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J 아노시케의 수상 및 영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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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농구선수 | ||
에지모포 "E.J." 아노시케 Ejimofor "E.J." Anosike | ||
출생 | 1998년 11월 11일 ([age(1998-11-11)]세) | |
뉴욕주 뉴욕시 스태튼 아일랜드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98.1cm|체중 111kg | |
포지션 | 파워 포워드 | |
학력 |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풀러턴 (졸업) | |
KBL 입단 | 2022년 외국인 자유계약 (수원 kt) | |
소속 | 수원 KT 소닉붐 (2022) Chorale Roanne Basket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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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농구 선수로 포지션은 포워드다.
2. NCAA 시절
미국 NCAA 무대에서 뛰었던 바 있었던 신인 빅맨이다. 2021-2022시즌 캘리포니아 주립대 풀러턴 소속으로 32경기에서 평균 16.3점 8.3리바운드 1.8어시스트로 활약한 바 있다. 신장이 빅맨치고는 그닥 크지 않지만 공격 시 포스트업 시도를 많이 하여 파울 유도를 많이 해내는것이 주특기라고 한다.3. 수원 kt 소닉붐 시절
수원 KT는 2일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2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B조 예선 원주 DB와의 경기에서 88-84로 승리했다. 1옵션 외국선수 랜드리 은노코가 어깨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이제이 아노시케(36점 14리바운드 4어시스트)가 맹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6일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2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전주 KCC와의 경기에서 94-77로 대승을 거두며 2전 전승으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21점 11리바운드로 활약했다.
9일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2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고양 캐롯을 상대한 준결승전에서 88-83으로 승리했다. 19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KT는 8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울산 현대모비스와 대회 결승전에서 이제이 아노시케의 활약을 앞세워 74–72로 승리했다. 2020년 시작된 컵대회에서 KT가 우승을 차지한 건 처음이다. 외국인선수 아노시케는 3점슛 7개를 포함해 32점(10리바운드)을 쓸어 담으며 우승의 중심에 섰다.
개막전인 현대모비스와의 수원 홈경기에서 게이지 프림(17점·13리바운드)의 더블더블과 아시아 쿼터 선수인 론제이 아바리엔토스(13점·7리바운드·7어시스트)의 활약을 막지 못하고, 9점차로 패배했다. 아노시케가 20점, 9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컵대회 우승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이후에 아노시케는 기나 긴 부진에 빠졌다. 수원에서 삼성전은 김동욱과 정성우가 멱살 잡고 캐리하면서 승리를 거두었으나, 아노시케는 2득점으로 존재감이 없었다. 팀은 삼성전 승리 이후에 4연패에 빠졌고, 아노시케는 주포라면서 10월 30일 기준, FG 25.71%, 3P 2/22라는 끔찍한 효율에 10득점조차 버겁다. 그 사이에 팀은 단독 꼴찌로 추락했다. 상대팀이 아노시케를 수비하는 공략법을 알아냈다는 점으로도 해석이 가능한데, 이걸 해결하지 못하면, 강력한 퇴출 1순위 후보로 거론될 것이다. 안양 KGC전에는 리바운드 16개에 16득점을 기록했지만, 야투율 23.81%에 3점슛 9.09%(...)로 끔찍한 슛감은 여전했다.
가스공사전에서는 34득점으로 부활에 성공하는 듯했으나, 주말 홈경기 KCC, SK전에서는 원래대로 돌아갔는지, 역시나
KT는 이제이 아노시케가 28득점 9리바운드, 양홍석이 14득점 8리바운드를 올리며 맹활약했다. 하지만 이후로 컵대회에서 만큼 별 기대에 못미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고, 수비는 안 되는데 강점인 공격에서도 엄청난 기복을 선보이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결국, 구단도 2라운드, 20경기 7승 13패 최하위의 성적을 기록할만큼 현 상황이 좋지 않은 시점에서 이를 그대로 지켜볼수만 없었는지, 아직은 중위권과 격차가 크게 벌어지지 않아 결국 반전을 위해 랜드리 은노코와 함께 퇴출이 확정되었다. 따라서 은노코와 더불어 이번시즌 기타사유(사실상 기량미달)로 인한 2호 중도퇴출 외국인이 되었다. 그의 대체선수는 제로드 존스. 방출통보를 받고 은노코는 먼저 팀을 떠났고 아노시케는 새로운 용병 레스터 프로스퍼와 함께 20일 kcc전까지는 뛰고 팀을 떠났다. 컵대회에서 MVP를 수상 받았을 만큼 팬들 사이에서 기대감이 많았으나 약점이 잡히고 난 이후에는 거듭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며 컵대회에서 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자 실망한 팬들도 많았다. 하지만 부진한 플레이에 태업에 식물수준의 모습을 랜드리 은노코에 비하면 그래도 2옵션으로써 최선을 다해줬다는 점, 컵대회를 우승시켰다는점과 떠날 날이 얼마 안남은 KGC전에서[1] 보여준 미담[2]과 팬서비스는 물론 최선을 다해 뛰어주었다는 점에서 안타깝다라는 반응이 있었으며 은노코와는 다르게 격려와 감사인사를 받았다. 이후 프랑스 리그 Chorale Roanne Basket에서 활동하고 있다.
4. 플레이 스타일
공격형 포워드이다. 키는 크지는 않지만 힘과 투쟁심이 상당한 편이며 윙스팬도 신장대비 준수한 편이고 탄력 또한 좋은 편이다. 공격에서 미드레인지는 다소 약하지만 득점 루트는 다양한 편으로 내외각을 가리지 않는다. 개인 득점 창출 능력은 훌륭한 편으로 다른 팀원들한테서 어시스트를 많이 받지 않았는데도 평범한 선수보다 더 많은 득점을 기록해낸다. 풀업 3점과 공잡고 돌파가 주 득점루트이고 이 두가지 루트만으로 컵대회에서 엄청난 포스를 보여주었으나 개막후에는 다소 부진 중이다. 현재 아노시케의 가장 큰 문제는 공격때마다 기복이 매우 심하다는점과 아이솔레이션 비중이 좀 많은 편이라는 점이다. 또한 오른쪽 돌파에 많이 치중 돼있고 비해 왼쪽 돌파가 약한지라 돌파가 막히면 공격 자체가 꼬이는 양상이 보인다.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으로는 뛰어난 체력. 쿼터 내내 작전타임을 제외하면 한번도 안쉬고 뛴적이 많을 정도로 훌륭한 체력을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지친 기색도 그다지 없다는것이 놀라울 따름
슬로우 스타터 기질이 있는 선수이다. 몸이 늦게 풀리는 타입이며 실제로 처음 출전쿼터에서 죽을 쓰다가 시간이 지나니 준수한 모습을 보여준 적이 많다.
수비의 경우 좋은 평은 듣지는 못하나 평균이상의 운동능력, 준수한 팔길이와 힘, 뛰어난 체력을 가진 덕분에 버티는 힘자체는 우수하며 구멍까지는 아닌 편이다. 그래도 사이즈의 한계인지 세로수비는 많이 아쉬운 편이다. 그래도 골밑에서의 투쟁심은 매우 훌륭한 편
5. 여담
- 이름이 아노시케라서 별명은 발음이 비슷한 아노식혜가 되었고, 여기서 더 파생되어 식혜형으로 불리고 있다.
- 공중볼 경합을 할때 아익! 이라고 소리치는 습관이 있다
- 짧은 시간동안 있었음에도 kt 팬들에게 가장 좋은 외국인선수로 기억되는 선수이다. 그도그럴게 사비를 들여 사회공헌 활동을 하였으며 팬서비스도 매우 좋기 때문
6. 시즌별 성적
시즌 | 소속팀 | 경기수 | 2점슛 | 3점슛 | 자유투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록슛 |
2022-23 | kt | |||||||||
KBL 통산 (1시즌) |
7. 역대 프로필 사진
수원 kt 소닉붐 |
2022-23 시즌 |