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ruby>EM<rp>(</rp><rt>엔터메이트</rt><rp>)</rp></ruby> 윕 바이퍼, 일어판명칭=<ruby>EM<rp>(</rp><rt>エンタメイト</rt><rp>)</rp></ruby>ウィップ・バイパー, 영어판명칭=Perfomapal Whip Snake, 속성=땅, 레벨=4, 공격력=1700, 수비력=900, 종족=파충류족, 효과1=①: 1턴에 1번\,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엔드 페이즈시까지\, 그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을 맞바꾼다.)] 유희왕 ARC-V에서 사카키 유우야가 사용하는 EM의 일원. 1화 마지막에서 펜듈럼 소환에 의해 소환되는 것으로 첫 등장하여 원작에서 최초로 펜듈럼 소환된 몬스터 중 하나라는 타이틀을 지니고 있다.
전부 능력치가 비실비실하고 다른 몬스터의 전투를 도와주는 데 치중한 성능을 지닌 EM들 가운데서 몇 안 되는 어태커이며, 실제로 역대 주인공들이 사용한 하급 어태커들 중에서는 공격 성능이 꽤 괜찮은 편인지라 최전선에 자주 나서서 활약한다. 물론 그만큼 허구한 날 터지고 두들겨 맞는 등 스피드 워리어, 고고고 골렘 등의 위치를 계승하고 있다고도 할 수 있다. 13화에서는 DDD 노도왕 시저에게 공격을 받는데 질 것을 뻔히 알면서도 유우야의 팔에서 뛰쳐나와 당당하게 맞서다 파괴되는 장렬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ruby>EM<rp>(</rp><rt>엔터메이트</rt><rp>)</rp></ruby> 윕 바이퍼, 일어판명칭=<ruby>EM<rp>(</rp><rt>エンタメイト</rt><rp>)</rp></ruby>ウィップ・バイパー, 영어판명칭=Perfomapal Whip Snake, 속성=땅, 레벨=4, 공격력=1700, 수비력=900, 종족=파충류족, 효과1=①: 1턴에 1번\, 필드의 앞면 표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을 턴 종료시까지 맞바꾼다. 이 효과는 서로의 메인 페이즈시에만 발동할 수 있다.)] 더 듀얼리스트 어드벤트에서 등장.
원작에선 자신 턴에서만 발동이 가능했지만 그와 달리 이펙트 뵐러와 유사하게 상대의 메인 페이즈에도 발동할 수 있게 되어 한층 더 유능해졌다. 이를 이용해 상대의 공격을 억제할 수 있고, 평범하게 수비력 1700 미만의 몬스터를 혼자 때려잡는 해결사가 되어줄 수도 있다. 파충류족에서 이만한 공격 능력을 가진 하급 어태커는 드물기에 파충류족 계열에서도 충분히 쓸만한 카드.
특히 엘섀도르 미도라시를 혼자서 돌파할 수 있고, 벨즈 오피온의 수비력 1650도 50의 차이로 뚫을 수 있어서 의외로 활약할 기회가 있다. 다만 상급 이상의 몬스터를 상대할 경우 수비력 1700 이상이 생각보다 많기에 너무 큰 기대는 금물이며, 특히 마왕룡 베에르제처럼 공격력/수비력이 같은 일부 몬스터에게는 어쩔 수 없다.
자신 필드의 몬스터도 지정할 수 있다는 것도 원작에 비해 버프받은 점이다. 수비력이 더 높은 자신의 몬스터가 있다면 그 몬스터를 어태커로 만들어줄 수도 있다.
포톤 스래셔나 그림자 도마뱀 같은 특수 소환 카드와 사용해서 No.103 신장령양 라그나 제로의 효과를 능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이 카드의 효과를 쓴 후 라그나 제로를 엑시즈 소환하면 상대 몬스터를 한 장 파괴 후 드로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