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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6-08-28 15:42:12

EOS 300D

파일:Canon EOS 300D.jpg 파일:1755434890325.jpg

1. 개요2. 스펙3. 출시4. 성능5. 영향

1. 개요

Canon EOS 300D(북미: EOS Digital Rebel, 일본: EOS Kiss Digital)는 캐논의 보급형 DSLR 카메라이다. 최초의 보급형 DSLR이라 일컬어지며, 북미에서 렌즈 킷으로 999불에 출시되어 1000달러의 벽을 깬 최초의 DSLR이었다.

2. 스펙

EOS 300D
<colbgcolor=#c1121a><colcolor=white> 공개 2003년 8월 20일
출시 2003년 9월
카메라 형식 렌즈교환식 APS-C 보급형 DSLR 카메라
마운트 캐논 EF 마운트
EF / EF-S 렌즈 지원[1]
이미지
센서
<colbgcolor=#c1121a><colcolor=white> 타입 22.7×15.1mm APS-C CMOS 센서
RGB 원색 필터, 고정식 로우패스 필터
35mm 판형 대비 환산 배율 약 1.6배
화소 총 약 650만 화소 / 유효 약 630만 화소
센서 유효 영역 3,088×2,056px
사진 최대 기록 3,072×2,048px
기능 수동 센서 클리닝 지원미러 업 후 블로어 사용
자동 센서 클리닝 미지원
손떨림 보정 대응 EF / EF-S 렌즈의 광학 IS 사용 가능
프로세서 DIGIC
AF 방식 TTL-CT-SIR
전용 CMOS AF 센서를 이용한 TTL 2차 결상 위상차 검출 방식
사양 7포인트 AF
중앙 1포인트 크로스 타입F5.6 이상 렌즈 대응
AF 포인트 자동 선택 / 수동 선택
검출 범위 EV 0.5~1820℃, ISO 100
동체 추적 One-Shot AF / AI Servo AF / AI Focus AF / MF
AI Servo AF에서 예측 동체 추적 지원[2]
관련 기능 선택 AF 포인트 뷰파인더 중첩 표시
내장 플래시 연속 발광식 AF 보조광중앙 약 4m / 주변 약 3.5m
사진 화질 모드 ■ JPEGFine / Normal
■ RAW12bit
RAW 촬영 시 Medium / Fine JPEG를 RAW 데이터 내부에 동시 기록
색공간 sRGB / Adobe RGB
기록 화소 3:2
• L: 약 6.3M, 3,072×2,048
• M: 약 2.8M, 2,048×1,360
• S: 약 1.6M, 1,536×1,024
• RAW: 3,072×2,048
연속 촬영 연속 촬영: 최대 약 2.5매/초1/250초 이상
버퍼 JPEG / RAW: 최대 4매[3]
셔터 유형 전자제어식 수직주행 포컬플레인 기계식 셔터
속도 1/4000~30초, 벌브
1/3스톱 단위
플래시 동조 최고 1/200초
10초 셀프타이머 지원
ISO 감도 ISO 100 / 200 / 400 / 800 / 1600
베이직 존 자동 ISO 100-400촬영 모드에 따라 상이
노출 제어 35분할 SPC TTL 개방 측광
평가 측광모든 AF 포인트 연동 / 부분 측광화면 중앙 약 9% / 중앙부 중점 평균 측광M 모드[4]
완전 자동 / 인물 / 풍경 / 클로즈업 / 스포츠 / 야경 인물 / 플래시 발광 금지 / P / Tv / Av / M / A-DEP
노출보정 ±2EV1/3·1/2EV 단위
AEB ±2EV, AE 잠금 지원
화이트 밸런스 자동 / 태양광 / 그늘 / 흐림 / 텅스텐광 / 백색 형광등 / 플래시 / 사용자 설정
화이트 밸런스 브라케팅 ±3단계 지원
이미지 파라미터 Parameter 1 / Parameter 2 / Adobe RGB / 사용자 설정 1·2·3
사용자 설정에서 콘트라스트·샤프니스·채도·색조 조정 지원[5]
뷰파인더 아이레벨 고정식 펜타미러 광학 뷰파인더
시야율 가로·세로 약 95% / 배율 약 0.8배
아이포인트 약 21mm, 시도 조절 약 -3~+1m-1
고정식 올 매트 포커싱 스크린
피사계 심도 미리보기 지원
디스플레이 1.8형 TFT 컬러 LCD
약 11.8만 도트, 표시 범위 약 100%
5단계 밝기 조절
1매 / 촬영정보 / 9매 인덱스 / 확대 재생
하이라이트 경고, 자동 재생, 이미지 회전 지원
정보 LCD 후면 모노크롬 정보 LCD
셔터속도·조리개·ISO·화이트 밸런스·화질·촬영 가능 매수·AF 포인트 등 촬영 설정 표시
플래시 자동 팝업식 내장 플래시, GN 약 13ISO 100·m
18mm 렌즈 화각까지 커버35mm 판형 환산 약 29mm
충전 시간 약 3초
E-TTL 자동 조광 / FE 잠금 / 적목 감소 지원
표준 액세서리 슈 및 중앙 싱크 접점 탑재
EX 계열 스피드라이트 및 FP 고속 동조 지원
카메라 본체에서 플래시 노출보정 직접 설정 미지원[6]
저장매체 CompactFlash 싱글 슬롯
CF Type I / Type II
Microdrive 대응
전원 배터리 BP-511 / BP-512 리튬이온 배터리 1개
기본 구성품 BP-511
BG-E1 배터리 그립 사용 시 BP-511 / BP-512 2개 장착 가능
수명 [BP-511 / BP-512 완전 충전 기준]
20℃: 약 600매플래시 미사용 / 약 400매플래시 50% 사용
0℃: 약 450매플래시 미사용 / 약 350매플래시 50% 사용
관련 기능 ACK-E2 AC 어댑터 키트를 통한 외부 전원 사용 가능
자동 전원 끄기 1 / 2 / 4 / 8 / 15 / 30분 설정
날짜·시간 백업용 CR2016 리튬 배터리 사용
크기 및 무게 142×99×72.4mm
약 560g본체만
통신 본체 내장 무선 통신 없음
PC 연결을 통한 이미지 전송 및 원격 촬영 지원
단자 USB 디지털 단자PTP 대응, PC·직접 인쇄 연결
비디오 출력NTSC / PAL
E3형 리모트 단자RS-60E3 대응
RC-1 / RC-5 적외선 무선 리모컨 대응
본체 기능 경량 플라스틱 외장
십자형 방향 버튼 및 탭 방식 메뉴 인터페이스
피사계 심도 미리보기, LCD 조명, 자동 이미지 회전
사용자 펌웨어 업데이트 지원
PictBridge / CP Direct / Bubble Jet Direct 직접 인쇄 지원
별매 액세서리 BG-E1 배터리 그립, RS-60E3 리모트 스위치, RC-1 / RC-5 무선 리모컨
ACK-E2 AC 어댑터 키트, CA-PS400 컴팩트 전원 어댑터
ST-E2 스피드라이트 트랜스미터, 220EX / 420EX / 550EX 스피드라이트
MR-14EX 매크로 링 라이트, MT-24EX 매크로 트윈 라이트
추가 BP-511 / BP-512 배터리 등
구성품 카메라 본체아이컵·바디 캡·날짜/시간 백업 배터리 포함, BP-511 배터리, CB-5L 충전기
IFC-300PCU 인터페이스 케이블, VC-100 비디오 케이블, EW-100DB II 넥 스트랩
EOS DIGITAL Solution Disk, Adobe Photoshop Elements Disk, 각종 설명서 및 보증서
EF-S 18-55mm F3.5-5.6렌즈 킷 한정

3. 출시

2003년 8월 발표. EOS 10D의 형제 모델이라 불리웠으나, 센서와 이미지 프로세서를 제외한 모든 부분에서 열세에 있었다. 그러나 EOS 300D는 당시 가장 저렴한 디지털 SLR로서 기계적인 성능은 그리 좋은 편이 못 되었지만 잘만 다루면 중급 기종인 EOS 10D와 동등한 이미지를 만들어 주었으며, 그 저렴한 가격과 당시로서는 매우 가벼운 편이었던 바디는 값싸고 가벼운 DSLR의 본격적인 보급을 예고하였으며, 하이엔드 카메라를 대체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내보였다.

4. 성능

300D의 가장 큰 결점은 스팟 측광 등, 별로 고급 기능이 아닌 것 같은 특정 기능들의 의도적인 제한이었다.[7] 때문에 제한된 기능을 풀어 주는 핵펌이 등장하기도 했다.
어찌 보면 최초의 오픈 소스 DSLR은 EOS 300D일 것이다.

EOS 300, EOS 300X[8]라는 캐논의 필름 SLR도 있으므로 D (Digital)을 꼭 붙여서 구분해야 한다. 일본에서는 EOS Kiss DIGITAL이라는 이름으로 출시[9]되었는데, EOS Kiss라는 이름이 붙은 필름 SLR들도 있으므로 역시 혼동의 여지가 있었다.

2022년 기준으로 보면 고작 630만 화소임에도 매우 느린 이미지 저장속도를 자랑하는 모델이었다. 버퍼 메모리 용량 부족인지 어떤 경우에는 촬영 후 재생 버튼을 누르면 비교적 빨리 액정화면으로 이미지 확인이 가능한가 하면, 랜덤하게 많은 횟수의 적색 LED 점멸이 이뤄진 후에 이미지가 뜨는 경우도 있었다.

발매 당시 폭발적 인기로 초기엔 물량 수급 문제로 가격이 요동쳤지만, 대체로 135-160만 원 사이에 구입할 수 있는 기종이었기에 디지털 일안반사식 카메라 보급을 폭발시키는 기폭제 역할을 톡톡히 하였다. 그도 그럴 것이, 기본적인 스펙이 동일한 캐논의 10D 가격이 200만 원 초반대였고, 이마저도 이전 기종(D30, D60)에 비해 획기적으로 저렴한 편이었기 때문.

은색과 샴페인색 사이의 미묘한 색상을 가지고 있었는데(어떤 조명 환경에서 어떤 카메라로 찍었느냐에 따라 미묘하게 회색과 샴페인 색을 오간다.), 10D를 사고 싶었지만 자금 문제로 300D를 구입하는 사람들에게는 프로 기종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까였고, 이제 막 DSLR에 입문하는 사람에게는 검정 일색인 DSLR 기기중에서 돋보이는 산뜻한 색상이라며 인기가 있었다. 하지만 실제 구매시나 중고 거래 모두 검은색 모델이 5만 원 정도 비싸게 거래되었다.

셔터음이 당대의 프로 기종들에 비해 가벼운 소리가 난다고 아쉬워하는 유저들이 종종 있었다. 다른 DSLR들의 미러 이동음이 찰칵 찰각이었다면 300D는 털퍽 털퍽 소리가 났기 때문.

300D는 한국 디지털카메라 시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표현이 적당한 모델로, 수많은 사람들이 소위 '뽀샤시(배경흐림효과)'한 인물 사진 (주로 여자친구)을 얻기 위해 이 기기를 구매했다. 경쟁 모델로 니콘 D70이 있었지만, 소위 좌녹우적이라고 불리는 이미지의 독특한 색 뒤틀림 현상, 그리고 20여만원 정도 나는 가격 차이 등으로 시장은 캐논의 손을 들었다.

300D의 번들 렌즈였던 EFs 18-55mm F3.5-5.6 렌즈의 아쉬움 (최대 개방 조리개가 3.5인지라 원했던 배경 흐림이 잘 구현되지 않음)으로 많은 유저들이 마치 테크트리를 타듯 EF 50mm F1.8을 구매하였는데, 1.6배 크롭센서 덕에 80mm 준망원 렌즈의 화각으로밖에 쓸 수 없었지만, 일본 내수용품 기준 10만 원 안쪽으로 구매할 수 있는 강점이 있었기에 2004-2006년 동안 캐논의 50mm F1.8 단렌즈는 어마어마한 품귀 현상을 갖게 되었다. 때문에 중고로 신품과 고작 5천 원 만원 내외의 가격으로 거래가 되었었으며, 재고를 확보하지 못한 유저들 중 성질이 급한 경우엔 울며 겨자먹기로 동사의 50mm F1.4 렌즈를 구입하기도 하였는데, 조리개 최대 개방이 조금 더 된다는 이유로 가격을 서너 배나 더 내야 했기 때문에(35-40만 원 내외) 헝그리 유저들에겐 그림의 떡이었다.

EF-S 마운트 표시가 마운트에 없고 바디에 마킹되어 있다.

버퍼가 무려 4장이다.

5. 영향

300D와 그 후속인 350D의 시대에 캐논은 DSLR 시장에서 결정적인 영향을 하는 엔트리급 시장을 휘어잡는 쾌거를 이룬다. 350D는 300D 사용자들이 가장 아쉬워하던 데이터 입출력에서 진일보한 모습으로 사실상 딜레이 없이 사진을 찍고 리뷰하고 빠르게 넘겨볼 수 있었으며, 훨씬 작아진 바디 크기로 인해 큰 렌즈를 장착해도 부담 없이 들고 다닐 수 있었다. (너무 보급기 같다는 이유로 큰 바디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겐 아쉬움을 자아낸 부분.) 이 두 기기는 보급형 DSLR의 시초로서 많은 사진가들에게 DSLR을 장만할 수 있게 하였고, 2006년경부터 불어닥친 DSLR 열풍의 시발점이 되었다.

오래전에 단종되었기 때문에[10] 수리 부품이 공급되지 않는다. 때문에 정품 구매자조차 수리를 받을 수 없으며 옛날 카메라도 수리해 주는 사설을 잘 찾아야 한다.
[1] EOS 300D와 함께 EF-S 규격이 처음 도입되었으며, 출시 당시 EF-S 렌즈를 사용할 수 있었던 유일한 EOS 바디였다.[2] AF 모드는 촬영 모드에 따라 자동으로 결정되며, 사용자가 One-Shot / AI Servo / AI Focus를 직접 선택하는 기능은 제공되지 않는다.[3] 화질 모드와 관계없이 공식 최대 연속 촬영 매수는 약 4매이다.[4] 측광 방식을 독립적으로 선택하는 기능은 제공되지 않으며 촬영 모드 및 AE 잠금 사용 여부 등에 따라 자동으로 설정된다. 스팟 측광은 지원하지 않는다.[5] 픽처스타일이 도입되기 이전 기종으로, 현행 캐논 DSLR의 픽처스타일 대신 이미지 처리 파라미터 방식을 사용한다.[6] 550EX, MR-14EX, MT-24EX 등 플래시 자체에서 플래시 노출보정을 설정할 수 있는 일부 액세서리에서는 조정할 수 있다.[7] 이것은 400D-1000D까지 내려오는 캐논 보급기의 유구한 전통이었다.[8] 2003년에 출시된 보급형 필름 SLR. 일본 출시명 EOS Kiss 7[9] 보급형 시리즈에서는 계속 Kiss라는 네이밍을 유지하고 있다. 2018년 출시된 EOS M50도 일본 발매명은 EOS Kiss M.[10]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참조하면 국내에서 판매되는 카메라는 단종 시점으로부터 5년간 부품을 보유하도록 권고하고 있는데, EOS 300D의 생산 종료 시점을 2006년 정도로 잡아도 이미 부품보유연한은 지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