 하던 유닛들도 맞기에 자칫하면 진영이 붕괴된다.
상대가 포식자를 생산하기 시작하면 공격속도가 느리더라도 한발한발의 공격력이 강한 유닛들로 타격해야 손해가 적다.
사실상 뫼비우스의 강점중 하나다.
기갑충 밴시 폭격기만 없으면 중후반 지상은 다씹어버린다.
1.4. R 판테온
감염된 전투순양함("격분의 용해" 레이저 포드 폭격) | |||||
가격 | 345 | 체력 | 450 | 생산시간 | 45 |
공격력 | 4(소형 9) | 사정거리 | 6 | 공격속도 | 1 |
방어력 | 2 | 방어타입 | 대형, 기계 | 이동속도 | 2.25 |
감염된 전투순양함("거인의 강타" 초대구경 플라즈마 포) | |||||
가격 | 345 | 체력 | 450 | 생산시간 | 45 |
공격력 | 70(중형 170) | 사정거리 | 4 | 공격속도 | 3 |
방어력 | 2 | 방어타입 | 대형, 기계 | 이동속도 | 2.25 |
처음에는 레이저 포드 폭격모드지만 300의 가스를 지불하고 모드를 바꿀수가 있으며 공대공 기능은 없다. 레이저 포드는 낮은 데미지의 레이저를 짧은 시간에 다수 흩뿌리는 것으로 보기보다 넓은 스플레시 범위를 가지고 있다. 레이너의 사이오닉 분열기와 합쳐지면 좋은 광역 딜링이 가능하다.
반대로 거인의 강타의 경우 데미지는 굉장히 높지만 단일 타겟 공격이며 공격속도가 매우 느려진다. 중후반 딜링을 책임지는 중형유닛들을 잘 잡고 중형이 아니더라도 공격력이 70으로 꽤 높기 때문에 보통 이쪽을 많이 선호한다.
참고로 격분의 용해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 레이드 던젼 검은날개 강림지의 보스 용암아귀가 시전하는 스킬명이며, 거인의 강타는 전사의 스킬명이다. 소용돌이 치는 에너지와 함께 와우에 빠진 김노숙의 현재 상태를 대변해주는 부분들(...).
여담으로 초창기 한정 UED꺼였다가 삭제되었다가 뫼비우스 만들어질때 감염시켜서 생긴거다.
1.5. T 유전자 혼합실
혼종 파괴자 | |||||
가격 | 440 | 보호막/체력 | 200/150 | 생산시간 | 50 |
공격력 | 20 | 사정거리 | 5 | 공격속도 | 1.2 |
방어력 | 3/3 | 방어타입 | 대형, 사이오닉 | 이동속도 | 2.35 |
특수능력 : 유전자 강화 |
모든 유닛이 좀 애매한 구석이 있는 뫼비우스 유닛답게 전통을 살려서 조금 애매하다. 일단 가스 100을 지불하고 추가 데미지를 고를 수 있는데, 소형, 중형, 기계, 사이오닉 추뎀 중 하나를 골라 선택할 수 있으며 추가되는 데미지는 무려 55로 총 75이라는 막대한 데미지와 0.6의 범위 데미지가 들어간다. 단, 대형 유닛에겐 데미지가 20밖에 안들어가므로 매우 약한 모습을 보인다. [1] 상황에 따라 아군의 다른 유닛과 조합해 적의 주력 속성만을 노린 특화 딜러로 굴리거나 암불처럼 다양한 추가 데미지를 부여하는 방법이 있다. 케리건 군단이 상대의 방어속성을 기계로 강요하거나, 애초에 상대가 기계밖에 없는 자치령을 포함할 경우 등에 효과적이다.
2. 방어 타워
2.1. A 국지방어기
가격 | 200-250 |
공격력 | 80 |
사정거리 | 8.5 |
공격속도 | 1.2 |
특수능력 | 국지 방어레이저 |
원작의 국지 방어기와 비슷한 원리로 적의 원거리 공격을 30% 확률로 막아낸다. 단독으로 지어도 그럭저럭 효율적인 타워이며 아군 타워를 보조하는 역할로도 쓸만하다. 무엇보다 수리비가 덜 든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3. 마법 건물
3.1. S 뫼비우스 생물학 연구실
가격 | 200-400 |
특수능력 | 감염 |
쿨타임 | 30 |
변형체 | |||||||
체력 | 400 | 공격력 | 40 | 사정거리 | 3 | 공격속도 | 0.9 |
방어력 | 2 | 방어타입 | 대형, 생체 | 이동속도 | 2.5 |
변형체에 생존시간이 생겨버려 가치가 급락했다. 게다가 울레기와 마찬가지로 대형&생체!
3.2. D 지혈촉수
가격 | 150-275 |
체력 | 1000 |
특수능력 | 지혈(혈격), 자가수혈 |
쿨타임 | 12 |
자신의 체력 100을 소비하여 아군 생체유닛과 그 주변 생체유닛들의 체력을 10초간 200 회복시킨다. 체력이 1이 남으면 혈격으로 능력이 바뀌는데 적군 생체유닛의 체력을 100 감소시키고 지혈촉수의 체력을 200만큼 회복한다. 지진파나 공성포에 영향을 많이 받을 것 같지만 주문 유형 피해를 5%로 감소시켜주는 능력 덕에 그런 걱정은 할 필요 없다. 심지어 우주 쓰레기가 떨어질 때도 수리없이 버티는 괴이한 건물.
3.3. Z 심연의 구덩이(전설적)
가격 | 700-1500 |
체력 | 1200 |
특수능력 | 심연의 벌레 |
쿨타임 | 70 |
라인의 무작위 위치에서 튀어나오는 심연의 벌레를 소환한다. 벌레는 체력이 모두 소모될 때까지 계속 라인에서 튀어나오며 사살될 경우 70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갖는다. 튀어나올 때 큰 범위에 공격을 가하며 공격력은 300~500정도이고 짧은 시간 기절까지 시킨다. 잘만 터지면 구조 안 부러운 무지막지한 효율을 자랑한다.
[1] 단, 방어타입이 대형 만 존재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대부분은 기계/사이오닉에 해당된다. 몇 안되는 생체/대형인 토라스크의 울트라는 혼종으로 잡느니 딴거 뽑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