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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5 23:51:56

Fermata

Toy
You Hee Yeol
1집 내 마음속에
(1994년 10월 24일)
2집 YOUHEEYEOL
(1996년 2월 8일)
3집 Present
(1997년 10월 15일)
4집 A Night In Seoul
(1999년 1월 6일)
익숙한 그 집 앞
(1999년 7월 10일)
5집 Fermata
(2001년 5월 10일)
Live Toy
(2001년 11월 21일)
A Walk Around The Corner
(2002년 11월 1일)
6집 Thank You
(2007년 11월 29일)
여름날
(2008년 7월 29일)
7집 Da Capo
(2014년 11월 18일)

파일:external/image.bugsm.co.kr/2343_cf001.jpg
Toy 5
You Hee Yeol
Fermata
발매일 2001년 5월 10일
녹음 드림팩토리 스튜디오
서울 스튜디오
하나 스튜디오
레이블 유니버셜 뮤직 코리아
매니지먼트 토이 뮤직
프로듀서 유희열
길이 77:44

유희열원맨 밴드 토이의 다섯 번째 정규 앨범. 앨범 명칭은 악보 기호인 페르마타.[1]

1. 개요2. 트랙리스트3. 여담

1. 개요

파일:100BEAT 로고.png <keepall> 100BEAT 선정 2000년대 베스트 앨범 100
53위

파일:멜론 로고.svg


그룹 E.O.S의 전 멤버인 김형중에게 타이틀곡을 맡기는 나름의 모험수를 감행, 타이틀 곡으로 '좋은 사람'을 내놓았는데 반응이 매우 좋았다. 지금도 토이의 대표 곡 중 하나로 꼽힐 정도이니.

김형중을 새로운 메인보컬로 앞세웠으며 이적그 전 해에 데뷔했던 성시경이 객원으로 참여한 첫 앨범. 앨범 커버 사진과 뮤직비디오를 이탈리아 베네치아까지 가서 찍었다. '좋은 사람'의 뮤직비디오에는 모델 장윤주가 출연하기도. 뮤직비디오를 내용 중에 유희열과 장윤주가 길거리에서 연주하며 춤을 추는 장면이 있는데, 연출이 아니라 실제로 연주하고 춤을 췄다고 한다. 지나가던 관광객들이 돈을 꽤 던져주었다고...

유희열이 폭풍오열로 유명한 자신의 FM 음악도시의 마지막 방송에서 이 앨범의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면'을 최초로 선공개했었다. 앨범은 대략 2주 후에 발매.

2010년 음악웹진 100BEAT가 선정한 2000년대 100대 명반에서 53위에 랭크되었다.

2. 트랙리스트

번호 곡명 보컬 작사 작곡 편곡
1 Fermata 이소은 / 유희열[2] - 유희열 유희열
2 그대 먼 곳만 보네요 - - 유희열 유희열
3 좋은 사람[3] 김형중 유희열 유희열 유희열
4 내가 남자친구라면 유희열 유희열 유희열 유희열
5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면[4] 김연우 유희열 유희열 / 윤정오 유희열
6 안녕 이제는 안녕 윤정오 유희열 유희열 / 윤정오 유희열
7 Complex 조트리오 유희열 유희열 / 윤정오 유희열
8 그 끝에 너 윤상 유희열 유희열 / 윤정오 유희열
9 목소리 유희열 유희열 유희열 유희열
10 첫사랑 유희열 / 지누 / 박인영 유희열 유희열 / 윤정오 유희열
11 기다립니다 조원선 유희열 유희열 / 윤정오 유희열
12 마지막 노래 김연우 유희열 유희열 / 윤정오 유희열
13 잊진 않았겠죠? - - 유희열 유희열
14 소박했던, 행복했던...[5] 성시경 유희열 유희열 유희열
15 두 사람 - - 유희열 유희열
16 모두 어디로 간걸까 이적 유희열 유희열 유희열
17 좋은 사람 (Sad Story)[6] 이철민(이승환)[7] 유희열 유희열 유희열
18 미안해 유희열 유희열 유희열 유희열

3. 여담



[1] 특정한 음만 특히 길게 연주하는 것.(2~3배)[2] 기본적으로 연주곡이며, 코러스 참여.[3] 유희열이 이 곡을 만들고 '이게 과연 먹힐까...'하며 고민을 많이 했는데, 녹음실에서 함춘호가 인트로 부분을 연주하는 순간 '아, 이건 되겠다!!'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한다.[4] 영화 봄날은 간다 삽입곡으로 유명해졌다.[5] 사실상 13번 트랙과 14번 트랙은 이어진다, 우선 13번 트랙이 인트로로 흘러나오고, 그 다음에 성시경이 보컬을 맡은 '소박했던, 행복했던'이 재생되는 형태.[6] 참고로 좋은 사람(Sad Story)의 가사는 좋은 사람보다 가사가 많이 줄였다.[7] 이승환이 이철민이라는 가명으로 참여했다. 이승환이 토이 3집의 '애주가'에 이상한 창법으로 노래를 부르는 게 쪽팔리다는 이유로 '이철민'이란 가명을 쓴 것이 그 유래로, 내친 김에 정상적인 보컬로 참여한 이 곡에도 같은 이름을 썼다. 비슷한 경우로는 015B 21세기 모노리스에 참여했던 신경필이 있다.[8] 다만 유희열이나, 성시경의 언급에 따르면 이후 객원 보컬 섭외가 쉽지 않았던 것도 한 몫 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